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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제가 민감한건지 너무 헷갈려요 (3)2.남동생한테 맞았어 (3)3.내가 많이 잘못했나? (6)4.이런 말투로 말하는 사람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데 (10)5.내가 잘못한거야? (2)6.몸이 너무 이상하게 안좋은데 이거 대체 왜이러는건지 모르겠어 (3)7.🗑🗑감정 쓰레기통 스레 6🗑🗑 (361)8.칭구들이랑 여행가기 싫은데 어케 거절하지 (1)9.정신차리고 공부에 집중해야 맞는걸까? (2)10.정신과치료나 심리치료받으면 세뇌같은거 당하지 않아? (96)11.피부 하얗게 어떻게 해? (3)12.. (1)13.여즘 저출산문제, 경제문제, 환경문제 같은 이야기 보면 (2)14.눈물을 좀 참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5)15.뮤지컬 입시 할까말까 (3)16.. (2)17.알바 같이 하는 애 (1)18.스스로가 90년대생이라는걸 걱정하는게 그리도 이상한 고민인가 (20)19.끝이 좋은걸까요...? (3)20.무료 심리상담 받을 만한 곳 없을까 (2)
무슨 소리인지 나도 모르겠는데 그냥 요새 거울을 보면 너무 낯설고
가족들도 분명 오래 같이 있었는데 남처럼 느껴져
꼭 무슨 웹툰 같은 데서 자고 일어났는데 다른 세상에 온 기분..
특히 누가 내 이름 부르면 기분이 이상해
그런데 그럼 이 거울 안의 내가 내가 아니고 누군지는 모르겠고
그럼 진짜 나는 어디있지 이런 허무맹랑한 생각이 들어
비현실적이야 모든 게
가만히 있다가 내 방 안을 보는데.. 내 방이 이랬나 하는 생각이 들어
그렇다고 기억이 사라진 건 아니야. 내 방이지, 거울 속에 비친 건 나지,
아는데 좀 헷갈려
계속 멍한 기분이 이어져서 분명 계속 친했던 친구가 말걸어도 멍하게 대답해
꼭 무슨 일 있었던 사람 같은 얼굴이라는데.. 아무일도 없었어
매일 피곤하고 어깨도 무겁다 생각이 많아져서 그런가?
일할 때도 자꾸 실수가 잦아지고 내가 왜 이 일을 하고 있었지 하고 생각해
병원을 가봐야 할까
점점 멍청해지는 느낌이야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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