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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첫글)온전한 정신으로학교 못다닐것같아요 제발 도와주세요 (2)2.이 친구 손절해야될까..? (6)3.🗑🗑감정 쓰레기통 스레 6🗑🗑 (340)4.아무한테도 일순위가 되지 못하는거 같아 (2)5.이거 내 추측이 맞는거겠지? (2)6.정시러가 내신 챙기는거 (3)7.나 섹파인가 ㅠ (3)8.혹시 대인기피증 진단 받고 극복한 레더 있을까? 히키코모리라 너무 고민이야.. (14)9.. (2)10.동아리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임...어떡해..? (13)11.요즘 친구들이 다 멀어지는 거 같아서 고민이야 (1)12.아침에 눈을 뜨면 너무 불안하고 숨도 잘 안 쉬어져 (7)13.너무 소심해서 (2)14.엄마랑 아빠랑 이혼하고 엄마 혼자 사는데 (2)15.알바 한달째인데 자꾸 실ㄹ수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 (4)16.왜 나만 얼굴에서 자랑거리가 없을까 (5)17.펑햇다! (11)18.종교 강요하는 아빠 (4)19.태권도에서 부랄터짐.. (21)20.너무 우울하고 무기력이 너무 심해 (4)
아니 무슨...나 손님 오는 거 그닥 별 생각 안 들었는데 오실 때마다 무슨 맨날 저녁 드시고 가고 ㅆㅂ그럴 때마다 나도 의무로 같이 먹는데 아 ㅈㄴ 불편하고 이젠 너무 불편해 손님 오는게...난 맨날 걍 아무것도 안 하고 입 쳐닫고 밥만 먹고 들어가야하는데 밥먹는 것도 가족하고 오순도순 도란도란 얘기 나누면서 밥 먹어야 재밌는거지 진짜 심하게는 일주일 내내 오신 적도 있음.우리 집이 뭔 숙박업소야?ㅆㅂ호텔이냐고...안 그래도 불편해죽겠는데 오실 때마다 나도 깔끔하게 보여야 하는데 오는 시간도 부모님이 잘 모른다고 ㅇㅈㄹ 떨어서 민낯으로 보인 적도 많고 이젠 걍 일부러 안 씻는다...하도 오시니까 지치고 솔직히 밥도 같이 먹는 거 불편해서 나중에 가시면 먹으려 했거든?근데 기다리다가 잠들어서 새벽까지 못 쳐먹고 아침 먹으려는데 손님이 자고 가대...?그래서 지금 아침밥도 안 먹고 점심도 안 먹음 ㅆㅂ 개배고픈데 같이 먹기 불편하고 뭐라뭐라 훈수 두고 또 그럴 거 아니까 같이 안 먹고 싶어짐
헐 우리집도... 손님 되게 다양하게 자주 오시는데 다 나랑 애매하게ㅜ관련 있는 분들... 특히 동생 관련된 분들 많이 오는데 짜증나 나한테 맨날 이래라저래라 할 것도 많은데 붙잡고 얘기해서 내 계획 다 틀어짐 쿠ㅜㅜㅜ쿠ㅜ 그거 개빡쳐... 특히 레주처럼 같이 밥 먹는 날은 지옥 그 자체
어제 오늘 손님 계속 오셨는데 어젠 새벽에까지 시끄럽게 떠들고 오늘 아침부터 4시까지 있다가 가셨는데 4시 되니까 엄마 친구 옴 ㅋㅋㅋㅋㅋ씨바 친구 온 것까진 ㅇㅋ 근데 애기 달고 나보고 봐달래 내가 몸이 여러개인 줄 아나 씨발 5시부터 지금까지 애보고 방에 들어가니까 애 좀 봐달래 내 애도 아니고 남 애기를 내가 왜 장시간동안 봐야 함?그리고 내가 어젠 손님이 자고 갔으니까 오늘은 손님 좀만 일찍 보내자고 했는데 뭐라 왔는지 알아?
와 나 참나 어이가 없어서 화나는데도 괜히 투닥거리기 싫어서 내 선에서 진짜 친절하게 엄마한테 기분 안 나쁘게 말했는데도 저런 식이네ㅋㅋㅋㅋ그리고 챙겨준 것도 작년에 한 번 뿐이었어....엄마 아빠는 매달 몇십명 손님 들이잖어...뭐 계약하는 건 알겠는데 굳이 집에서 안 해도 되는 걸 왜 굳이 맨날 저녁먹고 가라 이러는거야...?내가 평소에 밥 먹을 때에는 비빔밥같은 것밖ㅇㅔ 안 챙겨주고 힘들어 ㅇㅈㄹ 하면서 손님 오면 또 진수성찬을 해요ㅋㅋㅋㅋㅋㅋ3시간동안 봐줬는데 또 보라고..?장난하냐 진짜ㅋㅋㅋㅋ내가 엄마 친구한테 물어보라고 한 것도 아니고 대충 좋게 좋게 9시 30분까지 얘기 마치고 이제 정리하자는 건데 뭐가 그리 아니꼽냐 진짜
그리고 더 웃긴게 애기 본 것도 아니자나...?나 어제도 엄마가 그 진수성찬을 만든답시고 몇시간동안 내 시간 허비하며 애기 봤어.그리고 어저께는 아빠 생일이라고 ㅈㄴ 아침부터 나한테 애기 떠맡겼잖아.내가 그저께 애기 본 건 기억 못하나보지?난 분명 애기 태어니기 전부터 애기 안 돌볼거다.내가 절대 지금 나이에 애기 낳으먼 절대 안 봐줄거고 그런 줄 알아라 이랬는데
스트레스가 여기까지 느껴지네. 나도 비슷한 경험 있는데, 스레주 부모님처럼 일 관련은 아니고 그냥 부모님 친구들이나 친척들이 와서 술을 먹어..ㅋㅋㅋ 오후3시~밤 11시 정도까지? 놀다가 가시거든. 그리고 드물게 자고 가기도 해. 심지어 우리집이 방음이 안되서 거실에 있는 소음이 내 방까지 다 들리거든... 진짜 스트레스 받아ㅜㅜ 더 심각한건 내가 공시생인데 공부에 집중을 못하겠어... 인강 소리도 잘 안 들리고 이어폰 끼자니 8시간 이상 봐야 하는데 귀 아파서 못 듣겠거든.
혹시 코시국이라 집 안에 들이시는거야? 그리고 계약은 일 관련인데 집까지 와서 하는건 좀...ㅜㅜ 뭔가 분리가 되어 있지 않은 느낌이라 굉장히 사생활 침해 받는 느낌이야... 부모님이 안 나가면 내가 나가던가...그래야지 뭐. 손님 오는게 불편해서 내가 나가야 겠으니 그럴때마다 용돈 달라고 하면 좀 억지인가?ㅜㅜ
공시생이면 배려해주셔야 되는 거 아니야..?진짜 어이없네 왜 그런다냐 진짜 내가 다 화난다...아니 손님 오신다고 내가 나가야지 이런 건 뭔가 좀 짜증나고 어이없고 어차피 코로나라 어디 나가지도 못해...
내가 손님 왤케 자주 오시냐고 했더니 내 집도 아니면서 그지랄 떨지말래 아 진짜 울엄마 너무^^보태주는 것도 쥐뿔도 없으면서 저 씨발ㅎ_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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