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스레드
북마크
1.현실도피 하지 않기 (166)2.일본 대학 간거 너무 후회중임...지금이라도 자퇴할까? (8)3.담배핀다니까 친구한테 맞았다 (9)4.사주보면 (2)5.학생인데 생리불순 때문에 산부인과 가서 상담 좀 받으려 하는데 비용이 걱정 돼 (4)6.칼답하는거 부담스러워? (11)7.빚 안갚고 자살하면 .. (16)8.🥕 성고민 잡담/질문스레 🍇 (460)9.부우탁인데 이 거 조 옴 읽 어 ㅈ ㅜ ㅅ ㅕ 용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4 (5)10.퇴사하고 싶은데 이게 맞는걸까 (9)11.아빠 때문에 너무 힘든데 어떻게 해야할까 (6)12.. (1)13.부모님이 나한테 했던 말이나 행동중에 제일 상처받은거 쓰고가줘 (577)14.고어영상을 봐버렸어 (10)15.우울할 때 이거 하면 나아진다 하는 행동 있어? (17)16.생일이 싫어 (7)17.집나가면 집가고싶고 집오면 집나가고싶고 (1)18.친구들한테 자꾸 실수하는거 같아 (1)19.인혐이 심한데 의료보건 계열이 맞을까? (7)20.ㆍ (1)
아니 무슨...나 손님 오는 거 그닥 별 생각 안 들었는데 오실 때마다 무슨 맨날 저녁 드시고 가고 ㅆㅂ그럴 때마다 나도 의무로 같이 먹는데 아 ㅈㄴ 불편하고 이젠 너무 불편해 손님 오는게...난 맨날 걍 아무것도 안 하고 입 쳐닫고 밥만 먹고 들어가야하는데 밥먹는 것도 가족하고 오순도순 도란도란 얘기 나누면서 밥 먹어야 재밌는거지 진짜 심하게는 일주일 내내 오신 적도 있음.우리 집이 뭔 숙박업소야?ㅆㅂ호텔이냐고...안 그래도 불편해죽겠는데 오실 때마다 나도 깔끔하게 보여야 하는데 오는 시간도 부모님이 잘 모른다고 ㅇㅈㄹ 떨어서 민낯으로 보인 적도 많고 이젠 걍 일부러 안 씻는다...하도 오시니까 지치고 솔직히 밥도 같이 먹는 거 불편해서 나중에 가시면 먹으려 했거든?근데 기다리다가 잠들어서 새벽까지 못 쳐먹고 아침 먹으려는데 손님이 자고 가대...?그래서 지금 아침밥도 안 먹고 점심도 안 먹음 ㅆㅂ 개배고픈데 같이 먹기 불편하고 뭐라뭐라 훈수 두고 또 그럴 거 아니까 같이 안 먹고 싶어짐
헐 우리집도... 손님 되게 다양하게 자주 오시는데 다 나랑 애매하게ㅜ관련 있는 분들... 특히 동생 관련된 분들 많이 오는데 짜증나 나한테 맨날 이래라저래라 할 것도 많은데 붙잡고 얘기해서 내 계획 다 틀어짐 쿠ㅜㅜㅜ쿠ㅜ 그거 개빡쳐... 특히 레주처럼 같이 밥 먹는 날은 지옥 그 자체
어제 오늘 손님 계속 오셨는데 어젠 새벽에까지 시끄럽게 떠들고 오늘 아침부터 4시까지 있다가 가셨는데 4시 되니까 엄마 친구 옴 ㅋㅋㅋㅋㅋ씨바 친구 온 것까진 ㅇㅋ 근데 애기 달고 나보고 봐달래 내가 몸이 여러개인 줄 아나 씨발 5시부터 지금까지 애보고 방에 들어가니까 애 좀 봐달래 내 애도 아니고 남 애기를 내가 왜 장시간동안 봐야 함?그리고 내가 어젠 손님이 자고 갔으니까 오늘은 손님 좀만 일찍 보내자고 했는데 뭐라 왔는지 알아?
와 나 참나 어이가 없어서 화나는데도 괜히 투닥거리기 싫어서 내 선에서 진짜 친절하게 엄마한테 기분 안 나쁘게 말했는데도 저런 식이네ㅋㅋㅋㅋ그리고 챙겨준 것도 작년에 한 번 뿐이었어....엄마 아빠는 매달 몇십명 손님 들이잖어...뭐 계약하는 건 알겠는데 굳이 집에서 안 해도 되는 걸 왜 굳이 맨날 저녁먹고 가라 이러는거야...?내가 평소에 밥 먹을 때에는 비빔밥같은 것밖ㅇㅔ 안 챙겨주고 힘들어 ㅇㅈㄹ 하면서 손님 오면 또 진수성찬을 해요ㅋㅋㅋㅋㅋㅋ3시간동안 봐줬는데 또 보라고..?장난하냐 진짜ㅋㅋㅋㅋ내가 엄마 친구한테 물어보라고 한 것도 아니고 대충 좋게 좋게 9시 30분까지 얘기 마치고 이제 정리하자는 건데 뭐가 그리 아니꼽냐 진짜
그리고 더 웃긴게 애기 본 것도 아니자나...?나 어제도 엄마가 그 진수성찬을 만든답시고 몇시간동안 내 시간 허비하며 애기 봤어.그리고 어저께는 아빠 생일이라고 ㅈㄴ 아침부터 나한테 애기 떠맡겼잖아.내가 그저께 애기 본 건 기억 못하나보지?난 분명 애기 태어니기 전부터 애기 안 돌볼거다.내가 절대 지금 나이에 애기 낳으먼 절대 안 봐줄거고 그런 줄 알아라 이랬는데
스트레스가 여기까지 느껴지네. 나도 비슷한 경험 있는데, 스레주 부모님처럼 일 관련은 아니고 그냥 부모님 친구들이나 친척들이 와서 술을 먹어..ㅋㅋㅋ 오후3시~밤 11시 정도까지? 놀다가 가시거든. 그리고 드물게 자고 가기도 해. 심지어 우리집이 방음이 안되서 거실에 있는 소음이 내 방까지 다 들리거든... 진짜 스트레스 받아ㅜㅜ 더 심각한건 내가 공시생인데 공부에 집중을 못하겠어... 인강 소리도 잘 안 들리고 이어폰 끼자니 8시간 이상 봐야 하는데 귀 아파서 못 듣겠거든.
혹시 코시국이라 집 안에 들이시는거야? 그리고 계약은 일 관련인데 집까지 와서 하는건 좀...ㅜㅜ 뭔가 분리가 되어 있지 않은 느낌이라 굉장히 사생활 침해 받는 느낌이야... 부모님이 안 나가면 내가 나가던가...그래야지 뭐. 손님 오는게 불편해서 내가 나가야 겠으니 그럴때마다 용돈 달라고 하면 좀 억지인가?ㅜㅜ
공시생이면 배려해주셔야 되는 거 아니야..?진짜 어이없네 왜 그런다냐 진짜 내가 다 화난다...아니 손님 오신다고 내가 나가야지 이런 건 뭔가 좀 짜증나고 어이없고 어차피 코로나라 어디 나가지도 못해...
내가 손님 왤케 자주 오시냐고 했더니 내 집도 아니면서 그지랄 떨지말래 아 진짜 울엄마 너무^^보태주는 것도 쥐뿔도 없으면서 저 씨발ㅎ_ㅎ
레스 작성
166레스현실도피 하지 않기
3478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58분 전
8레스일본 대학 간거 너무 후회중임...지금이라도 자퇴할까?
772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1시간 전
9레스담배핀다니까 친구한테 맞았다
1043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6시간 전
2레스사주보면
62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6시간 전
4레스학생인데 생리불순 때문에 산부인과 가서 상담 좀 받으려 하는데 비용이 걱정 돼
77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6시간 전
11레스칼답하는거 부담스러워?
1712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9시간 전
16레스빚 안갚고 자살하면 ..
1352 Hit
고민상담 이름 : ◆kre7vDs1dyL 9시간 전
460레스🥕 성고민 잡담/질문스레 🍇
13932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9시간 전
5레스부우탁인데 이 거 조 옴 읽 어 ㅈ ㅜ ㅅ ㅕ 용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4
143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11시간 전
9레스퇴사하고 싶은데 이게 맞는걸까
1473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15시간 전
6레스아빠 때문에 너무 힘든데 어떻게 해야할까
367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15시간 전
1레스.
512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18시간 전
577레스부모님이 나한테 했던 말이나 행동중에 제일 상처받은거 쓰고가줘
10194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5
10레스고어영상을 봐버렸어
1094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5
17레스우울할 때 이거 하면 나아진다 하는 행동 있어?
2152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5
7레스생일이 싫어
813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5
1레스집나가면 집가고싶고 집오면 집나가고싶고
640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5
1레스친구들한테 자꾸 실수하는거 같아
775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4
7레스인혐이 심한데 의료보건 계열이 맞을까?
1054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4
1레스ㆍ
877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