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스레드
북마크
◆tAmJVbzPhgj 2020/03/21 22:07:49 ID : 7BtbimNs787
.
이름없음 2021/02/25 21:26:57 ID : zU6rwNuk9y2
나는 정말 많이 변한 듯 사람은 쉽게 변치 않는다곤 하지만 나는 중학교 졸업이후 많이 변한 것 같다 아마 중학교 때 친구들은 지금의 나를 만나도 못 알아보겠지 실제로 최근 중학교 때 같이 등교하던 친구를 횡단보도 건너편에서 만났지만 걘 나인줄 모르더라 이걸 뭐라 표현해야할까 씁쓸하다? 졸업 직전에 머리를 30센치 넘게 자르고 포니테일이던 머리를 단발로 다녔다 고등학교 입학 이후엔 꽁지 머리로 묶고있음 글씨체며 그림체도 바뀐 탓에 내 가장 친했던 친구들은 커녕 전 애인도 날 못알아볼 듯
이름없음 2021/02/25 22:04:17 ID : zU6rwNuk9y2
.
이름없음 2021/02/26 00:47:35 ID : zU6rwNuk9y2
.
이름없음 2021/02/26 00:56:03 ID : zU6rwNuk9y2
.
이름없음 2021/02/26 01:08:01 ID : zU6rwNuk9y2
.
이름없음 2021/02/26 01:15:31 ID : zU6rwNuk9y2
.
이름없음 2021/02/26 01:34:02 ID : zU6rwNuk9y2
.
이름없음 2021/02/26 01:41:09 ID : zU6rwNuk9y2
.
이름없음 2021/02/26 15:34:55 ID : zU6rwNuk9y2
아마 내 일기를 본 사람들이 나를 제일 잘 알지 않겠나 싶다~떡국떡 튀밥 짱 마싯다~~
이름없음 2021/02/26 15:37:43 ID : zU6rwNuk9y2
맞당 나 책 샀졍 구병모 작가님 파과 올만에 읽을 수 있어서 신나용 이사오고 근처에 도서관을 못봤는데 나중에 찾아봐야지~
이름없음 2021/02/26 17:07:48 ID : zU6rwNuk9y2
아헉 몰랐는데 집앞에 작은 도서관이 생겼었네
이름없음 2021/02/26 17:39:20 ID : crbCi7aq6nO
띄워(x) 띄어(o) 그리고 이건 지금 상황의 스레주한테 조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가져온 글 http://m.blog.yes24.com/nayats/post/3904665 좋은 하루 보내 스레주🤭
이름없음 2021/02/26 18:54:05 ID : zU6rwNuk9y2
고마워 정작 내가 맞춤법을 틀린지 몰랐네 부끄러워라 레스주도 좋은 하루 보내길 바라😊
이름없음 2021/02/26 20:22:32 ID : zU6rwNuk9y2
3학년 학사일정 나왔다!! 으악 진짜 열심히 해야지 플래너에 일정 옮겨적기 끝났으니 씻어야것다~
이름없음 2021/02/27 00:29:23 ID : zU6rwNuk9y2
내일은 일찍 일어나서 등산할 것~우우 어서 자야하는데 잠이 안온다
이름없음 2021/02/27 00:33:50 ID : zU6rwNuk9y2
이 일기 쓸 날도 며칠 안남았네 신기하다 내 일기를 꾸준히 봐주는 사람이 과연 있을란지 모르겠지만 헛소리에 우울하다가도 잘난척 오지는 자뻑 일기 봐주셔서 감사했숩니다 꾸벅 다음 일기장에선 좀더 성숙해지고 싶어용
이름없음 2021/02/27 00:37:48 ID : zU6rwNuk9y2
1학년 때보다 덜 울고 꽤 행복하게 지냈던 것 같아요 3학년도 잘 해냈으면 좋겠다!!! 1학기 내신 와방 따구 수능 준비도 열심히 해야지!!!!!년초의 의욕을 되찾았어요 아 자야하는디
이름없음 2021/02/27 01:54:56 ID : zU6rwNuk9y2
윽 아직 못잤다 힝힝힝이예요
이름없음 2021/02/27 02:26:29 ID : zU6rwNuk9y2
새 일기장을 쓰면 이 일기는 없애는게 좋으려나
이름없음 2021/02/28 01:35:57 ID : zU6rwNuk9y2
책을 읽습니다~ 단어 하나 하나를 되새기며 읽어나갑니다~ 검은 단어와 흰 종이의 경계가 흐려집니다~당신은 잠에 빠져듭니다~~(최면톤
이름없음 2021/02/28 01:40:58 ID : zU6rwNuk9y2
실은 하나도 안졸리다 울 학교 무조건 1년에 한권씩 영어 원서를 읽게 시켜서 이번엔 천 개의 찬란한 태양을 원서로 읽고있어요~와앙 새삼 제가 영어 조빱임을 깨달았죠 왤케 안 읽히는 단어가 많은걸까요 분명 단어장에서 봤는데...봤는데..하고 찾아보면 몰랐던 단어인가???하고 그럽니다 음 오늘도 바보짓으로 시작하구 있네용
이름없음 2021/02/28 01:41:32 ID : zU6rwNuk9y2
눈이 흐릿한건 맞아요 늘 이 시간쯤이면 흐릿해짐
이름없음 2021/02/28 02:26:59 ID : zU6rwNuk9y2
으 허리아파 노래들으면서 눈이나 감고있어야지
이름없음 2021/02/28 16:35:10 ID : zU6rwNuk9y2
아침에 산책한다고 뒷산 올라갔다가 후드며 바지에 도깨비풀이 붙어서 때느라 고생했다 그때 이후론 처음 올라가보는거라 감회가 새롭네 전에 마지막으로 올랐을 때 누가 심은건지 수국이 꽤 있었는데 올해도 피려나
이름없음 2021/02/28 16:37:16 ID : zU6rwNuk9y2
마지막은 아닌가 그치만 정상까지 올랐던건 그때가 마지막이었지 아마
이름없음 2021/02/28 20:35:59 ID : zU6rwNuk9y2
띠용 경제수학 울반에 다 몰려있는건가? 뭐지???? 다른반에 경제수학 듣는 애 없음 16명이 끝인건가...????????????엥 넘 적지 않나요ㅠㅠㅠ???
이름없음 2021/03/01 00:29:53 ID : zU6rwNuk9y2
11시 반까지 인강 듣다가 샤워하고 로션 바르고 있었더니 공부를 왜 안하냐는데요 진짜 왜 그럴까 왜 그냥 내가 하는 짓거리가 다 고깝나봐요 스트레스 받아
이름없음 2021/03/01 00:35:09 ID : zU6rwNuk9y2
공부 하다가 자려고 샤워했댔더니 앞뒤 다 잘라먹고 뭐하다가 이제 샤워를 하느냐고 이건 또 무슨 냄새냐고 향수 뿌리냐고 온갖 욕 다들어 먹었다 아니 내가 향수를 뿌리든 쳐먹든 상관도 않던 사람이 갑자기 왜그러세요 기분 전환겸 인형에 뿌려놓는건데도 이난리다 학생이 무슨 향수냐고 다 갖다버리래 방금 제 서랍 다 헤집길래 잘거니까 나가라고 문 닫았다 내일 무슨 소릴 들어먹을까 생각만 해도 혈압 올라감 저는 걍 이모든 상황이 다 끔찍해요 대체 내가 공부를 제외하고 하길 허용된게 뭘까
이름없음 2021/03/01 00:36:59 ID : zU6rwNuk9y2
잘하지도 못하는 공부에 목매는 것도 아니지만 나름 한다고 하는데도 눈에 안차나봐요 그래 그럴 수 있지 그렇다고 날 이렇게까지 몰아내냐고 방 밖으로 나가면 공부 안하냐고 물어요 물도 못마시겠어 물통을 들고 방에 왔었다니까요? 미친것 같아 진짜
이름없음 2021/03/01 01:21:07 ID : zU6rwNuk9y2
후 머리 식혔다 문자 그대로 냉수 500미리 원샷 때리고 스트레칭까지 끝내고서야 다시 누웠음 스트레칭하면서 하품하는 햄스터를 봤고 기분이 좀 나아졌다 그래 난 행복해...
이름없음 2021/03/01 01:31:52 ID : zU6rwNuk9y2
시발 또 욕들어먹었다 코피 나는데 방에 휴지가 없어서 화장실 갔더니 꼭두새벽에 왜이리 돌아다니냐고 짜증내심 순간 너무 화나서 그럼 코피를 들이마시고 앉아있넀다니 이때까지 안잘거면 공부나 할것이지 맨날 피곤하다면서 안자니까 이꼴 나는거 아니냐 하심 잠이 와야 자죠..피곤한데 깊게 못자는걸 어쩌라구요 흑흑 나도 미치겠구만 햄스터 더 보다가 눈 감아야겠다 머리 아파 잉잉잉 가위 눌리는건 아니겠지
이름없음 2021/03/01 16:51:28 ID : zU6rwNuk9y2
씻으면서 피어싱에 굳어있던 피딱지 다 닦았다 걍 물로 씻어버림 이래두 되나..싶지만 뭐..낼 학교가서 애들이 너 귀에서 피나!!하고 기겁하는것보단 나을 것 같아요~ 내일이면 일주일 째인데 알러지도 없고 붓기도 거의 빠졌고 멍도 흐려졌숩니다 조아조아 이상태로 중간고사까지 끼고있다가 5월초에 중반 끝나면 왼쪽 귓볼 세컨 뚫고싶어요~사장님이 한달에 한번정도 오라셨지만..두달 뒤쯤 가는건 용서해주시겠죠 모^^
이름없음 2021/03/01 20:16:54 ID : zU6rwNuk9y2
와앙 이 스레 쓸 시간두 얼마 안남았당 신나신나 1년 가까이 썼더니 정드네
이름없음 2021/03/01 23:23:20 ID : zU6rwNuk9y2
와앙 다들 잘자고 개학하는 칭구들...다같이 화이팅ㅋㅋ큐ㅜㅜㅠㅠㅠㅠ낼 아침에 새 일기장 파겠숨당
이름없음 2021/12/29 16:31:46 ID : lxCrs1dA2K3
올만이죵 오랜만에 들러봤어요 내 일기를 스크랩한..사람은 없겠지만~!!! 올만에 작년 일기를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1169명이 읽었었다니~~

레스 작성
190레스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new 3911 Hit
일기 이름 : 산호 9분 전
37레스허수아비 F (부제: 그딴거 없음)new 187 Hit
일기 이름 : ◆9yY05RCo1Cm 18분 전
556레스이세계에선 공작인 내가 현실에선 무일푼?!new 7514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35분 전
839레스🫧new 9949 Hit
일기 이름 : 🪼 53분 전
507레스너의 갈비를 잘라다가 며칠은 고아먹었다new 8044 Hit
일기 이름 : ◆kq59fRCkrgq 1시간 전
165레스해가 떠오른다 가자(6+)new 2216 Hit
일기 이름 : ◆la5XvvcnzXz 1시간 전
57레스술과 연기, 책new 1497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1시간 전
414레스네 번째 제목new 2494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1시간 전
762레스&n& 너의 어떤 만남도 나같은 사랑 없을걸 **new 792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1시간 전
324레스빛을 되찾는 자new 1244 Hit
일기 이름 : 불곰 1시간 전
87레스Где мир?new 1873 Hit
일기 이름 : 千羽 1시간 전
467레스매우 혼자 되기new 3836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2시간 전
526레스나와 네 약속처럼 나는 죽지 않는 너일 테니까new 11932 Hit
일기 이름 : 백야 2시간 전
762레스심해 10new 8291 Hit
일기 이름 : ◆hwHCpbxA42K 2시간 전
758레스천국에도 제가 먹을 약이 있나요?new 1335 Hit
일기 이름 : 𝐏𝐞𝐧𝐢𝐝 2시간 전
283레스궤적new 4198 Hit
일기 이름 : P 3시간 전
429레스힐러는 귀엽기만 하면 돼new 3438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3시간 전
73레스난입xnew 886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3시간 전
520레스온통 무채색인 너의 계절에new 4448 Hit
일기 이름 : 3시간 전
702레스내가 이 사랑에 이름을 붙인다면 고마워 라고new 4088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3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