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스레드
북마크
2023/06/24 04:52:48 ID : K7BxPirAjfP
그것은 다르다: 그 구름에 두 번이나 무지개가 나타났다 다르게 황홀하고 다르게 기쁘다 독성 없는 과거지사들을 가지런히 빗질하는 오후 부드럽구나 어딘가 잘못되었구나 뒤돌아보지만 영원히 뒤돌아서지 않으며 그것을 부른다: 쨍한 하늘 뽀얀 구름 위에서 그 속을 기어이 뒤져 내일을 저작한다 허기는 식욕이 아니고 누차 헷갈렸던 것들을 처음부터 다시 헷갈려 하는 끈기로운 어리석음을 <칠월>, 김소연 난입 가능~ sapo는 포르투갈어로 개구리예용^__^
2024/01/02 15:31:30 ID : wmq7wIHA0rc
이래저래 바빴던 탓에 늦었지만 다들 새해복 많이 받기~ 저는 오늘 교육봉사 다녀왔어용 초등학생 친구들 대상이었는데 너무 의젓해서 새삼스레 유치원과 다르구나 싶었던...! 점심은 차이나타운 가서 먹었답니당 좀 짭긴 했지만 맛있었음^__^
2024/01/03 21:26:16 ID : wmq7wIHA0rc
히히 귀엽지
2024/01/04 06:37:38 ID : wmq7wIHA0rc
아침부터 버스 탄다고 뛰엇더니 속이 아파잉
2024/01/17 16:57:02 ID : tdCi3wnDvu1
근황: 성적 장학금 받다^__^ 얏홍 이래저래 바빠서 자주 못 왔지만 잘 지내고 있었답니당 히히
2024/01/18 18:30:03 ID : tdCi3wnDvu1
귀엽죵 히히 친구가 그려준 거 뽑아다가 벽 꾸밈
2024/01/19 20:44:14 ID : ZdAY1crfcIK
✌️
2024/01/21 15:35:55 ID : ZdAY1crfcIK
우우 스트레스 받아 토할 것 같음~
2024/01/21 20:14:47 ID : ZdAY1crfcIK
왜 이리 사람들이 내게 사랑을 바라지 나는 그런 관계를 원하지 않는데도 그걸 일부러 말하고 다녔는데도
2024/01/22 17:17:05 ID : q0rdQq7wGli
너무 울어서 머리 아파 나는 친구라 믿어왔던 애가 고백을 하면 뭐라고 해야 해? 심지어 내 이야기를 간접적으로 이미 들어 알고 있는 애가 그러면 나는 무어라 생각해야 해 다 끔찍해 그냥 여태까지 친하게 지내온 내가 바보같아
2024/01/22 17:44:17 ID : q0rdQq7wGli
인간관계가 넓은 편이 아닌만큼 나는 내 친구들 한 명 한 명이 정말 소중해 그런데 상대에게는 그냥 진짜 속된말로 꼬시고 싶은 애였다고 생각하면..속이 뒤틀려 진짜..사랑이라면 나는 그 감정이 사라질 때까지 기다려줄 수도 있어 근데 이번에 일은 정말 이도 저도 아니고 입에 담기도 싫다 진짜
2024/01/22 17:45:16 ID : q0rdQq7wGli
나를 뭘로 보면 그딴식으로 입을 놀려 같은 인간으로 보고 있기는 하냐고 나는 내 입장은 내 감정은? 날 그렇게 대해도 된다는 확신이 대체 어디서 오는거냐고
2024/01/22 21:57:15 ID : q0rdQq7wGli
진짜 인간관계 너무 어렵다 그래도 기분은 좀 나아짐
2024/01/23 09:23:26 ID : q0rdQq7wGli
냅다 울어서 친구들 당황시켜버린ㅋㅋ큐ㅠㅠㅠㅠ하 진짜 이게 뭐람 힘들다 와중에 오늘 이상한 엠티같은 거 가서..에바...쉬고싶어
2024/01/24 02:07:40 ID : q0rdQq7wGli
졸린데 못 자는 중
2024/01/24 21:56:16 ID : q0rdQq7wGli
거하게 감기 걸리다ㅋㅋㄱㄱ큐ㅠㅠㅠ방금 일어났는데 다 죽어가는 중
2024/01/24 23:54:48 ID : q0rdQq7wGli
Resse's 좋아했는데 비슷한 제품 찾아서 기쁨~ 아마 땅콩필링이 더 비슷한 맛일듯 resse's pieces도 다시 수입해줫으면
2024/01/28 15:27:15 ID : 7AnWkpO4JSJ
반숙란이랑 버터간장소스 먹었고 맛있당 히히
2024/01/28 15:27:53 ID : 7AnWkpO4JSJ
감기 아직 낫고있는 중이긴 한데 많이 괜찮아졌어용 조금 살아나서 방 청소하는 중
2024/01/28 16:51:13 ID : 7AnWkpO4JSJ
일기 쓰는 텀이 너무 길어서 그런가 본의치 않게 너무 많은 조회수를 기록하는^__ㅠ 부담스러버 뻐꾸기들아 봐주는 건 고맙지만..나 맨날 애먼 소리 적고 사라지는 거 알잖니ㅠ 암튼 꾸준히 봐줘서 고마부..히히 새학기 시작하면 그냥 일기를 새로 팔까 개구리 이모지도 버리고 다른 거 쓸까 고민중 익명 커뮤에서 너무 많이 노출되는 것 같아서리ㅋㅋ큐ㅠㅠ그래서 일부러 sapo썼던거긴 한데..아무래도 내 일기 꾸준히 보던 사람들은 나 다 찾은 듯 암튼 일기판 어딘가엔 있을게용
2024/01/28 17:10:00 ID : 7AnWkpO4JSJ
그리고 외국인 친구들 근황은 다들 잘 지내구 있음^__^ 어제 인도네시아 사람들을 만났는데 orang Indo? Malay? 이래서 tidak gak no no no 이러고있엇음 결국 친구가 나서서 얘 진짜 인도네시아인 아니고 언어는 배우고 있는거라고 설명해줌ㅠ 그래도 발음 많이 나아졌구나 싶어서 기뻐용 히히 실은 아직 잘 모르겠긴 하지만 하다보면 늘겟죵..젭알,..! ㅋㄱㄱㅋ인도네시아어 많이 배우면 여행가구싶어 친구가 bandung을 꼭 가보라고 했음
2024/01/28 22:09:31 ID : 7AnWkpO4JSJ
지금 최단기간 가족 아닌 사람 때문에 많이 울기 신기록임 진짜 예민하단 소린 많이 들었어도 여태 울진 않았는데 생각만 해도 눈물 남
2024/01/29 13:38:13 ID : 7AnWkpO4JSJ
컨디션 최악 아침에 일어나서부터 계속 피맛이 나서 가래 뱉었는데 피 섞여나옴ㅋㅋ큐ㅠㅠ에 억 이러다가 코피까지 나서 그냥 그대로 샤워했다
2024/02/01 19:21:37 ID : vzU2JWklh9d
오늘의 노래 Dewa-Arjuna 락 좋아한댔더니 이 노래 추천해준 인도네시아 친구에게 감사를 표하며^__^ 많이 들어서 따라 부를 수 있음 Aura Kasih-Mari Bercinta 위 노래 추천해준 친구가 알려준 다른 노래 요것도 좋아용 다만 빨라서 잘 못 부름
2024/02/03 19:45:12 ID : JO1io1u6Y3w
살치촌이랑 초리조 먹엇당 히히 갠적으로는 살치촌이 조금 더 취향~ 담주부터 바쁘니까 열심히 쉬는 중
2024/02/06 01:35:38 ID : JO1io1u6Y3w
요즘 감정기복이 정상이라 보기 힘든 수준인데 이래저래 일이있어서 밖에 계속 나가다보니 있는 사회성 없는 사회성 다 끌어다 쓰고 집에 돌아오면 아예 방전 벌써부터 힘들면 안 되는데~~
2024/02/06 07:21:14 ID : JO1io1u6Y3w
뭐여 초록색이라 개구리겟거니 비몽사몽 적었더만 아침에 보니 브로콜리
2024/02/06 07:36:32 ID : 4Gnvio0ts61
ㅋㅋㅋㅋ귀여워ㅠ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 스레주~
2024/02/06 08:11:31 ID : HvikraskoGp
아닠ㅋㅋㅋ새벽에 레스보고 응?뭐지?기분에 따라 달라지나? 햇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4/02/06 21:19:04 ID : JO1io1u6Y3w
아ㅋㅋㄱㄱ큐ㅠㅜㅠㅠㅠ나 진짜 아무 생각없이 브로콜리 홀라당 넣어놓은 거 잇지...아침에 보고 혼자 뭐야...???!?!?했어..ㄱㅋㅋㅋㅋ아무쪼록 뻐꾸기들도 오늘 좋은 하루 보냈길 바라 감기 안 들게 조심하기!🐸💕💕
2024/02/07 08:16:26 ID : JO1io1u6Y3w
몸살 나서 온몸이 아픔ㅋㅋㄱㄱ큐ㅠㅠ돌것다 내일까지만 어케 버텼으면
2024/02/08 16:03:27 ID : JO1io1u6Y3w
아까 강강주 데리고 고구마 사시는 분 봄 행복한 강강주
2024/02/10 11:00:27 ID : JO1io1u6Y3w
다들 설 잘 보내기~ 새해복 많이 받아(〃´ω`〃)
2024/02/11 22:08:21 ID : JO1io1u6Y3w
어디서 이딴걸 찾아오는 거임ㅠ???
2024/02/12 02:06:59 ID : JO1io1u6Y3w
술 잘 못 마시는 개구리 와인 반 병 마시고 취하다
2024/02/12 17:02:10 ID : XBwK1BbzPa6
날 사랑한다면서 바꾸려드는건 무슨 심보임?? 개 빡챠
2024/02/14 14:08:49 ID : XBwK1BbzPa6
얘더라 초콜릿 먹자 (・∀・)ノ🍫🍫🍫🍫🍫🍫🍫🍫🍫🍫🍫🍫🍫🍫🍫🍫 얼레벌레 초콜릿이 많이 생긴 사람이
2024/02/15 00:11:30 ID : XBwK1BbzPa6
에바 오늘 약속있어서 나갔다왔는데 어째된게 친구들이 술 얼마나 마셨냐고 물어봄ㅠ 아니 술 안 마셨는디ㅠㅠㅜㅠ
2024/02/15 14:25:34 ID : mldB82lctBs
TCI 검사결과가 이렇게 나옴 어떻게 사회적 민감성 백분위 점수가 0..보고 나도 엥 하고 친구도 엥 함
2024/02/17 21:24:35 ID : 5VhwK5fgksm
어제 졸면서 안길환 저 전습록 읽었는데 메모 해놓은 게 괴발개발
2024/02/18 08:21:27 ID : 5VhwK5fgksm
하루종일 통화하다
2024/02/18 20:10:56 ID : 5VhwK5fgksm
나는 시리얼을 아무때나 먹는 사람인데 저녁으로 시리얼 먹엇댓다가 친구한테 혼남^__ㅠ 어째서 시리얼을 아침에만 먹어야 한다는거야
2024/02/18 22:29:01 ID : 5VhwK5fgksm
그러고보니 나 담당교수님 바꼈더라 대체 뭘까 원래 졸업까지 안 바뀌는 걸로 아는데 올해 안식년 끝내고 돌아오시는 교수님이 있어서 그런가
2024/02/19 20:53:36 ID : 5VhwK5fgksm
히히 닭발 먹을거야
2024/02/19 21:31:43 ID : 2LhByY3zWrv
주먹밥 계란찜은 필수인거 알지
2024/02/20 14:39:01 ID : 9a5XzdQtArA
당근이지~!!!! 나 어제 주먹밥, 계란찜, 치즈감자까지 알차게 먹었어ㅋㅋㄱㅋㄱㅋ뻐꾸기도 맛난거 먹구 잘 지내길 바라 요즘 비 많이 오던데 감기 안 들게 조심하구~!! 🐸✨️
2024/02/20 14:43:48 ID : 9a5XzdQtArA
근황: 시간표 이렇게 나오다^__^ 교양 독일어 듣고싶었는데 3학년이라 언어를 새로 배우는 건 아무래도 무리일성싶어서 결국 다른거 들음ㅋㅋㄱ큐ㅠㅠ불어나 노어쪽 교양 있었으면 도전이라도 해볼텐데 독어는 쌩 기초부터 해야해서 포기한지라 아쉬워용 교양 인도네시아어 이런거 있으면 잘 할 자신 있는데..!!
2024/02/21 12:10:27 ID : 9a5XzdQtArA
너무 울어서 토하고싶음 무슨 연관성이 있는지 모르겠는데 속이 뒤틀려
2024/02/22 14:19:51 ID : 9a5XzdQtArA
어제 겨우 저녁 한 끼 먹고 아침되어서야 잠들었는데 오늘까지 굶자니 속이 말이 아닐 것 같아서 계란에 물타서 스크램블 해먹는 중 이따 조금만 더 자야겠다
2024/02/25 19:38:18 ID : 46i5XunDur9
.
2024/02/26 01:35:23 ID : 46i5XunDur9
친구랑 noteit이라는 어플로 노는 중 그림 그려서 보내면 친구 폰 위젯에 내 그림이 뜨는 형식인데 브로콜리 싫어하는 친구한테 브로콜리 보내고 욕 먹음ㅋㅋㄱㄱㄱㄱㅋ
2024/02/26 02:15:07 ID : HvikraskoGp
개굴쓰 힘들고 아파도 밥은 조금이라도 챙겨먹기야~곧 개강인데 맘 쓰여서...ㅠㅠ
2024/02/26 17:29:03 ID : 46i5XunDur9
엄마야 내가 뻐꾸기를 걱정시켜버렷구나ㅋㄱㄱ큐ㅠㅠㅠ!! 약도 먹으면서 컨디션 회복 중이야 히히 언넝 다시 건강해져 볼게~!!! 아무쪼록 뻐꾹쓰두 끼니 거르지 말구 건강히 잘 지내고 있길 바라🐸💕💕
2024/02/26 17:29:46 ID : 46i5XunDur9
이런거 그리기
2024/02/27 03:35:48 ID : 46i5XunDur9
미치것다 안 잔다고 친구가 이런거 그려줌ㄱㅋㄱㄱㄱㅋㅋ
2024/02/29 20:19:38 ID : 46i5XunDur9
친구네 집 고영이 일반 고양이 보다 크다는 사실을 오늘에서야 깨달음 남의집 고영이라 차마 사진은 못 보여주지만..대충 그려서 보여주자면 저 사진 속 컵이..머그컵이라는 사실.....전화하면서 물어봤어 저 컵 내가 아는 일반 머그컵 사이즈가 맞냐고
2024/03/04 06:17:34 ID : 46i5XunDur9
어째서 벌써 개강인건가요
2024/03/04 16:16:34 ID : 46i5XunDur9
오늘의 점심: 감자전과 스크램블 에그
2024/03/04 21:35:06 ID : mldB82lctBs
복실복실 고영
2024/03/06 17:36:04 ID : RzPdzRCjhe7
동아리 회장 회의 때문에 동방에 엎어져 있는 중 곧..가야한다....우우......
2024/03/07 21:34:08 ID : RzPdzRCjhe7
나의 친구..이대로 괜찮은가....
2024/03/08 11:18:06 ID : RzPdzRCjhe7
엥 버스 잘못탓다 이거 학교 가긴 하는데..시간이 얼마나 걸리려나....
2024/03/10 04:12:15 ID : RzPdzRCjhe7
그냥..최근 들어서 내 멘탈이 그리 강하지 않음을 절실히 깨달음ㅋㅋ쿠ㅠㅠㅜ나는 괜찮으리라 믿었는데 그냥 애써 괜찮은 척 웃어넘긴 것뿐이더라구 여전히 나는 내 감정을 표현하는 게 두려워 아마 시간은 더 걸릴테고 주위에는 알아서 잘 하는 애 아니면 자기 얘기 안 하는 애로 보이겠지 모르겠다 어디까지 오픈해야 하는거야~~ 왜 이리 다 어렵지
2024/03/10 21:18:34 ID : RzPdzRCjhe7
밍숭생숭 애초에 사랑을 할 법한 성격이 못되는 사람이라 주위에 좋다는 사람 생기면 그냥 무서워 나는 더이상 그런 관계 안 만들거고 독신으로 살건데~~물론 이건 너무 미래 얘기지만서두 암튼 기분이 썩 유쾌하지는 않음 벌써 반년 넘게 나 좋다고 친구로라도 남고 싶대서 친구로 남았던 애가 있는데 나한테나 친구였고 걔는 좋아한다는 티 잔뜩 냈었거든 애써 밀어냈는데 이거 관련해서 어제 싸우고 내 답장 읽지도 않더니 전화와서 울면서 힘들다고 함 어떻게 하길 바라는 건데 나는 내 답을 했으니 떠날거면 네가 떠나는거지 나도 답답해 그냥 날 좀 내버려두면 안 될까~
2024/03/11 19:35:40 ID : RzPdzRCjhe7
매운거 진짜 못 먹는 사람이었는데 많이 발전해서 이제 불닭까지는 아무렇지 않게 먹어지는 사람이 되엇다 입맛이 변한다는 게 이런걸까~
2024/03/13 08:10:14 ID : RzPdzRCjhe7
졸려~~~~
2024/03/14 04:33:21 ID : RzPdzRCjhe7
지금 다시 잠들면 이따 못 일어나겟지...
2024/03/14 07:14:35 ID : RzPdzRCjhe7
당혹 주머니 넣고 다닌 립밤이랑 틴트 사라짐ㅋㅋㄱ큐ㅠㅠ틴트는 안 발라도 립밤은 필요한데......길가다가 올영 보이면 사야것다
2024/03/14 10:12:53 ID : 2LhByY3zWrv
나도 립밤 사시사철 바르는 건조인인데 필통이나 가방 같은 곳에 예비립밤 하나씩 넣어놓고 다니는 거 추천할게~~ 급하게 필요한데 없어지면 매번 사기도 곤란하니까 ㅎㅎㅎ
2024/03/15 09:20:45 ID : RzPdzRCjhe7
정말 그래야만 해...나 립밤 오늘 오후 수업 가기 전에 사두려구ㅋㅋㄱ큐ㅠㅠㅠ어제 달리 바를거라곤 립플럼퍼 뿐이라..종일 그거 바르고 다녔지 뭐야.....아무쪼록 뻐꾸기 오늘두 좋은 하루가 되길 바라🐸✨️💕
2024/03/16 11:51:50 ID : RzPdzRCjhe7
왼쪽 경구개가 헐은지 일주일이 넘엇으나 낫지를 않다 딱딱하거나 입 안에서 부숴야하는 음식을 먹을 때마다 고통스러워 하는 중
2024/03/17 03:47:09 ID : RzPdzRCjhe7
오늘 낮에 찍었던 사진들
2024/03/17 18:56:32 ID : RzPdzRCjhe7
굳이 안 건드려도 이미 스트레스 받고 있는데 제발 좀 내버려두면 안 되나 진짜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다
2024/03/23 12:28:36 ID : qjfQrgo41yF
44시간째 아무것도 못 먹음 근데 배도 안 고프고 그냥 맹하다
2024/03/23 12:31:05 ID : qjfQrgo41yF
아 맞당 월욜부터 다시 유치원에 봉사나가용 히히 소규모라 교사포함 유치원에 있는 인원이 30명이 안 되는 곳..! 챙겨야 할 서류가 많네용
2024/03/26 18:04:37 ID : qjfQrgo41yF
어른스럽다는 말이 참 딜레마인게 잘 하고 있다는 것 같아서 기쁜 한편으로 그 기대감을 견디기가 너무 힘드네 나도 날 모르겠어
2024/03/31 19:32:56 ID : fPg7AqlCmLg
감기 걸려가지고 목소리가 안나와~~
2024/03/31 20:24:27 ID : fPg7AqlCmLg
아침에 외국친구한테 전화와서 받았는데 계속 콜록 훌쩍거렷더니 나보고 말 그만하고 채팅 치라더니 친구는 메시지 보내고 나는 계속 전화로 말하는 웃긴 일이 잇었다 차 많이 마시고 있어용 다들 감기 조심하시기 메시지만 보면 다죽어 가는줄 알것어
2024/04/01 00:30:48 ID : fPg7AqlCmLg
[해야 할 일] -특수교육개론 정서행동장애 파트 정리 -아동 안전 과제(3/5) -교육봉사 일지 쓰기(0/4)
2024/04/01 13:17:37 ID : fPg7AqlCmLg
만우절인데 달리 보여줄 건 없고 동물소방관들이나 보셔용
2024/04/04 19:14:24 ID : U47BulcnCja
일이 조금 있어서 슬퍼잉 나는 내가 괜찮은줄 알았는데 아니었나봐 아프다
2024/04/06 05:49:53 ID : U47BulcnCja
다들 기침 조심햐 금방 낫겠지 방치했다가 최소 2주 간 약 먹게 생긴 사람이
2024/04/10 22:12:57 ID : U47BulcnCja
감정소비가 너무 힘들어 새삼 너무 예민하게 굴고 있지 않나 싶고 피곤해라
2024/04/10 22:46:41 ID : U47BulcnCja
아마 끊어야 할 인연이겠지 나는 나름 잘 맞는 친구라 생각했는데 그게 그 애한테는 나 좋아해서 맞춰준거라는 게 좀...그렇네 그래도 친구로 지낼 수 있다고 믿었는데 이렇게 끝나는건가 싶고
2024/04/10 22:49:11 ID : HvikraskoGp
원래 사람 감정이라는 게 한쪽이 친구 이상의 감정이면 친구로 지내기가 어렵더라......엔딩은 손절 아니면 연인일텐데....개구리는 보아하니 연인으로 지낼 생각은 없는 거 같고ㅠㅠ 이런저런 배신감도 느낄테고 슬프겟지만 좋은 선택 했음 해!
2024/04/11 07:01:59 ID : U47BulcnCja
ㅋㅋ큐ㅠㅠㅜㅠ그렇더라고..내심 그 애가 마음을 접길 기다린 것도 있었는데 내가 이기적이었나싶고 그렇네 암튼 고마워 아무쪼록 좋은 하루가 되길 바라🐸✨️
2024/04/14 05:37:40 ID : fPg7AqlCmLg
10시에 자고 2시에 일어나서 공부하기 이따 조금만 더 자야지
2024/04/14 13:14:06 ID : fPg7AqlCmLg
가끔 내가 당연하다고 생각해온 것들을 당연하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들을 볼 때 할 말을 잃게 돼 나는 그게 사회에 살아가는 한 구성원으로서 당연한 것이라고 믿었는데 어쩌면 누군가는 나를 이상한 사람으로 보겠지 있잖아 어찌됐든 우리 각자를 하나의 인간으로 존중해줬으면 좋겠어 다른 사람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까지 그게 인간성을 유지하는 방법인 것 같아 성별, 성장 배경, 나이, 직업, 가치관, 성격, 목표 셀 수 없을만큼 모든 게 다르지만 우리 모두가 하나의 인간이란 것만 생각해주라 인간은 수단이 아니란걸 수단이 될 수 없다는 걸 잊지 말아줘 제발
2024/04/14 13:21:30 ID : fPg7AqlCmLg
초등학생 때 책을 읽고 괴롭다는 말을 처음 배웠을 때 이런..상태를 나타내는 단어가 있구나 하던 충격이 아직 생생한데 이젠 내가 괴롭다는 말을 쓰는 사람이 되었다는 사실이 좀 슬픔 괴로와 전혀 다른 얘기지만 이 외에도 나는 각 언어권에서 가지는 고유한 표현들을 배우고 내 모국어로는 완전히 대치될 수 없는 그 미묘한 차이를 느끼고 읽어낼 때 내 세계가 넓어지는 기분이 들어 내가 책을 좋아하는 이유이자 또 다른 언어들을 배우는 이유 그래서 hauska tavata 처음 배웠을 때 신기했다 직역하자면 fun to meet you지만 nice to meet you나 pleased to meet you와 결을 같이 함 나는 happy that meet u를 많이 쓰는 편이라 onnellinen이나 hyvä를 쓰려했는데 hauska가 가진 의미가 내가 생각하는 fun의 의미와 달라서 아직 이해하려 하는 중 pleased와 fun을 비슷한 의미로 이해하는 문화권이란 어떤 사고방식을 가지는지 이해해야 하는 것 같아 그리고 우리가 반갑다고 한 단어로 설명하는 게 만나서 기쁘다 정도로 한 단어로 설명되지 않는 문화권이 있다는 사실도 흥미로움(만나서 반갑다라고 쓰기도 하지만 반갑다는 건 만난다는 전제가 있으니까) 일본어에서는 うれしい정도로 대치될 수 있지만 영어권에서는 happy와 meet을 함께 쓰고 아시아인 인도네시아어에서도 senang(happy)랑 bertemu(meet you)를, 같은 한자 문화권인 베트남어서도 나눠서 말하는 걸 보면 공유하는 정서가 다르구나 싶음 제대로 배운 게 아니라 잘 모르겠지만요 한 단어로 정의되는 게 존재하고 자주 통용된다는 사실만으로도 그 단어가 사회에 가지는 의미가 있으니까
2024/04/16 21:54:09 ID : fPg7AqlCmLg
오늘은 교수님이랑 상담햇다 나보고 관찰력이 좋다고 하심 다만 지금 덤덤하다고 믿는 게 자기 세뇌에 가까워 보이니 한 번 잘 고민해보는 게 좋겠다고 하심 타고나길 예민한 사람인데 그게 너무 힘들어서 그 상황에 당사자로 존재하는데도 제 3자의 입장에서 바라본다고 이게 당장은 괜찮아도 한 순간 무너지니 본인을 제대로 바라보는 시간이 필요하댓다 틀린 말씀 아니라 좀 찔리네용 머쓱
2024/04/20 22:08:17 ID : fPg7AqlCmLg
졸리당 오늘 두 과목 정리 끝낼 심산이엇는디
2024/04/22 04:07:11 ID : fPg7AqlCmLg
오늘 시험치는 과목 끝내볼게용
2024/04/22 10:37:44 ID : fPg7AqlCmLg
책 두 권을 써서 거진 천 장짜리 오픈북 전공은 너무 부담스러운 것이에요
2024/04/24 00:08:42 ID : RzPdzRCjhe7
사람 때문에 힘든거 너무 오랜만이다 이렇게 오랫동안 힘든 것도
2024/04/26 23:01:54 ID : RzPdzRCjhe7
엥 취해가지고 음료수인줄 알고삿는데 썸머스비엿다 민증검사 안 하셧는데 이미 취해가지고 안 하신걸까 얼굴이 좀 삭앗을지도
2024/04/27 15:37:58 ID : RzPdzRCjhe7
토마토 시즌이라 행복한 토마토러버의 토마토 계란탕 레시피🍅 준비물: 토마토 4개(작은 토마토라 큰거라면 2개도 충분할 듯??), 달걀 2개, 대파, 후추, 소금, 설탕, 국간장, 굴소스, 기름, 허브(고수도 좋고, 딜, 로즈마리도 괜찮은 듯~난 이번엔 딜 넣었당) -대파 잘라서 후추와 기름에 볶다가 국간장 한 숟갈 부어 살짝 태우기(짜파게티 냄새 남!) -물 120ml 부어 끓이고 토마토 잘라 끓이기(6등분 정도) -토마토가 부스러지기 시작하면 2분쯤 더 끓이다가 물 500ml 넣기 -소금, 굴소스로 간 맞추기(갠적으로는 굴소스 1.5스푼에 나머지를 소금으로 맞추는 게 좋음!) -바글바글 끓을 때 미리 풀어놓은 계란 2개 둘러 넣기(저으면 안돼!!) -취향 따라 설탕 반 티스푼 넣기(난 집에 코코넛 슈가 잇는데 덜 달아서 한 티스푼 넣었숩니당 토마토가 많이 시콤하면 더 넣어두~) 재료준비부터 해서 20분 밖에 안 걸리는 초간단 토마토 계란탕이니 다들 도전해봐~!!!!

레스 작성
599레스이세계에선 공작인 내가 현실에선 무일푼?!new 8468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10분 전
116레스허수아비 4 (부제: 우주 먼지)new 1116 Hit
일기 이름 : ◆9yY05RCo1Cm 17분 전
456레스네 번째 제목new 2821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33분 전
452레스걍사는얘기new 6261 Hit
일기 이름 : 도토리 41분 전
583레스매우 혼자 되기new 4946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1시간 전
539레스너의 갈비를 잘라다가 며칠은 고아먹었다new 8576 Hit
일기 이름 : ◆kq59fRCkrgq 1시간 전
508레스넌 사람들 속에서 그걸 잊어버린 거야new 3928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2시간 전
99레스산성을 잃은 카복실기new 1095 Hit
일기 이름 : 이부 2시간 전
847레스🫧new 10220 Hit
일기 이름 : 🪼 4시간 전
280레스전 지금 2살입니다new 5326 Hit
일기 이름 : 산호 4시간 전
77레스공룡입니다new 610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4시간 전
967레스🥝new 6457 Hit
일기 이름 : 키위새 5시간 전
318레스🌊전진 일지🌊: 숨 쉴 때마다 파도가 이는new 6002 Hit
일기 이름 : 파도 6시간 전
807레스심해 10new 9017 Hit
일기 이름 : ◆hwHCpbxA42K 6시간 전
591레스家 < 이거 무슨 한자예요?new 8759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7시간 전
317레스궤적new 4857 Hit
일기 이름 : P 7시간 전
761레스내가 이 사랑에 이름을 붙인다면 고마워 라고new 4787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7시간 전
285레스뜯어진 손톱이 침전할 때까지new 1429 Hit
일기 이름 : 세화 7시간 전
233레스하루를 삼키다new 1954 Hit
일기 이름 : 레몬사와 7시간 전
881레스1등급 let’s go🍀new 1028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8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