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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담배핀다니까 친구한테 맞았다 (9)2.사주보면 (2)3.학생인데 생리불순 때문에 산부인과 가서 상담 좀 받으려 하는데 비용이 걱정 돼 (4)4.일본 대학 간거 너무 후회중임...지금이라도 자퇴할까? (6)5.칼답하는거 부담스러워? (11)6.빚 안갚고 자살하면 .. (16)7.🥕 성고민 잡담/질문스레 🍇 (460)8.부우탁인데 이 거 조 옴 읽 어 ㅈ ㅜ ㅅ ㅕ 용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4 (5)9.퇴사하고 싶은데 이게 맞는걸까 (9)10.아빠 때문에 너무 힘든데 어떻게 해야할까 (6)11.. (1)12.부모님이 나한테 했던 말이나 행동중에 제일 상처받은거 쓰고가줘 (577)13.고어영상을 봐버렸어 (10)14.우울할 때 이거 하면 나아진다 하는 행동 있어? (17)15.생일이 싫어 (7)16.집나가면 집가고싶고 집오면 집나가고싶고 (1)17.친구들한테 자꾸 실수하는거 같아 (1)18.인혐이 심한데 의료보건 계열이 맞을까? (7)19.ㆍ (1)20.부모가 자식에게 화나면 화나는대로 '씨발년' , '개같은 년' 이런 말 막 쓴다면... (26)
아버지 돌아가신지 두달이 됐다..
30대 초반인 나는 지금 취직안한 백수인 상태
동생이 더 형같은 못미더운 장남이다..
어머닌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나를 볼때마다 웃는 모습을 보이신 적이 없다..
동생과 계실때와 나와 계실때의 온도차이가 명확하다
동생이 집에 있을땐 집이 화목해진다
나와 단둘이 있을땐 숨막혀죽을것 같다
요즘들어서 자꾸 부정적인 생각만 든다
어머니의 눈빛을 볼때마다 목끝까지 차오른다
어머니 나 되게 보기 싫을텐데 그냥 나가 죽는게 낫지 않을까요
난 늘 주변에서 긍정적이라고들 한다
기본적으로 사회생활할땐 기운빠진 모습은 보여준적이 거의 없다
30대 초반 이라는 나이에
이렇게 무능력해지고 볼품없어진 나 자신을 보면서
오늘도 빨리 혼자만의 시간이 돌아오기만을 기도한다
취직이 안 되면 알바라도 해봐
아니면 집에서 집안일이라도 거들던가
그리고 하루에 한 번씩이라도 밖에 나가서 산책 해
집에 있으면 무기력해지고 더 우울해지는 거 사실임 22
레스 작성
9레스담배핀다니까 친구한테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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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레스빚 안갚고 자살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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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레스🥕 성고민 잡담/질문스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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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레스부우탁인데 이 거 조 옴 읽 어 ㅈ ㅜ ㅅ ㅕ 용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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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레스퇴사하고 싶은데 이게 맞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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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레스부모가 자식에게 화나면 화나는대로 '씨발년' , '개같은 년' 이런 말 막 쓴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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