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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할일
포폴완성하구
아가 과외하고나서
강의 한개듣고
랩 리포트쓰고
시험공부 계획세워야지
٩(ˊᗜˋ*)و 아자
넋두리지만..
그냥 더 이상 새로운 만남에 기대가 없고
새로운 도전이 설레지가 않고
인생의 변화가 싫다
내가 여기서 뭘 하고 있는건지 ...
어젯밤에 집 들어가는데
겁나큰벌레가 ㅗ애애오앵앵애앵 소리내면서 다가오는거임ㅜㅜㅜ
그래서 급하게 계단 뛰내려가다가 다이빙!!!! 해서 발등 꺾임
하ㅋㅋㅋㅜㅜㅜㅜ 이게 무슨 바보같은 시츄에이션
침대에서 남친 없이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 저에요
이것저것 갖다달라는 부탁도 미안해서 짜증남 ㅜㅜㅜ
병원 갈까말까 고민즁
20/04/24 SAT.
살아있습니다..
발이 아프고 걸을 수가 없어서 넘 우울함
지난 2일간 집에서만 지내고 밥먹고 씻고 잘 살았다,,
지금 생리전이라 또 엄청 예민하고 ...
남친새끼 공부하느라 바쁘고 힘든데도 나 챙겨주고ㅠㅠㅠ
대리출석하랴 밥사다주랴 얼음갖다주랴 방정리해주랴 넘 고마움
이쯤되면 남친아니고 남편인듯
지금은 부모님 집 잠시 돌아와서 쉬는즁
일정 다 망쳐서 곤란해 뒤지겟다,, 。°(°.◜ᯅ◝°)°。
여러모로 바빠죽겠는데 발 아작나서 더열받음
친구들이랑 원래 금요일에 구제샵 갈라했는데 ㅠㅠㅠ그것도 못가고
오늘 프젠있는 수업도 빠지고 ㅜ,, 프롬도 못가고
또 다음주 수업이랑 맞춰놓은 일정 다 지금 못하게 생겼는데ㅜㅜㅜ
살려주세요
21/04/24 SUN.
안녕
막심한 무기력감과 우울감을 떨쳐내고
공부하러 카페에 나왔습니당
지금부터 5시간 빡공해보겠사와요
근데 화장실가고싶어,,
오늘은 최소한 리포트 A/B 파트 완성하고
남은 시간동안은 HLC 강의를 듣겠습니다
하우스뮤직 장전해!!!~~~
왕
예전 일기 읽고나니까 생각 드는건데 나 성격 많이 죽었구나,,
말투도 엄청변했고,,,
다른사람이 쓴줄알앗음
근데 왜케오글거리너
죽는줄ㅋ
ㅋㅋ
ㅋㅋㅋ
근데 진짜 이친구 요즘 싸가지 우유에 말아서드심
걍 얘랑 대화하는거 자체가 스트레스,,, 또 난 사람 좋아하니까 계속 참고 지내는데
너무 부정적인것도 그렇고 걍 대놓고 나 싫어하는 티 내면서
ㅈㄴ 픽미걸임 진짜 ㅋㅎ; 남자얘기 맨날하고 어쩌라는건지
아 얘를 싫어하는건 아닌데 그냥 왜 요즘따라 좀 미워보임
웬만해서 모두랑 잘 지내고 싶은데,, (•ᴖ•。)
23/04/24 TUE.
사실 새벽이지만..
오늘 학교 와서 친구들도 보고 남칭구도 보고
사람 냄새를 잔뜩 맡은 E는 기부니가 좋습니다,,,
오늘 봉사하고 있는데 찾아와서 커피 주고간 남친님...
아..진짜... 사랑 안할수가 없다
생각보다 많이 보고싶었나봄. 보자마자 너무 좋았다..
그리구 친구도 너무방가움 ㅜㅜ 빨리 나아서 구제샵가고싶어!!!
수요일쯤에는 걸을 수 있을까...?
아... 남친... 아니고 남편님... 진짜..
어제 휠체어 끌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집까지 와서
물건 다들고 계단 오르는거 도와주고,,
지 일때문에 바쁠텐데 신경써주니까
완전 사랑받는 기분 ⸜(。˃ ᵕ ˂ )⸝♡
행복해!!
4월에는 진짜 억까 너무심해서
5월에 얼마나 좋은 일 많을라고 이러는지 모르겠음...
걍 거의 매일 다치거나 싸우거나 걍 별 뜬금없이 그지같은 일들의 연속...
엊그제는 너무 우울해서 죽고싶다가도 지금은 이제 멍하니 아무생각도 안든다
눈물도 안나옴ㅋㅋㅋ ㅋ ㅋ ㅋㅋ 걍 코미디임
친구들한테 너무 많은 도움 받고있어서 감사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계속 도움 받아야 하니까 미안한 마음이 너무 크다..
그래도 뭐... 안죽고 살아있음에 감사해야지 ... ㅠㅜ
내일부터는 적어도 조금이라도 걷게 해주세요ヽ(°〇°)ノ
남친 새벽 3-4시쯤 온다던데
나도 그때까지 공부나하고 있을까 생각중
오늘 너무 늦게 일어나서 자러가기 애매함..ㅜ
근데 내일 8시에는 일어나서 준비해야할듯
9시에 픽업 서비스 연락해놔서
내일은 수업 가고 봉사하고 공부하고 튜터링하고
발 좀 나아라 제발!!!!!!!!!!!
목요일은 워크샵만 가고 수업안갈거임 흥
제친구는 천사인가요 ..?
내일 수업때 얘가 태우러오면 피곤할까봐 그냥 집갈때만 태워달라했는데
나 불편해서 못오는거아니냐고 ㅜㅜ 태우러올까 물어보시느누ㅜㅜ천사님
제주변에는 왜 이렇게 좋은사람들 뿐인걸까요 ...???
태우러 와주면 너무 좋겠다고 대신 내일 커피사겠다구 했음 헤헷
24/04/24 WED.
바쁜 날!!!
친구가 태워다줘서 수업 간신히 갔다가 봉사하는즁~
내일부터는 왠지 걸을 수 있을 것 같당
이제 시험까지 진짜 얼마 안남았다 ㅜㅜㅜ
힘내자~~
시험 전까지 매일 강의 3개씩 들어야함
ㅋ
ㅋ
ㅋㅋㅋㅋ
ㅋ
ㅋ
ㅋㅋ
ㅋ
밀린 강의 63개
ㅋㅋ
ㅋ
ㅋㅋㅋㅋ
ㅋㅋ
29/04/24 MON.
네... 주말동안 바빴습니다. 남친이랑 노느라
원래 더 많이 강의 들었어야하는데 ㅜㅜ 오늘부터 빡세게 달릴예정!!!
일단 오늘 최대 4-5개 뽀개야징
그리고 이건 너무웃겨서 남기는이야기..
어제 남친이랑 잠깐 싸웠는데 걍 개웃김 코미디찍음
남친이 나랑 다음주 중에 데이트하자길래 난 곧 시험이기두 하고 해서
좀 생각해볼게.., 했더니 삐져서 막 말도 안하고 혼자 나가버림
난 같이 공부하러 가자고 했는데 무시하고 가버리길래 나도 화남
신경안쓰고 공부하다가 저녁먹을거냐고 연락왔길래 갔는데
카페테리아에서 신경전 졸라하다가 ㅋㅋㅋㅋ 친구만남
친한척 오지게하고 친구 가자마자 남친놈이 지 피곤하다고 집가고싶다길래
키 주고 나는 씩씩대면서 다시 공부하러 돌아옴
그리고 '2-3시 쯤 들어갈거니까 먼저 자.' 이따구로 연락해놓고
2시까지 꾸역꾸역 밖에서 공부함ㅋㅋㅋㅋ 나도 진짜웃기네
사실 나도 열받아서 싸우기도 싫고 집도 더러워서 가기싫었음
한숨한번 노크한번 하니 남친이 문열어주고 침대에 드러눕더라
근데 집들어가니까 뭔가 분위기가 낯선거임
자세히 보니까 막 신발들이 나란히 정리되어있고 바닥은 깨끗하고
책상도 어느정도 정리되어있고 쓰레기도 버려져있는거임...
그래서 엥??? 설마 이새끼 방정리했나??? 하고 딱 쳐다보니까
뭔가 기대하는표정으로 날 막 보고있는거임 ㅜㅜ 강쥐처럼
아 ㅜㅜㅜㅜ진ㅁ짜 내가 왜 얘한테 화났었지 싶구 너무 사랑스럽더라
평소에 엄청 게을러서 내가 뭐 안시키면 절대 안하는앤데
이제는 내가 뭐라고 안해도 먼저 밥먹고나면 설거지하고 청소하는거 도와줌
아ㅜㅜ 특히 어제는 내가 모질게 짜증내구 째려보구햇는데...
집가서 싸운거 미안해서 혼자서 뽀작뽀작 정리했을 모습 생각하니까
너무 귀여워서 바로 뽀갈해쥼 ㅎㅎ 내가 미안하구 고맙다고 했더니
자기가 할수잇는 최선이엇다구 막 ㅇㅈㄹ하는대,,, 꺠물어버리고싶엇음
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결혼마렵다는말이 절로나오네
얘랑 평생가면 좋겠다 (づ ᴗ _ᴗ)づ♡
아그리고 저이제 걸을수있어요!!!!!!!
다리 조금씩 절기는 하지만 이제 여기저기 다닐수있당~~
더이상 휠체어 안 타도 돼서 넘좋 ㅠㅜㅠ
아니학교화장실에 있는데
남자목소리 (100% 게이)가 막들리는거임
그래서 성급하게 나갔더니
어떤 남자가 여자들이랑막 떠들면서 화장실에 대놓고 들어와있더라
내가 나오니까 그거 보고 슬쩍 도망감;;
나이먹을만큼먹은사람들이 왜이럴까?..
오늘친구만나서 저녁먹고 지금까지쳐놈
강의 지금 1.5개들었거든요..?
나머지 1.5개듣고 오늘 3개로 마무리ㅎ하겟스비다
내일은 4개들을수잇겟져 ,,??
내가못살아정말
30/04/24 TUE.
약대오지마세요 ...
시험범위가 피피티 1800장이 넘슴니다
어떻게아냐구요..?
묻지마세요 저도알고싶지안앗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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