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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8/01/07 16:03:42 ID : bhbDBvA40lf
회피성 성격장애 회피성 성격장애는 거절에 대해 매우 예민하고, 그로 인해 사회적으로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는 인격장애이다. 자신을 거절하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이 드는 사람만을 대상으로 인간관계를 맺고, 거부나 상실에 대한 두려움과 고통이 커서 오히려 혼자 지내려고 하지만, 내적으로는 친밀한 관계를 원하는 특징이 있다. 분열성 성격장애 특징적으로 대인관계 또는 사회활동을 기피하고, 분노·기쁨·적대감·공격성 등 감정을 드러내는 경우가 드물다. 지나치게 내성적이고, 비현실적인 공상에 사로잡혀 있다. 또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고, 타인이 자신에 대해 칭찬하든 비난하든 관심이 없으며, 사회에 적응하지 못한다. 조현성 성격장애 분열성 인격장애를 가진 사람은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며, 여러 가지 사회적 관계에 별 관심이 없고, 감정을 잘 표현하지 않는 특성을 가진다. 친밀감, 새로운 경험 등 일반적으로 스스로에게 즐거움을 주는 행동을 별로 하지 않는다. 무관심하고 반응이 없어 매사에 수동적, 비자발적이며, 단조롭고 활력 없는 모습으로 보인다.
이름없음 2018/01/07 16:06:05 ID : AlB9h84Gr9j
괜찮아 정상인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대중적인 이상자냐 아니냐의 차이일 뿐이야.
이름없음 2018/01/07 16:07:10 ID : bhbDBvA40lf
한번쯤 겪는 질풍노도의 시기거나 한번쯤 우울해져서 내가 이상하다고 생각하는게 아니고.. 성인이고 사회생활 하고있는데 한두번도 아니고 가는 회사마다 나한테 문제가 있는 것 같다고 그래
이름없음 2018/01/07 16:14:13 ID : bhbDBvA40lf
일단 1에 쓴거 셋중 하나인게 거의 확실한 것 같아 기본적으로 주변 사람들한테 관심을 안가져 거절당하는걸 아주 무서워하고 나와 친해질거라는 확신이 드는 사람하고만 친해지려고 해 그리고 항상 멍하거나 무슨 생각을 하고있는지 모르겠다고들 하고 표정 변화도 별로 없고 수동적이고 의욕이 없어보인대
이름없음 2018/01/07 16:20:24 ID : AlB9h84Gr9j
그래 알아 그니까 그게 대중적으로 이상하냐 아니냐의 차이라니까. 대중적이 아니면 사회생활 힘든건 당연하지.
이름없음 2018/01/07 16:20:34 ID : bhbDBvA40lf
나도 내가 너무 답답하고 사회성 떨어지는거 뻔히 보이는데 사실상 자기가 문제 있는거 안다고 해서 스스로 고칠 수 있는 사람 정말 몇 없잖아.. 사람들한테 말거는게 무섭다고 느낄 때도 있고 또 무슨 말을 걸어야 할지도 모르겠고 가끔 남들이 무슨 말을 하면 일시적으로 무슨 말인지 이해를 못할 때도 있어 내가 장애가 있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어
이름없음 2018/01/07 16:24:47 ID : bhbDBvA40lf
그래 성격장애 있는 사람이 대중적일 리가 없지 그렇다고 사회생활을 안하고 살 수는 없잖아
이름없음 2018/01/07 16:27:39 ID : AlB9h84Gr9j
다 성격장애든 정신이든 마음 어딘가든 아픈데가 있어. 성격장애라 대중적이지 않다는게 아니고.. 대중적으로 이상하냐 아니냐의 차이라니까. 아무튼 사회생활 정말 힘들지... 나도 타인을 이해하지 못할때가 많다보니 듣는 포지션에 서게 됐어. 나름의 대처법이지.
이름없음 2018/01/07 16:29:21 ID : lhgnO4JWnTV
저거 설마 꺼무위키냐? 일단 그 창 닫고 얘기하자. 내가 여기 판에 다니면서 여러번 이야기 하고 있지만 진단명에 연연하면 안돼. 환자가 자가진단 하는 것 만큼 무의미한 일이 없어. 단지 말걸거나 사회생활 힘든 정도로 자신에게 정신질환이 있다고 하는 건 굉장히 위험하고 너 그런 식으로 자학이 이어지면 남들한테도 날 선 태도를 보이게 될 수 있어. 일단 읽어봤을 때 어휘 선정이나 문법에도 문제가 없어보이고 다른 사람이 한 말을 이해할 수 있을 정도면 기본적으로 기능장애가 있지는 않음. 대인관계에 있어서도 확고한 답을 원해서 친해질 수 있는 사람만 고를 수도 있고, 애초에 사람을 관찰하니까 그런 게 가능한거라고. 그런데 회사에서 문제가 있다고 자꾸 지적을 받는다면 업종이 문제일 수 있어. 사람 만나는 거 싫어하면 기술직 위주로 고르는 게 좋아. 스레주 전혀 이상하지 않아. 지어내는 말 아니고 나는 환청 환시 환통 전부 겪어본 사람으로서 말하는 거다. 남들이 너를 이해해주지 못할 뿐이야.
이름없음 2018/01/07 16:34:06 ID : lhgnO4JWnTV
그러니 정상적인 사고가 가능하다면 냉정하게 어떤 상황에서 문제가 발생하는지 잘 살펴봐. 남들에게 신뢰를 줄 만한 표정을 짓지 못하거나 눈을 피한다든지, 일처리에는 문제가 없으나 업무가 끝난 뒤에 술자리에 참여한다든지 하는 (어쩌면 무의미한) 관계 유지가 힘든 건지. 그랬는데 문제가 없으면 그냥 상사나 동료를 잘못 만났다고밖엔 할 수 없다. 이세상에 진짜 또라이는 많아. 근데 그런 또라이들은 자기가 또라이라고 생각을 안 해. 그래서 나는 스레주한테 크게 잘못이 없을 거라고 생각함.
이름없음 2018/01/07 16:39:19 ID : bhbDBvA40lf
네이X에서 가져온거야 내가 확실히 이 정신병에 걸렸다라고 확신은 못하지만 내 증상이 이러이러해서 찾아보니 성격장애라고 나오더라고.. 아직 정신과에서 진료받진 않았고 여기저기서 사람들 의견 들어보고 진짜 문제 있는게 맞으면 정신과 가려고 했었어
이름없음 2018/01/07 16:41:58 ID : lhgnO4JWnTV
ㅇㅇ 인터넷에서 사람들이 적당히 갈무리한 정보도 그렇고 학회에서 나온 논문도 그렇고 환자 본인이 백날 읽어봐야 하등 도움이 안 돼. 내가 그랬어. 그걸로 시간낭비 너무 많이 했어... 그래서 너는 그러지 않았으면 해. 일단 뭔가 잘못된 걸 인식한 시점에서는 진단이 어떻게 되든 치료에는 상당히 도움이 되니 문제가 없다고 생각을 바꾸지 않았으면 좋겠다. 회사생활 때문에 스트레스 크게 받은 걸로 보이니까 적어도 그 점은 해결해야 된다고 생각해줘. 뭐 그건 그렇고 분석하는 거 좋아해? 이것저것 찾아보고 하길래.
이름없음 2018/01/07 16:51:27 ID : bhbDBvA40lf
분석하는걸 좋아해 대표님도 내가 분석하는걸 잘한대 지금 직업도 기술직이고.. 회사 생활로 인해 지금 상태가 된 것도 맞아 회사 일이 변수가 많아서 이래저래 스트레스 받는데 어찌되든 결과가 안좋으면 내 잘못으로 돌아와 근데 내가 아무리 바쁜든 어쩌든 간에 도움받을 곳은 없고 나 혼자 해결해야한대 날이 갈수록 스트레스는 쌓이고 사람들하고 마찰도 생기다보니 상사 귀에 내 욕이 들어갔고 넌 그래가지고 사회생활 하겠냐 다 어른들인데 니가 잘해야지 어쨋든 책임은 너한테 있다는 말을 들었어
이름없음 2018/01/07 16:55:08 ID : lhgnO4JWnTV
아이구 고생 많았네... 이직도 많이 고민했을거고... 도움 받을 곳이 없는 것 만큼 절망적인 일이 어딨냐. 서로 잘못 뒤집어쓰기 싫으니까 도와주지도 않는 모양이구먼. 어쨌든 책임은 네가 져야 되고 어른들 탓은 하지 말라고 말하는 상사는 존나 무능한 새끼니까 크게 개의치 말어. 정말 고생 많았다. 그거 엄청 힘든 거 맞아. 잘 버텼다 그래도. 분석하는 거 좋아하는구나. 자가 진단만 안 하면 그런 성향도 좋지. 머리 쓰는 거 좋아하겠네. 다른 취미 생활은 있어?
이름없음 2018/01/07 17:06:22 ID : bhbDBvA40lf
고마워 모두 내가 잘 못하는거다 왜 못하냐는 말만 했지 그렇게 말해준 적은 없었는데.. 취미로 그림을 그려 어릴적엔 미대에 가고싶었는데 부모님 반대로 취미생활로만 하고있어 그래도 포기를 못해서 공모전이든 뭐든 틈틈이 나갔는데 작년 말에 좋은 회사로 갈 기회가 있었는데 그간 현 회사 일하느라 시간이 없어서 제대로 준비를 못했고 결국 내 실력을 입증하지 못해서 기회를 놓쳤어 그 일로 자존감이 크게 떨어진 것 같아 회사에서 한소리 듣기 시작한 것도 그때 무렵이니까
이름없음 2018/01/07 17:20:50 ID : lhgnO4JWnTV
봐라 생각해보면 이렇게 다 이유가 있다니까. 여하간 지금 속에 쌓인거는 여기서 말한 걸로 안 풀린다 싶으면 정신건강증진센터 같은 곳에서 무료상담 받을 수 있으니 알아봐. 여기는 무료라서 예약이 필수야. 상담 퀄리티는 썩 좋진 않은데 나는 그냥 아무나 붙잡고 얘기하고 싶을 때 찾아가는 편이야. 그리고 국가기관이라 상담사가 막말하면 민원 넣어버리면 되고... 그림 그리는구나! 나도 그림그리는 거 좋아하는데 정말 좋은 취미 가지고 있는 거야ㅋㅋㅋㅋㅋ 그림 그리는 건 언제 해도 질리지 않지... 나는 손을 쓰는 감각을 좋아해. 그나저나 좋은 회사로 갈 기회 놓쳐서 상심 컸겠다... 마침 회사 생활도 힘든거랑 겹쳐서 엄청 힘들었겠네. 거기는 다시 도전할 기회가 있어? 꼭 거기가 아니라도 좋은 곳으로 이직 할 수 있으면 좋겠다.
이름없음 2018/01/07 17:39:01 ID : bhbDBvA40lf
무료상담 가능하구나 팁 고마워 근데 나 사람들하고 말하는걸 무서워해서 상담이 가능할진 모르겠네..ㅋㅋㅋ 자존감 떨어짐>의욕상실>가뜩이나 바쁜데 잦은 문제 발생>상사의 잔소리 이렇게 이어진 것 같아 가장 문제인 자존감 회복이 쉽게 안되더라 그 회사가 공고를 따로 올리진 않고 그렇게 수시모집으로 사람을 뽑는 것 같아 지금 어떤 심정이냐면.. 지금껏 해온게 아깝지만 현 회사 그만두고 제대로 준비하는게 더 나은가 아니 준비해도 된다는 보장도 없고 그 기간동안 백수인 채로 하루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이며 기회는 물건너간데다 부모님은 여전히 반대하시는데 어떡하면 좋지.. 회사 다니면서 준비하면 또 시간만 엄청 흐르고 제대로 준비도 못하고 1년이 훌쩍 지나갈텐데 어떡하면 좋지.. 하는 생각이 드네
이름없음 2018/01/07 17:51:24 ID : lhgnO4JWnTV
그래도 지금같은 회사 다닐 바엔 좋아하는 일에 좀 더 투자해보는 편이 낫다고 생각해. 얻는 것 없이 대가만 치르면 얼마나 많은 자원을 더 소모하게 되겠어? 분석가에 그림그리는 것도 좋아하면 앞으로 뭘 할지 기대되는데. 백수 생활할 때는 알바라도 하면서 생활비 벌어야겠지? 자취하고 있으면 좀 빡세긴 하겠다. 그 회사 준비하게 된다면 어떻게 해야 들어갈 수 있는지 확실히 해두는 편이 좋겠네... 다 좋지만 우선 우울감부터 좀 어떻게 하는 게 좋겠어. 그거 방치하면 나중에 크게 발목을 잡힌다. 자존감이란 건 일정 부분 스스로 공급해야 돼. 그건 빈말일지라도 스스로 공급해야 하는 거다. 자신을 믿지 못하는데 앞으로 들어갈 회사는 어떻게 믿겠어? 거기서 살아남을 거라고 믿지 못하면 계속 상처입기만 할 거야. 스스로 방어할 줄 알아야돼. 이건 면역력 같은 거야. 네가 좋아하는 것들이 아직 남아있는데 그렇게 홀로 고립되려고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용기 내서 여기에 글 올렸잖아. 정 상담이 어렵다면 미리 할 말을 메모해두고 그걸 보면서 이야기해도 좋아. 글이 어렵다면 그림으로 그려 가도 좋고. 상담사를 찾아가면 상담시간은 평균 1시간 반에서 2시간 정도니까 크게 부담 가질 필요 없어. 나는 네가 힘냈으면 좋겠다. 너 잘 될 수 있어. 네가 너를 믿어야 돼. 자기가 좋아하는 건 자기가 지키지 않으면 남들은 그걸 밟고 지나가버려. 그건 너만 지킬 수 있다.
이름없음 2018/01/07 18:03:07 ID : hfglClu7dVe
이 내용 보니까 어쩌면 스레주는 일은 잘하지만 유두리가 없는 타입인 것 같아 아무리 반복적인 업무가 주인 직종이라 하더라도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할테고, 그 상황을 어떻게 적절히 처리하느냐에 따라 업무평가가 달라지잖아 그리고 간혹 동료들 편의를 봐 줘야 하는 때도 있잖아 이럴 때 편의 봐주는 건 반드시 해 줘야 하는 건 아니지만 이거 안 해줬다고 뒤에서 욕할 수도 있지 그러니까 한 마디로 회사생활에서도 '정치'가 필요한데 스레주는 이걸 전혀 못한 것일수도 있지 회사생활에서 일을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기를 방어할 수 있는 장치도 마련해 두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 이런 건 관련 책 많이 나와 있는 것 같고... 아무튼 이런 측면에서도 한 번 생각해 봐!
이름없음 2018/01/07 18:13:13 ID : bhbDBvA40lf
내가 하는 업무를 자세히 쓰기엔 곤란하지만 첫번째 줄은 맞는 말이야 하루일과가 거의 혼자서 하는 일인데다 경험도 적고 갑작스러운 상황이 발생하면 당황해서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고 누구에게 알려야 할지 모를 때가 있어 선임도 자주 자리를 비우는데 내가 연락한다고 해서 바로 올 수도 없는 상황일 때가 있거든 기술직이라 다른 사람들은 잘 모른다니까 도움을 요청할 수도 없는 상황이고.. 내가 누군가의 편의를 봐주는건... 몇차례 누가 실수를 했을 때 뭐라고 하지 않고 눈감아주고 같이 치워준 적은 있어 그래서 그런 이유는 아닌 것 같아
이름없음 2018/01/07 18:19:31 ID : bhbDBvA40lf
응 우울증부터 어떻게 해야겠어 지금 우울해서 뭘 해도 손에 안잡히네 내 이야기 들어주고 좋은 말 많이 해줘서 고마워 시간나면 상담도 꼭 하러 갈게 결국은 내가 선택할 일들이지만.. 그 과정 거치는데 힘이 될 것 같아
이름없음 2018/01/07 19:50:07 ID : Qre7BwMmJPj
잘 이겨내길 바랄게. 상담사가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한 번 말로 표현해보는 정도로도 수확이 있을거야. 말하면서 정리되는 것들이 꽤 있거든. 혹여 '내담자분 잘못이네요' 하는 식의 막말을 듣는다면 참지 말고 면전에 왜 내 탓 하냐고 해버려. 나는 꽤 증상이 심했는데 헛다리 짚어서 엉뚱한 증상이나 알아보고 있었어. 시간이 지나서 그게 나아진 다음에야 그게 이런 증상이었구나, 하고 알았지. 그간 그렇게 보낸 시간이 아까워서 너는 진단명에 연연하지 말라고 아까 그렇게 말한 거야. 우울감은 잘 떨어지지 않는 감기 같은 거니까 항상 스스로한테 잘 하고 있다고 말해주고, 이런 건 잘했다고 칭찬도 해주고 그래야돼. 지금 상황 잘 이겨내서 좋은 동료들 있는 직장으로 갈 수 있길 바랄게. 너 할 수 있다. 포기하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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