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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To. my youth_너의 일기장에도 내 얘기가 존재할까 (2) (127)2.Always starting over (509)3.🫧 (852)4.어쩌고저쩌고 2판 (184)5.제목없음 (291)6.해가 떠오른다 가자(6+) (182)7.살고 있습니다. 그냥 살아만 있습니다. (786)8.술과 연기, 책 (118)9.실천하면 도움될 만한 것들 (1)10.쓰레받기 아래서 (320)11.일기판 QnA 스레: 하루에 하나씩 묻고 답하기- 2판 (910)12.궤적 (325)13.매우 혼자 되기 (589)14.그래, 네가 이겼다! (368)15.난 거꾸로 서서 세상을 봐 (399)16.난입x (147)17.온통 무채색인 너의 계절에 (630)18.걍사는얘기 (476)19.허수아비 4 (부제: 우주 먼지) (124)20.이세계에선 공작인 내가 현실에선 무일푼?! (601)
> 1판 제목: ☁️To. my youth_벼락치기 전공으로 유학 다녀온 레주의 일기🛩
(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71497728 )
> 2023.09.09.토_일기 쓰기 시작
To. my youth_나의 아픈 청춘에게☁
-
할 수 있잖아,
뭘 망설여.
《짝사랑 일지》
☁현재 좋아하는 애: 없음
☁첫사랑: c ( 현재 같은 반, 2년 전인 중1 때 처음 만남, 구썸남 )
*2023.09.09_짝사랑 일기 쓰기 시작
《다이어트 일지》
🔥최종 목표: 47kg
🔥기간: 고등학교 입학 전까지
🔥1차 목표: 3월달 내로 52kg 대 만들기 . . . 실패 ❌
🔥2차 목표: 4월 둘째주 내로 53kg 대 만들기 . . . 성공 ⭕
🔥3차 목표: 4월달 내로 52kg 대 만들기 . . . 성공 ⭕
🔥4차 목표: 7월달 내로 49kg 대 만들기 . . . (도전 중)
* 기록 방법: 몸무게/하루종일 먹은 고칼로리 음식들
* 운동: 땅끄부부 홈트 & 이지은 다이어트 & 티파니 허리 운동
*2023.09.09_다이어트 일기 쓰기 시작
《일상의 기록》
🌱 매일의 일기
🌱 잡담
*2023.09.10_일상 일기 쓰기 시작
#인물 소개
c : 첫사랑(2년 전 일), 올해 같은 반
u : 친해지고 싶은 남자애(내 쌍둥이의 작년 베프)
z: ()
✓ 난입 대환영!!🌟
✓ 오타 심함 주의!
✓ 타스레 언급 가능!
✓ 레주 소개(09년생) - 자사고 준비 중👊👊 / 본진 캐럿💎 / 부진 시즈니🌱
✓ 레주는 지금 정신이 힘들어서 정신병원 다니는 중이야. 그러다보니 레주가 마음을 정리하려고 생각나는대로, 레스를 그냥 필터 안거치고 쓰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우울하거나 자기혐오 레스가 올라와도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아도 돼!
🌱 오늘 세븐틴 뮤뱅 ㄹㅈㄷ
쿱스 미모 미쳤구여
윤정한씨는 언제나 미쳐계셨구여
다른 멤들도 다 미쳤슴미다. 그냥.
그냥 보세요 여러분.
세븐틴은 믿고 들으시면 됩니다.
라이브 티나게 해서 팬들 기강 살려주는거 넘 멋있쥬~ ♥
☁ 근데 e는 아직 애매하게 좋아하는 중
친한 찐친과 짝남 그 사이 어딘가
뭔가 애매해
근데 얜 나한테 관심도 없어 보여
그러면? 더 좋아할 이유가 읎지
안되는디... 걍 괜찮은 e 좋아하고 시픈디....
다른 애들은 좋아할 만한 애가 읎는디...ㅠ
🔥 아침 일어나자 마자 잰거는 50.9
아침으로 치즈김치볶음밥 먹고난 직후는 50.8 ㄷㄷㄷ
아마 곧 있으면 51로 올라가겠쥐😢
🔥 근데 왜이렇게 살이 쭉쭉 빠지지...??
나 진짜 많이 먹었는디
보통 먹은거 살 찌는데 3일 걸리는뎁
3일 정도 된거 같은뎅...???
🔥 오잉???
화장시에 갔다오긴 했다마는.... 50.7?
아침이 치즈김볶이고 거기다가 초코송이 266킬로 칼로리랑 우유 180킬로 칼로리를 다먹었는데?????
🔥 헐 나 자녁 카레 개많이 먹음
거기다가 칸쵸 한 봉지 또 다먹어버렸어....
+ 귤 3개 까지 야무지게 먹어줬죠잉~
함 51.5 찍었을거 가튼데에...ㅠㅠ
방심한 내 잘못이닷 칫
🌱 에이블리에서 지난번에 산 바지 사이즈 작은거로 다시 하니 시켰는뎁
사이즈 넘 잘맞죠잉~
그리고 같이 산 가디건도 너무 조아ㅠㅠㅠ
진심 햇빛가리는 용도로 너무 좋음...
덥지더 춥지도 않구..
청바지는 핏도 좋아서 허벅지 개얇아보임 ㄷㄷㄷ
살빠져서 그런 것도 있긴 하지만
애들이 진짜 나 그 바지 입은거 보고 웰케 말랐냐고
다들 첨봤을 때 깜짝 놀라드라ㅋㅋㅋ
🔥 아 진쫘... 하루만 참을걸ㅠ
낼 애들이랑 노는디..
낼 아침은 굶을 듯
점심을 바로 먹어야 해성
암튼 낼 점심이라두 조금만 먹지 뭐
저녁은 애들이랑 먹을거라 조금만 먹지는 못하구ㅠ
으어ㅠ
낼은 얼굴 붓기나 빼야겄다ㅠㅠ
🔥 앗 마자
얘드라 알굴 붓기 빼는 꿀팁 있어!!!!
귀에 고무줄 감으니까 붓기 진짜 확 빠지드라 ㄷㄷㄷ
효과 ㄹㅈㄷ임 진짜ㅠㅠ
한번 꼭해봐바
유튜브 치면 나오거든?
진짜 졸사 막날에 알게된 나 자신이 원망스러움ㅠ
첫날에도 알고있었으면 좋을텐데ㅠㅠ
🌱 하.. 엄마 또 빡쳤어
왜?
어이없네.
아니 왜 화난건지를 모르겠네
남자애들이랑 놀아서 화나는거면 그렇다고 말을 하던가
그건 또 아니래.
왜 화난거야?
나 노는거 지금까지 알고 있었으면서 갑자기 오늘 논다고 화내는건 뭐야?
어이가 없네
🌱 할머니도 내 말 맞다고 그러니까
이게 뭐가 맞냐고 말대꾸가 잘하는거냐고 그러는데
말대꾸는 뭐 엄마 말 틀린거 반박하면 다 말대꾸인가봐
엄마 말 이상한거에 반박한게 왜?
내가 맞는거잖아
난 내 할일을 끝냈고
놀기 몇일 전부터 계속 얘기했고
심지어 오늘도 차에서 놀거니까 몇시 정도에는 출발하자고도 얘기했고.
왜지?
항상 저녁 먹고 몇시간 놀다가 들어왔잖아
그래서 오늘도 그러겠다고 했더니 갑자기?
왜 화난거야 이해가 안가네
🌱 할머니는 내가 남자애들이랑 노는게 걱정돼서 내 말 틀렸다고 꼬투리 잡으려고 듣고 계시다가
심지어 구런 할머니가 내 말이 맞아서 꼬투리를 못잡겠다고 그랬어.
그럴 정도로 누가 봐도 내가 맞고
심지어 아빠도 내가 노는거 알고있어서 나한테 뭐라고 안그러는데
왜 엄마가 화내?
아빠보다도 먼저 듣고 나헌테 놀아도 된다고 오케이한 사람이?
왜?
🌱 후우... 괜찮아
즐겁게 놀다 오면 되지.
아니 근데 무슨 4시간 밖에 못놀아?
주말인데?
10시까지 놀기로 한걸 갑자기 7시 반으로 줄인다고?
어이가 없네
진정됐다가 또 짜증나
진짜 이러면서 내 병 들먹이고
어쩌라고
내 병이 니한텐 약점이야?
엄마 맞아?
왜그러지
엄마는 적어도 엄마는 그러면 안되는거 아닌가
🌱 진짜 서러워서 어떡하지
너무 서러운데
내가 정신 힘든게 왜 이런건데
누구 때문에 말 못하고 이 지경까지 왔는데.
물론 말 못한 내 잘못이 크지.
근데 말을 할 수 있는 환경이 되어야 말을 하지
내가 아무리 죽고 싶었어도
그 때 내 쌍둥이 병 있었을 때니까
혼자서 버텼잖아
나 아무리 힘들어도 다 이해했잖아
나 좀 이제는 이기적이어도 되는거 아니야?
아니 애초에 지금 내가 이기적이긴해?
약속된거를 이행하겠다는데
이게 이기적인거야?
당연한거잖아.
내 할일 끝냈고 엄마가 허락한 약속이었고.
🌱 왜 내가 상처받아야 하지?
왜?
병 있는 것도 결국 나 혼자서 이겨내야돼?
오빠는 열심히 도와줬잖아
오빠한테는 병으로 약점 잡고 욕하지 않았잖아.
나한테는 왜 그래?
난 항상 엄마 편 들어줬었는데
엄마는 가끔만 그래.
가끔만 날 이해해주고
대부분은 화를 내.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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