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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칼답하는거 부담스러워? (11)2.일본 대학 간거 너무 후회중임...지금이라도 자퇴할까? (4)3.빚 안갚고 자살하면 .. (16)4.🥕 성고민 잡담/질문스레 🍇 (460)5.부우탁인데 이 거 조 옴 읽 어 ㅈ ㅜ ㅅ ㅕ 용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4 (5)6.담배핀다니까 친구한테 맞았다 (8)7.퇴사하고 싶은데 이게 맞는걸까 (9)8.아빠 때문에 너무 힘든데 어떻게 해야할까 (6)9.. (1)10.부모님이 나한테 했던 말이나 행동중에 제일 상처받은거 쓰고가줘 (577)11.고어영상을 봐버렸어 (10)12.우울할 때 이거 하면 나아진다 하는 행동 있어? (17)13.생일이 싫어 (7)14.집나가면 집가고싶고 집오면 집나가고싶고 (1)15.친구들한테 자꾸 실수하는거 같아 (1)16.인혐이 심한데 의료보건 계열이 맞을까? (7)17.ㆍ (1)18.부모가 자식에게 화나면 화나는대로 '씨발년' , '개같은 년' 이런 말 막 쓴다면... (26)19.술먹고 말실수한 친구에게 어떻게해야할까 (3)20.내가 너무 이기적인거라고 생각해? (2)
수영장에 빠진것처럼 물먹는 느낌이고 물이 느끼하게..? 번들거리개..?느껴져서 짜증나 그 목구멍으로 넘어가는 느낌이 너무 개같아 물을 마시면 갈증이 해소되는게 아니라 되려 물에 내가 잠기는거같음... 몸속에 물이 차는 것 같아 근데 나 수영 엄청 잘하고(선수반 출신+최연소 대회입상이었ㅇ음 지금은 대회 나가고 그러지는 않지만ㅋㅋㅋㅋㅋㅋ) 지금까ㅣ지 물에대한 안좋은 기억은 없거든.. 갑자기 왜이럴까 물마시는게 너무 싫어 근데 나도 모르게 맨날 벌컥벌컥 마시고있어 하루에 500ml짜리 병 가득 채워서 5번은 마시는 거 같아 아직 중학생이고 15살이야.. 몸집도 안 크고 원래 물 많이 안마셨었는데 뭐지 중독된것처럼 극혐하면서도 계속 손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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