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스레드
북마크
도토리 2024/03/15 02:41:58 ID : SFeGk5SE2ml
난입환영 23살 프리랜서
이름없음 2024/04/16 17:58:39 ID : SFeGk5SE2ml
ㅠㅠ응원 너무 고마워 행복은 순간이니까 작은 기쁨들을 맘껏 즐기자는 이야기를 좋아하는데, 네가 해준 말 곱씹다가 마찬가지로 부정적인 감정들도 순간일 뿐이니까 크게 의미두지 말자는 생각이 들었어 앞으로도 우울해하고 좌절할 때가 많겠지만 우상향을 그리는 과정이란 생각으로 열심히 해볼게 저녁 맛있게 먹어!!
이름없음 2024/04/16 19:14:55 ID : SFeGk5SE2ml
지금 완전 영화같은 새소리 들린다 진짜 계곡물에 옥구슬 굴러가는 느낌으로 청아한 소리야 기분좋다
이름없음 2024/04/17 08:15:34 ID : SFeGk5SE2ml
쓰레기버리고 택배가져오고 설거지하고 라면끓여서 밥이랑 김치랑 티즐이랑 먹었다 약먹고 설거지하고 집청소 화장실청소도 하고 양치 중
이름없음 2024/04/17 09:51:53 ID : SFeGk5SE2ml
갑자기 철학적인 주제 하나에 꽂혀가지고 찾아보다가 정신차리고 밀리의서재에서 관련책 tts로 들으려고 켰는데 게으름 탈출법 책 메인화면에 띄워줘서 홀린 듯이 이거 듣고 있다ㅋㅋㅋ... 너무 나같음
이름없음 2024/04/17 09:57:16 ID : SFeGk5SE2ml
진짜 단 한 번도 숙제나 공부 제때 해본 적 없음 매번 벼락치기로 겨우 하고나서 역사상 제일 빨리 해낸 것만 기억하고 그걸로 계획세움;
이름없음 2024/04/17 10:26:00 ID : SFeGk5SE2ml
근데 경조증오셨나 별별 고찰거리가 계속 생각나서 노션에 떠오르는 대로 적어두고 있음 글고 요새 시간되면 약 먹어도 기절하던데 지금은 밤샜는데 개말짱해 그리고 담당자님 답장 보고 기분 너무 좋아짐 바로 방긋 웃었어ㅋㅋ
이름없음 2024/04/17 10:28:09 ID : SFeGk5SE2ml
각성제가 잠 없애고/ 안 자면 조증오고/ 조증은 잠 안 오게 하고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같음 생각하면 웃기다
이름없음 2024/04/17 10:30:38 ID : SFeGk5SE2ml
근데 진짜 기분좋다 조증 짱^^ 너무좋아
이름없음 2024/04/17 10:43:35 ID : SFeGk5SE2ml
더 생각해봤는데 (맨 앞에 밥 먹듯이 밤새던 게 있는데 이건 원인을 뭐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음) 우울해서 과수면 오고/ 그것때문에 밀린 일 하려고 밤새고 또 다음날 종일 자고/ 반복하면서 패턴 다 깨져서 더 우울해지고 더 자고/ 고쳐보려고 각성제 먹다가 조증 일어나서 양극성장애로 진화한 것 같아 나는 나 분석하는 게 너무 재밌다 그래서 mbti 사주 철학 이런거도 좋아하는데 이러니까 우울할 수밖에 없는 것 같긴 함ㅋㅋㅋ 생각없이 살아야 하는데
이름없음 2024/04/17 10:48:35 ID : SFeGk5SE2ml
저기요아파요
이름없음 2024/04/17 11:05:26 ID : SFeGk5SE2ml
5p 했다 근데 쉬운 부분들부터 한 거라서 이제부터 머리 쥐어뜯어야 해
이름없음 2024/04/17 11:26:20 ID : SFeGk5SE2ml
6p 끝
이름없음 2024/04/17 12:07:03 ID : SFeGk5SE2ml
다 봤는데 해결책보다는 나만 이런 게 아니었구나 싶어서 외로움이 좀 해소됐다 너무 나같아 그냥 반성을 열심히 하는 거니까 잘못된 건 없지 않나 생각했었는데 되돌아보니까 진짜 자기비하로 그동안 나아진 게 없구나
이름없음 2024/04/17 12:11:06 ID : SFeGk5SE2ml
진짜 성실하게 사는 친구가 시간약속 못 지키는 사람들 욕할 때마다 현타와 내가 그런 사람이라서... 근데 나도 내가 하는 짓 보면 이해가 안 돼서ㅋㅋ 항상 진심 담아서 동조함
이름없음 2024/04/17 12:37:06 ID : SFeGk5SE2ml
만들어진 신 틀었는데 번역서라서 주석 읽어줄 때마다 당황스럽다 덕분에 잠은 깨네
이름없음 2024/04/17 13:02:34 ID : SFeGk5SE2ml
왤케 웃기지 나는 무신론적 불가지론자가 맞는 것 같다 종교 싫고 신은 없는 것 같긴 한데 종교인들이 하는 말도 열심히 들어보고 그럴싸하면 고민해봄 근데 신이 진짜 있다고 해도 안 섬길 듯 난 어차피 죽음에 대한 공포도 없고... 납득 못했는데 누가 이래라저래라하면 개빡치는 성격이라서
이름없음 2024/04/17 13:05:53 ID : SFeGk5SE2ml
저쪽에서 자유의지 주고 던져놨으니까 소신대로 착하게 살면 그만이지 숭배 안한단 이유 하나로 죄인되면 그게 독재자고 악신 아닌가...
이름없음 2024/04/17 15:57:57 ID : SFeGk5SE2ml
갑자기 아픈데 스트레스 받아서인지 잠을 안 자서인지 오래 앉아있어서인지 모르겠음
이름없음 2024/04/18 10:13:08 ID : SFeGk5SE2ml
자고 일어남 약먹음 11시 5p/ 12시 8p/ 1시 10p 2시 3p/ 3시 6p/ 4시 9p/ 5시 끝
이름없음 2024/04/18 10:24:10 ID : SFeGk5SE2ml
왜 이렇게 속이 안 좋지
이름없음 2024/04/18 10:35:18 ID : SFeGk5SE2ml
5p 끝
이름없음 2024/04/18 11:09:00 ID : SFeGk5SE2ml
8p 끝
이름없음 2024/04/18 11:20:08 ID : SFeGk5SE2ml
11p 끝 12시 3p/ 1시 6p/ 2시 9p/ 3시 끝내고 확인연락
이름없음 2024/04/18 11:22:51 ID : SFeGk5SE2ml
집중하면 한시간 반만에 끝나는 거였네...ㅋ
이름없음 2024/04/18 12:04:09 ID : SFeGk5SE2ml
2p 끝
이름없음 2024/04/18 13:09:19 ID : SFeGk5SE2ml
4p 끝 열심히 하고 있는데 까다로운 파트라서 여러번 갈아엎느라 오래 걸리네
이름없음 2024/04/18 14:54:16 ID : SFeGk5SE2ml
기기문제로 이거저거 찾아보고 배고파서 시리얼 먹는중
이름없음 2024/04/18 15:09:58 ID : SFeGk5SE2ml
카레 21일까지는 먹어야 함
이름없음 2024/04/19 17:16:06 ID : SFeGk5SE2ml
안그래도 일 연락 힘들어하는데 담당자 2명에서 3명 됐다 이렇게 된 거 차라리 좀 압박받으면서 회피성향 고쳐지면 좋겠네 지금은 전임자분이랑도 얘기하느라 4명이랑 동시에 연락함
이름없음 2024/04/20 11:21:42 ID : SFeGk5SE2ml
일어나서 약먹음 12시 1p/ 1시 3p/ 2시 5p/ 3시 7p/ 4시 9p/ 5시 11p
이름없음 2024/04/21 03:55:32 ID : SFeGk5SE2ml
와 좆됐다 각성제 한 알 남아서 급하게 시킴 근데 발송에 2-4일 걸리고 주말 빼면 다음 주 느지막이 오는 건가 좆됐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눈물나 항우울제도 불면부작용 있으니까 그거랑 커피랑 해서 버텨야겠다 와 근데 너무 당황스럽고 불안해서 토할것같아
이름없음 2024/04/21 03:57:24 ID : SFeGk5SE2ml
왜 미리 안 샀나 잠깐 후회했는데 어차피 이틀 전까지 쌩거지였다는 거 생각하고 그냥 머리비움
이름없음 2024/04/21 04:01:37 ID : SFeGk5SE2ml
와 아니네 몇주 걸리는구나 진짜 좆됐네 우울증약은 많이 남아있으니까 단일복용하면 괜찮겠지?
이름없음 2024/04/21 10:19:40 ID : SFeGk5SE2ml
어떡하지... 우울해 죽고싶어 평생 이러고 사는건가 나는
이름없음 2024/04/21 15:39:02 ID : SFeGk5SE2ml
돈 많은 백수 하고싶다 절대 안 심심해할 자신 있는데
이름없음 2024/04/21 21:40:55 ID : SFeGk5SE2ml
아 머리아파
이름없음 2024/04/22 06:45:24 ID : SFeGk5SE2ml
또 잤어... 연락해서 할 말도 없다 이제 진지하게 생각해봤는데 진짜로 자살하는 게 나을 것 같음
이름없음 2024/04/22 11:21:21 ID : SFeGk5SE2ml
아 진짜..진짜 너무 속상하다 새벽까지는 ㅋㅋ..한 상태였는데 또 처자고 일어나니까 그냥 진짜 뭔가 나도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눈물나
이름없음 2024/04/22 11:23:27 ID : SFeGk5SE2ml
정신병원 입원해서 인터넷 끊고 일만 똑바로 하고 자야할 때만 자도록 감시해달라고 할 수 있나 고민함 근데 병원비보고 포기했다
이름없음 2024/04/22 11:26:27 ID : SFeGk5SE2ml
약 없이 버텨볼까 했는데 안 될 것 같아서 일단 부프로피온 먹었어 1-2주는 있어야 효과 나온대서 부작용 있어도 그냥 먹어봐야겠음
이름없음 2024/04/22 11:36:19 ID : SFeGk5SE2ml
뇌에 힘줘서 자살참기 주간
이름없음 2024/04/22 15:32:23 ID : SFeGk5SE2ml
냄새랑 소리에 진짜 예민하고 조금이라도 내가 원하지 않고 반복되는 냄새/소리가 나면 스트레스받는데 고민해보니까 내 기질부터가 예민하고 그거랑 관련이 있겠구나 그냥 뇌가 자극을 받아들이는 정도 자체가 예민했군... 이렇게 생겨먹은 거였어
이름없음 2024/04/22 18:14:13 ID : SFeGk5SE2ml
카톡 알림만 봐도 불안해 이제..ㅋㅋㅋ
이름없음 2024/04/22 19:43:47 ID : SFeGk5SE2ml
끝냈다... 쬐금만 쉴래
이름없음 2024/04/22 20:16:05 ID : SFeGk5SE2ml
놀고 있는데 계속 은은하게 죽고싶네
이름없음 2024/04/23 07:38:36 ID : SFeGk5SE2ml
11시간? 잠 되게 이런저런꿈 꿨다
이름없음 2024/04/23 14:18:03 ID : SFeGk5SE2ml
창문 열어놓고 자다가 꿈꿨는데 회사에서 제공받은 집이 있었음 막 침실에는 침대가 여덟개고 식탁도 영화처럼 길쭉한 식탁이고... 왜이렇게 호화로운 집을 줬는지 모르겠음 근데 지금 사는 집처럼 맞은편 건물이랑 창문이 마주보는 구조 현실에서처럼 창문 열어놓고 맞은편에서 안 보이게 누워서 쉬고 있는데 맞은편 집이 무슨 카우보이 갈고리같은 걸 창문으로 던져서 침대에 있는 베개를 가져가려고 하는거... 벌떡 일어나서 뭐하냐고 했더니 룸메가 아파서 베개커버를 적신 수건처럼 쓰려고 했대 그래서 그냥 정문으로 오라고 하고 커버 벗겨서 건네줌 만나서 보니까 룸메쪽은 열올라서 그런지 뭔지 제정신이 아니더라 근데 문 열어서 보니까 건물 안에 공동시설로 카페같은 공간이 있어서 거기서 작업하려고 컴터 역할하는 쇳주전자(왜...) 가져왔는데 테라스도 있길래 나가봄 (이거는 앞쪽 꿈이랑 연결되는 것 같은데 뭔지 모르겠음)계속 나 죽이려는 사람 a가 있었는데 창문 사이로 싸우다가 죽여서 당황함... a 친구b가 a자는줄알고 건드렸다가 창문 너머로 시체가 넘어감. 나랑 친구는 b가 죽인거라고 몰아갔는데 갑자기 a의 다른 친구 c가 와서 b를 칼로 ㅈㄴ찔러서 죽인 다음에 우리 죽이려고 쫓아옴 여기서부터 배경이 초원으로 바껴서 막 기차 위로 올라가고 도망다니다가 군인들이 총쏘고 대학살극 벌어져서 너머가 막힌 언덕 위로 다같이 올라갔는데 내가 벽에 조그맣게 난 창문 발견해서 거기로 다 들어감. 근데 들어간 곳도 뭔가... 외부에서 들어온 사람이 양이고 기존에 있던 사람들이 늑대였음 (자기 전에 나는 새끼다 양 나오는 거 보고 자서 그런가) 게임처럼 창살로 구역이 나뉘어져있고 구역마다 규칙이 있어서 늑대의 공격을 잘 피하면 다음 구역으로 나갈 수 있는데 기본적으로 늑대의 유희를 위해 만들어진 거라서 총에 ㅈㄴ죽어나감 내가 대장..?처럼 교묘하게 규칙 활용해서 늑대 죽여가면서 앞으로 나가는데 인원은 10명 안 되게 줄어있음 마지막 구역 도착해서 설명해주는 늑대가 여기선 희생하는 사람 둘 빼곤 다 늑대로 승격된다고 뽑기 시킴. 너는 상점늑대 너는 군인늑대 이러는데 내가 이쯤에서 꿈이라는 거 눈치채고 희생하는 역할을 두개 다 뽑음... 그리고 준비하는 시간에 제발 꿈에서 깨라고 빌었는데 안 깨고 그대로 시작됨. 다른 애들 울면서 나한테 총쏘는데 너무 멀어서 몸에 다 맞고 존나아픈데 죽지도 않아서 제발 빨리 죽여달라고 몸 질질 끌면서 가까이 가서 관자놀이 들이대줌. 눈치챈 애가 머리 쏴줘서 죽고 깼어
이름없음 2024/04/23 14:22:24 ID : SFeGk5SE2ml
ㅋㅋㅋㅋㅋㅋㅋㅋㅋ검색해보니까 대길몽이네 내가 죽거나 모르는 사람이 죽거나 모르는 사람을 죽이면 개좋다는데 한 몇백명 죽은 것 같은데
이름없음 2024/04/23 14:42:37 ID : SFeGk5SE2ml
약 끊자마자 열세시간 자버리네
이름없음 2024/04/23 14:59:48 ID : SFeGk5SE2ml
씻고 설거지하고 밥먹고 약먹고 일
이름없음 2024/04/23 16:25:07 ID : SFeGk5SE2ml
밥 다 먹고 이번에 산 빵이랑 크림치즈 먹어보려고 했는데 너무 배부르다 5시 시작/ 6시 3p/ 7시 5p+간식타임/ 8시 8p/ 9시 10p
이름없음 2024/04/23 18:23:57 ID : SFeGk5SE2ml
피드백 와서 수정했음 7시 2p/ 8시 5p/ 9시 7p+간식/ 10시 10p
이름없음 2024/04/23 18:27:23 ID : SFeGk5SE2ml
항우울제도 먹었고 기분은... 그냥 그렇거나 조금 좋은 정도인데 가끔 뜬금없이 죽고싶단 생각이 끼어들어
이름없음 2024/04/23 19:25:13 ID : SFeGk5SE2ml
3p 끝
이름없음 2024/04/23 19:57:02 ID : SFeGk5SE2ml
7p 끝
이름없음 2024/04/23 20:06:13 ID : SFeGk5SE2ml
10p 끝 9시 2p+간식/ 10시 4p/ 11시 6p/ 12시 8p/ 1시 10p
이름없음 2024/04/23 23:14:53 ID : SFeGk5SE2ml
간식으로 카이막 먹었는데 빵 모자라서 더 썰어왔다가 배탈나서 화장실 들락날락하다왔다;;.. 아 짜증나 이렇게 더부룩한거 오랜만인데 진짜 기분 더럽다
이름없음 2024/04/24 09:00:41 ID : SFeGk5SE2ml
서너시간 잠 짜증나는 꿈꿨다
이름없음 2024/04/24 12:28:07 ID : SFeGk5SE2ml
.
이름없음 2024/04/24 15:59:13 ID : SFeGk5SE2ml
설거지하고 밥먹고 약먹음 5시 2p/ 6시 4p/ 7시 6p/ 8시 8p/ 9시 10p
이름없음 2024/04/24 15:59:56 ID : SFeGk5SE2ml
이름없음 2024/04/24 16:10:04 ID : 5ffdQmrbxCi
노래 시원해서 좋다 ㅋㅋ 덕분에 기분 좋아졌어 고마워
이름없음 2024/04/24 16:36:24 ID : SFeGk5SE2ml
2p 끝
이름없음 2024/04/24 16:46:25 ID : SFeGk5SE2ml
그치!!!! 라이브에서만 오는 그 느낌이 있는 것 같아.. 신나서 몇 개 더 두고 갈게ㅋㅋㅋ https://youtu.be/4u6bWs-ZG0o?si=jQDRKRrZz5yq4ds- https://youtu.be/ybirL3EtMb8?si=6FV9TljE9JfNksQ7 https://youtu.be/i_yLpCLMaKk?si=-AJr4MxSTflvjIYc
이름없음 2024/04/24 17:47:53 ID : SFeGk5SE2ml
https://www.youtube.com/watch?v=v08qmr8m_-w 댄씨 되게 톰하디과로 섹시하시네 개좋다
이름없음 2024/04/24 18:02:26 ID : SFeGk5SE2ml
5p 끝
이름없음 2024/04/24 22:05:26 ID : SFeGk5SE2ml
전에 어디 크게 다쳐서 1년 정도 고생했는데 그 부위 다치는 이미지나 텍스트 보면 구토감 느낌
이름없음 2024/04/25 08:59:34 ID : SFeGk5SE2ml
5시간 잤음 못생긴 엑스트라부터 시작해서 죽을 때마다 환생해서 단역 조연 남주 이렇게 레벨 올라가는 꿈 꿨다 엔딩이랑 개요는 매번 바뀌는데 특수부대 역할일 때는 아포칼립스인데 내가 죽어도 내 정보 안 넘기려고 주머니에 폭탄 넣어놓고 파트너 된 사람이랑 끌어안음 근데 터지긴 했는데 어차피 모든 걸 녹여버리는 재난이어서 그냥 별 의미없었다ㅋㅋㅋ 남주일 때는 소 한마리가 자기가 세상의 비밀을 많이 알고있대서 소는 아이돌 닮은 사람으로 변신해서 미션 하느라 여기저기 돌아다님 근데 너무 예쁜 외모로 변해가지고 사진찍는 것마다 지워달라고 부탁하느라 힘들었다
이름없음 2024/04/25 10:16:55 ID : SFeGk5SE2ml
또 잤다 하자..힘들어도 그냥해... 11시 9p 12시 11p 1시 2p/ 2시 4p/ 3시 6p/ 4시 8p/ 5시 10p/ 5시반 11p/ 7시 편집끝 못지키면 죽음
이름없음 2024/04/25 11:26:25 ID : SFeGk5SE2ml
8p 끝... 설거지하고 밥해옴
이름없음 2024/04/25 13:15:36 ID : SFeGk5SE2ml
11p 끝 밑작업 끝 2시 2p/ 3시 4p/ 4시 6p/ 5시 8p/ 6시 10p
이름없음 2024/04/25 14:09:32 ID : SFeGk5SE2ml
1p 끝...
이름없음 2024/04/25 14:41:37 ID : SFeGk5SE2ml
몸이 축축 늘어짐 너무 눕고싶다
이름없음 2024/04/25 18:07:16 ID : SFeGk5SE2ml
4p 끝 죽었음ㅇㅇ
이름없음 2024/04/25 18:35:33 ID : SFeGk5SE2ml
아 졸려 졸면서 하고있다
이름없음 2024/04/25 20:26:05 ID : SFeGk5SE2ml
잤다...
이름없음 2024/04/25 20:55:29 ID : SFeGk5SE2ml
뭔 꿈도... 범죄 해결하다 와서 마감 늦어진 거 이해받는 꿈 꿨다
이름없음 2024/04/25 21:04:45 ID : SFeGk5SE2ml
약 언제오지 눈물난다...ㅋㅋㅋㅋ 하루종일 자다깨다 반복하고 깨있어도 머리에 안개낀 느낌이고 내가 게으른 건가 하 진짜
이름없음 2024/04/26 00:20:43 ID : SFeGk5SE2ml
11p 끝
이름없음 2024/04/26 08:32:46 ID : SFeGk5SE2ml
잤음
이름없음 2024/04/26 10:27:39 ID : SFeGk5SE2ml
약... 부작용 딱히 없는데 효과도 없는 것 같음 그냥 상황이 우울한 상황이라서 우울한 건가 살기 싫다기보단 살기 ㅈㄴ귀찮음 진짜 개귀찮아 눈 감았다 뜨면 무로 돌아가고 싶음
이름없음 2024/04/26 11:50:53 ID : SFeGk5SE2ml
씻고 밥먹고 약먹고 설거지하고 머리감고 피드백오면 수정하고 새벽에 쓰레기버리고 택배 가지고 오기
이름없음 2024/04/26 13:44:14 ID : SFeGk5SE2ml
시래기찜닭 남은 거 덜어서 밥이랑 설렁탕이랑 김치랑 먹었다 근데 찜닭 진짜 쪼금만 먹어도 배불러서 한 네다섯끼는 더 먹을듯
이름없음 2024/04/26 14:43:22 ID : SFeGk5SE2ml
다했다 일 시작
이름없음 2024/04/26 15:59:01 ID : SFeGk5SE2ml
viva la vida랑 something just like this는 진짜 잊을만 할 때 들으면 또 여전히 벅차오른다...
이름없음 2024/04/26 16:10:10 ID : SFeGk5SE2ml
난 락밴드를 정말 좋아하는가보다... 심장이 막 반응해 10년을 들어놓고 이게 락이라는 것도 작년쯤에 알았음ㅋㅋㅋ 죽기 전에 공연 한번은 가야지
이름없음 2024/04/26 16:12:05 ID : SFeGk5SE2ml
안 좋은 인연들은 꼭 좋은 노래 하나씩 남겨주고 가는데 친부는 인생에는 똥뿌려놓고 노래 취향은 기가 막히게 다져줌
이름없음 2024/04/26 16:17:50 ID : SFeGk5SE2ml
5시 3p/ 6시 6p/ 7시 9p/ 8시 11p
이름없음 2024/04/26 21:48:01 ID : SFeGk5SE2ml
수정하다가 잤다... 꿈에서 결혼하고 아들까지 있는데 군대가는 남자 됐음 그리고 개판쳐놓고 살 때 더러워진 운동화 청소하는데 안쪽에 손 집어넣어서 닦았다가 날파리유충들 손에 잔뜩 붙어나왔다... 그 벌레냄새도 났어 손벅벅닦다가 기절할 것 같은 기분 느끼고 깼음
이름없음 2024/04/27 09:34:37 ID : SFeGk5SE2ml
6시간쯤잠 꿈개맘ㅎ이꿈
이름없음 2024/04/27 14:05:59 ID : SFeGk5SE2ml
해물누룽지탕 밀키트 오늘까지 소비기한이라서 해왔다 맛있음 해물요리나 튀김 첨해봤는데 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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