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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참고로 지금 한국 대통령은 샌즈입니다. (539)2.내가 이 사랑에 이름을 붙인다면 고마워 라고 (721)3.<🌈> (612)4.걍사는얘기 (392)5.온통 무채색인 너의 계절에 (538)6.난입x (78)7.회계를 했고, SQL을 익히며, 수영은 안 합니다 (777)8.나와 네 약속처럼 나는 죽지 않는 너일 테니까 (529)9.허수아비 F (부제: 종말의 날) (44)10.이세계에선 공작인 내가 현실에선 무일푼?! (558)11.술과 연기, 책 (69)12.매우 혼자 되기 (484)13.꽁꽁 얼어붙은 아스팔트 도시 위로 (198)14.☁️To. my youth_혼자서 힘들어 할 너에게 (2) (27)15.일기장입니다 (18)16.심해 10 (764)17.쓰레받기 아래서 (315)18.너의 눈동자☆⋆˚ (59)19.넌 사람들 속에서 그걸 잊어버린 거야 (416)20.일기판 자주보는 스레 적는 뻐꾸기들 2판 (144)
요즘 몸에 안좋은 음식을 너무 많이 먹었더니 피부에 트러블이 나는 것 같다. 기름덩어리들이 몸 안에 꽉 찬 느낌.
오랜만에 초창기 먹텐 보는데 지금보다 슬림한 거 진짜ㅋㅋ 1년간 수많은 국밥들을 드셨군요.. 아 덤으로 소주까지ㅋㅋ
남녀 불문하고 기본적인 예절은 좀 머리에 박혀있음 좋겠다. 제발. 무식하고 무지한 소리를 너무나 당당하게 떠벌거리는 사람들이 참 많다. 본인 얼굴에 침 뱉기라는 걸 모르나?
이러니저러니 해도 오랜만에 목소리 들으니 좋네. 왠지 모르게 아련하고ㅋㅋ 확실히 ‘처음’이라는 건 의미가 크긴 하다. 아휴..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좋아합니다 어쩔 수 없네
전부 다 핑계에 불과하다는 걸 깨달았다. 사실 전부터 알고 있었다, 내가 외면했을 뿐이지. 그거 하나에 목매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이렇게 갈팡질팡하는 사람이 설 자리가 있을리가 없잖아. 내가 오만했다. 그리고 도돌이표처럼 목표는 다시 그 사람이 됐다. l.n.o.
머리로는 아는데 받아들이기는 힘드네. 항상 그랬지. 외면하고 덮어두고 회피하고.. 나만큼 미성숙한 사람이 어디 있을까.
사실 지금도 특별하길 바란다. 다만 내 주제를 파악했을 뿐. 이번 생에는 절대 이상향에 다다를 수 없을 거라는 씁쓸한 확신. X발 근데 더 우습고 비참한 건 아직도 단념하지 못했다는 거. 알량한 희망이 지긋지긋해
자꾸만 옛 사람들을 그리워하는 것도 같은 이치겠지. 항상 가지고 있었던 열망, 성숙한 사람이 되고 싶다.
한심한 자기연민과 나르시시즘에서 한 발자국도 내딛지 못했구나. 항상 글로만, 생각으로만 착각에 빠져 산다. 일지라도 써서 실제로 행동으로 옮겨야 하나.
감정을 구분하기가 어렵다. 내가 어떤 마음인 건지 알아차리는 게 이렇게 버거울 줄이야. 난 그 이상을 알고 싶다고.
뼈있는 말을 듣고 방황중. 내가 남들에게 그렇게 보였나 좀 심란하기도 하고 에휴 이 얘긴 이만 줄이고. 뜬금없긴 하지만 그 사람이 된다는 게 뭐일까 궁금하다. 실현 가능성에 대한 의문은 여전히 있지만.. 포기하고 싶지는 않으니까. 나도 참 미련하구나.
옛날 음도때 라디오 들어보면 이때 30대 중반이였으면서 너무 나이든 사람처럼 얘기해서ㅋㅋ 그리고 더 시크하고. 물론 저 시절 30대 중반이 지금보다 어른스러운 건 사실이지만.
남자는 대체로 30대 중후반 이때가 여러 의미로 가장 날카로운 시기같음. 현세대한테도 해당되는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40대 들어오면 세상에 닳아서 그런지 비교적 부드러워지는데 저때는 주관이 더 확고함. 뭐 어떻게 보면 배타성일수도 있고. 직업군에 따라 차이는 있을 수 있겠지만 대체로 쇼부봐야 하는 타이밍이기도 하고.
아무래도 핸드폰(&게임)중독이 맞는 것 같다ㅋ 오늘 하루는 완전 날린 듯? 제한하는 앱이라도 깔아야 되나 이거 심각한데.
X는 정신병 걸리기 딱 좋은 앱..ㅋㅋ 빨리 끊어야 되는데 또 쓸데없이 정보는 많아서 아쉽단 말이지. 정보의 우물.. 좋은 건 아닌데
스레딕도 그만두고 싶은데 일기 쓸 곳이 없음. 일기판만 아니였음 진작 관뒀을텐데.. 설렁설렁 끄적거릴 곳 어디 없나
내가 편하게 자라서 그런지 공감이 잘 안간다. 음. 이기적인 거 아는데 원래 인간은 자기가 경험 못해본 일에 관해서는 편협해지지 않나? 그건 당신도 똑같을 테니 우리 좀 솔직해지자고
나름.. 뭐.. 오늘은 그래도 좀 알차게 보낸 듯.
노래 듣다 갑자기 든 생각인데 내 노래 취향도 참 한결같다. 소몰이류같은 곡 별로 안좋아하고 꾸준히 정통 발라드를 좋아하는..ㅋㅋ 과잉감정은 별로야. 사실 뭐든 오버하는 건 선호하지 않음.
학벌은 절대 디메릿은 되지 않는 듯. 뭐랄까 전에도 언급했듯이 난 ‘고상함‘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는데 학벌은 이런 면에서는 항상 +요소. 하.. 나도 좋은 대학 가야 쪽팔리지 않을 텐데 솔직히 자신은 없고. 부모님 면이 서야 할 텐데 걱정이다.
누가 ‘그의 모든 순간’이라고 드립(?)친 걸 봤는데ㅋㅋ 너무 공감. 성시경.. 년도마다 조금씩 목소리가 다른데 그 모든 순간이 다 내 취향이야. 군 직전까지는 여리고 풋풋한, 좀 더 간질간질한 목소리여서 좋고 군 이후 목소리는 남자답고 포근해져서 좋고ㅋㅋ 기본 바탕이 성시경이라 다 좋은 듯.
말 그대로 여행일 뿐이다. 내가 가장 사랑하는 건 여기에 두고 자유로이 향락을 즐길 거다. 언제든 돌아올 수 있으니.
빅뱅 BAE BAE 가사 좋다.
‘BABY BABY 넌 시들지 마 이기적인 날 위해
그 모습 그대로 넌 그대로여야만 해’
특히 이 부분. 괜히 도 생각나고 그러네. 결국은 다 받아들여야 하는 부분이지만.
특정 사람들에게 공감이 안됐던 건 내 팬심의 기반이 ‘존경’이기 때문이었나 보다. 동경의 기저에 있는 존경.. 지독하네
결국 돈많은 게 최고다. 재력에서 나오는 여유로움은 결코 무시할 수 없는 노릇이고. 돈없이 낭만을 부르짖는 사람들은 허황된 꿈에 빠져 허우적대는 사람들로 보일 뿐. 적어도 내 눈에는. 모르겠다 이건 어쩌면 동족혐오일 수도 있겠네
누군가 봐주길 바라는 구질구질한 하소연. 내가 여길 떠나지 못하는 이유. 그러나 그 사람이 떠나면 나도 떠날 거다. 오래지 않아 떠난다는데.. 하하 내가 지금까지 한 건 일종의 정당화였나 생각해보니 우습네 이상한 자기만족이었어.
https://youtu.be/6JQSnQiSgJ0?si=Ipfogzf6_0NketdE
나였으면, 나윤권
그대 사랑하는 사람 나였으면.
이런 말 정말 하기 싫었고 지긋지긋한데 행복해지고 싶다.
X발.. 사실 죽고 싶었던 적은 없어 내 바람은 그저 아무 걱정 없이 자유롭게 사는 것, 이 세상에서는 불가능한 꿈이겠지만.
뭐랄까 음. 가끔 다시 시작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물론 전부 illusion에 불과하다는 건 알고 있지만.. 조금 속이 쓰려올 때가 있네.
이건 그냥 잡소리지만, 예전부터 롤모델(?)처럼 생각해왔던 사람에 대한 존경 혹은 선망이 옅어지고 있음을 느낀다. 그 사람의 생각이 지극히 합당하고 현실적이라는 걸 머리로는 알고 있는데 내가 너무 그 사람을 미화해왔었던 모양인지 요상한 배신감이 든다. 참 이율배반적인 건데.. 나도 참 역겨운 새끼다. 그래 내 주제에 가당치도 않은 감정이긴 하다만.. 입안이 쓰다.
역린이 있긴 한가 봐. 열등감이 빚어낸 역린.. 하필 왜 그 사람이냐 왜.. 조금이라도 예쁘게 꾸며서 얘기하지, 그러면 난 계속 병신같이 맹목적으로 그 사람을 동경했을텐데. 물론 그 사람에게 나 따위는 필요도, 의미도 없지만ㅋㅋ 매번 나만 상처받지 나만.
밀린 것들 어떻게 처리하냐. 까마득하다
그건 그렇고 요즘 너무 많이 먹어서 살이 더 찐 듯. 마른 사람들의 생활이 궁금하다 요즘 스트레스를 먹는 걸로 풀어서 몸과 얼굴이 아주 달덩이ㅋㅋ 최악인데?
06 겨울? 07 초반? 어쨌든 이때 성시경이 부른 ‘그대 내게 다시’는 12년에 유스케에서 부른 것보다 목소리가 파릇파릇해서 색다르게 좋다. 청춘을 상징하는 목소리같다고 해야 되나, ‘현재의 사랑’을 노래하는 느낌. 군 이후엔 후회, 회상의 색을 가진 ‘과거의 사랑’을 노래하는 느낌이고.
제일 깊고 어두운 분위기의 곡은
한번의 사랑
https://youtu.be/jJ9EozW8ohc?si=YQ-6Ts_DXVauIZDV
아니면서
https://youtu.be/RW8slC3yw2M?si=rLr70nA_k9K8VL6x
ㅋㅋ다 11년도 곡이네 이런 분위기의 곡은 20대 땐 없었는데
아 3집 때 ‘차마’ ‘외워두세요’ 둘 다 어두운 분위기이긴 함. 멜로디도 그렇고 몽글몽글한 분위기는 아니지.
이번 만날텐데 진짜ㅋㅋ 역대 만텐 중에 제일 정신없음 이게 힙합?ㅋㅋㅋㅋ 근데 확실히 다듀가 후배는 후배라는 게 보이네 힙합씬에서는 완전 고참일텐데
좋아하던 스레가 있었는데 아무래도 그 분은 떠난 모양. 나도 떠나야 되는데. 그래 그만둬야지 나름 여기에 오래 있었는데 이건 뭐 자랑할 것도 아니고. 나만 발전하지 못하는 느낌. 하하
그렇게 경멸의 감정을 토해놓고서 다시 돌아온 나도 참..
탈퇴했는데 기어들어온 내가 징글징글하다. 비회원도 쓸 수 있게 또 바뀌었구나ㅋㅋ 그래 막으면 다시 못들어오겠지 그때까지만.
날짜도 다 사라졌네 이래서야 원
지금 내 상황 : 스마트폰&도파민 중독은 더 심해졌고 공부는 안함. 다시 일기라도 쓰려고 왔음. 조금이라도 공부하고 기록하려고ㅎ. 그냥 일종의 자기만족이 필요한 것 같기도 하고. 일단 너무 답답하다. 뭐라도 표현하고 싶어
여전히 성시경은 좋음. 일본투어 했던데.. 일본 간 사람들 부럽다. 공연장도 작아서 더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고. 난 언제 콘서트 갈 수 있으려나..ㅋㅋㅋㅋ 모든 건 다 나 하기 나름이라는 건 알고 있지만 귀찮다 귀찮어 인생이 귀찮아
일본어 잘하는 거 존멋. 먹텐에 크리스탈 케이 나와서 대화를 일본어로 하는데 하 일본어 완전 유창. 일본어 잘하는 건 물론 알고 있었는데 일케 보니까 또 색다르고.. 나도 일본어 공부 하려고 했었는데ㅋㅋ 지금은 미루고 있지만.. 먹텐 보니까 또 공부하고 싶어지네
크리스탈 케이 귀엽다. 한국어가 서툴러서 더 귀여움ㅋㅋ
그나저나 성시경 일본 2집 앨범도 사야 되는데 후 돈이 없네. 일본 1집이랑 최근 미니앨범은 그때 같이 샀었는데.. 주머니 사정도 넉넉하지 않고 1집 때 사진이랑 뮤비가 내 취향이라 2집 대신 1집을 샀었더랬지.
아 오늘치 국어 분량도 날렸네. 집 가서 끝내야겠다.
내가 당신들 주인공이길 바라는 아주 못된 심리. 이런 삶이 싫다.
눈에 훤히 보여서 난 계속 좌절하고 씁쓸해하고..
죽고 싶은 건 아닌데 그만 살고 싶음. 모순적인 말이란 건 아는데 달리 표현할 방법이 떠오르질 않네. 사람들을 혐오하고 미워하다가도 사랑하고. 이게 뭐니 정말 이렇게 허탈하고 허무할 줄이야.
다시금 느낀 감정. 이 짓도 이제 그만해야지 참 뭐하는 거냐 나 혼자. 멋대로 기대하고 지레짐작한 건 나인데. 내가 선망했던 사람은 애초에 없는 사람이었고.. 이렇게 말해도 아직 선망의 감정이 완전히 죽지는 않았다는 게 날 더 한심하게 만든다.
혀가 데인 게 아니라 혓바늘이었군. 어쩐지 오래간다 했더니만.
이렇게 게으른데 왜 생긴 거지? 잠을 적게 자는 것도 아니고ㅋㅋ 늦게 자서 그런가? 음 패턴이 엉망이긴 하지.
https://youtu.be/gs37Wlg03wg?si=Tp0GkxVrTo23JZxQ
07년도 별밤에서의 성시경. 너무 곱다ㅋㅋ 목소리도 맑고 하늘하늘하고.. 개인적으로 06후반~07까지의 분위기를 많이 아낌. 청춘의 끝자락, 그리고 왠지 모르게 황혼이 생각나는.. 그래 여린 아련함이 있어
ㅎㅎ.. 내 음악 스펙트럼이 너무 좁다는 걸 알고는 있었지만 사실 좋아하는 장르란 게 쉽게 바뀌지도 않고(일종의 관성같은 거라) 스펙트럼을 넓힐 필요성을 찾은 것도 아니라서 그냥 내버려두고 있었는데.. 음.. 앞으로는 다양하게 들으려 노력할 생각이다. 뭐 내가 실제로 행할지는 미지수지만.. 나름의 다짐이랄까.
우연히 알고리즘에 박정현-꿈에 라이브 떠서 봤는데.. 아 진짜 너무 좋은 곡임. 원래도 좋아했는데 오랜만에 들으니까 더 울컥하네. 가사가 진짜..
혹시 이게 꿈이란 걸 그대가 알게 하진 않을 거야
내가 정말 잘할 거야 그대 다른 생각 못하도록
그대 이젠 가지마요 그냥 여기서 나와 있어줘요
나도 깨지 않을께요 이젠 보내지 않을거예요
계속 나를 안아주세요. 예전 모습처럼
그동안 힘들었지 나를 보며 위로하네요
근래에 성시경을 너무 딥하게 판 듯. 여전히 좋긴 한데 예전보다는 좀 식음. 사랑이든 덕질이든 유효기간은 1년 반이 조금 안되나 보다(나만 그럴지도). 예전 좋아하던 가수도 그렇고.. 열성적으로 좋아하는 건 대략 이 정도 가는 것 같다. 그건 그렇고 대학가서 콘서트나 가고 싶다.. 나도.. 나도 갓생 살고 싶어
근데 한번 좋아했던 가수는 계속 마음속에 있긴 함. 근황 보면 반가워지고 노래 들으면 여전히 좋고. 그 가수는 여전히 내가 좋아했던 부분을 가지고 있으니까.
현실적인 문제들이 발목을 잡는다. 어쩌면 내가 잡히게 두었을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마냥 외면할 수 없는 문제라는 건 사실이니..
그건 그렇고 노래 다양하게 듣겠다고 했는데.. 기분이 조금 우울해서 그런지 또 발라드를 들어버렸다ㅎ 진짜 오랜만에 ‘김연우-가끔은 혼자 웁니다’를 들었는데 옛날 생각이 나 기분이 묘했다. 한때 귀에 박힐 정도로 많이 들었던 노래라.. 물 흐르듯 그때 상황이 떠오르게 되네 어렴풋하긴 하지만..
게임 하나를 샀는데 노트북 사양이 구려서 그런지 영 별로다. 나름 기대했던 게임인데 아쉽게 됐다. 물론 컴에서는 잘 돌아가겠지만 그러기엔 엄마 눈치가 좀 보이고. 후 돈만 날린 건가
민희진 기자회견 보진 않았는데 기사나 댓글 반응을 보니..ㅋㅋ 의외로 우호적이네. 난 아이돌 산업엔 관심이 없으니 시비를 따질 생각은 없고.. 어쨌든 재미를 준 건 인정ㅋㅋ 근데 그와는 별개로 너무 감정적인 언행엔 눈살이 찌푸려지네. 뭐 내가 감정이 앞서는 사람을 유독 싫어해서이기도 하지만.
공부도 했던 놈이 한다고.. 오랜만(?)에 머리를 쓰려니 힘들다. 과부하가 제대로 왔음. 밀린 거 빨리 처리하긴 해야 되는데.. 게으른 자의 말로가 이렇습니다.
오랜만에 방송에서 김연우 노래 듣네.. 트로트지만..ㅋㅋㅋㅋ
발라드 느낌 나는 트로트라 그나마 다행이지 에휴.
고음에서 나오는 탁성 섞인 미성을 되게 좋아했는데 여전하고.
김연우 음색은 착하고, 순수하고, 맑음. 그래서 더 슬프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상대에게 버려진 사람의 목소리라 많이 아꼈음. 절대 먼저 내치지 못할 것 같은 목소리ㅋㅋ 사실 성시경은 헤어졌어도 금방 새사람 찾을 것 같은 음색을 가져서ㅋㅋㅋㅋㅋㅋ 그만큼 사람 설레게하는 목소리를 가졌는데, 김연우 목소리는 꿋꿋이 착해서 더 안쓰럽달까.. 거기다 김연우는 절제의 미학을 기가 막히게 살려서 불러서.. 절대 오버 안하고 꾹꾹 눌러서 부름. 그래서 더 안아주고 싶어지고.
김연우가 발라드트로트(ㅋㅋ) 부르고 타 마스터들이 코멘트 했는데 그거 듣고 “감사합니다” 이러는 목소리가 지독하게 여전해서.. C발 왜 막 벅차오르냐.
배 아프고 설사 나오고 아오 미치겠네. 죽겠다 망할..
이와중에 공부는 밀려서 해야 할 일은 산더미같고 어떡하냐
아 배아파.. 아침부터 계속 죽을 맛이네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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