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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글은 대체적으로 다 슬프고 비관적이고 피폐해.
나는 내가 불행하다고 생각하지도 않고 힘들지도 않거든?
근데 뭐가 딱 떠올라서 이거 괜찮다! 싶은걸 막 적어놓고
나중에 모아놨던거 보면 다 비슷비슷한 내용에 결말은 새드,
유혈은 꼭 나오고 좀 피폐해. 어떻게보면 사람들이 잘 안찾아볼거 같기도하고... 암튼 레스주들 글은 어떤 분위기를 내뿜는거 같아?
이태준 작가가 쓴 문장강화를 보면, 긍정적인 글과 부정적인 글을 번갈아 쓰려고 노력해야 된다고 해. 부정적인 글만 쓰면 나중에는 긍정적인 글을 쓰기 힘들어진다고 하거든.
그 글을 읽으면서 긍정적인 걸 쓰려고는 했는데, 부정적인 게 더 많이 써져서 대체로 부정적인 것들이나, 의식의 흐름 기법처럼 흘러가는 것. 주인공의 내면심리가 부각되고 항상 주인공이 일어난 현상 속에서 뭔가 끊임없이 분석하는 모습이 그려져.
그러니까...대체로 분위기가 읽기 좋은 분위기는 아니라고.
난 항상 밝은 쪽인 것 같아. 진짜 내 머릿속에서는 이 부분은 진지하게 가고싶고 아니면 그냥 아예 어두운 글을 쓰고 싶은데도 그게 맘처럼 되지가 않아. 어떤 글이든 내 손에만 닿으면 요술 뾰로롱 부리는 것처럼 밝아지거든. 그렇다고 엄청 또 밝은 건 아니라 그것대로 문제고. 그냥 일상적인, 가볍게 읽기 좋은 느낌이랄까.
묘사를 중심으로 하는 글인데 자조적이고 냉소적인 부분이 많아.
긍정으로 시작해서 비판으로 끝나는 경우도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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