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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 2020/09/06 19:27:40 ID : K3XvCkk03ws
소설쓰고 있는데 캐가 막 첫사랑을 자각했거든.. 그런대 묘사하는게 너무 부족해서 참고할 수 있게 도와줄사람
이름없음 2020/09/06 19:51:42 ID : a1dDumlhcNs
난 그냥 간단해. 정신 차려보니 걔만 보고 있었거든.
이름없음 2020/09/06 19:53:46 ID : a1dDumlhcNs
그냥 뭐라고 해야하지 심장이 간지러웠어. 강아지풀로 간질간질하는 느낌? 나비가 살랑살랑 날아다니는 기분이었어.
이름없음 2020/09/06 20:13:38 ID : 9wJU1xBbDBz
심장이 쿵쿵 뛰고 귓볼이 화끈거리면서 어떻게 말을 못하겠더라 그냥 세상에 순간적으로 나 혼자 남아있는 것처럼 당황했었어 ㅋㅋㅋ 결국 그냥 그러고 말았지만 짧고 강렬했달까
이름없음 2020/09/06 20:28:21 ID : xBcJU6jeFio
나는 계속 걔를 생각하고 있어서 스스로 자각했어.아 내가 얘를 좋아하고 있나?도 아니고 내가 얘를 좋아하고 있구나하고.그리고 같이 전처럼 대화를 나눌때마다 행복하고 기쁘고 더 오래 대화하고 싶었지.근데 혼자 있게되면 우울해졌어.개한테 내가 좋아하는 마음을 고백 못할걸 알아서.말해서 걔가 나랑 사귀어주는게 아니니까.ㅋㅋㅋㅋㅋ
이름없음 2020/09/06 20:34:04 ID : lCpatteMmK4
아 난진짜 외모도 뭣도 안보고(그렇다고 못생긴사람 좋아하는게 아니라 난 누가 못생겼고 잘생겼고 그런거 잘 모르겠고 그냥 다 자기 나름대로 예뻐보임 ㅜㅜ) 진짜 신기하게 갑자기 끌리거든? 갑자기 신경쓰기고 눈길이가고. 지금 짝사랑하는애 있는데 얘 경우에는 진짜 하나도 안친했는데 갑자기 눈길이가더라 그러고 계속 지켜보다가 확신했지. 아 나 얘 좋아하고있는거 맞구나.. 하고 좋아하는거 자각하고 바로 다음날아침에 번호따서 지금 잘 연락하고있어!
이름없음 2020/09/06 20:36:13 ID : lCpatteMmK4
아근데 안친한상태에서부터 좋아한다했잖아 근데 친해지고 걔를 더 알아가다 보니까 걔가 내가 표면적으로 보던거보다 훨씬 더 좋은사람이라서 이젠 고백도 못하겠다 걔옆에 평생있고 싶어 ㅜㅜㅜ 그런거라면 친구관계가 더 좋으니깐..
이름없음 2020/09/06 20:40:26 ID : lCpatteMmK4
앗 미안 내 썰만 풀어놨네 감정같은거 써볼게 ㅜㅜ 진짜 자각한 그순간부터 걔랑 있으면 진짜 만화마냥 목소리 안들릴정도로 심장 쿵쾅쿵쾅뛰고 걔랑 대화하면 진짜 어버버하다가 대화끝나면 무슨일있었는지 기억도 안나고 하루종일 기분 이상해 그리고 걔 이름 석자에 들어간 한글자만 봐도 막 갑자기 걔 생각에 심장뜀(이건 좀 주책인가ㅋㅋㅋ쿠ㅜㅜㅜ)
이름없음 2020/09/06 22:56:19 ID : aso6i7bxBdP
음ㅁ 난 첫사랑을 처음 만났을 때 그 기억이 사라지지 않아. 지금으로부터 거의 5년도 된 일인데도 사진처럼 선명하게 남아있어. 그리고 그 사람을 좋아한다는 걸 자각했을때 이런 감정이 사랑이구나, 라고 깨달았던 것 같아
이름없음 2020/09/06 23:02:07 ID : 8jeMqi8rteF
여느 때와 다름없는 풍경이었음에도 스치는 바람 하나, 드리워진 햇빛 하나, 무엇 하나 같은 것이 없었다. 일렁이는 감정의 잔물결에 따라 파스스 떨리던 상에 맺힌 것은 너 하나였다. 즉흥적으로 쓴 거라 많이 부족하네;; 그래도 한번 써봤어!
이름없음 2020/09/09 01:33:24 ID : 5Vf81hcE5RB
엄 뭐라해여하나 ㄹㅇ영화속 한장면에 멈춘느낌이엿음 뭔 모든게 똑같은데 새로워보이고 나랑 걔거 둘먼이 멈춘 서진속에서 움딕이는것같고 등중기에 식음땀 또로록 흘리면서 와시발 저새끼ㅈㄴ귀여워.....생각먼 뮤슈히 머릿속에서 붕붕 떠다녔음 몸도 굳어있어ㅛ고
이름없음 2020/09/09 10:20:01 ID : Fbg40oJUY2p
나는 내가 역겨웠어 친구를 좋아한다는게
이름없음 2020/09/09 10:22:51 ID : ja1dwqZcmpT
그냥 이게 좋아한다는 감정인가? 하더라. 가랑비에 옷 젖어가듯이 좋아해가는 느낌이었어
이름없음 2020/09/09 11:02:57 ID : wK1vg47y5go
난 뭐라 설명해야하지? 그 친한 친구한테 고백을 받았는데 걔가 날 좋아할줄은 생각도 안해봤단 말이야?(내가 자존감이 조금 낮아서 그런거기도 해) 근데 걔가 날 좋아한다는 문자를 의자에 읹이서 봤는데 심장이 아주그냥 모터 달린거 같이 뛰고 그냥 온몸이 떨렸던거 같아 다리도 달달달 떨고 손도 떨리고 체한것 마냥 시야가 조금 어지러워 같던거같기도 해 그리고 그 몸 떠는게 쉽게 안멈추더라고
이름없음 2020/10/11 03:26:51 ID : g1xDtfTSFbh
난 걔 머리카락만 봐도 웃음 나오더라
이름없음 2020/10/11 11:49:57 ID : lzXBBBxO8ja
오잉 ? 내가 ? 얘를 ? 왜?
이름없음 2020/10/13 13:21:09 ID : Alu5UZbeMo1
문득 궁금해졌다. 내가 왜 그 애 생각을 하고 있는거지?
이름없음 2020/10/13 23:09:37 ID : crak5TSIKZa
난 사람을 대할 때 항상 계산적이었고 늘 시기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어. 그런데 한 아이를 대할 때면 그런 마음들이 싹 사라지는거야. 마치 피 섞인 가족을 대하듯이 헌신적이고, 대가 없는 선물을 마구 퍼주고 싶었어. 그 아이는 내 걸 받기만 해도 되니까 내 옆에 오래오래 남아줬으면 했고... 알고 봤더니 처음으로 해본 짝사랑이었더라.
이름없음 2020/10/14 01:25:10 ID : s2k6Y4Grhuk
어느 날부터 정신을 차려보면 그 애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었다. 얼마나 오랫동안 바라봤는지, 4층이었던 우리 교실에서 수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 운동장을 내려다보았을 때도 그 애를 찾을 수 있는 경지에 이르렀다. 살면서 타인을 관찰하고, 온 신경을 집중한 건 그 애를 바라볼 때가 처음이었다. 한심한데, 그만두고 싶진 않아. 이 모순적인 마음을 어떻게 해야할까? 그 애의 웃음소리가 들리면, 얼굴에 열기가 확 몰려, 재빠르게 교과서 아무 페이지나 펼쳐서 얼굴을 가리곤 했다. 우습게도, 난 내가 교과서를 거꾸로 들고 있는 줄도 몰랐다. "넌 교과서를 거꾸로 들고도 공부할 수 있어?" 웃음기 섞인 그 애의 말에 그제서야 내가 교과서를 거꾸로 들고 있다는 걸 깨달았다. "거꾸로 된 글씨를 읽는 건 학생이라면 누구나 갖추고 있는 능력 아냐?" "너, 완전 완벽한 모범생인 줄 알았는데, 은근 4차원인 구석도 있구나?" 아, 나도 모르게 헛소리를. 내가 무슨 말을 했는지 그제서야 깨달았다.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두뇌가 무장해제 되어버리는 게 마음에 들지 않았다. 어쩜 이렇게 바보같은지. 생각이 꼬여 인상을 찌푸리자 그 애가 눈을 동그랗게 떴다가 특유의 상쾌한 미소를 지어주었다. 그 미소를 본 순간 다시 한 번 또 반했다. 미쳤나 봐. 정말.
이름없음 2020/10/14 14:54:36 ID : oIJQsi002mq
눈오는 계절에 찾아온 첫 봄이였다. 무의식적으로 따라간 그곳엔 꽃잎이 휘날리고 있었고, 지나갈때면 살랑거리는 봄바람에 취해 아찔했다. 처음 맞이하는 봄에 대비하지 못하고 무너져내렸다. 나는, 이 봄을 어떻게 하고 싶은 걸까. 놓치고 싶지 않아. 그렇지만 용기는 없어. 일렁거리는 아지랑이 사이에서 오직 너만 보고 싶어. 힘겹게 눈으로 쫓았다. 그렇게 내 사랑은 시작되었다. 나름 첫사랑을 봄으로 표현해서 써봤어.
이름없음 2020/10/15 00:26:09 ID : gnSGpPhdSHD
눈길 한번 안가던 애한테 나도 모르게 스며들었어. 언제부터 좋아했는지도 모를정도로.
이름없음 2020/10/15 01:12:33 ID : WnXArBAnQsp
나는 아프던데... 원래 사랑하면 아프지 않아? 이루어지지못해서 아픈게 아니라.... 설명하기어렵넹
이름없음 2020/10/15 16:43:53 ID : 4Y2lgZbg1DA
뭔지 모르고 가만히 있다가 한참 나중에, 개를 더이상 좋아하지 않았을 때 꺠달았지. 아, 개가 내 첫사랑이였구나 하고
이름없음 2020/10/19 00:16:05 ID : O3A7vzWmMi5
그 때의 감각이 아직도 선해. 늦은 밤 아래의 가로등이나 선선한 여름 밤의 공기, 잔잔하게 귓가에 머무는 풀벌레 소리 같은 게 말이야. '설마 내가 걜 좋아하나?' 라는 물음이 그렇게나 날 뒤흔들어 놓을 줄 몰랐어. 순식간에 얼굴에 열이 오르고 심장이 미친듯이 뛰어서 그대로 터져버릴 거 같았지. 머릿 속으로 내가 얠 좋아하고 있구나라는 걸 어렴풋이 깨달았지만 별 미친 생각을 다하네라면서 한참을 부정했던 기억이 나. 이게 나의 첫 자각이었어. 그 뒤로도 내가 얠 좋아하는 건지 아닌지 내 감정을 오랫동안 의심했었어. 누군가를 좋아해본 건 처음이었으니까. 드라마나 영화에서 흔히 다루는 그 감정이 이런 느낌을 말하는 건지 모르겠더라고. 마음을 완전히 정리하고, 미련 하나 남지 않은 지금에서야 내가 걜 진심으로 좋아했단 걸 알게 됐어. 너무 뒤늦은 깨달음이지만.
이름없음 2020/11/22 20:26:02 ID : GnDBzatxPjy
그냥 뭘하든 걔만 신경쓰여 항상 시선이 가더라
이름없음 2020/11/22 21:21:35 ID : CrwLdV9a5Qm
초등학교 졸업 후에 자각해버려서ㅋㅋㅋㅋㅋㅋㅋ개 망했다고 생각했지...ㅋㅋㅋ'어... 왜 걔가 자꾸 생각나?? 나 뭐야? 설마 좋아해..? 미친, 진짜네... 세상에, 이제 만나지도 못할텐데 이제와서 좋아한다고 자각하면 난 어떡해! 걔 연락처도 사는 곳도 모르는데....! 미치겠다...!' 근데 중학교 때 사귄 첫 친구의 친구가 걔였다는 기적이 벌어졌으나.. 난 못 주워먹었음;
이름없음 2020/11/23 01:04:15 ID : o1Ci4JO9ta4
아무런 계기도 없이 갑작스럽게 찾아왔다 왜 내가 심장이 뛰는지 땀이 나는지 그녀 앞에서 말이 잘 나오지 않는지 그 누구도 내게 가르쳐 준 적이 없었다
이름없음 2020/12/02 04:37:53 ID : IHu03xzVdRw
내가 감히 널 사랑한다, 좋아한다 말할 수 있을까? 넌 날 겁쟁이로 만들어. 친구라는 현실에 안주하게 해. 넌 날 몽상가로 만들어. 이룰 수 없는 미래를 꿈꾸게 해. 그 누구도 겁쟁이 몽상가는 좋아하지 않을 거야. 뭔솔?
이름없음 2020/12/02 13:11:25 ID : vvfVfffhxV8
자존심 상해 내가 왜 걔를 좋아하고 있는지 불쾌하기도 하고
이름없음 2020/12/02 13:13:28 ID : 8nU1zVanBdR
내가 너를 생물학적 이성으로 보다니 굉장히 심장이 바운스 바운스 한걸 하지만 나는 이것을 부정할테야!
이름없음 2020/12/02 14:42:27 ID : IHu03xzVdRw
이과 갬성인가? 바운스는 영언데? 아! 문이과 통합형 인재군
이름없음 2020/12/02 16:27:28 ID : LdQpU0rf9cp
내 하루의 중심이 더 이상 내가 아니게 된 거야.
이름없음 2020/12/02 18:28:33 ID : fRwnCi5UY2s
난 내가 걔 좋아한다는 걸 입덕 부정기처럼 어어어어엄청 부정하다가 걔랑 다른 여자애가 놀고있는걸 자연스럽게 질투하고 있는 내 모습을 보고 머리 속에서 뭔가 탁 하고 터지는? 느낌이 들면서 '내가 쟤 좋아하는구나' 하고 깨우쳤어. 부정을 하도 오래 해서 그런가 의외로 자각했을때는 덤덤했어
이름없음 2020/12/02 19:00:19 ID : 1fSFg6rAlCo
걔 포함 친구들이랑 나랑 다같이 수다 떨면서 웃고 있었는데 웃고있는 걔를 딱 본 순간 아 키스하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씨발 뭐지? 미쳤나? 하고 자각함
이름없음 2020/12/02 22:58:42 ID : dXAqi4MktAm
평화로운 일상에서 뭐 딱히 부족한건 없고 걔가 있어봤자 좋은것도 없고 오히려 괴롭기만 할거라는걸 알고 있는데 걔 단점을 계속 되뇌어봐도 눈떼기엔 늦은거
이름없음 2020/12/04 03:36:46 ID : nvjy7wNwMmJ
굉장히 평범하긴한데 걔를 보면 막 두근대고 걍 좋아 계속 시선이 그쪽을 향하고 어느순간 일상에 걔가 녹아들고 머릿속에서 걔가 계속 생각나 걔가 즐거웠으면 좋겠고 내가 갖고있는 사랑 없는 사랑 끌어모아 거기서 조금씩 걔한테 주게 되있더라
이름없음 2020/12/04 04:30:09 ID : Ntjzgqo5gnV
어느날 문득 본 걔가 너무 예뻐보이는거야 그래서 쳐다보고있었는데 걔 빼고는 시간이 다 멈춘것처럼 느리게 움직이고 진짜 딱 걔만 보였어 그리고 난 그날 살짝 해가 저문? 노을진 풍경이였다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깐 하교시건은 3시30전이였으니 절대 노을이 질수 없었던거지..
이름없음 2020/12/04 04:45:15 ID : rak2lg3Ru66
나 첫사랑이랑 눈 마주쳤을 때 진짜 장난 아니고 주변이 어둡고 우리 둘만 있는 것처럼 느껴지면서 심장이 멈추는 것 같았어 아마 눈 마주친 건 몇초도 안되는데 몇 분 동안 마주친 느낌..
이름없음 2020/12/04 08:38:27 ID : o0q5bxxu1g3
음, 떠나갔기에 아름다운 사랑,
이름없음 2020/12/04 09:45:13 ID : 7dU41veHCkk
온 몸에서 피가 빠져나가는 것처럼, 성난 파도에 끌려가는 것처럼 무기력했어. 처음엔 좀 무서웠어. 그런 식으로 통제를 잃어본 건 처음이었던 거같아. 그리고 그 빠져나간 피들은 한꺼번에 심장과 얼굴로 몰려서 정신없이 가슴을 뛰게 했어. 심장이 가슴을 찢고 나올 것처럼 두방망이질 치더라고. 숨쉬기도 힘들었어. 그럼에도 눈물이 흐를 만큼 좋아했어. 바라만 보고 있어도 좋아서 울 것같을 정도로.
이름없음 2020/12/04 12:55:22 ID : Fclba2pWqpf
난 사랑을 해본적이 없어서 어쩌지...하며 들어왔고 윗 레스들을 쭈욱 읽고나서 난 깨달았다. 나 진짜 사랑을 해본적이 없구나... 심장아 나대봐라
이름없음 2020/12/04 13:37:45 ID : gY04E1io2HA
네 앞에서 입 열기가 어려워. 싫어한다고 착각할 까봐 두렵기도 하지만, 조금이라도 열리면 이 마음이 주체없이 쏟아질 것 같아. 갑자기 고백하는 건 최악이잖아.. 적어도 제대로 분위기있게 '좋아해'라고 용기내 말할 수 있게 될 때까지 최대한 입 다물고 있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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