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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세계에선 공작인 내가 현실에선 무일푼?! (599)2.허수아비 4 (부제: 우주 먼지) (116)3.네 번째 제목 (456)4.걍사는얘기 (452)5.매우 혼자 되기 (583)6.너의 갈비를 잘라다가 며칠은 고아먹었다 (539)7.넌 사람들 속에서 그걸 잊어버린 거야 (508)8.산성을 잃은 카복실기 (99)9.🫧 (847)10.전 지금 2살입니다 (280)11.공룡입니다 (77)12.🥝 (967)13.🌊전진 일지🌊: 숨 쉴 때마다 파도가 이는 (318)14.심해 10 (807)15.家 < 이거 무슨 한자예요? (591)16.궤적 (317)17.내가 이 사랑에 이름을 붙인다면 고마워 라고 (761)18.뜯어진 손톱이 침전할 때까지 (285)19.하루를 삼키다 (233)20.1등급 let’s go🍀 (881)
그것은 다르다: 그 구름에 두 번이나 무지개가 나타났다
다르게 황홀하고 다르게 기쁘다
독성 없는 과거지사들을 가지런히 빗질하는 오후
부드럽구나 어딘가 잘못되었구나
뒤돌아보지만 영원히 뒤돌아서지 않으며
그것을 부른다: 쨍한 하늘 뽀얀 구름 위에서
그 속을 기어이 뒤져 내일을 저작한다
허기는 식욕이 아니고 누차 헷갈렸던 것들을 처음부터 다시 헷갈려 하는
끈기로운 어리석음을
<칠월>, 김소연
난입 가능~
sapo는 포르투갈어로 개구리예용^__^
이래저래 바빴던 탓에 늦었지만 다들 새해복 많이 받기~
저는 오늘 교육봉사 다녀왔어용 초등학생 친구들 대상이었는데 너무 의젓해서 새삼스레 유치원과 다르구나 싶었던...! 점심은 차이나타운 가서 먹었답니당 좀 짭긴 했지만 맛있었음^__^
너무 울어서 머리 아파 나는 친구라 믿어왔던 애가 고백을 하면 뭐라고 해야 해? 심지어 내 이야기를 간접적으로 이미 들어 알고 있는 애가 그러면 나는 무어라 생각해야 해 다 끔찍해 그냥 여태까지 친하게 지내온 내가 바보같아
인간관계가 넓은 편이 아닌만큼 나는 내 친구들 한 명 한 명이 정말 소중해 그런데 상대에게는 그냥 진짜 속된말로 꼬시고 싶은 애였다고 생각하면..속이 뒤틀려 진짜..사랑이라면 나는 그 감정이 사라질 때까지 기다려줄 수도 있어 근데 이번에 일은 정말 이도 저도 아니고 입에 담기도 싫다 진짜
나를 뭘로 보면 그딴식으로 입을 놀려 같은 인간으로 보고 있기는 하냐고 나는 내 입장은 내 감정은? 날 그렇게 대해도 된다는 확신이 대체 어디서 오는거냐고
냅다 울어서 친구들 당황시켜버린ㅋㅋ큐ㅠㅠㅠㅠ하 진짜 이게 뭐람 힘들다 와중에 오늘 이상한 엠티같은 거 가서..에바...쉬고싶어
Resse's 좋아했는데 비슷한 제품 찾아서 기쁨~ 아마 땅콩필링이 더 비슷한 맛일듯 resse's pieces도 다시 수입해줫으면
일기 쓰는 텀이 너무 길어서 그런가 본의치 않게 너무 많은 조회수를 기록하는^__ㅠ 부담스러버 뻐꾸기들아 봐주는 건 고맙지만..나 맨날 애먼 소리 적고 사라지는 거 알잖니ㅠ 암튼 꾸준히 봐줘서 고마부..히히
새학기 시작하면 그냥 일기를 새로 팔까 개구리 이모지도 버리고 다른 거 쓸까 고민중 익명 커뮤에서 너무 많이 노출되는 것 같아서리ㅋㅋ큐ㅠㅠ그래서 일부러 sapo썼던거긴 한데..아무래도 내 일기 꾸준히 보던 사람들은 나 다 찾은 듯 암튼 일기판 어딘가엔 있을게용
그리고 외국인 친구들 근황은 다들 잘 지내구 있음^__^
어제 인도네시아 사람들을 만났는데 orang Indo? Malay? 이래서 tidak gak no no no 이러고있엇음 결국 친구가 나서서 얘 진짜 인도네시아인 아니고 언어는 배우고 있는거라고 설명해줌ㅠ 그래도 발음 많이 나아졌구나 싶어서 기뻐용 히히 실은 아직 잘 모르겠긴 하지만 하다보면 늘겟죵..젭알,..! ㅋㄱㄱㅋ인도네시아어 많이 배우면 여행가구싶어 친구가 bandung을 꼭 가보라고 했음
지금 최단기간 가족 아닌 사람 때문에 많이 울기 신기록임 진짜 예민하단 소린 많이 들었어도 여태 울진 않았는데 생각만 해도 눈물 남
컨디션 최악 아침에 일어나서부터 계속 피맛이 나서 가래 뱉었는데 피 섞여나옴ㅋㅋ큐ㅠㅠ에 억 이러다가 코피까지 나서 그냥 그대로 샤워했다
오늘의 노래
Dewa-Arjuna
락 좋아한댔더니 이 노래 추천해준 인도네시아 친구에게 감사를 표하며^__^ 많이 들어서 따라 부를 수 있음
Aura Kasih-Mari Bercinta
위 노래 추천해준 친구가 알려준 다른 노래 요것도 좋아용 다만 빨라서 잘 못 부름
요즘 감정기복이 정상이라 보기 힘든 수준인데 이래저래 일이있어서 밖에 계속 나가다보니 있는 사회성 없는 사회성 다 끌어다 쓰고 집에 돌아오면 아예 방전
벌써부터 힘들면 안 되는데~~
아ㅋㅋㄱㄱ큐ㅠㅜㅠㅠㅠ나 진짜 아무 생각없이 브로콜리 홀라당 넣어놓은 거 잇지...아침에 보고 혼자 뭐야...???!?!?했어..ㄱㅋㅋㅋㅋ아무쪼록 뻐꾸기들도 오늘 좋은 하루 보냈길 바라 감기 안 들게 조심하기!🐸💕💕
나는 시리얼을 아무때나 먹는 사람인데 저녁으로 시리얼 먹엇댓다가 친구한테 혼남^__ㅠ 어째서 시리얼을 아침에만 먹어야 한다는거야
그러고보니 나 담당교수님 바꼈더라 대체 뭘까 원래 졸업까지 안 바뀌는 걸로 아는데 올해 안식년 끝내고 돌아오시는 교수님이 있어서 그런가
당근이지~!!!! 나 어제 주먹밥, 계란찜, 치즈감자까지 알차게 먹었어ㅋㅋㄱㅋㄱㅋ뻐꾸기도 맛난거 먹구 잘 지내길 바라 요즘 비 많이 오던데 감기 안 들게 조심하구~!! 🐸✨️
근황: 시간표 이렇게 나오다^__^
교양 독일어 듣고싶었는데 3학년이라 언어를 새로 배우는 건 아무래도 무리일성싶어서 결국 다른거 들음ㅋㅋㄱ큐ㅠㅠ불어나 노어쪽 교양 있었으면 도전이라도 해볼텐데 독어는 쌩 기초부터 해야해서 포기한지라 아쉬워용
교양 인도네시아어 이런거 있으면 잘 할 자신 있는데..!!
어제 겨우 저녁 한 끼 먹고 아침되어서야 잠들었는데 오늘까지 굶자니 속이 말이 아닐 것 같아서 계란에 물타서 스크램블 해먹는 중 이따 조금만 더 자야겠다
친구랑 noteit이라는 어플로 노는 중 그림 그려서 보내면 친구 폰 위젯에 내 그림이 뜨는 형식인데 브로콜리 싫어하는 친구한테 브로콜리 보내고 욕 먹음ㅋㅋㄱㄱㄱㄱㅋ
엄마야 내가 뻐꾸기를 걱정시켜버렷구나ㅋㄱㄱ큐ㅠㅠㅠ!! 약도 먹으면서 컨디션 회복 중이야 히히 언넝 다시 건강해져 볼게~!!! 아무쪼록 뻐꾹쓰두 끼니 거르지 말구 건강히 잘 지내고 있길 바라🐸💕💕
친구네 집 고영이 일반 고양이 보다 크다는 사실을 오늘에서야 깨달음 남의집 고영이라 차마 사진은 못 보여주지만..대충 그려서 보여주자면 저 사진 속 컵이..머그컵이라는 사실.....전화하면서 물어봤어 저 컵 내가 아는 일반 머그컵 사이즈가 맞냐고
그냥..최근 들어서 내 멘탈이 그리 강하지 않음을 절실히 깨달음ㅋㅋ쿠ㅠㅠㅜ나는 괜찮으리라 믿었는데 그냥 애써 괜찮은 척 웃어넘긴 것뿐이더라구 여전히 나는 내 감정을 표현하는 게 두려워 아마 시간은 더 걸릴테고 주위에는 알아서 잘 하는 애 아니면 자기 얘기 안 하는 애로 보이겠지 모르겠다 어디까지 오픈해야 하는거야~~ 왜 이리 다 어렵지
밍숭생숭 애초에 사랑을 할 법한 성격이 못되는 사람이라 주위에 좋다는 사람 생기면 그냥 무서워 나는 더이상 그런 관계 안 만들거고 독신으로 살건데~~물론 이건 너무 미래 얘기지만서두 암튼 기분이 썩 유쾌하지는 않음 벌써 반년 넘게 나 좋다고 친구로라도 남고 싶대서 친구로 남았던 애가 있는데 나한테나 친구였고 걔는 좋아한다는 티 잔뜩 냈었거든 애써 밀어냈는데 이거 관련해서 어제 싸우고 내 답장 읽지도 않더니 전화와서 울면서 힘들다고 함 어떻게 하길 바라는 건데 나는 내 답을 했으니 떠날거면 네가 떠나는거지 나도 답답해 그냥 날 좀 내버려두면 안 될까~
매운거 진짜 못 먹는 사람이었는데 많이 발전해서 이제 불닭까지는 아무렇지 않게 먹어지는 사람이 되엇다 입맛이 변한다는 게 이런걸까~
당혹 주머니 넣고 다닌 립밤이랑 틴트 사라짐ㅋㅋㄱ큐ㅠㅠ틴트는 안 발라도 립밤은 필요한데......길가다가 올영 보이면 사야것다
나도 립밤 사시사철 바르는 건조인인데 필통이나 가방 같은 곳에 예비립밤 하나씩 넣어놓고 다니는 거 추천할게~~ 급하게 필요한데 없어지면 매번 사기도 곤란하니까 ㅎㅎㅎ
정말 그래야만 해...나 립밤 오늘 오후 수업 가기 전에 사두려구ㅋㅋㄱ큐ㅠㅠㅠ어제 달리 바를거라곤 립플럼퍼 뿐이라..종일 그거 바르고 다녔지 뭐야.....아무쪼록 뻐꾸기 오늘두 좋은 하루가 되길 바라🐸✨️💕
왼쪽 경구개가 헐은지 일주일이 넘엇으나 낫지를 않다 딱딱하거나 입 안에서 부숴야하는 음식을 먹을 때마다 고통스러워 하는 중
아 맞당 월욜부터 다시 유치원에 봉사나가용 히히 소규모라 교사포함 유치원에 있는 인원이 30명이 안 되는 곳..! 챙겨야 할 서류가 많네용
어른스럽다는 말이 참 딜레마인게 잘 하고 있다는 것 같아서 기쁜 한편으로 그 기대감을 견디기가 너무 힘드네 나도 날 모르겠어
아침에 외국친구한테 전화와서 받았는데 계속 콜록 훌쩍거렷더니 나보고 말 그만하고 채팅 치라더니 친구는 메시지 보내고 나는 계속 전화로 말하는 웃긴 일이 잇었다 차 많이 마시고 있어용 다들 감기 조심하시기
메시지만 보면 다죽어 가는줄 알것어
아마 끊어야 할 인연이겠지 나는 나름 잘 맞는 친구라 생각했는데 그게 그 애한테는 나 좋아해서 맞춰준거라는 게 좀...그렇네 그래도 친구로 지낼 수 있다고 믿었는데 이렇게 끝나는건가 싶고
원래 사람 감정이라는 게 한쪽이 친구 이상의 감정이면 친구로 지내기가 어렵더라......엔딩은 손절 아니면 연인일텐데....개구리는 보아하니 연인으로 지낼 생각은 없는 거 같고ㅠㅠ 이런저런 배신감도 느낄테고 슬프겟지만 좋은 선택 했음 해!
ㅋㅋ큐ㅠㅠㅜㅠ그렇더라고..내심 그 애가 마음을 접길 기다린 것도 있었는데 내가 이기적이었나싶고 그렇네 암튼 고마워 아무쪼록 좋은 하루가 되길 바라🐸✨️
가끔 내가 당연하다고 생각해온 것들을 당연하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들을 볼 때 할 말을 잃게 돼 나는 그게 사회에 살아가는 한 구성원으로서 당연한 것이라고 믿었는데 어쩌면 누군가는 나를 이상한 사람으로 보겠지
있잖아 어찌됐든 우리 각자를 하나의 인간으로 존중해줬으면 좋겠어 다른 사람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까지 그게 인간성을 유지하는 방법인 것 같아 성별, 성장 배경, 나이, 직업, 가치관, 성격, 목표 셀 수 없을만큼 모든 게 다르지만 우리 모두가 하나의 인간이란 것만 생각해주라 인간은 수단이 아니란걸 수단이 될 수 없다는 걸 잊지 말아줘 제발
초등학생 때 책을 읽고 괴롭다는 말을 처음 배웠을 때 이런..상태를 나타내는 단어가 있구나 하던 충격이 아직 생생한데 이젠 내가 괴롭다는 말을 쓰는 사람이 되었다는 사실이 좀 슬픔 괴로와
전혀 다른 얘기지만 이 외에도 나는 각 언어권에서 가지는 고유한 표현들을 배우고 내 모국어로는 완전히 대치될 수 없는 그 미묘한 차이를 느끼고 읽어낼 때 내 세계가 넓어지는 기분이 들어 내가 책을 좋아하는 이유이자 또 다른 언어들을 배우는 이유
그래서 hauska tavata 처음 배웠을 때 신기했다 직역하자면 fun to meet you지만 nice to meet you나 pleased to meet you와 결을 같이 함 나는 happy that meet u를 많이 쓰는 편이라 onnellinen이나 hyvä를 쓰려했는데 hauska가 가진 의미가 내가 생각하는 fun의 의미와 달라서 아직 이해하려 하는 중 pleased와 fun을 비슷한 의미로 이해하는 문화권이란 어떤 사고방식을 가지는지 이해해야 하는 것 같아
그리고 우리가 반갑다고 한 단어로 설명하는 게 만나서 기쁘다 정도로 한 단어로 설명되지 않는 문화권이 있다는 사실도 흥미로움(만나서 반갑다라고 쓰기도 하지만 반갑다는 건 만난다는 전제가 있으니까) 일본어에서는 うれしい정도로 대치될 수 있지만 영어권에서는 happy와 meet을 함께 쓰고 아시아인 인도네시아어에서도 senang(happy)랑 bertemu(meet you)를, 같은 한자 문화권인 베트남어서도 나눠서 말하는 걸 보면 공유하는 정서가 다르구나 싶음 제대로 배운 게 아니라 잘 모르겠지만요 한 단어로 정의되는 게 존재하고 자주 통용된다는 사실만으로도 그 단어가 사회에 가지는 의미가 있으니까
오늘은 교수님이랑 상담햇다 나보고 관찰력이 좋다고 하심 다만 지금 덤덤하다고 믿는 게 자기 세뇌에 가까워 보이니 한 번 잘 고민해보는 게 좋겠다고 하심 타고나길 예민한 사람인데 그게 너무 힘들어서 그 상황에 당사자로 존재하는데도 제 3자의 입장에서 바라본다고 이게 당장은 괜찮아도 한 순간 무너지니 본인을 제대로 바라보는 시간이 필요하댓다 틀린 말씀 아니라 좀 찔리네용 머쓱
엥 취해가지고 음료수인줄 알고삿는데 썸머스비엿다 민증검사 안 하셧는데 이미 취해가지고 안 하신걸까 얼굴이 좀 삭앗을지도
토마토 시즌이라 행복한 토마토러버의 토마토 계란탕 레시피🍅
준비물: 토마토 4개(작은 토마토라 큰거라면 2개도 충분할 듯??), 달걀 2개, 대파, 후추, 소금, 설탕, 국간장, 굴소스, 기름, 허브(고수도 좋고, 딜, 로즈마리도 괜찮은 듯~난 이번엔 딜 넣었당)
-대파 잘라서 후추와 기름에 볶다가 국간장 한 숟갈 부어 살짝 태우기(짜파게티 냄새 남!)
-물 120ml 부어 끓이고 토마토 잘라 끓이기(6등분 정도)
-토마토가 부스러지기 시작하면 2분쯤 더 끓이다가 물 500ml 넣기
-소금, 굴소스로 간 맞추기(갠적으로는 굴소스 1.5스푼에 나머지를 소금으로 맞추는 게 좋음!)
-바글바글 끓을 때 미리 풀어놓은 계란 2개 둘러 넣기(저으면 안돼!!)
-취향 따라 설탕 반 티스푼 넣기(난 집에 코코넛 슈가 잇는데 덜 달아서 한 티스푼 넣었숩니당 토마토가 많이 시콤하면 더 넣어두~)
재료준비부터 해서 20분 밖에 안 걸리는 초간단 토마토 계란탕이니 다들 도전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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