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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내향적인 남자들 심리 알려줘... (3)2.나 진짜 안 팔리는 스타일인가 봐.. (8)3.짝남이랑 연락 (1)4.이거 호감일까 (4)5.마법의 소라고동님 다이스 굴리기🐚 3탄! (55)6.짝녀한테 선디엠 (4)7.답옴 (21)8.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술 먹는거 (1)9.도화살 (25)10.너네 짝남이랑 썰 자랑 좀 해봐 (2)11.끝난듯 (504)12.짝남한테 잘자 듣는법 (개인마다 다를수도 참고만! (1)13.이 사람이 나한테 호감 있는 것 같아? (6)14.어쩌다가 띠동갑 연상을 좋아하게 됐어 (3)15.선톡은 안하는데 칼답.. (2)16.짝사랑, 썸이 이루어지는 방 (157)17.. (1)18.재회부적입니다 그 사람의 이름을 적어주세요 (988)19.첫사랑 (4)20.장거리 연애중인데.... (5)
친구사랑의 날 기념 편지 돌리기해서 랜덤으로 뽑힌 애 익명 편지쓰기 했었음.다 적고 보냈는데,ㅇㄴ얘가 나 자고있었는데 대뜸 와서 내가 썼냐고 묻길래 정신도 없고 아니라하기도 그래서 내가 썼다함...그러고 나서 며칠후에 야외미술수업을 함.채색하려고 자리 옮기려는데 딱 학교 입구 그늘에 애가 앉아있는거.친구가 앉기전에 화장실 갔다온대서 보냈는데 내가 준 편지를 딱 그대로 잘 접어서 지 필통에 넣어다니는것임..내가 편지를 좀 특이하게 접는데 그게 신기하담서 편지 갖고있다 보여주고 다시 필통에넣고..그리고 친구가 와서 그냥 딴데 갈까 해서 어 그럼 그럴래?이랬는데 나보고 그냥 여기서 하라하고..무튼 그러다보니 남자애 둘 여자애 둘 앉아서 미술하게되었는데 자꾸 애가 1학년 때 나랑 같은반이었던 얘기 꺼내는것임..근데 그때 조금 친했어서,나한테 축구 도와주고 잘했다 해주고 가고 그래서 인상이 좋았음.근데 걔가 자기 생일때 내가 뭐 줬었다,나 1학년때 여자애들중에서 좋았다?(????아직도 잘못들었나 싶음 잘못들은거 아닐까)는 식으로 말하곤 뒤에 내가 정말 많이자서 자기가 안들켜서 그랬다 이런 사소한것들..을 꺼내는거임.무튼 사람은 넷인데 내 얘길 계속 꺼내내깐 좀 그랬음..그 날 버정에서 같이있던 친구가 걔가 나 좋아하는거 아니냔 말 듣고 띄용해서 신경쓰이는 중...사실 정말 친해서 그런거였던듯하기도.썰 풀다보니 길어졌네 미안ㅠ그날 하루 통으로 설렜다 심지어 호감형 친구였어서..
그 남자애가 존나 짖궂게 웃으면서 뭐야 너ㅋㅋㅋㅋ 하면서 손 잡고 존나 붕방붕방 흔드는거임 걔한텐 장난이었던거 아는데 나는 존나 심장 터져버림 거기서 더하면 급발진 할까봐 도망쳤음 진심 하... 반으로 가자마자 괜찮아? 왜 어디 불편했어? 손 잡지 말까? 하는데 존나 죽기 딱 좋은 날씨네 싶었음 진심 와 아직도 심장떨림다
붕방붕방도 무슨 강아지 손 잡고 흔들듯이 두손 잡고 쎄쎄쎄 하듯이 흔드는데 거기서 심장 안 터지면 사람 아니지 않냐?
미안미안 썰풀고 가래서 ㄹㅇ던져놓고 가라는걸로 잘못 이해했나봐 이제보니 조금씩 끊어가네;;차례 방해 안할게 정말 미안!
걔처럼 내 이상형에 딱 맞는 사람 처음 봤어 외모는 물론이고 성격도 신체적 이상형(힘줄있거나 그런거)까지 딱 들어맞는데 존나 와사람이 좀 너무하게 생겼어 애가 좀.. 너무... 응...
헐 뭐임 지금 같은반인데 나 좀 희망 가져봐도 되는것임...?참고로 며칠 전 생일축하 카톡 보내줬는데 얘가 한 ㄹㅇ몇초만에 칼답 줬었음...
나도 설레...칼답 뭐냐고 내 친구들보다 빨랐다...괜히 할거없어서 폰 만지작대다 본건지..노곤한 주말오후라 할거없어서 그런거니..앆으앆
난 작년에 어떤 성격좋은 남자애가 학기초에 번호 물어보길래 모솔인 나는 겁나 두근두근 했는데 걔 반장선거나감ㅋ.. 응.. 그냥 반 애들 단톡 만들려고 따간거였어
고대스레인거같지만 글이 5일전까지도 올라왔으니 나는 여기에다 또 쓴다...^^ 아 이건 좀 많이 과거 얘긴데 중딩때 기숙사 살았거든 근데 그 때 쌍방짝사랑하는사람이랑 전화통화하다가 화장실 갔다온 사이에 방에 모여있던 내친구 두명이 그 짝남한테 너 레더 좋아하지! 이렇게 물어봐서 둘 다 간접적으로 고백하고 사귀었음 ㅋㅋㅋ 중3 막학기라서 여유롭게 놀고... 다른학교(아예 지역이 달랐음)가게 되어서 많이 먼데 장거리하기 힘들거같아서 헤어졌음... 아 그때 풋풋했지 ㅋㅋ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61472624
타스레긴한데 애기들 풋풋해서 미치겠다 ㅎㅎ
레주 런했는데 내일은 오겠지? 그치그치?
써도 될련지 잘 모르겠지만.. 하나 쓰고 갈겡ㅎㅎ٩(ˊᗜˋ*)و
중학교 때 일인데 우리가 공학이지만 분반이었고 영어 수업만 합반을 했거든
근데 그 책상 높이 조절하는 거 잘못 걸리면 엄청 빡세고 고장 잘 나는 거 알지ㅜㅠ 그 까만색 스프링 그거..
하여튼 내 책상이 그게 좀 고장나서 그 쪽을 누르면 책상이 기울어졌단 말이야 합반해서 내 자리에 앉는 애가 행동이 좀 커서 수업이 끝나면 항상 책상이 기울어지더라구..^^…
자꾸 그래서 신경이 쓰여서 책상에 귀여운 그림 하나 그려놓고 거기 말풍선에 그게 고장나서 책상이 기울어지니까 조심해달라고 적었다?
합반 수업 땐 내가 옆 분단에 뒷쪽에 앉아서 걔가 보였단 말야 근데 그 애가 그걸 딱 봤나봐 씨익 웃더니 앞에 자기 친구 찔러서 이거보라고 하더라..
그리고 책상 고쳐주고ㅜ갔다ㅜㅜㅜㅜ
풋풋하다니 다행이구만! 이것도 봐주라~~!!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61456497
나는 말 없는 분위기면 내가 말을 많이하고 말이 많은 분위기면 잘 들어주는, 그냥 상황 맞춰서 내 성격 바꾸는 스타일인데 친한 남자애가 되게 말이 없는 애야. TMI는 1도 얘기 안 하고 그냥 필요한 할 말만 하는? 그래도 이것저것 말 시키면 대답은 잘 해주는 그런 무뚝뚝한 스타일인데 어느날 내가 걔랑 단둘이 있게 됐어. 어쩌다..까지는 기억은 안 난다. 아무튼 둘이 있었는데 분위기가 조용하잖아. 물론 나도 침묵을 싫어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가민히 있기에는 심심하고 그래서 남자애한테 이것저것 말을 막 걸었어. 그냥 혼잣말도 하고. 걔는 꼬박꼬박 묻는 거는 잘 대답해주고. 근데 얘 목소리가 진짜 좋거든. 엄청 동굴 저음인데 게임 얘기하다가 성대모사 이야기가 나온거야. 그러다가 얘 목소리랑 진짜 잘 어울리는 캐릭터를 찾아서 이거 대사 해줘! 진짜 너랑 잘 어울릴것 같아. 라고 했더니 얘가 오글거린다고, 싫다고 안 하더라고. 근데 계속 잘 어울린다고, 해달라고 조르니까 얘가 결국은 따라해줬어. 근데 예상대로 진짜 잘 어울리는거야ㅋㅋㅋ 그래서 이것도 해줘. 이것도! 이러면서 계속 대사 골라줬는데 얘가 픽 웃고는 은근슬쩍 다 해주대. 이후로 좀 더 시켰는데 군말 없이 잘 해주더라고. 그 때는 몰랐는데 생각해보니까 귀엽네. 아무튼 설렌 건 걔 목소리.
구남친이긴 한데 나 하비가 콤플렉스라 (연예인)다리 완전 얇다 어떻게 이러지? 하고 감탄하니까 자기야 다라 얇으면 이게 안좋고 이럴 확률이 높데 건강하게 살자. 살 빼지마 ㅠㅠ 안빼도 되 이러던거 급 생각나네
힘으로 그 나사?를 집어넣었더라구….
그니까 그니까ㅜㅜㅜㅜㅜ 쫌 설렜다…ㅎ 그리고 그 다음 해에 같은 동아리 했어 ٩(ˊᗜˋ*)و
나 한 개 더 쓰고 갈게 ᰔᩚ
요건 고딩 때 이야기!! 체육 시간에 홀짝 나눠서 피구하는데 피구 잘한다 하는 남자애들이 이제 각 팀에 들어가있는거야
남자애들끼리는 서로 공 엄청 세게 던지던데 하다가 막 재밌으니까 여자애들이 봐주지 말자고 공 좀 세게 던지자!! 하면서 플레이 했ㄱㅓ든
근데 상대팀에서 공 던지는데 앞에 있던 애들이 다 옆으로 흩어지고 진짜 피할틈도 없이 공이 빨리 오는ㄱㅓ야ㅠㅜ 진짜 슬로우 모션으로 보이는 그런 느낌… 그래서 와 이건 못 피하겠다 싶어서 그대로 있었는데 어디서 남자애가 튀어나와서 내 바로 앞에서 대신 맞아주고 아웃됐어ㅜㅠㅠㅠ
진짜 퍽 소리 났음..,ŏ̥̥̥םŏ̥̥̥ 더 설레는 건 약간 나랑 부딪혔는데 공 맞고 나서 바로 나한테 괜찮아? 이래줌 ㅠㅠㅠㅠ 살짝 설렜다..,ㅎㅎ
난 중3때 약간 썸? 이었는데 거의 맨날 맨날 연락했단 말야. 서로 좋아하는 음식 얘기도 하고 ㅎㅎ 나랑 걔랑 둘다 마카롱 광팬이었음. 근데 우리 졸업식을 비대면으로 해서 학교 짐을 개인이 미리 챙겨가야 했는데 나랑 걔는 서로 보고싶어서(?) 시간 맞춰서 가기로 했거든 그리고 나랑 걔랑 둘다 학교로부터 집이 멀어서 각자 부모님이 태워다 주시기로 했어. 내가 학교에 거의 도착했을 즈음 내 앞에서 걔가 차에서 내리는거야 나도 얼른 후다닥 내려서 걔한테 인사했지 ㅎㅎㅎㅎㅎㅎ너무너무 좋았다고 진짜 ㅠ 근데 내가 걸음이 빠르기도 하고 좀 기분 좋으면 더 빨라지거든? 그래서 열심히 학교 건물쪽으로 걷고있는데 어느순간 걔가 안보이는거야. 엉,,,뭐지,,,? 하고 다시 앞으로 가는데 뒤에서 우다다다다다다 소리들리더니 날 툭툭 치길래 뒤를 봤거든? 근데 걔가 헉헉 거리면서 '너 마카롱 좋아하잖아 ㅎ' 하고 마카롱 2개 주는거임 ㅠㅠㅠㅠㅠ 너무 고마워서 헐!! 너무 고마워 ㅠㅠㅠ 어디서 났어? 했는데 오는길에 좀 먹었어 ㅎㅎ 그러고 이제 학교가서 이것저것 챙기고 안녕인사 하고ㅠㅠㅠ(고등학교 다른데 가게 됨 ㅠㅠ) 막 나는 울먹거리면서 너,,,나랑 고등학교 다른데 갔다고 연락 안하면 안돼 ㅠㅠㅠㅠ 이러고 걔는 알았어 ㅋㅋㅋ너나 연락 끊지 마ㅋㅋㅋ 이러고 헤어졌거든? 나중에 알게 된건데 개가 첨엔 마카롱 차에 두고 내렸는데 나 보자마자 마카롱 주려고 다시 차로 뛰어가서 갖다준거였대 ㅠㅠㅠ
나 고1때 첫 모의고사 봤을때 남사친이 있었단말임
국어 보고나서 걔네 반으로 찾아갔는데 걔가 잘봤어~? 이러면서 백허그해줌
백허그? 백허그까진 아닌데
계단 난간이라고 해야되나... 아무튼 교실앞에 계단이 있어서 막아놨거든 가슴 높이쯤 오는 높이로
거기 양손으로 짚고 그사이에 나를 가둠(?)
걔랑 나랑 키 25센치정도 차이나서 진짜 폭 갇힘..
지금은 길거리에서 손깍지끼고 걷는대도 안설레지만 그땐 잠깐 설렜음
25cm...?? 키 진짜 크나봐 내가 또 그 키차이에 백허그를 사랑하지 개설렌다 지금 손깍지끼고 걷는거면 지금은 사귀는거야??
아니 손깍지끼고 걸어본적은 없어 ㅋㅋㅋㅋㅋ 그냥 예시 든거야 같은동아리인데 저번에 걔가 내 손 만지다가 손깍지낀건 기억난다 (안설렘)
근데 걔도 다른애랑 연애한적있고 그냥 아무생각 없는거같아
물론 나도 아무생각 없어.... 그냥 찐친임
나 얘임 금욜날에 레전드 하나 또 갱신... 진짜... 아오.. 이런거에 설레는 나자신 졸라 한심하거든??? 그래도 풀어볼게 현재는 저때랑 다른 나라왔음
중학생 때 진짜 몇 년 동안 좋아하던 애가 있었는데
중3 때 같은 반 되면서 친해졌거든? 그때 학교 축제하면서 우리반이 부스 했는데 짝남이 참여를 안해서 애들이 되게 화난 상태였거든
근데 내가 부탁하니까 들어줘서 선생님도 걔랑 나 짝으로 만들고
걔 뭐 시키려고 할 때마다 애들이 나 데리고 가서 말하라고 하고 그럼 내 말은 듣고 하던게 되게 설렜었는데 짝꿍이랑 밴드부랑 댄스부 공연 같이 앉아서 관람하는 시간에 오늘 왜 그랬냐고 하니까 너랑 짝 되고 싶어서 욕 좀 먹었어 이러는데 너무 설레서 정색하고 아 그렇구나 이랬단 말야 ㅠㅠㅠ 걔는 쪼금 시무룩해지고 학교 끝나고 같이 학원 가는길에 (같은 학원ㅇ었음) 고백 받아서 2년째 사귀는 중🥰
내 남친이랑 키 20센치 넘게 차이나는데 그냥 좋아
맨날 좋아한다해주고 보고싶다고 해줘 맨날 귀엽다해주고
목소리도 좋아
내가 걔 머리 헝클어뜨리면 걔는 내 머리 쓰담쓰담 해주고 내가 걔 약올리면? 걔는 내 볼 꼬집어ㅋㅋㅋㅋ 그래서 나도 걔 양볼 짜부시켜 부끄러움 많아서 맨날 내가 먼저 손 잡고 안아 오늘은 걔가 먼저 안을거래 식당에서 내 컵에 물 많이 없으면 물 따라준다 흘리면 휴지 주고 그래 욕 쓰지말라니까 안 쓰겠다하고 웃을 때 귀여워 포비같아ㅋㅋㅋㅋ
ㅋㅋ 나두 하나 풀어볼게 지금은 전남친이지만!
내가 알바를 했는데 그날 손님이 엄청 많아서 지친 상태라 남친이 너무너무 보고싶은거야
마치기 20분쯤 전에? 카톡으로 보고싶다고 보냈지 근데 답장이 난 별로 이렇게 온거야 서럽고 짜증난 상태로 집 가고있는데 폰 보니까 부재중이 여덟통이나 와있는거야! 놀라서 이게뭐야 하면서 전화를 하려는데 또 전화가 오더라
받으니까 어디녜 집 가는중이라니까 아~ 이러더라 나 지칠대로 지친 상태여서 목소리만 들어도 좋았는데 앞에 보니까 오빠가 내쪽으로 걸어오는거야… 헛것을 보는줄 알았어 순간 ㅎ 집도 멀면서 나 보겠다고 카톡 보자마자 집 나선거 생각하면 또 너무 귀엽고 고맙고
진짜 그 순간에 내가 전남친을 더 좋아하게 됐다
그래서 내가 아직도 오빠를 못잊어 ㅎㅎ 첫사랑이다
나.. 미쳤음 진짜 어제 잠못잠 리얼로 내가 요즘 생리주기라 양 먹고 있거든 진통제는 안들어서 걍 비타민이랑 비타민이랑 안정제 이렇게? 물이 없어서 아는 오빠한테 물 빌림
이 오빠랑 나랑 주변에 확진자 개많아서 검사 엄청 많이 했는데 그때마다 음성나옴 이 오빠나 나나 확진자라고 하면 엥 니가 왜? 할정도 우리 방역수칙 잘 지켜서 걱정없음 혹시나를 위해 아 그리고 입 안 댔음 물 조로록 해서 먹음
여튼 물 빌려서 먹는데 오빠가 어디 아프냐는거임 그래서 생리통이라고 하긴 뭐하니까 걍 두통 심한데 두통약 안 들어서 비타민 먹는다고 했음
그랬더니 와... 미친놈임 진심 아프지마. 니가 아프면 나도 아파 ㅇㅈㄹ 진짜 내생애 처음 들어보는 대사라 물뿜을뻔했음 드라마 보는줄... 겨우 삼키고 어디서 배웠냐고 하니까 유튜브 하고 지 할일 하는데 미친놈인줄 알았음 진심 너무... 근데 그런 대사 처음 들어봐서 쪼꼼 설렜음 설렜다기보단 약간 어이없고 당황한 감정을 헷갈린것도 같지만
진심 벙쪄있다가 또라이야? 했더니 포복절도 하던데 진심 미친놈 내지 또라인줄ㅋㅋㅋㅋㅋ 진짜 아직도 어질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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