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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1/01/05 22:21:50 ID : 5hvAZfRvg6q
어느 화창한 날. 산책을 하고 있던 비버(무직, (이 스레의 레스 수)세.)는 길을 가던 도중 누군가에게 납치되어 이상한 던전에 갇히고 말았다! 정신을 차린 비버의 앞에는 쪽지 한 장 만이 놓여져 있었다. [여기서 나가고 싶나? 얼마든지 발버둥 쳐 보아라. - ■■ ] 비버를 납치한 자는 누구이며, 비버는 어떻게 탈출해야 하는가?! * 비버들의 던전탈출게임! 조사 마구잡이로 가능! 최대한 비버스럽게 이 곳을 탈출해 보자!
이름없음 2021/01/05 22:23:12 ID : 5hvAZfRvg6q
현재 던전 ???F 문 쪽지 책상 🐿 (비버가 안보여서 다람쥐로....) 의자
이름없음 2021/01/05 22:27:12 ID : BwGpO3A5ams
의자를 문에 던진다
이름없음 2021/01/05 22:39:50 ID : 5hvAZfRvg6q
의자를 문에 있는 힘껏 던졌다! 의자 <[살...려...줘........] 문은 열리진 않았지만, 의자가 박살나며 의자에 박혀있던 열쇠가 하나 떨어졌다!
이름없음 2021/01/05 22:56:17 ID : BwGpO3A5ams
열쇠를 흘겨보고 곤봉으로 쓰기 좋은 의자다리를 집는다.
이름없음 2021/01/05 23:01:13 ID : nCrBAlA2Nvx
여기 창문은 없어? 그럼 탈출하기 전까지 산소량이 제한되어있는거야???
이름없음 2021/01/06 01:33:29 ID : 5hvAZfRvg6q
의자 다리를 집었다! 뭘 할까? 던전이기 때문에 미지의 힘으로 산소가 존재한다!
이름없음 2021/01/06 02:12:51 ID : 5Xs9Bs1fTTT
일단 침착하게 몽둥이로 열쇠를 때려보자
이름없음 2021/01/06 02:51:37 ID : 5e7tfXzasmK
쪽지를 읽는다!
이름없음 2021/01/06 14:37:50 ID : 5hvAZfRvg6q
몽둥이로 열쇠를 때리자 열쇠는 꿈쩍도 하지 않았다! 열쇠 <[그만....해.....] 첫 레스의 내용과 동일하다.
이름없음 2021/01/06 14:40:27 ID : PhbwnzU7xU2
책상에서 노래를 부른다
이름없음 2021/01/06 14:43:31 ID : 5hvAZfRvg6q
책상에서 노래를 부르자, 어딘가에서 목소리가 들려온다... ○○○ <[시끄럽다 난장! 지금이 몇 신줄 아는 거냐 난장!]
이름없음 2021/01/06 14:44:26 ID : PhbwnzU7xU2
설마 난장이가 있는건가? 난장이는 필요없으니까 무시하고 문으로 가보자
이름없음 2021/01/06 14:52:55 ID : 5hvAZfRvg6q
문에는 열쇠 구멍이... 존재하지 않는다! 그냥 돌려서 여는 문인 것 같다. 열까?
이름없음 2021/01/06 14:53:19 ID : PhbwnzU7xU2
ㅇㅇ 오픈 더 도어
이름없음 2021/01/06 14:53:57 ID : PhbwnzU7xU2
장풍으로 열어주길 바람
이름없음 2021/01/06 15:05:11 ID : q6qlA0lirtb
장풍으로 문을 박살내며 열자. 마치 지하실과도 같은 풍경이 눈에 띈다. 눈 앞에 보이는 것은 온통 철창 뿐이다. 철창 안은 대부분 비어있으나, 한 철창 안에는 난장이가 갇혀 있다. 난장이 <[아까 노래를 부르던게 너냐 난장?! 도와줘라 난장!]
이름없음 2021/01/06 15:05:44 ID : PhbwnzU7xU2
"난장이는 쓸모 없어" 난장이를 무시한다
이름없음 2021/01/06 15:32:55 ID : 5hvAZfRvg6q
난장이 <[기다려라 난장! 나는 지도를 볼 줄 안다 난장! 데려가주길 바란다 난장!]
이름없음 2021/01/06 15:42:06 ID : PhbwnzU7xU2
"그래 하지만 나에게 복종해!" 난장이를 데려가자
이름없음 2021/01/06 17:21:58 ID : 5Xs9Bs1fTTT
그리고 난장이를 쓰다듬자
이름없음 2021/01/06 18:25:58 ID : 5hvAZfRvg6q
난장이는 철창 안에 갇혀 있다! 자세히 보니, 철창 밖으로 자물쇠 하나가 보인다. 어떻게 할까?
이름없음 2021/01/06 18:58:03 ID : PhbwnzU7xU2
난장이에게 아는걸 다 말하라고 한다
이름없음 2021/01/06 21:49:20 ID : wGoK42Hva7b
당장 불지 않으면 그냥 가버리겠다
이름없음 2021/01/06 23:11:22 ID : 5Xs9Bs1fTTT
지금 가지고 있는 열쇠가 저 열쇠일까?
이름없음 2021/01/06 23:24:08 ID : lwk7dQoLdWl
현재 가진 아이템이 곤봉과 열쇠지? 곤봉으로 자물쇠를 때린다! 아니지. 장풍을 쓸 수 있으니. 한번 더 장풍을 사용하는건 어때? 그러나 난장이가 다치면... 뭐 어쩔 수 없는거지 뭐
이름없음 2021/01/06 23:34:56 ID : 5hvAZfRvg6q
난장이 <[왜 우리가 여기에 있는 것인지는 나도 잘 모른다 난장. 다만, 나에게는 지도가 있다 난장! 이 층이 몇 층이고, 길 정도는 알려줄 수 있다 난장!] 예스! 다이스로 결정하자! Dice(1,2) value : 1
이름없음 2021/01/06 23:36:09 ID : 5hvAZfRvg6q
1이 나왔다. 비버가 곤봉으로 자물쇠를 강타했지만. 자물쇠는 꿈쩍도 하지 않는다...
이름없음 2021/01/06 23:36:56 ID : lwk7dQoLdWl
어쩔 수 없네. 자물쇠가 열릴 때 까지 장풍을 쏘는 수 밖에 없겠네
이름없음 2021/01/07 02:16:05 ID : 5hvAZfRvg6q
홀수가 나오면 성공, 짝수가 나오면 실패다! 1부터 6까지 다이스를 굴리자!
이름없음 2021/01/07 02:25:15 ID : du2rf83zTPi
dice(1,6) value : 2
이름없음 2021/01/07 02:57:30 ID : 5e7tfXzasmK
그러면 의자에서 나온 나뭇조각들로 문을 딴다!
이름없음 2021/01/07 12:15:45 ID : 5hvAZfRvg6q
나뭇조각으로 자물쇠를 열기 시작했다... .... .... 앗! 자물쇠가 열렸다!
이름없음 2021/01/07 13:12:51 ID : dVhvA4Y2sqi
생각해보니 나도 지도를 읽을 줄 안다. 난장이가 있어봤자 짐만 될 테니 지도 먼저 달라고 한 뒤 다시 자물쇠를 잠글까?
이름없음 2021/01/08 08:43:09 ID : 5hvAZfRvg6q
난장이 <[지금 날 버리려고 한 거냐 난장? 나는 이 던전의 구조를 안다 난장!]
이름없음 2021/01/10 19:07:04 ID : 3A1vdxvbjBz
난장이에게 장풍을 쏜다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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