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성격이 아싸 성격이라서 애들이랑 몰려다니거나 그런 거 싫어하고 만약 놀더라도 내가 집이 꽤 멀어서 항상 놀기로 한곳에서 만나거든
거기에 내가 3학년 때 전학 왔고 ㅋㅋㅋㅋ
그래서 정말 친한 애들 아니고서 애들이랑 대중교통 탈 일이 없었어 ㅋㅋㅋㅋ
그러다 오늘 길이 겹쳐서 같은 반 애랑 같은 버스를 탔는데
내가 최근에 버스카드를 잃어버렸는데 다시 사기 귀찮아서 체크카드로 타고 다니는데
내 체크카드는 청소년 할인이 안 되어 있거든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성인으로 찍히는 걸 보고 오해를 했나 봐 ㅋㅋㅋㅋ
그렇게 소문이 와전되고 와전돼서 내가 1년 꿇은 거로 된 거 있지 ㅋㅋㅋㅋ
친한 애한테 듣고선 뭔 개소리람 싶었는데 오늘 별로 안 친한 애가 물어보더라 ㅋㅋㅋㅋㅋㅋㅋ
아 개웃겨 살다살드 이런 경우는 또 처음이네 ㅋㅋㅋㅋㅋㅋ
사실 내가 좀 삭은 것도 있기는 한데 너무 웃겨서 오늘 반에서 하루 종일 웃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