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참았네 지긋지긋한 집안 꼴 더는 못보겠다 이러다 정말 죽어버릴것 같아서 일주일동안 아무것도 안하고 집에만 있으니까 그 꼴은 또 보기 싫은가보지 내가 지금껏 죽어라 공부하면서 니들 원하는 성적 손에 쥐어줘도 칭찬 한마디 없던 인간들이,답답해 죽어버릴것 같아서 내 심정을 토해냈을때 위로조차 안해줬던 부모라는 것들이 겨우 일주일 공부 쉬었다고 이제서야 관심을 갖네 나 얼마나 병신처럼 살았던거냐 뭐하러 하루에 3시간도 못자가면서 죽어라 공부했냐 애초에 저 인간들한테 난노후자금인데 죽어버리고 싶다 다 죽여버리고 죽어버리고 싶다 학기중엔 바빠서 손목그을 시간도 없었는데 오늘 그어버려야지 그냥 다 죽여버리고 싶다 이러다 내가 먼저 죽어버릴거 같아

>>3 거친 말이 많아서 미안해 그냥 요즘 너무 힘들었어 내 맘대로 되는일이 하나도 없고 그냥 이대로 죽어버리고 싶었어 사는게 너무 막막해 말할곳도 없어서 답답해 죽어버릴거 같았는데 들어준다는 한마디에 자꾸 눈물이 나

>>4 괜찮아 기분이 안좋으면 그런말 할수있어 울어... 울어도 돼

>>4 내가 너 옆에 있었다면 1분이고 10분이고 안아주었을텐대

>>6 일주일동안 자해하지 않으려고 참았는데 이게 옳은건지 모르겠어 팔을 긋고 상처를 내야 자꾸 좋은일이 생기는것 같은데 우연인지 아니면 그저 팔을 그으면 내 기분이 한결 나아져서 좋은일이 생긴다고 믿는건지 모르겠어 이번주에 너무 힘들었는데 안그으려고 정말 노력했는데..오늘은 정말 그어야 할것 같단 말야...이런 내가 너무 비참해

>>7 아냐 제발 그러지마.... 제발 나도 그런적 있어...

그런데 그럴때마다 내몸한태 미안해지더라 난 잘난것도 없는데 몸만 고생시킨다거

>>7 난 그럴때 공원을 걸었어... 그러면 조금이라도 괜찮아 졌어

>>11 그냥 울면서 칼을 들고 침대에 앉아있었어 막상 오랜만에 그으려니까 무섭고 또 후회하지 않을까 하는생각때문에 그럼에도 안그으면 눈을 뜰 내일은 나한텐 지옥같을것 같아서 그냥 노래들으면서 가만히 앉아있었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다 답답하고 한심해

>>12 레주야 미안해 제발 하지마

>>12 제발 하지마... 제발.... 부탁이야

>>12 제발 내가다 미안해....

>>14 고마워 그나마 너가 있어서 지금껏 참고 버티고 있는걸지도 모르겠다 미안해 머리로는 알겠는데 내 마음이 안따라주는걸 그래도 따듯한말 고마워 그냥 이런 소소한 말들이 뭐가 그렇게 슬픈진 모르겠는데 슬프다

>>16 레주야 제발 자해만 하지말아줘.... 부탁이야 널 안아주고 싶어 널안아서 너의 슬픔을 같이 느껴주고 싶어...

>>17 고마워 새벽에 내 주책 들어줘서 그리고 미안해 혼자 앉아서 정말 고민 많이 해봤는데 긋지 않으면 내가 숨막혀 죽어버릴거 같았어 한심한 나한테 이렇게라도 벌을 주고 싶었나봐 한결 기분이 나아졌어 어차피 이럴거 괜히 너한테 주책 부리지 말걸 그래도 덕분에 마음이 좀 따듯해졌어 나 이만 자볼게 매일 눈을 뜨며 맞는 내일이 너한텐 기분 좋은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다 분명 좋은 일이 있을거야 내가 빌게 고마워 그냥 들어줘서 나한테 자해하지 말라고 해줘서 누가 걱정해주면 좋겠단 마음도 있었나봐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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