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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남동생한테 맞았어 (3)2.내가 많이 잘못했나? (6)3.이런 말투로 말하는 사람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데 (10)4.내가 잘못한거야? (2)5.몸이 너무 이상하게 안좋은데 이거 대체 왜이러는건지 모르겠어 (3)6.제가 민감한건지 너무 헷갈려요 (2)7.🗑🗑감정 쓰레기통 스레 6🗑🗑 (361)8.칭구들이랑 여행가기 싫은데 어케 거절하지 (1)9.정신차리고 공부에 집중해야 맞는걸까? (2)10.정신과치료나 심리치료받으면 세뇌같은거 당하지 않아? (96)11.피부 하얗게 어떻게 해? (3)12.. (1)13.여즘 저출산문제, 경제문제, 환경문제 같은 이야기 보면 (2)14.눈물을 좀 참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5)15.뮤지컬 입시 할까말까 (3)16.. (2)17.알바 같이 하는 애 (1)18.스스로가 90년대생이라는걸 걱정하는게 그리도 이상한 고민인가 (20)19.끝이 좋은걸까요...? (3)20.무료 심리상담 받을 만한 곳 없을까 (2)
재수생으로썬 원래이게맞겠지만
그냥끝나고집갈때 폰켜서 확인해보면 아무한테도 연락안와있고
인스타 들어가면 나빼고 다들 놀러다니는 스토리뿐이야
내 친구관계는 고등학교에서 멈췄는데
내 고등학교친구들은 다 대학가서 새로운 친구를 만들었어
나는 친구가 걔네 뿐인데 연락한번도 안오고
해봤자 정말 형식적인 연락 몇번뿐이야
그만큼 내가 좋은 친구가 아니였던건가?
원래 인생은 혼자겠지?
이렇게 혼자 힘들게 재수해서 뭐가 남는게 있나 싶기도하고
정말 이젠 친구가 없는거같아 안그래도 성격도 극도로 내향적인데...
대학가서도 친구사귈순있을까?
너무 어리고 유치한마음인거 아는데 그냥 내친구들이 미워
나를 잊어버린거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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