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나도ㅋㅋㅋㅋㅋㅋㅋㅋ 앞에 내가 찾는 애 있는 줄 모르고 우리반 @@@ 봤어?라고 물어봄ㅋㅋㅋㅋㅋ

나 어릴때 할머니랑 시장갔는데 할머니들 전부 빠글머리 파마에 키작고 통통하셔서 울할머니 내버려두고 모르는 할매 곁에서 걸어서 울할머니가 아이고 야야~ 하면서 쫓아옴 죄송합니다 할머니 보고싶어요

내가 여자치고 키가 좀 큰편인데.. 내가 172이고 내 룸메는 155가 안넘는단 말이야 근데 진짜 룸메 한테 너무 미안한데 나 공연할때 내 룸메가 운전해줬거든? 약간 일일매니저 처럼.. 그때 무대 뒤에서 높은 신발 신고 대기중인데 그 친구 바로 내 앞에 있었는데 내가 몰랐던거...옆에 보이는 다른친구한테 "야..00이는?" 이랬는데 진짜 내 룸메 바로 내 앞에 있었음... 근데 장난아니고 진짜 안보였는데..걘 아직도 장난인줄 암...

친군줄 알고 등을 탁 치면서 야!! 했는데 선배였어..

어렸을 때 계산대 옆에서 빙글빙글 돌다가 엄마 바로 옆에 있었는데 어딨는지 못 칮아서 울었었어....

>>3 ㅠㅜㅜㅜㅜ 슬퍼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