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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무언가의 제목에 '애매하게'를 넣어서 망하게 하자 (700)2.대사에 메론빵을 붙이면 귀여워진다 (74)3.익명성 마법을 잘 사용하는 호그와트 학생들의 스레(7) (660)4.앞레스 단어보고 생각나는 단어 적는 스레(3) (101)5.홀수 레스마다 진상들이 찾아오는 편의점 (136)6.위아래로 그나마 가지고 싶은 초능력 고르기! (152)7.윗 레스에서 한 글자씩 빼거나 바꾸거나 추가해 보자 4판 (162)8.도도한척하긴 니가.걸으면 저승사자 오는느낌이다.. (1)9.게임 보스 이름을 만들어보자 (74)10.동물의숲 주민처럼 말하기 (36)11.사람들이 제일 안 쓸것 같은 이모지를 찾는 사람이 우승 (41)12.끝말잇기 (413)13.바보판 비버들의 잡담스레! (988)14.비버들아!!스푸만들자~! (79)15.댓글로 원하는 초능력을 얻는 대신 페널티가 있음 (344)16.오늘 가기전에 마지막으로 남겨볼게 (2)17.영어 끝말잇기 (285)18.네덕감성스레 (3)19.처음 온 사람인데 여기 모하는데임? (4)20.📰기자가 되어 어딘가 이상한 가상의 기사를 써보자📰 (48)
[좀비 세상 속에서 살아남고 있는 사람들이 가끔씩 스레딕에 들어와서 생존 신고라든지 근황 토크라든지 하는 스레. 단, 현실에서 만난 게 아닌 스레딕에 들어와서 이야기 하는 설정.] (항마력 딸리더라도 설정붕괴는 하지 말자 ❌)
다들 살아있어? 살아있더라도 이 시국에 스레딕 들어오는 사람들은 없겠지 ;;
살아있지ㅜㅜ 근데 최근에 밖엘 못 나가서 물로 배채우는 중... 라면 먹고 싶어!!!!!!!!!!!!!!!!!!! 하지만 밖에 나가는건 무섭다구 따흐흑ㅜㅜㅜㅜ
진짜 마대자루 들고 나가야 할판이다.. 이제 남은 음식이 진짜 없어.. 내가 굶어죽는 게 빠를까, 저 좀비 새끼들 뚝배기 깨는 게 빠를까
방금전에 좀비가 집 안에 들어왔어 어떡해? 지금 나랑 오빠만 집에있고 다른 가족들은 다 식량구하러 나갔단말이야ㅠㅠㅠ
아까번에 좀비한테 꽂아버려서 지금은 없어. 지금 침대 밑에 숨어있는 중이야 근데 우리 오빠 물린 것 같아.... 어떡하지..? 방금전에 비명소리가 들렸는데 그 뒤로 오빠랑 연락이 안돼
나 지금 마트들어와 있어 다른 사람들이랑 같이 문막고 대책짜는데 엄마 아빠 어딨지???ㅠ ㅜㅠㅠ 진짜 무서워 죽을 것 같아 이거 현실맞아??
좀비들과의 추적전 끝에 서울에 있는 비밀 지하실? 같은데에 있어. 옛날 대통령이 북한때문에 만들었다고 하는데 내가 쓰고있네.
여긴 좀비들이 잘 안와... 올때도 있지만 그때는 조용히 해치워
근데 너무 우울해...지금 내 친구도 옆에서 거의 반 미치광이처럼 있어 너무 무서워
주소는 서울시 ○○구 ○○동이야
식량은 충분히 있어 나 너무 외로워서 죽을거같아 ㅠㅠㅠㅠㅠㅠ
너희가 아는 안전한 곳 있어? 생존자들 모임이라던가...
얘들아 좀비 지능이 강화되었다니까 다들 조심하고 안심하지말고 무기 꼭 지니고 다녀
내가 아는 너한테서 가장 가까운 서울 생존자모임은 ○○구 @@동쪽에 있는 지하 대피소야. ●●노래방이라고 위장해놓았고 간판도 크고 규모도 커서 거기 가보는게 좋을거야.
참고로 난 좀비사태 중의 상황을 알려주는 사람이야. 현재 나와 우리 가족의 위치를 말할순 없지만 최대한 정보를 알려줄게
물렸다고? 아직 단정 짓기는 이르니까 방문이나 창문도 확실히 잠구고 숨어있어봐 방에 커터칼이나 가위같은 뾰족한 물건도 찾아보고.
고마워 무기랑 짐이랑 친구 챙겨서 가볼게
만약 나중에 말이 없으면 나 좀비된거니까 날붙이나 막대기 들고다니고 가방 매고 어느 좀비(그때는 친구도...좀비가 되있겠지.) 끌고다니는 좀비 보면 아무나 죽여줘.
지금 너무 배고파.... 어제 오후 이후로 밥을 못먹었어 지금은 나가도 될까? 지금 혹시 몰라서 베게 맡에 놔뒀었던 식칼 찾았어
좀비들 지능이 더 강화되었대. 걔는 너가 나오기만을 기다릴거야..
난 전문가가 아니여서 잘 모르지만 다른분들이 알려주시겠지.. 빨리 오셨으면 좋겠다
헐 ㅆㅂ 지금 격리시설에도 좀비들 들어왔어 ㅠㅠ 아직 내 방까지 침입 안 했는데 혹시 몰라서 짐 미리 싸놓았어 ㅜㅠ
아 나 지금 가방에 생수 3병이랑 라면가지고 나왔어. 이렇게 되고 나서 밖으로 처음 나온건데 왜이렇게 좀비가 없지?? 이상해. 정말 인기척도 안들리고.... 방금전에 오빠랑 연락 됐는데 오빠는 옆집 언니랑 같이 숨어있대ㅠㅠ
나 ●●노래방 생존자 리더랑 연락해봤는데 아직은 안전하대. 경찰이나 간호사 이런분들 좀 계시긴 하나 일단 이동 준비중이라니 서둘러 가봐. 너 올거라는 이야기는 해뒀어.
지역이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좀비들 지능이 조금 다 강화되었어. 널 안심시키는 걸수도 있으니까 어서 어딘가로 몸을 숨겨둬. 지역 알려주면 근처 대피소 찾아볼게. 빨리 사태가 끝나야할것 같은데..
나 ㅈ금 &&시 99군 90구 $$건물 쪽이야. 아까전에 좀비한테 물릴뻔했어.... 아 그리고 여기 아직 물이 안끊겼어. 지금 오랜만에 물로 몸 헹구는 중이야...
&&시 99군 90구라.. 아 하나 있다. 10명 남짓 소규모긴 한데 꽤 여유 있는 듯 해. 너가 있는 $$건물에서 나와서 직진하고 오른쪽으로 바로 꺾으면 ☆아파트 108동이 보일거야. 아파트 쪽으로 가서 하얀 가로등 쪽으로 다시 쭉 가면 녹색 유리지붕이 있는데 거기로 들어가면 대피소 나올거야. 빨리 가봐. 근처에 좀비 있어도 달려. 그 앞쪽에 경비서는 사람들 있으니깐
아씨 어제 밤에 격리시설 뛰쳐나왔는데, ㅆㅂ 격리시설에도 좀비 생겼더라 ㅠㅠ 그래서 지금 컨테이너에 숨어있는 상황이야ㅠㅠ
현재 상황 보고 및 팁
- 좀비사태 발생 일주일 후에 좀비들의 지능이 강화되기 시작함. 현재도 조금씩 강화되는 중. 현재 간단한 걸쇠나 자물쇠를 쉽게 해체함. 도어락은 아직까진 해체하지 못하나 혹시를 대비해 체인을 걸길 바람.
- 몇몇 대피소와 격리시설에 좀비 침입. 아직까진 허술한 시설들에 발생하는 듯. 생존자들은 대규모 격리시설로 대피하거나 무기들을 소지하고 정착생활이 아닌 2주에 1번씩 옮겨다니는 걸 추천함.
- 현재 우리나라 인구 약 5100만여명 중 2000여명 정도가 좀비 감염 추정.
- 최소 2~3명 정도의 무리를 지어 다니는걸 추천. 홀로 다니는 생존자를 다굴까는 빈도가 잦음.
- 좀비들은 향이 강한 물건이나 음식을 싫어하는걸로 추정. 카레나 후추 등 향신료를 비상식량 및 호신용으로 소지하는걸 추천함.
- 현재 가장 강한 무기는 직접적으로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식칼류.
☆ 근처 대피소에 대한 정보는 알리미에게 문의 부탁함.
☆2020/07/08 11시 16분 기준 통계. 추가 가능성 있음.
** 나 ㅈㅣ금 좀비들한테 습격당해서 친구랑 같이 컨테이너 속에 숨어있어...
여기에 후추랑 고춧가루, 담배(?) 있어서 챙겨뒀어
참고로 나 담배 안 펴 ㅜㅜ
●●노래방까지는 못갈거같네... 좀비들 지능이 더 강화되어서 나랑 내 친구를 안심시키고 때로 습격하더라... 아직 안 물렸어 찰과상이 있어서 물로 씻고 연고 발랐어
내가 원래 있던 곳이 되게 많이 챙겨둬서 ㅎ... 참고로 거기 서울시 ○○구 ○○동 ●●아파트 비상계단 옆 창고로 들어가서 책장 건드리면 나와. 비밀번호는 23761109 야. 아무나 들어가서 써도 돼. 대신 체인 꼭 걸어둬 알리미 말대로!!
지금 호수공원 쪽에서 전동 킥보드 발견해서, 타고 있어. 차도에 좀비들 진짜 많아. 혹시 가까운 대규모 격리시설 있으면 알려줘 ㅠㅠ 급해
호수공원? 어디 호수공원인데?
◇◇호수공원이면 내가 대통령 지하기지? 쓰기 전에 있었던 임시 거처 있을텐데... □□도로에서 우회전 해서 ♤♤문구점 뒤편 창고에서 사다리타고 올라가. 계속. 그럼 옥상 있는데 거기서 옆 건물 옥상으로 뛰어내리면 좀비들 못 올걸? 왜냐면 대문이 도어락이거든.. 근데 조심해 꼭 체인 걸고!! 그리고 좀비들 지능이 계속 높아지고 있다니까 조금만 머물고 잘때도 그 건물 3층 약품실에서 자. 냄새는 심하지만 너의 몸냄새를 숨기기 딱이야. 만약 고립됬다면 ×××라고 써있는 벽 건드리면 부서지니까 거기로 나가.
얘들아 나 베란다에서 구조요청하고있어ㅆ;;는데 윗집에서 좀비떵얼져5:& 어떻게해 실외기에 매갈려서 올라오려고해;;;;어떡해 이거
컨테이너에서 친구랑 있는데 친구가 좀비 감염자인거같아
나 어떡하지? 참고로 전에 ●●노래방 가려다가 좀비에 습격당해서 노래방 못가고 컨테이너에 숨은 생존자 1이야
저기 위에 아파트 보이는데 저기로 갈까? 이름 □□아파트인데 안전해...?
그리고 이 친구는 어떡하지 진짜 버려야 할까...
나 오빠랑 만났어! 알려준 무리 합류했어ㅠㅠ 근데 나 방금 이상한거 봤음.... 좀ㅂ가 신발 들고있었어.... 기분탓인가?
살아있어 애들아?
쟤네 소리때문에 불안해서 잠도못자겠어..
보조키랑 자물쇠 다 달았는데.. 부시고 들어올리는없겠지?
19층인데 창 타고 들어온거 본 스레있어?
너무 무서워..
미안. 갑작스럽게 좀비의 지능이 올라서 분석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렸어.
좀비 지능이 이젠 도어락까지 파괴할 수 있고 최근에 감염된 사람들은 지성적인 좀비들이 되었어. 이젠 향이 강한 음식도 약간씩 무뎌지는거 같다. 그리고 좀비들이 벽 타고 기어올라온다는 제보도 잇었는데 좀비들 신체능혁도 강화돼서 2~3층 높이는 거뜬히 올라가. 몇몇은 무기도 사용하는데 무기의 개념을 아직은 잘 모르는것 같긴 해. 일단 오늘내로 빨리 통계 올릴게. 다들 무사하길 바래
우리..구조 될수있겠지?...
다행히 엄마가 대량으로 시킨 식량은 이 일 터지기전에 와서
쫌 오래 버틸수있을것같아 나혼자니까.. 두세달은 갈것같은데..
가족 생사도모르니까 ..너무 두려워
얘들아 내 친구 지성체 좀비가 됬어
짐도 못 챙기고 왔는데 어떡하지?
스쿠터 있어서 탈려고 했는데 함정인거같아 혹시 대피소 아는 데 있어...?
■_[□$※¡£○]_[[[○£°€●\€£●°€£○`#(#(,~?-))))-*2♡☆☆~8*-*@]○●€¥¥¥※》dkeo30 djes ss s s s s 666 ckwdkttek zz....,,,isoqㄱㅈ1ㅔㄴㄴㄴㄴㄴ
애들아 나 제주도 사는데 망한거같아 ㅠㅠㅜ 섬이여서.. 다 죽게생겼어ㅠㅜ지금은 대피소에 있는데 내 옆에 있는 사람이 좀비인지 의심병걸린거 같아...으ㅠㅜ 살려줘.. 앞날이 깜깜해ㅡ.
안녕 애들아. 나 그때 이 알려준 곳에서 한 4일 동안 이동해서 충남까지 내려온 상태야. 여기서 세종시로 가려는데, 지금까지 좀비들 위 레더들이 말해준 것처럼 상당히 지능이 올라갔어. 도구 사용은 기본이고, 총도 쏠 수 있는 것 같더라. 때론 지네들끼리 협력해서 사람들 붙잡거나. 아무튼 레더들도 조심해!
뭐야?? 저거 나 아닌데.. 나 저 시간에 좀비 분석중이었어. 내 가족들은 해외에 있어서 가족은 아니고 룸메는 저 시간에 생존자들에게 연락중이었거든.. 뭐지? 설마 좀비가 해킹했나.. 서둘러 분석해볼게
감염자도 15000여명 정도로 높이 상승되고 갑자기 수치가 왜 올랐지
에게 약간 조언을 하자면 걔네들 리더가 지성좀비라 지능이랑 지성이 남아있기에 지성좀비는 무조건 피해야 해.
(+레더들에게 하나의 팁을 주자면 지성좀비는 다른 좀비들과는 다르게 피부가 초록색이랑 살색이 섞여있고 비교적 말끔해)
친구가 지성체 좀비가 되어서 도망쳤고 지금은 폐교 안에 있어
여기 안에도 좀비가 있어. 1마리는 죽였는데 다른 한 마리는 지성체 좀비라서 불안해... 이제 여기도 떠나야겠어
그래도 살아있는 사람들이 있는거 같아서 다행이네.. 친구들이랑 약속 장소에서 모이기로 했는데 좀비가 너무 많다.. 갈 수 있겠지?
좀비들 요즘 많이 똑똑해졌어. 방금 나도 폐교 과학실에서 물릴 뻔했어.. 염산 뿌려서 도망갔지만 말야.
그러니까 조심해!! ㅜㅠ
아 배고파 이러다가 좀비한테 물리는 것 보다 굶어 죽는 게 빠를 것 같아... 한 번 나가볼까..? 근데 좀비들 요즘에 똑똑해져서 개쫄림 ㅠㅠ
근처에 편의점이나 약국, 노래방 없어? 다 털렸겠지만 혹시 모르니까.. 나도 들어갔다가 타이레놀 조금이랑 탄산음료 두 캔 찾았어!
나 지금 학교에 갇혔어... 나 포함 5명 있는데 아까 좀비랑 몸싸움 하던친구 한명이 물린 것 같아... 본인은 아니라고 잡아 떼는데 ... 우리 어떡해?
지금 나는 친구들과 학교에 있어.
매점에서 비상식량도 다 가져왔고 근처에 마트 있어서 전부 털어왔어. 주변이 상가라... 사람이 많이 없었어서 다행이야.
아직 좀비가 핸드폰은 못 사용하나봐
ㅆㅂ 진짜 어떡해...멀쩡한 컨테이너 박스를 발견해서 그 안에서 졸고있었는데 방금 뒤에 좀비가 나타난 것 같아 어두운데다 잠깐이라서 확신은 못 하지만 피부색이 조금 밝았던 걸 보니 말로만 듣던 지성체 좀비인 것 같아....여길 버리고 다른 데로 가고 싶지만 주변에는 아무 것도 없어 어떡해 오늘 다시 오면 어떡하지? 진짜 불안해서 미칠 것 같아 여기 **도서관 근천데 주변에 대피소 있어..? ㅅㅂ 밖인데다가 어두우니까 너무 무서워 나 안그래도 암흑공포증 살짝 있단 말이야
아 그 컨테이너 내가 쓰던거야 ㅠㅠ
그 지성체 좀비 내 친구야.... 그리고 **도서관 근처면... 종이접기 체험관 들어가봐 거기 아무것도 없긴 한데 일단 도어락 잠그고 체인 걸어놓고 안으로 열리니까 무거운 물건 몇개 문 앞에 갔다놔. 창문은 없으니까 안심하고. 거기 전기 아마 통할걸...?
다행히 종이접기 체험관 들어가서 문 잠그고 체인 걸어놨는데 혹시 여기서 고양이 키워...? 고양이가 있는데 여기서 안 키우면 통로가 있다는 거잖아 내가 정보에 약해서..동물도 좀비가 될 수 있어..? 얘도 좀비일까봐 그 안에 있는 방에 들어갔는데...오우씨 너무 무서워 낮이면 안이러는데 밤이니까 너무 무서워 그냥 안 아프게 죽어버릴까봐
ㅠㅠ 거기 고양이 키우진 않고 다른 분이 놓고 가신거거나 아님 통로가 있겠지....불 키고 돌아다녀봐 글에서도 무서움이 느껴진다 ㅠㅠㅠ
고마워ㅠㅜ 이렇게 스레딕이라도 하니까 무서움이 덜하네ㅠ 지금 핸드폰 키고 돌아다니고 있어...제발 좀비들이 불빛 보고 몰려들지 않기를...
응응 고마워! 지금 어린이집 들어왔어. 다행히 좀비는 없는거 같은데... 내일은 꼭 친구들을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어.
안타깝지만 그곳 사람들은 이미 이주했고 저번주부터 연락이 끊겨서 나도 생사를 몰라..
지금 추적 기계도 약간 먹통인데 생존자레더들 나한테 위치 말해주면 그래도 대피소라던가 찾아볼게. 정 안되거나 싶으면 내가 지원해주고..
대규모까진 아니지만 사람들 몇 있고 응급약품이나 식량 충분한 대피소가 하나 있어. &&학교 뒷문에 보면 장미덤불 있지? 그쪽으로 쭉 가서 완쪽으로 꺾으면 ☆문구점이라는 간판 있을텐데 거기로 들어가. 머리에 분홍 하트핀 하고있는 사람이 리더니까 리더에게 너 이름 말하고 알리미가 오라해서 왔다고 해.
반가워. 내 상세한 위치를 말할순 없지만 어느 지역 지하 벙커에서 룸메랑 같이 있는 사람이자 다른 사람들에게 대피소 정보와 현상황 등을 알려주는 알리미라고 해.
오 반가워 아무도 없을까 걱정했는데 알리미도 있구나 덕분에 사람들이 그나마 덜 미치는 거겠지? 같이 있는 느낌도 나고 좋다
●●노래방이 소식이 끊겼다면 어디로 가야하지?
지금 숨어있는 중인데... □□아파트 근처야.
여기 주변에 대피소...아는 사람?
앗 거기 내가 어제 머물렀던 어린이집 근처야! 어제까진 좀비 없었어. 조금 어질러진거 빼면 괜찮더라. 대피소까진 아니지만 혹 방법이 없다면 가봐도 괜찮을거 같아. 어린이집 이름은 ××어린이집
안녕하세요 여러분. 알리미 룸메입니다. 현재 알리미는 휴식 중이고 전 알리미를 대신해 레스를 남깁니다. 앞으로 알리미랑 번갈아가면서 레스를 달 예정입니다. 정보를 주는 알리미와는 달리 전 의대를 나왔기에 약 성분이나 응급처치 방법 등을 알려드릴수 있습니다. 알리미와는 약간 다른 약리미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할 터이니 잘 부탁드립니다.
오 주변에 의약품은 많은데 어떻게 써야 할지 몰라서 난감했는데 정말 고마워!! 그나저나 오늘은 좀비가 별로 안 보여서 비교적 편하게 지낼 수 있어서 옛날 스레도 들어가봤는데 참 평화롭더라...ㅠ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허. 세상에. 다들 살아있어? 난 방금 빠루 하나랑 가방 하나 챙기고 건물에 숨어있어. 아까 마트에서 보조배터리를 하나 챙겨서 이제야 겨우 들어올 수 있었네. 휴! 그나저나 생존자를 위협한다고? 이런...
아......방금 좀비떼가 한번에 지나간 것 같았는데......다들 조심해.....여기 ○○구에 ○□동이니까....... 랄까 그 조직이랑은 마주치지 않았으면 좋겠네. ....
나 전남 시골에 있는 할머니댁에 놀러 왔다가
좀비사태 터져서 오도가도 못하고 있어ㅠ
여기는 시골이여서 그나마 안전할 줄 알았는데
이장댁 며느리가 감염됬대....진짜 너무 무서워
서울 우리집에 있는 예삐는 잘 있겠지??
지금 스레딕 보면 서울도 난리난 것 같은데
우리 예삐 어떡해ㅠㅜㅠ
서울시 ●●구 □□동 ××어린이집이야
절대 오지마. 이 알려준 곳인데 좀비때가 우르르 몰려다녔어. 그 조직인거같아.
긴 칼 들고 다니고 있어. 지금 너무 배고프고 무서워
으, 나 아까 대피소 찾던 ◇○동 생존잔데 ○□동에서 봤다던 그 좀비떼를 봤어. 가방 안에는 대충 캔이랑 물 뿐이고 가진거라곤 폰이랑 빠루야.. 지금 건물 옥상인데 너무 무섭다. 그러고보니 벽을 올라온가고 했던가? 잠깐 세상에
나 지금 어린이집 옆 ㅁ... 아니 잠깐?
얘들아 여기 그 단체( 이 알려준 단체) 가 볼 수도 있지 않아...?
헐 미쳤다
나 지금 우리 회사에 같혀있거든...
회사 안쪽 둘러보다가 회장실에 들어갔는데
감염된 회장님네 사모님이 묶여있다....
사모님 앞에 고기가 있는데 설마 사라진 이대리는 아니겠지
현재 상황 보고 및 팁
(일주일 단위로 갱신)
- U.ON이 알려준 조직의 이름은 B.A.P(Brainwashing All Peoples). 사이비 광신도. 지성좀비와의 동맹을 맺음.
협박당한 사람들은 얼마 지나지않아 B.A.P에 들어가거나 스스로 좀비가 됨. 아마 세뇌당한 듯. 너 조심해.
- 좀비들의 지능 강화. 일반 좀비들은 인간들의 글자를 약간 읽을수 있어 '미시오'와 '당기시오' 등 안내문을 약간 읽을 수 있음. 지성좀비들은 간단한 낱말 퍼즐을 풀 수 있음.
- 캔, 통조림 등은 ■■■■■■■에 가면 여분이 많이 있으니 거기서 얻길 바람.(블러처리된 이유는 싹쓸이나 B.A.P의 수작 대비. 문의하면 알려줌
- 현재 감염자 4만여명 돌파.
- 가장 강력한 무기는 원거리 무기.
☆ 중간에 컴퓨터 에러로 정보들이 날아감. 다음엔 더 많은 정보 들고옴
☆ 근처 대피소에 대한 정보는 알리미에게 문의 부탁함.
☆ 2020/07/14 05:57 기준 통계
지금 도망쳤어
지하 벙커에 있어 주소는 ■■■■■■■■■■■(블러 처리된 단어입니다)
B.A.P 너무 무서워. 그래도 지금은 안전한거같아.
지하 벙커에는 나 혼자밖에 없어..
도어락 + 자물쇠 + 체인 + 무거운 물건 문 앞에 쌓아 놨음.
B.A.P 한테 들키진 않고 이동했어
이제부터는 더더욱 조심해야지...! ㅜㅜ
아니 얘들아 여기 주변에도 BAP가 있는 것 같긴 한데 여긴 안 왔거든? 근데 지능형 좀비가 약간 포위?하는 그런 모양을 만드면서 며칠째 수색하고 있어...아직 건물에 들어오진 않았는데 이제 곧 들어올 것 같아....나 여깄는거 아나 봐ㅠㅠ 오늘 밤에 도망쳐야겠어ㅠ 너무 불안하고 무서워ㅠㅜ너희들도 조심해..이러다가 들키면...
안녕하세요 여러분. 약간의 의약품 정보를 알려드리려 왔습니다.
펠리파놀
- 가장 자주 봤을거에요. 파란 뚜껑에 노란 통 안에 들어있는 마시는 약입니다. 안의 액체는 빨간색이니 다른 액체가 들어있다면 먹지 마세요.
마드에카소르
- 이것도 많이 나뒹굴었을거에요. 바르는 약이고 전체적으로 분홍색이고 약의 색깔은 흰색과 하늘색이 섞인 색입니다.(치약같은 색) 간편하니 발견하신다면 가지고 다니세요.
턴텐
- 보라색 츄잉 약입니다. 영양분이 많고 면역력 강화를 해 주니 밥대신 먹어도 됩니다.
일단 이정도만 알려드리겠습니다. 저녁에 다시 오도록 하죠. 이만..
헉헉..겨우 도망쳤네. 옥상에서 좀비들한테 쫒겨서 도망치다가 편의점 창고에 들어왔어. 물품은 누가 쓸어간건지 딱히 없어. 으으, 진짜 어떡하지? 아까 말했던 BAP에게서 피한 건 다행이라고 생각하지만 내가 언제 들킬지 모르니 어서 여길 빠져나가야겠어. 들고있던 무기는 잃어버려서 어딨는지도 모르는데....
살려줘 어떡해 지금 학교 옥상 바로 전층까지 몰렸어. 그나마 방화셔터 내려서 괜찮은데 너무 무서워 어떡해 진짜 살려줘 제발
진정해 진정 괜찮을거야 심호흡 크게 하고 이성적으로 생각해. 지금 상황이 정확히 어때? 좀비는 얼마 정도 있었어?
망할망할망할 지금 지능형 좀비가 한 마리 들어와서 최대한 조용하게 처리했어....여기서 빠따를 발견해서 처리할 수 있었는데 이제 어디로 도망가지?? 얘내들 요즘 머리 진짜 좋아져서 적어도 40분 안에는 떼로 몰려들텐데 여기 B.A.P 활동 지역이잖아...ㅆ...여기 탈출한 사람 있었던 것 같은데 어떻게 탈출했어...? 아무나 알려줘....
아 맞다 그 편의점 창고 옆에 폐건물 있던데 거기에서 내가 총 하나 봤거든 주변에 물품들 어느정도 있더라 아 그리고 총 나머지 1개 봤는데 누가 가져가게 놔뒀어 2층 거기서 가져가. 알았지?
나 근데 어떡하지. 나 무기가 없어서 각목 들고 다녔거든. 근데 방금 부러졌어. 공터라서 주위에 아무것도 없어. 좀 멀리에 711편의점 보이는데 거기까지 갈 수 있을까..?
나는 ××어린이집에 있다가B.A.P 있어서 탈출했어
(물론 멀리 가진 못했어)
지하 벙커...? 라기엔 작은 지하실이 있어서 숨어있어
왜인지 모르겠는데 여기 주변에 숨는 곳이 되게 많아
꼭 누가 미리 대비해서 만들어놓은거 같달까... 알리미 너는 어떻게 생각해? □□시 □□구 야.
세상에 세상에 너무 고마워!! 덕분에 무기도 챙겼고 물품도 몇 개 챙겼는데 생각보다 많아서 보자기에 싸서 1층 입구에 숨겨뒀으니 이쪽으로 오는 생존자가 쓰길 바래. 난 이제 옆쪽으로 B.A.P를 피해 이동할 생각이야. 다들 잘 살아있어야해!!
잠깐, 거기 내가 있던 곳일 수도 있는 것 같은데. 그렇다면 빠따 근처에 폭죽같은 것도 떨어뜨렸을텐데. 한 번 넘어졌었거든. 난 그걸로 크게 폭발을 일으켜서 골목으로 탈출했어. 있으면..찾아봐. 폭죽에 들어가는 화약은 잘만 쓰면 연막탄으로도 쓸 수 있거든.
내 레스야
흠 근데 좀 이상하지 않아? 지금 B.A.P 가 있는 구역에 있는 사람들 레스야. 같은 사람이 있는거 같긴 한데 아이디가 달라서...쨋든
난 이상함을 느껴. 나만 그런거 같은데
누가 미리 대비한거 같다고 해야하나?
그냥 내 느낌이야.... 진실 입증 ❌...
다들 열심히 있네 나만 무서워서 며칠째 고립이냐...ㅋㅋ ㅠㅠㅠㅠㅠㅠㅠ 진짜무서워ㅠㅠㅠㅠㅠ 이제 먹을 것도 없어 미칠 것 같아ㅠㅠㅠ
나도 고립인데 아직 식랴ㅑㅇ은 충분해.
그래서 수상하다 말하는거야...
누가 이미 대비해 논거 같아서
아니면 민망한데...
확실히 그래...물품도 이상하게 여기저기 남아있고 말야...아무리 다른 생존자가 다음을 위해 남겨놓는다 해도 이렇게 될 때까지 물품이 많이 남을 수 있을리는 없는데...
허엉 하나도 모르겠다 난... 내가 복지국가에 살면서 배가 고플 일이 있어도 굶어죽을 거라곤 상상 못했는뎅... 건강해야해..
꼭 어디를 가다 보면 물품이 있고,
난 지금 안전한 곳에 숨어있어.
이게 내 레스인데, 흠...
지금 다들 데이터/와이파이 쓰지?
KT (뭐라하지 기지국인가...?) 같은데는 남아 있을까?
그래 남아있을 수도 있지
근데 전기는 뭘까?
나는 이게
모두를 속인 사기극 게임(이라면 사이코겠지..?) /B.A.P 에 대한 걸 알고 미리 대비해둔 익명의 흔적/B.A.P 내부 배신자
이 셋 중 하나라고 생각되는데...
물론 아닐수도 있다는걸 염두에 두자
흠.. 혹시 비상전력같은게 돌아가는 걸지도 모르지. 전체적으로 돌아갈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말야. 지하 벙커나 대피소 막 그런데는 보통 그런 거 있잖아. 보조 전력 막 이런거. 아니면 뭐, 요즘은 자전거를 타거나 해서 전기를 만드는 기계도 있으니 대피소같은 데에서의 전기는 대충 이해되는데...
뉴스 : https//:www.DODOnews.com
[이미지]
세계 정상들은 좀비 사태•••
뉴스 주소야
일단 보자. 지금은 인터넷 기사만 된데
B.A.P 에 관한 것도 좀 있네
와 나 아까 각목 부러졌다는 스레 썼었던 생존자인데, 겁나 숨어다니면서 어찌어찌 편의점 근처까지 왔거든? 근데 좀비 진짜 많아. 간신히 부서진 차 뒤 공간에 숨어있는데 스릴넘치고 진짜 쫄린다.. 살아남길 빌어줘.
살아남길 빌어...난 겨우 탈출했는데 확실히 이상해...B.A.P가 있는 곳이나 좀비가 많은 곳은 식량이 충분했는데 외지는 식량이 별로 없어..,, 말이 맞는 것 같아
안녕 스레딕이라는 사이트에서 생존자들이 정보 공유나 뭐 그런거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찾아와봤어. 아직 다들 살아있는거지?
난 학교에 숨어있어. 학교 안에 매점이 있어서 아직까지는 식량문제는 괜찮은데 언제까지 버틸수 있을까.. 무기로 사용할만한 물건도 찾아보고 있긴 한데 아직까진 쓸만한 물건을 찾지 못했어...
학교라면....급식실에 날선 조리도구도 있을거야 아마. 보건실에서 약도 챙기는 게 나을 거 같아. 가방 있으면 가방 챙기고!
나는 지금 이동중이야. 큰 폭죽용 회색 화약을 더 구해보려고. 잘만 하면 연막탄처럼 쓸 수 있다고 말 했던거 기억해? 이거 도망칠 때 정말 유용하거든. 또, 잘 쓰면 신호탄으로도 쓸 수 있어. 다들 살아남길 바래.
이미 다 털린줄 알았는데 너 말 듣고 다시 다른곳도 구석구석 찾아보니까 대걸레를 하나 찾았어! 없는줄 알았는데. 이걸로 무기를 만들어야겠어. 급식실은 쫄려서 가는거 미루고 있었는데..좀 멀거든. 일단 가야겠고만.. 먼저 보건실부터 가볼게. 뭐가 남아있을진 모르겠지만
글쿠나 고마워!! 근데 나 종이접기 체험관에서 도망쳐서 남쪽으로 가고 있는 중인데 여기 주변에 식량같은 거 있어? 거기에 식량을 모두 두고왔는데 여긴 보급품이 별로 없어...식량은 없지만 약간 찌그러진 빠따는 있으니까 나 받아줄 무리같은 거라도 알려줄 수 있어..?
뭐지?
일단 가지 말아야겠어... 물론 난 지금 지하실 안이라 안ㅈ
이게 무슨 소리지...? 누가 내랴어는 ㅅㅗ리가
ㅇ ㅒ들ㄹㄹㄹㄹㄹㄹㅇ ㅏ ㅈ●_[금 통!♡@#¥¥태가 안좋아서 ○□ㅁㅗㅅ■■■ @(들어오ㄱ#@ ●●●◇_♤●♧심ㅣㅣㅣㅣㅣ해
어휴 이제야 좀 되네. 여기 누가 해킹같은거 했나봐. 아까 아침부터 안들어와졌는데 겨우 뚫고 레스 달았어. 근데 아직도 서버 상태가 안좋은가보다.. 참고로 이 말한건 지금 분석중이니까 기다려줘
헐 잠깐만 나 지금 표지판을 봤는데 ☆□구 ○♧동이야 그래도 이랑은 거리가 있으니까 괜찮네...? 그나저나 통신 상태가 나쁘다는 걸까? 아니면 좀비가 많으니까 조심하라는 건가...? 헷갈리네...
아까 편의점 근처 차 뒤에 숨었다고 했었잖아. 근데 좀비가 날 본 거 같아. 일단 구석진 컨테이너 안에 숨긴 했어. ▽♪동 편의점 근처에 있는 공사장이니까 이쪽 오지마 얘들아.
안에는 그냥 대피하는 곳처럼 (지하실에 누가 왔을때를 대비한 것처럼) 간단한 의약품과 물, 종이와 펜 등이 있어.
침대도 있고... 찾아봐야 알거같은데 지금 밖에 좀비가 있나 없나 모르겠어서 소리를 못 내겠다 청각도 좋다는데....
여기는 어딜까요.
좀비들이 너무 많길레 건물에 들어와 식량을 조금씩 쓰며 살아있는데, 이상한 녀석을 봐서 알려드립니다.
외형은 교복을 입은 고등학생. 두꺼운 끈이 한쪽 팔을 묶었습니다.
수시로 이상한 소리를 내며, 그녀석 주위엔 항상 좀비들이 모여있습니다.
주변 좀비들도 기존 좀비와 약간씩 차이가 있는 녀석들입니다.
여기저기서 나타나니 조심하시길.
설마...그런 사람들이 B.A.P일지도 모르겠는데. 그, 내 생각엔 사람이 아니라 이미 좀비가 된 상태인데 그게 잘 나타나지 않는 것 같아. 또, 이건 느낌이지만 좀비들한테 리더같은...그런 존재가 아닐까? ...앞으로 더 조심히 다녀야겠어. 요즘 좀비들이 너무 똑똑해지거든.... 으으, 미치겠네. 진짜로. 다들 어때? 나는 뭐, 열심히 살아가는 중이야. 하지만 여태 온 길에선 생존자를 보지 못해서 좀 외로울 뿐?
B.A.P 일원 지성좀비들같아. 그리고 레더들 내가 B.A.P에 대해 알아낸거 몇가지 있어.
1. B.A.P는 교주-간부-리더 지좀-지좀들로 구성되어있고 이 본게 리더 지성좀비같아. 다른 지성좀비보단 의사소통이 약간 통하는 정도..?
2. B.A.P의 목적은 세계 좀비화 및 세뇌.
3. B.A.P의 본거지로 추정되는곳은 서울 #☆동
이정도야. 지금 룸메는 사전답사 나갔고 B.A.P로 추정되는 좀비들의 특징은 10마리 이상의 무리를 짓고있다는것과 목에 빨간 목걸이를 하고있다는 거. 다들 조심하고 또 알아낸거있으면 올게
.....지금 그들이 @☆동을 지나가고 있어. 난 근처에 숨어있고....다들 이 근처 동에 있다면 지금 당장 도망가는걸 추천할게. 인력이 장난이 아니야..... 잘못하면 나도 들킬거 같네....
안녕... 애들아, 지금 내 옆에 있던 동료가 점점 좀비화 하고 있어. 다음은 나인 것 같네. 모두들 살아남길 바래.
겨우 도망쳤네요.
뭔가 이상한 교복입은 좀비에게 도망치는데 성공해 또 다시 어딘가로 여행하고 있습니다.
건물 뒷편의 좀비들은 상대적으로 약한 녀석들이라 다행이었습니다. 서울 #☆동 근처를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모두들 좀비를 보면 원거리 무기로 빠르게 죽이고 도망치는걸 추천합니다. 좀비 피가 별로 좋은건 아닐테니...
아직도 비밀 공간 안에 있어.
찾아봤지만 나오는건 종이릉 태운 재뿐.
여기 되게 안전한데...식량이 슬슬 떨어져가고 좀비 한명이 내 냄새 맡은거같은데.... 흠.
혹시 총 위치라던가 아는 사람 있어? 이젠 빠루나 각목이나 쇠파이프 등으로만 버티기가 너무 힘드네. 진짜 곧 죽겠어 이러다가.
저기 너레더 내 전 글를 읽었다면 거긴 가지 않는게 좋을텐데 말이야..
어딘지 알려주면 주변에 뭐가 있는지 분석해볼게
나 총 있어. 폐건물에서 가져온거 말고, 그..좀비들이 밀집된 지역에 우연히 가게 되버려서 잠깐 고립되어있을 때 굴러다니던거 발견한거 있거든. 지금은 그곳에서 나와서 돌아다니는 중이야. 총알은 그리 많진 않지만...@◎동 사거리 우체국 뒤 빌라 1층에 폭죽으로 만든 연막탄 하나랑 같이 숨겨뒀어. 가져가.
■■■입고 ■■■■■차림에다 ■■■한 ■■살 ■자가 내 룸메야. 다행히 그 주변에 있네. 암구호는 ■■를 룸메가 외치면 넌 ■■■을 외치면 돼.
지금 여기 통신 상태가 안 좋아진것도 있고 생존자 1의 해킹사태를 보면 B.A.P가 무슨 짓거리를 꾸미는것 같으니 조심해야겠어. 그래서 당분간 생존자 1 포함 위험할뻔한 생존자들은 같이 있다가 충분히 지원해주고 보낼 생각이야.
와...애들아 나 옆에서 B.A.P 봤어...식량을 구하려고 위험하지만 전에 있던 곳으로 왔는데 뭔가 소리가 들려서 가 봤더니 B.A.P가 있더라...그래서 엄청 멀리서 진짜 긴장한채로 계속 살펴봤는데 다른 생존자가 도망치려고 하다가 딱 봐도 이상해보이는 좀비(아마 리더? 쯤 되지 않을까 싶네)가 막 웅얼웅얼거리고 되게 이상한 노래같은걸 부르더니 좀비가 한 곳으로 모이더라...난 그 상황을 지켜보다가 너무 긴장해서 다리가 갑자기 풀렸는데 그 이상해 보이는 좀비가 딱 멈추더니 뒤를 돌아보길래 나도 기억이 잘 안나는데 잡히면 뒤진다라는 생각으로 젖먹던 힘까지 짜내 도망쳤던 것 같아. 끝까지 지켜보진 못했지만 아마 그 생존자는 좀비로 변했겠지...아마 따돌렸을 거라고 추정하는데 좀비들이 요즘에 머리가 너무 좋아져서...안심시킨 다음에 급습하면...에휴...어두우니까 자꾸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 되네. 다들 힘내고 끝까지 포기하지 말자...!!
총은 최후의 상황에서만 쓸거니까 괜찮겠지. 아예 포위당한다거나 하는 그런 상황 말이야. 죽을 때 죽더라도 좀비 몇 정도는 길동무로 데려가야지.
아냐. 많이 힘들고 놀랐을텐데 잘 따라와줘서 우리야 고맙지. 넉넉히 챙겨줬으니까 당분간은 괜찮겠지만 그래도 조심해 :)
다들 괜찮아? 지능 좀비들이 내 주변에 꽤 몰린 거 같아. 아까 하나한테 들킨 거 같더라니 이렇게 되어버렸어. 사실 좀 무서워.
생존자들 있어??? 지금 혼자 이동하고 있는 사람이야. 집 근처에 우리 학교가 있는데 대피소로 지정된 곳이라 어제까지 머물다 첫 지성좀비가 나오면서 떠났는데 그곳에서 쓸만한 무기를 얻었어.
근데... 상황이 너무 이상해. 내가 얻은 무기는 소음권총이야. 탄창도 넉넉하고. 한국은 총기 반입이 불가능하고, 심지어 무기를 얻었던 곳은 일반인들이 모인 대피소였어. 그런데... 이런 소음권총에 탄창이라니, 너무 이상하지 않아?
...어쩌면 이게 대형 트랩은 아닐지 두려워지기 시작해. 너무 미칠 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적어 스레를 알게 된 건 며칠 전이었는데 서버가 불안정하다 오늘부터 접속이 가능... 잠깐만, 쓰다보니까 더 이상한데. 정말로 이게 무슨 상황인지 모르겠어.
사격을 좋아하긴 했지만 이런식으로 하고싶단건 아니었는데. 여기서 그만 적을게.
나, 살아있어. 지금은...뭐, 어디인지 헷갈리는데 지도를 얻어보려고 나와있는 참이야. 아까까진 시공이 덜 된 시멘트 건물에서 대충 자재 속에 섞여 쪽잠을 자던 중이었는데.... 으, 어서 빨리 이 사태가 진정되면 좋겠다. 지도는 어디서 얻을 수 있을까? 인쇄소에 가서 휴대폰 지도 어플 화면을 인쇄해볼까...
지도는 도서나 잡지를 취급하는 곳에서도 팔거야. 내가 있던 곳은 학교라 어렵지 않게 얻을 수 있었어. 정말정말 상황이 좋지 않다면 폐교를찾아봐, 의외의 수확이 있을 수 있어. 그렇지만 좀비들의 지능이 강화된 지금은 꼭 최후의 수단으로 두고.
진정해. 물린거도 아니고 긁힌거니까 아무 피해도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아마 괜찮을거야. 그러니 정신 똑바로 차려. 일단 근처에 물이랑 소독약 있어? 우선 상처부위를 씻고 붕대로 압박해놔. 분명 괜찮을거야.
나 야. 지금 사다리에 올라와 있거든?? 근데 사다리가 좀 오래 됬었나봐. 지금 막 흔들리고 있어서 언제 떨어질지 모르니 남긴다. 만약 내가 더이상 레스를 달지 않는다면 떨어진거로 알아. 그럼 모두 잘 살아있기를 빌게.
얘들아... 나 더이상 못 버티겠어... 가족도, 친구도 죽고 위에 처럼 10년 넘게 사귄 내 애인은 내 총에 죽었어.
맙소사. 너무 절망적이라 이렇게 될 거라고는 알고 있었지만 정말 안타까워. 나 역시 동생을 좀비들에게 잃었지만 어떻게든 살아있는걸. 최대한 살아달라고 말하는건 역시 안돼려나.
얘들아 나 자금 ++시 ★★동에 있고 차안있어 좀비들 차로 밀어버리고 근처 건물로 들어갈건데 어떻게 생각해? 혹시 나랑 만날 레스주들 있어??
나는 살거야... 내 애인이 그걸 더 좋아할 것 같아 정말 다정하고 좋은 사람이었거든 애인이 내게 일기를 남겼어 아직 읽어보지는 못했지만 언젠가는 읽을 수 있겠지 동생 일은 정말 유감이야.. 너도 힘내서 살아가면 좋겠어
살기로 결정해서 다행이야. 그리고 물론 나는 힘내서 살아갈거야. 모든 일이 끝나고, 동생의 묘를 경치좋은 곳에 만들어주는 게 목표거든.
야 죽기전에 마지막으로 비버짓할건데 추천좀. 일단 생각중인건 과거 레전드스레에 대한 리스풱으로 갤럭시 광고 주제가를 휘파람으로 불며 좀비들 사이로 돌진하는거
헉 안 죽는게 최선이지만...
만약 궁지에 몰려서 죽는거밖에 못하면 일단
마트에 있는 카트를 밀고 빨리 거기에 탄 다음 "그렇지만... 이렇게라도 안 하면 좀비쿤이 관심을 주지 않는걸~!!" (이거 비슷하게. 원본은 생각이 안나네) 말한 후에 카트에서 내려와 파돌리기송 하면서 모델ㅇ워킹 후 오빤 강남스타일 추고 그 후엔 음. R.I.P
얘들아 나 지금 아파트 옥상인데 밑에서 쿵쿵 거리는 소리 들려 말소리도 살짝 섞여서 들리는데 생존자들일까? 설마 내 식량 가져가려는건 아니겠지...?
안녕 은근 많은사람이 살아 있었구나. 난 지금 정원 지하에 갇혀있어. 몇 년 전에 오빠가 재난 영화를 보고 친구랑 우리집 정원 지하에 작은 벙커를 지었어든. 지금은 고양이랑 둘이있어. 오빠는 상황 확인한다고 나간지 2일이 지났는데 아직도 돌아오지않아. 문제는 여기 문이 안열려. 분명 오빠가 알려준데로 문을 열어봤는데 누가 막고있는것처럼 꿈쩍도 안해. 어쩌지
...나 오늘 좀 기분 나쁜 일 있었어. 쥐떼가 하트모양으로 죽어있어. 누가 쥐약을 하트모양으로 배치해둔건지, 아님 쥐 시체를 그렇게 놔둔건지. 예술은 동물말고 식물로 해줬으면.
으음... 그렇긴한데, 무생물로 하면 앗, 저 물건 필요할지도 몰라! 라는 생각이 더 강하다고 해야하나...? 뭔가 가져갈것같아서... 차라리 나무껍질로 한다던가...??
안녕. 나는 의 레스주야. 나는 지금 종이접기 체험관에서 2km정도 떨어져 있고 아마 이게 내 마지막 레스일거야. 지금 B.A.P에게 어딨는지 들켜서 다같이 숨어있거든. 아마 15분쯤 후엔 잡히겠지? 그래서 그 전에 자살하려고. 그런데 더 나쁜 소식이 있어....그놈들은 이제 이 스레의 존재를 알게 될거야. 여기 있는 사람중에 나 말고도 스레딕 사용자가 있는데 아까 도망치는 중에 스레딕을 킨 채로 핸드폰을 떨어트렸나봐. 이미 이 사이트의 존재를 알고 있는데도 별로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거나 이미 스파이가 스며들었을수도 있지만...어쨌든 죽기전에 한 가지만 경고할게. 누군가를 100% 믿지는 마. 아, 벌써 찾아냈나 보네. 그럼 모두...잘 생존하길 바라...
아... 너 그 레스주구나. 내가 종이접기 체험관 들어가라고 말해줬던...
살아 있길 바랄게. 하지만 이미 죽었다면 안녕
얘들아 여기 B.A.P 있을수도 있다네.
그래서 내 위치를 말해줄게.
난 지금 안전한 곳에 있어.
끝... 아무도 못 믿겠다
지금 혹시 정부에서 송출되는 긴급 재난 경보 듣고 있는 레더들 없어?라디오를 가지고 있을만한 상황이 아니어서 난 없지만...그걸로 최소한의 정보를 얻을 수 있을거라 생각해.그 밖에도 공유가능한 정보를 가지고 있는사람은 알려줘.
'들리시나요? 생존자 국민분들, 안녕하십니까. 보건복지부 장관입니다. 좀비에게 물리셨다면, 지금으로서는 대책이 없지만, 좀비를 피하는 최선의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첫째, 좀비들은 매우 똑똑하니 충분한 식량이 있다면 나오시지 마십시오. 둘째, 좀비에게 쫓긴다면 주변에 있는 총기류로 머리와 심장을 가격하십시오.
그리고 B.A.P 라는 단체가 있다고 합니다. 이들은 세계적으로 퍼져있으며, 우리나라에도 있습니다.
B.A.P 가 있는 장소에는 식량이 많고,의약품과 무기가 많습니다.이와 같은 곳에 있으시다면 조용히 빠져나오십시오.
현재 가동되는 웹사이트가 있으나 이 중에는 B.A.P 스파이가 있는 곳이 다반사라고 합니다. 자신의 위치를 들어내는 행동을 하지 마시고, 웹사이트에는 들어가지 않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생존자들 중 것은 멀쩡하지만, B.A.P 의.스파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세뇌 당한 자들도 있사오니 국민 여러분들의 주의를 요합니다. 이상입니다'
야.
궁금한건 크게 3가지야
1.정부에서 파악하고 있는 확진자
2.감염매개
3.어디까지 좀비바이러스에 침식되어 있는지.
B.A.P가 세계적인 집단이라고..일이 복잡해 지는데.
B.A.P가 세계적 집단이라면,끔찍한 가정이 확실시 돼.
1.B.A.P는 이 좀비바이러스를 제조했음이 거의 확실해졌어.
세계적인 집단이라 불릴정도의 인원이 고작 몇달도 안된 좀비 바이러스 사태에 가입했다는 건 비현실적이야.조금더 현실적으로 보자면 세계적인 수준의 인원이 모종의 선발과정으로 뽑힌후,아포칼립스에서의 생존을 약속 삼아 그들의 좀비바이러스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해서 개발에 성공했다. .라는게 되지.
두번째는....전세계가 이런 상태라는 거지.이거 정말 난리났네..적어도 세계 중 어딘가만이라도 국가기능을 상실하지 않은 나라가 있으면 좋을련만.
아 겨우 살았네
좀비가 저 멀리 있어서 안심하고 지나가고 있었는데 ㅅㅂ 걔가 막 날아오더라;;;; 다행히 에프킬라가 있어서 간신히 도망쳤어ㅠ
얘드라 B.A.P 여기 이미 알고 있다구 ㅠㅠㅠ
정부에서도 말해줬고 (믿을 순 없지만...) 이거 내 글이야 참고해.
그리고 이건 B.A.P 가.여기에 있다는 증거
음,답이 없네.바이러스를 전세계에 살포한 세계적인 집단에,지능적인 좀비,정보들은 계속 유출되고 있고(심지어 너무 효과적이지.다들 갇혀지내다가 이걸 보면 대화하고 싶을 수밖에.)거기다가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바퀴벌레랑 혼종이라니...세상은 이미 뒈졌어.다들 최대한 벙커라도 구해서 살아남길.
좀비는 괜찮아.좀비는 이제 아무렴 상관없어졌어.근데 바선생님은 아니지...B.A.P....불문율을 건드린거야 이건..!
맞아맞아. 특히 나는 안전한 곳에 있어 (다른 생존자들아 미안..)
근데 바선생... B.A.P 들은 용감하구나 대단해
과거 : 총,칼,의약외품과 식량
현재 : 에프킬라,해피홈,헤어스프레이,고무장갑,복면
외국 사이트에 올라온 글 ^^
에프킬라나 해피홈은 외국엔 없고 외국 에프킬라같은거야
나는 좀비사태 터지기 몇개월전에 바선생한테 당했어.어디 센터의 캠프보조로 봉사하다가,숙소에 출몰했거든.거기에 더해서 걔는 내 다리에 침투했었지...그 때부턴...하아..트라우마야 사실 바 선생님. .
으... 듣기만 해도 징그럽네.... 난 신기하게 쥐라던가 거대 거미라던가는 자주 마주치는데 신기하게 바선생은 만난 적이 없어...
휴...아무래도 지능 좀비였나봐.침대에 들어가서 입 틀어막고 있었는데 그냥 갔어.아마 일전 해치웠던 좀비로 만들어둔 유도로가 통한 모양이야.여기에서 지능좀비에 대한 존재를 알게되지 못했다면,그리고 지능을 이용해서 유도로를 만들어 놓지 않았다면....상상도 하기 싫어..
헉....나 지도찾던 레더인데 지도는 무사히 구했어. 그리고 지금 연막탄을 여럿 제조했고, 그걸 가지고 다니면서 좀비들 사이에서 피해다니는 중이야. 덕분에 내가 지나온 곳에 B.A.P의 영향이 닿은 곳을 정리할 수 있었어. 일단 아래쪽부터, @@동~##동까지는 완전하게 끝장난 상황이야. 거기서 정말 간신히 살아나왔거든. 가게 주인한텐 미안하지만 보호용으로 두르고 있던 패딩이 너덜너덜해져서 버렸어.
이제 남은 건 윗지방인데 난 중간~윗지방 사이에 있고. 이 주변은 아직 완전히 망한 건 아닌거 같아.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위로 이동하려고. 근데 조금 걸리는 부분이 있어. 여기 근처인 %%동 외곽에 있는 군대말이야. 거기서 무기를 얻을 수 있...아, B.A.P가 거기서 무기를 가져와서 여기저기 뿌리는 걸 수도 있으니 일단 가지 않는게 좋겠다.... 아무튼 바선생은 심했다. 그건 진짜 심했어!!!1
(빨간 펜으로 X표시가 잔뜩 된 지도 사진, 아래부분은 거의 빨간색으로 가득하고 위로 갈수록 비어진다.)
안뇽!! 난 절대로 B.A.P가 아닌 생존자야!! 혹시 대피소를 찾고 있다면 @^시 &%대학교로 오는 건 어때?? 절대절대로 거기가 BA.P.의 군사 주둔지라 그런건 아냐!! 하여튼 난 바빠서 여기 다시 오진 못할 것 같고 올사람은 3일 뒤까지 여기로 모여~~! 그럼 ㅃ2
저걸 믿는 바보가 존재한다면,차라리 최대한 고통스럽지 않은 방법으로 죽는걸 추천할게. 이 세계는 너 같은 순둥이한테는 어울리지 않아.
의 말이 맞아. 혹시 여기에 순둥한 어린이가 있다면 절대로 가지 마. 죽거나,좀비가 되거나,세뇌당하거나 이 셋중 하나니까.
스펙? 스펙은... 일단 요즘 연막탄으로도 힘들어. 얘네들이 연막을 뿌리면 본능인지 뭔지 물을 찾더라고. 아무튼 그정도로 지능이 상승했어. 실제로 나는 연막을 뿌렸다가 좀비들이 가지고 있는 물때문에 바로 위치가 들켰었던 적도 있었고. 내가 알고있는 좀비들 스펙은 이정도인데, 가끔 무기든 놈들도 있으니 조심하고.
지배 구조라... 일단 한 무리가 있으면 그 중에서 무조건 대장 역할을 하는 지성 좀비가 있는 걸로 생각하는 중이야. 말했다시피, 물을 가지고 있댔잖아. 물을 찾거나. 그걸 지시한 게 좀비 무리 중간 혹은 가장 앞에 있는 지성좀비가 지시하는 듯한 행동을 한게 보였거든. 뭐, 흔히들 아는 구조지. 대장이 있으면 부대장같은게 있을거고. 행동대장도 있겠지. 내가 파악한건 이정도야. ...일단 분명한건 이놈들이 세력을 넓히고 있다는 거지.
아파트 너무 좋다. 나 맨꼭대기 사는데 사태 이전부터 우리집 옥상을 텃밭으로 개조해놨었지... 혹시 위에서 누가 감시하지 않을까...?란 생각도 들지만, 굳이 여기에 헬기로 날아와서 좀비를 투하하겠어? ㅋㅋㅋㅋㅋ 감자랑 고구마랑 구황작물 최고야... 이제 전력기도 익숙해졌어. 한 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역시 물일까? 그나저나 다들 용변 어떻게 처리해?
레더!! 급한 일이야!!! 혹시 좀비들 후각이 살아있거나,청각이 극도로 예민해?!?! 청각에 경우는 어느 정도로!!?
앗... 사실 나도 화장실 있긴한데 아무래도... 수도 아까워... 걍 창문밖으로 버리는 중이야... 양심없지만 어쩔수가 없어...! 아님 차라리 그냥 썩으라고 봉지에 넣어두고 현관문 앞에 놔둬. 좀 그 냄새때문에라도 안 오지 않을까 싶어서... 물론 우리 집 현관문은 못 박아두긴 했지만...
들어봐 얘들아. 나 B.A.P의 모임? 회의?장소에 와버린 거 같아. 어느 공터인데 일단 컨테이너 뒤에 숨어있거든? 근데 와 진짜 무섭다. 진짜 사이비 같아. 와 바선생도 있네. 들키지 않길 빌어줘 얘들아....
그런 놈들의 모임은 30분을 안넘기는 법이지..!조금만 참아!!그런 애들은 정이 없어서 형식적인 이야기만 하고 끝내거든!
그런 침착한 생존맨에게 소일거리를 하나 줄게! 소일거리라고 표현했지만 진짜 급한거야!
1.좀비들 오감여부.
후각과 청각을 제외한 나머지는 여부만,후각이나 청각을 여부와 있다면 얼마나 예민한지 까지..!
아니, 후각의 경우는 아직이야! 연막탄을 뿌려도 냄새는 아직 못 맡는거 같더라!! 매운 향신료 약간을 섞어봤거든. 그리고 청각이라..청각 반응은 대충 100M거리에 있는건 케바케고 50m 안에 있는거면 무조건이야.
1. 청각 - 있어. 내가 빈 깡통을 멀리 던지고 반대편에 몸을 숨겼거든. 하급좀비?는 그냥 깡통 쪽으로 가더라. 근데 지능좀비 진짜 무섭더라. 그 소리가 내가 깡통을 던져서 낸 소리라는 걸 파악한 거 같아. 대충 100~150미터 밖 소리까지 들을 수 있는 거 같아. 좀비마다 개인차가 심하던데 이건 부패된 정도에 따라 다른듯.
이걸보면,지능 좀비는 내가 제작한 유도로를 따라갔을거라고 안심하는 내가 있지만..시발 그냥 걸려준건가...!?★☆☆♤~♤☆☆♤!로 가야겠어!
이미 시작한 김에 계속해볼게.
2. 후각 - 의 말대로 아직 뭘 잘 맡지는 못하는 거 같아. 바로 근처에 강한 향이 나면 미세하게 감지는 하는 거 같아. 독한 향수를 바닥에 부어봤는데 감지 못하는 듯 하다 바로 앞에 가서야 좀 혼란스러워하는 기색이더라고. 알아채지는 못하는 거 같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 조심.
어딘지 알려주면 내가 아는 선에서 그 근처 대피소를 알려줄게! 만약 가까운 곳이라면 내가 놈의 시선을 끌어줄 수도 있어.
그거 다행이네! 그래도 조심하길 바라. 요즘 좀비들이 지능이 꽤 높아져서 함정에 잘 안걸리거든. 특히 대장은 더 그러니까...
청각만 아니었어도 정확히 걸렸을 것을...!정말 리얼하게 좀비죽이고 공황감에 밖으로 달려나간것 같게 만들었었다고.
나 이 레더야. 앞으로 더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생존자를 도와주거나 할 예정이거든. 그래서 내 상징이나 마찬가지인(...) 연막탄을 키워드로 삼았어. 계속 정보를 올릴테니 참고바래.
근데 점점 생존하다보니 베어그릴스가 되는 느낌인데 기분탓인가
알았어ㅋㅋ 그럼 이걸 마지막으로 끝낼게.
3. 촉각 - 이거 역시 부패된 정도에 따라 달라져. 내가 4 개체에게 실험해봤어. 반쯤 무너져내릴 정도로 부패된 시체는 진짜 온 힘을 다해 때려야 눈치채더라. 그냥 머리를 깨는게 나을거야. 들킬 일은 거의 없을듯. 그리고 그냥 일반 하급좀비. 얘네는 멀리서 긴 작대기로 툭툭 치니까 감지는 하지만 어디서 친 건지 모르더라. 멍청한 것들. 바선생은... 음. 침묵할게. 건들자마자 날개 피고 푸드덕(?)거렸어. 다신 보고싶지 않아. 마지막으로 내가 죽을 뻔했던 지능좀비. 내가 치자마자 그 작대기 끝 붙잡고 잡아당겨서 진짜 튕겨나왔어. 지능좀비한테 덤비지 마 얘들아. 이거 진짜야. 죽을지도 몰라. 나 튕겨나오자마자 도망쳐서 임시 벙커에 숨었거든.
하..다행이야..!완전 도움됐어! 너 아니었음 지능좀비한테 벌써 잡혔을. .히익 지금 지능좀비가 왔나봐 cctv에 좀비 수십마리가 잡혀.
어우, 나 또 패딩 주워입었다. 가게 주인분 정말 미안합니다...근데 이거만큼 추위를 견딜만한 건 없어서... 그리고 주머니도 많아...
큼, 그래서 내가 말할건 좀비들의 시각이야. 손에 단단한 몽둥이를 들고 앞에 서봤는데, 소리도 없고 냄새도 못 맡으니 내가 어디있는질 몰라. 그리고 촉각. 이건 내 생각이지만 좀비들이든 우리든 발이 땅에 닿아있으니 우리가 살기 위해서 뛸 때 놈들은 (특히 지능좀비) 바닥에 울리는 진동으로 우리의 위치를 짐작한다는 가설을 세워봤는데 어때? 촉각에는 굳이 터치하지 않아도 느낄 수 있는게 있으니까... 뭐, 뛸 때 당연히 소리도 나겠지만 소리가 나지 않는다는 가정 하에 한 말이야!
세상에. 지금 내 걱정을 할 게 아니었잖아 너...!
터치 관련 촉각은 내가 죽을각오하고 확인했어! 위 레스 확인해보는게 어때?
아 맞다 그랬지.. 머릿속에 생각이 너무 많다보니 습관적으로 스루해버렸네..미안!!ㅠ
세상에... 그거 B.A.P일 가능성도 있을거 같은데... 조심해! 주변에 무기같은 건 없어?
일단 어찌저찌 살아남고 있어. 임시 안전벙커 비상탈출구로 나와서 둘러보는데 어제 날 잡았던 그 지능좀비가 문앞에서 대기타고 있더라 으;; 점점 수면부족이 오는 기분이야...
음,지능 좀비가 이런거에 걸릴진 의문이지만,정찰드론을 보내줄 수 있어.직접 공격을 하는건 아니지만 어디로 향하는 모션을 취하면 정찰드론을 응용할 수 있는 집단이 있을거라 생각하지 않을까?
나 지금 밖에 나갈 준비중이야... 혼자라 무섭긴한데 진짜 이제 물 한방울도 안 남아서 무조건 나가야돼... 편의점까지 10분인데 가능하겠지? 편의점 다 털려있으면 그땐 진짜 개죽음이다
밖에 어느정도나 있을지는 순전히 운..은 아니야.최근 체계적인 움직임을 보이는 좀비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어.명심해,무조건 자신의 움직임을 숨겨.너가 만약 좀비를 건드렸다면,그건 높은 확률로 하나의 클러스터를 건드렸다는 뜻이 될 수 있어.
나 살아있어 편의점에 생수랑 라면같은거 남아있길래 챙겨왔어.. 무섭다 왜 이렇게 살아야하는지 모르겠다 진짜.. 옛날이 그리워
알았어 일단 근처로 가볼게. 지능좀비야, 아님 B.A.P야? 아니면 그냥 포위된거야? 아 어떻게 도와줘야 하지..
안녕 여러분.아직도 스레딕이 남아있었구나.난 서울이 아니라서 정보확인이 많이 느려서 이제서야 여기가 멀쩡히 돌아가는 걸 알게됬네.
나는 대충 몇 달 전까지 한 양궁을 응용하고 있어.식량은 충분한데 화살이 떨어져가네.
부산시청 근처 큰 유리건물 있지?거기 근처 우체통에 읽으라고 책이랑 아*봉 그 소세지 놔뒀어.
오랜만에 인터넷이 되는 걸 확인해서 기분이 좋아 넣어뒀어.
응.마트하는 집안이고,부산이라 소문 안퍼져서 초기에 어지간한 전투식량이랑 물이랑 가스같은 거 물류창고에서 빼놔서 집안에 넣어뒀어.사람들이 많이 처리해놨기도 하고해서 많이는 없다만 요새 때로 몰려오는 좀비가 있어.한 둘 정도일 때야 금방 쏴죽였는데 지능 발달했는지 계속 도망가더라.사는 곳이 아파트 맨 윗층이라 농사도 지어서 식량은 많아.
이미 빼두고 집안에 싹 넣어놨어.자물쇠 3중으로 잠구고..그리고 난 내 식량을 b.a.p한테 줄 바에는 뛰어내릴거라..
종종 단지내로 들어오는 좀비들 내가 앞동이라 가끔 쏴죽이고 있어.부산은 양이 적은 편이라서 처리하기 괜찮아.화살은 이번에 구했어.
우우욱,바..바퀴벌레?!열과 성을 다해 죽여야겠네.매일 자전거 타고 순찰나가는데 때로 몰려있어서 아무 총이나 주워서 잡아뒀어.
와 이런게 있었다니...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현재 아파트 2층에 거주하고 있어요 다행히 아파트 창문이 밖에서 못열고 꽤 튼튼해서 살아있지만 식량이 조금씩 떨어지고 있어서 걱정이네요...여러분은 잘 살아있으세요.?
ㅇㅇ.나는 부산.식량은 몇 년도 버틸만큼 많이있는데 언제 b.a.p가 나타날지 몰라서 걱정이다.내 식량 줄 바에는 꼭대기층에서 뛰어내릴거지만.
난 지금 만큼 아버지께 감사했던 적이 없어.
아버지가벙커를짓는걸봤을땐솔직히말해한심히봤거든.
이걸 일반적인 상황에 쓸날이 올까 고민도 했었고,
얜 대체 얼마나 돈을 잡아먹을지 고심했는데,그게 나를.
구하는군.
다들 안전하시다니 다행이네요..! 벙커면 그래도 비교적 안전하긴 하겠네요...저도 슬슬 나가야 할까봐요..아파트다 보니 사람들이 많이 살아서 그런가 좀비가 좀 많거든요 언제 들이닥칠지 몰라 무섭네요..
엇 저도 부산 살아요!!
아까 몰려서 도망가는 쥐들 봤다던 생존자야. 쥐들 따라가다가 얘네가 왜 도망가나 싶어서 반대로 가봤거든? 여긴 진짜... 미친 거 같아. 죽은 것들을 다 뭉쳐놓은 거 같은데... 좀 역겨워. 시체가 산더미인데다 나무고 풀이고 땅이고 뭐건 다 썩어 죽었어. 이상한 약물이라도 들이부은건가?
너한테 구원받은 사람으로써 뭐라할 입장은 아니긴하데 제발 그 실험정신이랑 도전정신 좀 버려..! 좋게 말해서 실험,도전 정신인거지 이번건 정말 무모해! 초등학교 과학시간에 '약품은 맨코로 맡지 말고 손으로 바람을 일으켜 맡아야 해요~' 라고 안 배웠니?!
엉 일단은 살아있어
나도 뭐가 있는지 몰랐다구....(억울) 그래서 마스크 꺼내 썼어. 조금 나아지더라.ㅋㅋㅋㅋㅋ 걱정 고마워
왜 좀비가 초록 피부라고만 생각하지?
영롱한 녹색 빛 피부도 예쁘지만,인간을 위조하면서 다니시는 상위급 좀비님들이 얼마나 멋지신지 모르는 거야?
이곳은 안전하고 따듯해
더러운 인간들 따위가 없어
와!! 스레딕은 되는구나..이제 알았어..생각보다 살아있는 사람이 많네
도망다니면서 지켜본 결과 좀 이상한 점이 있어..쥐나 바퀴벌레 종류도 감염될 수 있는 것 같아 몇몇 개체는 이상하리만큼의 폭력성을 보이고 있거든 다들 조심해
우리가 지구의 주인이다
의미 없는 발버둥은 안 하는 게 좋아
인간은 모두 멸종해야하는 존재
우린 모두 같은 존재다
여긴 안전해 너흴 구원해줄 유일한 곳은 우리 B.A.P 뿐이다
우리에게로 돌아와라
그딴건 모르겠고 다들 브금 깔고 박수쳐라 나 이제 죽으러감 여기 애기들 모여있어서 좀비들 반대방향으로 유인하고 그대로 목 그을 예정임 개쩔지? 개쩔잖아 진짜 이정도면 죽을만하잖아 그치 그렇잖아 솔직히 나정도면 욕할정도로 오래 산 거 맞지? 하늘나라 아름다운거 맞지, 그렇지??
이 시국에 차 타고 드라이브 마렵다 아 모르겠다 좀비한테 물려 뒈지든 어떻게 되든 조진다 다들 ㅂ 즐거운 인생이었다
내가 살아있는게 시발 신기하다 나 너무 무서워서 그냥 죽고 싶은데 좀비가 되는 것도 물리는 것도 싫어 시발 나 누가 구해줘 물도 거의 다 떨어져가네 굶어죽는 것도 최악인데.. 가족들은 잘 있으려나 맥스 짖지마! 좀비를 자극하지마!!!
세상이 이렇게 됐는데 스레딕이 되네
인터넷이 안 끊겼으니 당연한건가...
그나저나 &@시는 생존자 없나? 아무도 안보이네 인기척도 없고
옛날 생각에 인터넷 돌아다니는데 여긴 아직 되는구나! 나 &@시에 있는데 지금 페허에 숨어있어. 지금은 낮이라 좀비가 별로 안 돌아다니는데 그늘에는 절대로 가지마.
한 2주 가까이 집에 있던 식량 먹고 버텼는데 점점 다 떨어져가...
혼자가 아니라서 그런가 필요한것도 많고... 나도 이제 슬슬 파밍 하러 다녀야 하나?
망했다. 나 레스주인데... B.A.P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나 지금 포위된 거 같아. 밑에 좀비들이 우글우글해. 어떡하지? 나 죽어?
세상에 B.A.P도 스레딕을 해? 몰랐네... 이제라도 조심하면 괜찮겠지...?
레스주야... 지금은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지만 꼭 살아있길 바라...ㅜㅜ
젠장 내가 있는 건물 1층에 좀비떼가 몰려오고있어 일단 난 2층이라 괜찮지만 조금이라도 소리 내면 끝장 나는데 어떡하지
★도와주세요★ 식량이 다 떨어져서 일주일째 굶고있어요 물도 어제 다 떨어졌어요 제발 도와주세요 여긴 충북 xx시 xx동 xx로 oo아파트 xxx-xxx입니다 너무 배고파요 제발 먹을거 좀 주세요 아는 사람들이 다 죽어서 도움 청할 곳도 없어요 제가 아는 모든 사이트마다 글을 남기고 있습니다 이 글을 보신 분은 제발 저 좀 도와주세요
얘들아 제발 다른 사이트에 도와주세요 같은 글 올릴 시간에 직접 수색할 수 있으면 최대한 수색 좀 해봐 도와주는 사람 아무도 없어
하.. 얘들아.. 난 버리고 가.. 난.. 더이상..
안될것같아.. 으윽.. (눈빛이 바뀐다)
그동안.. ㄱ..고마웠 으으으으아아아악!!!!
간만에 기쁜 소식이야. 여긴 지금 비가 내리고 있어. 당분간 식수 걱정은 안 해도 되니 좋네. 서바이벌 생존 지침서에 나와있는 식수 공급으론 한계가 있었으니까.. 빗줄기가 점점 거세지는 건 무섭지만 어찌보면 이건 기회야. 그놈들은 청각에 예민하고, 빗소리는 생각보다 크거든.
... 와. 스레딕이 아직도 돌아가네, 서울이나 대전은 아직 괜찮은건가...? 춘천은 지금 난리도 아니야, 지성 있는 좀비들 때문에 강원도청으로 대피한 사람들이 모두 감염되어서 여기에 생존자가 있는지도 감이 안잡혀. 서울이 안전하다면 일단 경춘선이라도 따라가야겠네...
하... 그러면 중부지방에 안전한 지역은 한곳도 없는거야? 춘천은 거의 궤멸에 가까운 상태라, 거의 울며 겨자먹기로 경춘선 따라가기 시작했는데...
B.A.P놈들의 본거지가 서울이라는 이야길 들었어. 우리가 있는 곳에도 그 잔당들이 있긴 하지만... 100% 안전한 곳은 없다고 생각하는 편이 네 생존률을 높여줄거야.
미쳤네, 일단 조심스레 선로를 따라가다 환승역에서 다른 선로를 따라 계속 남쪽으로 내려가야겠다. 좀비가 어둠을 좋아한다거나 그러지는 않지?
ㅇㅋ 최대한 살아서 경춘선 끝인 상봉역까지 가본다, 그게 아니더라도 별내역쪽에 8호선 환승역 있다고 들었으니 그쪽 해서 내려가도 되겠지.
무운을 빌어줘.
감염경로는 물리거나, 좀비의 혈액이나 타액이 안구, 상처부위, 입으로 들어가는 경우(비말감염) 방독면이나 마스크 착용 바람
머리 타격시 행동불능(완전침묵/사망) 척추 타격시 행동능력이 현저히 떨어짐 다만 이 경우 뼈가 부러지는 수준으로 손상되어야 함
부패를 방지할 수단은 없는 듯
힘들어... 일단 밥은 마트 뒤져서 찾아내서 먹음.
이 사태는 언제 끝날까... 어? 뭔소리지 이거 앗 ㅓ도쟂8ㅅㄹ녓내ㅛ욉초ㅔㅁ료ㅔㅁ레ㅛㄴ레ㅛ렺ㅎ8ㅛ재628200누ㅏ펖)-(#-(-#@)#ㅕㅐㅛㅛㄹㄹㄴㄹ
얘들아... 나 방금 물자 얻으러 돌아다니다가 공사장 같은데서 철근에 깔렸어. 어찌어찌 빠져나오긴 했는데 좀비들이 몰리고 있는거같아 어떡하지?? 어디 무너진 벽 같은데 밑에 숨긴했는데 다리를 다쳐서 못 움직이겠어. 누구 도와줄 수 있어?
저기 다들 살아있는거야..?나 지금 학교에 갇혔어 나빼고 다 물린거같아 나 좀 구해줘 나는 지금••고등학교에 있어 ㅃㅏㄹ 나르러ㅗ쫌
일단 학교 지하로 숨었어 여기에 물자가 많아서 다행인거같아 내일 아침에 빠져나가볼 생각이야 내일아침까지 살아있으면....
앗 이름 설정 안했다 아까 창고에 있는 음료수를 마신뒤에 자꾸 잊어먹는거 같아...오ㅑ이러지 아ㄲ부터 너무 ㅈㅗ라ㅓㅡ려ㅕ
... 지금 8호선 따라 내려가는 중인데 역사내 지도를 보니 저 학교처럼 보이는 곳이 근처에 있는 것 같네, 나도 가볼테니까 최대한 버티고 있어봐라.
바이바이바이. ㅡ나 좀비의 인격ㅇㅐ게ㅡ 안녕? 너도 우리 재단에 들ㅇㅇ어 올래? ㅡ지배ㅡ 어ㅑ애ㅗㄷㄷ
예쁘지? 예쁘지? 예쁘지? 이 연두빛 피부를봐! 자너도이렇게될수이ㅛ어. 이게실ㄹ어??? 아니면 상급좀비가 되면ㅡ나 의식이 점점ㅡ
하하하하. 방금 말은잊어.잊어.잊어. B.A.P.에 찾아와너희들이 찾는 답 거기있어. 하하하하하. 나랑놀래? 놀래? 놀래?
ㅡB.A.P는 위험ㅡ 같이 놀자. 따라와. 따라와.
헐 생존자 많았구나!! 나 진짜 너무 무서워 차라리 죽고싶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죽기전에 한번 들어왔는데 생존자가 있었구나..
난 분명 좀비한테 물렸었거든.....?
지금 근데 피부가 약간 옅은 연두색이 된거랑 심장이 안뛰는거 말고는 별다른 변화가 없어....
ㅅㅂ뭐지 내가 지성좀비가 된건가
잠시 말하자면 심장이 안뛴다 = 산소 공급이 안된다 = 뇌에 산소가 안들어간다 = 죽는다 = 생각못함 이거든? 근데 지능이 사람이 생각하는 만큼 높아진다면 이건 뭐야 좀비바이러스가 사실 외계인이 보낸건 아닐까
이렇게 된이상 최대한 좀비들을 방해한다
나는 서울시 ♤♤동에있어.
우선 말해두고 싶은건, 절대 여기에 오지마.
지금 높은곳에 가서 보고 있는데, 좀비가 좌악 깔렸어.
그리고 또 보이는건
ㅅㅂ
BAB인가 뭔가하는 단체가 지금 여기있는거같애....
약간 살색이 섞여있는 좀비 하나랑 그냥 연둣빛 좀비 여럿이서 돌아다니는중
아마 저런 무리들이 여럿 돌아다니는거같아...
약간 순찰같은? 생존자들 발견하면 바로 잡을라고 저러는거같아
공사장 맞은편에 있는 편의점이면 711밖에 안 보이는데...사람 있던 흔적은 있고 사람은 없는데...? 혹시 다른 사람이 먼저 구해준거야?
뭐, BABO들에겐 안타까운 일이겠지만, 나도 계속 저곳에 있으면 내 신변이 위험하단것쯤은 알아서. 지금은 딴데 와있지.
고마워. 명심할게.
🖕
오랜만이에요 여러분. B.A.P는 이미 세력을 많이.. 키웠어요. @@시 ☆☆구 @으로 오면 물자를 지원해드릴게요. 빨리. 오세요. 최대ㅎㅏㄴ..
전. 붉은. 목걸이를 하고 있ㅇㅓ요.
혹시 알아차리지 못한 사람이 있을까봐 하는 말인데, 절대 알리미가 말한 쪽으로 가지마. 내 기억이 맞다면, 이상해지기 전의 알리미는 BAP세력이 빨간목걸이를 차고 있댔어.
아마도 알리미도 붙잡힌것같네.
요즘 잘 정리가 안돼네요 아랫것들이 자잘한 명령을 무시하는데... 뭐. 해결되겠죠. 고작 그런 문제가지고 무너질 집단이 아니니깐.
무식한 좀비들은 통제가 잘 안되는데 같은 사람들이 지능좀비가 되면 일도 못시키고.
은 빠른 시일내로 처리해드리겠습니다.
아직도 생존자가 있나요??
힘들게 인터넷에 연결되어 투고합니다.
지역은 경상도쪽, 아무나 식량이 있으면 저를 도와주세요!
일주일치 식량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sudorealichsm@gmail.com
그럼 어떡하지 남은 방법은 아랫턱을 부수는건데....
경계를 강화해야겠ㄱㄴㄷㄴㄱㅅㅂㆍ갹ㅂ
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
생존자가 있을진 모르겠는데 숨어있는 생존자들 전 FGH 소속 특수부대 요원입니다 저와 함께있는 동료10명들과 몇몇 좀비들을 죽이고 있고 지성좀비나 BAP 좀비들은 수류탄이나 다이너마이트로 죽이고 있긴 하지만 점점 세력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여기에도 지성좀비들과 BAP들이 있는 것 같네요 다른 나라 특수부대 요원들도 연락을 오가고 있는 중입니다 다 살지는 못했지만 몇몇 있는 것 같네요 그리고 저희가 각 대피소나 마트 지하벙커 등등 각각 돌아다니면서 생존자를 찾고 있습니다 여기에 좀비들이 있으니 암호를 말하진 못 할 것 같군요 최대한 생존자분들이 알아들을 수 있게끔 신호를 보내겠습니다 BAP 처럼 저희도 뭉치면 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백신을 만드려고 하는 중이긴 한데 아직 많이 도움이 필요합니다 여러분 사세요 무조건 사세요 포기하지 마시고 도망치세요 빠른 시일 내에 좀비들의 약점을 알아내겠습니다
예전에는 빗물 받아서 불피운다음 끓여먹었는데 어느순간부터 불피운걸 좀비가 알아채고 습격하러 오길레 요즘은 끓이지도 않고 그냥 빗물 받아서 마시는중..
그럴때는 거름종이같은게 있으면 그걸로 빗물을 걸러서 마셔봐.
내가 인간이었을때 그릫게 물을 구했는데, 먹을만 하더라.
다들 데이터 쓰는거야? 나 방금 음식 찾으러 다니다가 카페 주변에서 와이파이 연결돼서 지금 카페 들어와서 숨어있어..
2020.9.5.
오후 8시 30분당시
♤♤시♤♤구 ♤☆동에서 대규모 BAP세력 발견.
아직 거기 있거나 인근에 있는 생존자들은 다른곳으로 대피해줘.
얘들아 구할수있는 식량도 없고 음식은 거의 다 떨어졌는데 사람들 남은거 줄생각도 없어보여
좀비 하나 혼자 돌아다니는거 있는데 토막내서 먹어도 괜찮은걸까
익히면 괜찮지 않을까....
일단 지하철 터널 안은 아직까지 안전한 듯, 지금 분당선 따라서 매탄권선역에 도착했는데 도움이 필요한 사람 있으면 얼마든지 말해.
가능하면 지하철역 안에서 수집한 물자도 좀 나눠주고 그럴테니까.
지성좀비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그 BAB인가 BAP인가가 특정 인물을 공략해서 만드는 건가? 그럼 그거 가지고 뭐 좀 알아낼 수도 있겠네.. 백신이라거나 뭐 그런거.. 거기도 보스가 있을까?? 왜 따를까?? 보스는 사람일까??? 일단 연구시설이 있어야 알아낼 수 있는데.. 고층빌딩같은데는 좀비가 없으려나?? 좀비는 어덯게 죽이지?? 그러고보니 여기에도 BAP 있댔지?? 야 튀어나와봐 사랑의 몽둥이로 쳐맞을줄알아 확씨 니들땜에 지금 두려움에 떨며 스레딕한다 죠져버린다
아 진짜 무섭다...... 동생은 학교 간다 한 이후로 소식이 없고 엄마랑 아빠도 소식 끊긴 지 오래라 나 혼자 집에서 몇 달 째 버티고 있어ㅜ 여긴 아직 돌아가네... 두세번 정도 집 앞 편의점 가서 물건 털었는데 이젠 나가지도 못하겠고ㅠㅠㅠㅠ집 앞에는 좀비들이 떼로 몰려다닌다 후 먹을거 거의 떨어져가는데 어떡하지... 집에서 5분 거리에 편의점 빵집 마트 다 있는데 나가질 못하겠네ㅠㅠㅠㅠ 전엔 대충 큰 소리내서 유인시킨다음에 후다닥 가서 가져오면 끝이었는데 이젠 그런거 안먹혀ㅠㅠㅠ
좀비를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법 아는사람?? 죽이는거 아니라도 기절이나 마비.. 정신혼란 같은거.. 지금 좀비 무서워서 집주인분께는 미안하지만 보안 좋아보이는 집에 숨어살고있어.. 집주인은 도망가셨고..
제일 안정적인건 멀리서 머리 한방에 뚫는 거겠지
어차피 반쯤 고깃덩어리라서 의외로 어딜 쏘든 금방 무너지더라 정 안되겠다 싶으면 전기충격기나 활이라도 구해봐
고마워!! 전기충격기를 챙겨놓은 보람이 있었군!! 집주인의 식량을 거덜내는 대신 스스로 먹을 걸 구해야겠어!! 단도도 가지고 다녀야지. 그나저나 위에 무슨 백신을 만든다는 레스를 본 것 같았는데.. 아 FGH였나? 아무튼 너희는 누구니?? 백신은 어떻게 만들게?? 시설이 있는 거야?? 그리고 알리미는 당한거야?? 와 이제 안내문자도 안와.. 공공기관도 파탄났나봐 아 시청 앞인데 불안하네..
내가ㅏ 스레딕에 질문만 남기는 것 같아서 몇 가지 조사를 해왔어! FGH가 거짓이 ㅏ니라면 걔네는 시설도 있고 자원이 있는 것으로 추정도ㅐ. 알리미는 당한 거 같아. 좀비화는.. 내가 좀비 가둬놓고 실험을 해봤는데(좀비가 막 되기 전에 데려온거야!! 하고 바로 보내줬어!!) 건강한 사람으로 보였고 키 170 쯤 되는 남자였어. 아마 13분 정도 걸렸던 것 같아.. 물론 이게 다 통하는 것도 아니고 너희들 실험하면 절대 안돼!! 지능좀비가 될 수도 있잖아.. 아 지능좀비! 아마 BAP에서 점찍은 사람을 지성좀비로 만드는 것 같아.. 다행히 실험자가 점찍힌 사람이 아니라 다행이지.. 아무튼 너희 잘 지내니??
얘들아, 여기 생각보다 살만한데?
나는 지금 BAP에 잀어.
여기 그런 이상한곳 아니야.
생존자들이 모여서 만든 연맹 비슷한것데 외부에 소문이 이상하게 난 모양이더라구.
너희들도 와.너희들도 와.너희들도 와.너희들도 와.너희들도 와.너희들도 와.너희들도 와.너희들도 오ㅏ
나 학교에서 버티는 중인데 진짜 미치겠다
나랑 같이 양궁하는 애들이랑 육상부 애들 다 모아서 책상으로 바리케이트 쳐놓고 버티고있거든? 양궁하는 애들끼리 불침번 서면서 좀비들 활로 처리하는데 요즘들어 화살 회수하러 갈때마다 너무 죄책감들어 미칠것같아 어쩌면좋지
어머 얘도 당했나봐..! 뱁은 세뇌를 주무기로 하는 집단인 것 같아..
어쩔 수 없지..
하이고 세상에 말세다 말세
헐 어떡해.. 나 아까 뱁 봤어..! 어쩌지?? 아까 봤을땐 별생각 없었는데 지금보니 걔네같아.. 내 생각으로는 지역마다 한 패거리씩은 있는 것 같은데..
지금은 안전한데긴 한데 흐엉 어떡해
몰라 ㅠㅠㅠㅠ 정부도 망했고 사람들도 거의 다 좀비화나 죽거나 그런거같은데... 일단 시민군? 그런걸 찾아보는건 어떨까 거의 전멸이겠지만...
그리고 뱁이 아니라 B.A.P 긴 한데 (약자임) 뱁 좋다 뱁 나도 그렇게 불러야지!!
음 영어치기 귀찮아서 쓴건데 유행어가 되버렸네.. 시민군이라.. 사실 엄청 많은 도시들을 뱁들이 점령해서 그것도 못믿겠다.. 그냥 숨어지내야지
To all the survivers who are fighting alone,
If anybody see this, come to the S-913 base camp.
We have plenty of food and stablelized water supply.
Meet me at the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tommorow at 4P.M.
Only five of you can join us, so don't be late. I wish you a good luck.
-General. J-
(trans)혼자 싸우는 모든 생존자들에게, 누군가 이걸 본다면 S-913베이스 캠프로 와라. 풍부한 식량과 안정적인 물 공급이 가능합니다. 내일 오후 4시에 '인천 국제 공항'에서 만난다. 오직 5 명만 참여할 수 있으니 늦지 마. 행운을 빕니다. -장교. 제이
여기로와. 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오지마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오지마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오지마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오지미ㆍ.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가짜야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여긴 안전해.
저런 없는거같아보이는데... 하나 알려주고 다시가볼게.
이제 동물들도 좀비화가 되어가기 시작했어. 다들 꼭 살아남고
조심하길바랄게
다들 여기다 근황같은거 쓰나봐요? 도와주세요. 차에 치인줄 알았는데 일어나보니까 2020년도라고 표시되어있고 창문은 다 철창으로 막혀있고. 막 총소리도 들리고.. 인터넷에 좀비 어쩌고 뜨는데. 몸이 너무 무거워서 간신히 앉아있는데 엄마랑 아빠는 무사한지 궁금하고.. 방금 또 영어로 뭐라뭐라 하면서 총소리랑 구웱륽읅 하는 이상한 소리랑..... 슬슬 배고픈데 밖에 있는 사람이 내 보디가드가 맞을까요?
와 나 이런거 처음 발견했다 집에서 혼자 외롭고 배고팠는데 다행ㅠㅠ 혹시 서현역 근처 사는 사람 있어? 우리 가족들이 연락이 안되네 며칠 전에 사람들 모여있는 곳에 도착했다는 연락까지는 받았는데...
있잖아. 좀비가 과거의 기억이나 본능을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어? 옆집에 자식에게 친절한 푸근한 인상의 아저씨가 살았는데. 내가 지금 그 아저씨 딸과 함께 숨어있거든 근데 그 좀비가 자기 딸을 봤는데 그냥 지나치는거야. 지능 좀비는 아닌것 같은데... 착각이겠지?
나 사실.. 조금 무섭다. 물린지 일주일 좀 넘은 상태 인데 열은 나지만 아직 좀비가 되진 않았어. 언제 될지 무서워.
그래도.. 살수있는 만큼은 살아야겠지. 만약 내가 될때쯤엔 밖에 물자를 숨겨둘까. 다른 사람들이 찾도록. 뭐 그때 생각 해 봐야겠네
내가 실험을 하나 했는디 그 대상은 13분만에 좀비가 됐거든! 물론 사람마다 다를수있고 너무 위험해서 다시 할 생각은 없어서 잘 몰라
나 이야!! 여기 대박임 진자 안전하고 생존자들 모여있어...!! 뱁에 대항할 방법 찾는거같아 니들도 오면 좋았었는데...
나는..뭐 지금 일부러 무리에서 떨어지다 물자 발견해서 물자는 있지만.. 상황은 뭐.. 위에 나온것처럼 좋진 않지..
으음.. 얘들아 내가 정부의 비밀기관 비스무리 한 걸 찾아낸 것 같은데?? 혹시 좀비 관련 정보도 있을 것 같으니 찾고 스레딕에 보고해볼게..
일단 뱁한테 걸린것같아서 급ㅂ하게 이사하느라 보고하는데 오래걸렸어..
1. 뱁은 좀비 바이러스를 퍼트린 주범이며 유명인들, 영향력있는 사람들(정치인이나 연예인) 거의 대부분이 소속되어 있다.
2. 뱁에 들어가면 좀비들을 다루는 법이랑 백신 비슷한 걸 준다. 또한 거의 모든 단체원?들은 좀비들을 지배하는 것 같다.
3. 뱁의 본부는 미국, 프랑스, 일본 등 같은 유명한 나라의 중심 도시마다 하나씩은 있다.
뭐 이런것들.. 나머지는 못봤어 대충 이런 내용이었고
엄청 드문 청정지역 몇 곳을 알아냈어. 뱁들을 대비해 자세히 쓰지는 않을게!
소말리아 모가x슈의 사이비 지하신전. 근데 소말리아는 가기가 어렵지....(이름은 밝히면 안 될 것 같아 스레딕에서도 뱁들이 있는 것 같거든)
중국 x닝의 특이하게 생긴 부동산. 이건 찾기가 어렵고..ㅠㅠ
말레이시아 쿠알xx푸르 유명 호텔 지하 주차장. 근데 여긴 좀 위험해..
한국은.. 최대한 시골로 숨어. 우리나라는 안전지대가 얼마 없네. 일단 보이는거로는 전남 곡x 농업기술 관련된 곳, 경x의 대표적인 문화재(숨기엔 부담스러워.) 등등... 너무 드러나서 두루뭉술하게 말할게. 그 장교 제이가 전에 말했던 곳은 안전할 지 모르겠네. 간 사람 누가 있었지?? 거긴 안전해??
흠, 다들 괜찮은 모양이네
우리 길드에 들어올 사람 구해
내가 세웠고
암살 실력 좋아야 하고, 최소한 1가지 이상 독에는 면역 되어 있어야 해.
키르아라고(웹소설 길드 이름 빌림),
알 사람은 알 거야.
우대도 최고고, 월급도 꽤 두둑하니까
들어올 사람은 &%동 ((^공사장 앞까지 와줘.
좀비들 처리하면 더 좋고.
들어오면 단검이나 장검 등 무기 줄거야
그럼 이만.
.....좀비 신청자가 오셨네?
챙강
살아남을수있을리가없어애초에말이안되잖아인구의절반이상이감염됐는데우리가무슨수로?그리고더이상살아봤자의미가있을까가족도친구도모두가죽거나그보다더한꼴이되었는데더이상예전의생활따윈없는데왜살아있지근데왜나일까나보다더좋은사람이살아있었으면좋았을텐데그보다이세상에옳고그름의의미는더이상쓸모없지않나,몰라다모르겠어더이상이렇게거지같이살고싶지않아하루하루불안에떨면서언제괴물같이변하게될지몰라언제까지이렇게비참하게있어야해누가나좀죽여줘요죽여주세요나스스로죽을용기조차없어서타인의손을빌리고마는추잡한인간이고내죽음조차내가선택하지못했지만그럼에도나는마지막에는인간으로끝맺음하고싶습니다제발누군가나좀구원해줘
옥상에서 나를 떠밀어도 좋고 어떤 방법이든 다 괜찮아요. 총알은 당신의 안전을 위해 아껴두세요.
■■공원, 6시
누구든 환영해요. 당신을 위한 물자들도 있어요.
끝까지 이기적인 인간이라 미안합니다.
여기 진짜 오랜만이다... 나 어쩌다가 비행기에 얹혀살게 됐다? 비행기 조종사 모임 구성원분들이 날 받아주셨어. 신뢰도 얻었고.. 좀비 많아지면 비행기로 튀면 될듯ㅋㅋ 너흰 어때?
이 스레 오랜만이다.근처 초등학교 안 수색하다가 애들 네 명 정도를 만났는데 자기들 좀 도와달래.난감하게 됐어..
치직... 생존자 있어..? 여기는 ●●시 ●●동... 여기 마트에서 대형 컵라면 팩 1개를 얻었다... 치직... 생수와 교환을 원하는 생존자는... 답신 바란다...치직.....
이 시국에 인터넷은 안 끊기다니 신기한거 같애. 전기도 돌아가고. 비록 더러운물만 나오지만 말야. 이 시국이 터졌을 때 물을 가득 담아 둔게 도움이 된거 같아. 덕분에 수분을 섭취하고 있어. 이것도 얼마 안 가면 떨어지겠지만... 하루하루를 집에 쳐박혀서 집에 있는 식량들 생명유지 할 수 있을 정도로만 챙겨먹고 있는데 이제 집에 있던 식량들 다 동났어.. 아무래도 옆집에 들어가봐야할거 같아. 여기 아파트에는 사람이 나밖에 없는 거 같은데 하도 쥐죽은 듯이 살아서 아파트 안에는 좀비가 없는 거 같아. 아님 내 착각인가. 바깥을 안 보고 산지 오래되서 어떻게 흘러가나 모르겠네..
아무튼 오늘은 옆집을 열어보려고. 어떻게 되려나는 모르겠지만 말야. 아무래도 내가 이 스레에 돌아오지 않는다면 나도 좀비가 된것이겠지? 다들 내가 무사히 집에 돌아오길 응원해줘.
안녕 애들아?
혼자서 외로워서 여기와봤는데 너희들 만나니까 반갑다
나 여기 5년만에 생각나서 왔어..
다행히 아직은 무사해
너희들을 보니까 되게 기운넘친다
혼자라는 생각에 많이외로웠는데 ㅎㅎ
벙커에 갑자기 BAP좀비들이 쳐들어와서 친구랑 나랑 무사히 도망침 ㅜㅜㅜㅜㅜ 아니 진짜 어케 찾은거야 ㅜㅜㅜ 어우ㅜㅜㅜㅜ 아직 살아있는 사람들 있니 ㅜㅜ
음 얘들아 좀비사태 유튜브에 뜨거나 뉴스로 알려지기 전부터 물린 사람인데 흠 그때 좀비들이 약했어서 그런지 너희들이 흔히 말하는 '좀비' 처럼 막 변하고 이러진 않네;;
특이한 점은 목마르지도 배고프지도 않다는 점...? 내 승모근에 물린자국이 많이 흐려지긴 했는데 이 현상에 대해 아는사람 있니
요즘..뭐 하는거 없이 집에서 알짱거리고 있어. 몸상태는 물렸을때에 멈춰있다만은 다른건 멀쩡한거 같네. 물자는 아직 남았고. 하나 문제라면 할게 없다는 거려나. 지금 밖에 나가보기도 애매해서.
ㅁㅣㅣ안 여기 좀 위험한 폐ㄱ갓라 오타가 좀 날ㅅ수도잏어 다들 괝ㅇ찮아? 나 식량부족해서 근처 마트들렸다오다가 길거리에 좀비 무리로 있길래 바로 주변 숨을곳 찾아 달리다가 이ㅇ여기에 와있는ㄷ디ㅣ 나 사실 너무 무서워.. .주변사람들도 믿을 수 없는데 여기 들어오는게 웃기지맞ㅅㅓ도 아침될때까지 말동ㅁ무가 없네.. 제발 내일 살아있음 좋겠다.
다들 살아있어...? 난 우리집 근처 마트에서 몇달동안 버티는중. 다들 이 바이러스가 사라질때까지 살아남길 바라. 화이팅이야.
ㅇ,ㅒ들ㅇ ㅅㅡㅂ 지 금 ㅡㄷㆍㄹ리는 ㅈ 우ㅇ이라 ㅅ오딛ㆍ 많이 날 겅ㅣ 야 ㅋ기ㅁ포 곰ㅇ항 가ㅁ 먼 ㅇ앋ㄴㄴ돼
ㅁ옥ㅅ훔걸고 ㄴ단ㅁ기는 거다 ㅁ,ㄷ거나 ㅁㅏㄹㄱㄱᆢㅓ난데 ㅈㅂ 보ㅏㅅ으면 ㅎ,ㅏㄴ번ㅁㅏㄴ 믿엊ㅈ ㅚ
얘들아,
괜히 막 칼 가지고 좀비랑 싸운다고
난리치다간 골로간다.
잘 잘리지도 않고, 아무리 베어도 잘만 움직이더라.
어제 옆집사람 일본도로 좀비랑 싸운다고 괜히
나갔다가 죽은 것 같아.
차라리 곤봉이나 야구배트로 뼈를 부숴.
그래야 잘 움직이질 못해.
어...!!! 핸드폰 충전을 못하고 있어서 스레딕 들어올 생각도 못했는데 여기 생존자들이 이렇게 많았을줄이야 ㅠㅠㅠㅠㅠㅠ
이제야 들어오게 되어서 슬프다. 이런저런 팁도 많네
난 무서워서 지금까지 숨고, 좀비들 피해서 도망다니기만 했어.
종종 들려야겠다. 뭔가 사람들 있다고 하니까 외로움이 좀 가시네...
이런 사이트가 있었네.. 사실 전기가 언제 끊길지도 모르는데 노트북을 하고 있는걸 보면 난 이미 정신이 나갔나봐. 지난주에는 아빠가 며칠 전에는 엄마랑 오빠가 밖으로 나갔어. 식량 구해오고 아빠 찾아온다고. 지난 일주일 동안 거의 아무것도 못 먹었어. 집 안에 있는 화초도 다 뜯어먹었고 변기물도 다 마셔버린지 오래거든. 난 이제 어떡하면 좋지? 가족들은 돌아오지 않고.. 좀비가 된걸까? 지금 너무 지치고 배고파서 눈 앞도 흐릿해. 나도 밖에 나갈까? 밖에 나갔는데 좀비가 있으면 어떡하지... 아빠랑 엄마랑 오빠가 부엌에 있는 대부분 식칼을 들고 갔고 과도 하나 정도만 있어. 도움이 될까? 차라리 내 방에 있는 검도용 검이나 야구방망이가 나을 거 같은데... 영화 부산행에서 마동석이 한 것처럼 팔다리에 테이프감고 나가볼까? 여기 뭔가 정보가 있는 거 같은데 방금 사이트를 발견해서 다는 못 읽었어. 나가긴 나가야겠지? 평생 이러고 있다가 정말 굶어죽을 거 같아. 아 그래 자살하는 게 나으려나? 좀비한테 물리면 얼마나 빨리 좀비로 변하려나 그 사이에 자살할 수 있을까? 다들 어떻게 생각하나 아무튼 나는 집을 뒤져봐야겠어 화초 흙에서 벌레라도 건질 수 있음 좋겠다. 3주전에 화초 흙에서 애벌레 발견하고 다 잡아서 먹어버려서 더이상 없을 거 같긴 한데.. 휴지라도 먹을까 휴지 먹으면 죽으려나? 변기물 마시고도 어떻게 살았는데 휴지도 괜찮지 않으려나..
난 좀비 터지기전에 ♧♧도라는 섬으로 이사왔는데..육지에서 배타고 온 좀비들때문에 진짜 외진 사유지 섬으로 겨우 이웃 아저씨네 고기잡이배 타고 피해서 몇몇 이웃분들이랑 가족이랑 모여서 지내고있어 언제까지 머물진 몰라...식량 부족해서 낚시하거나 나물 캐거나 하는데 여전히 불안하기도하고 멀쩡하던 세상이 그리워...
얘들아 나 식량 구하러 나갔다가 얼떨결에 전남친 구했어.걔도 혼자 인거 같음...일단 같이 합류하게되었는데 얘 좀 심상치 않아...가족중에 혼자 살아남은듯.암튼 정상 아니야
스레딕에 아직도 사람들이 있다니....
세상이 망했는데 스레딕 들어와본 나도 제정신 아니다 싶었는데 너희도 장난아니다 ㅋㅋㅋㅋㅋ
너네 잘 살아있는거 맞아?? 나 지금 식량 구하러 나갔다가 2일 정도 밖에서 노숙하고 겨우겨우 들어왔어;; 너네 좀비도 조심해야하지만 사람들도 조심해... 이 상황에서 무엇이든 믿을 수 없다
방금 죽을뻔하긴 했지만 괜찮아. 그런데 요즘 좀비들 너무 강해진것 같다 예전에는 칼 몇번 찌르면 됐는데 요즘에는 총 한번은 쌔려야 도망칠 시간이라도 버네.. 생존자 몇명이나 될까.. 이 스레 보면 최소 600명 이상이긴 한데 말이야
너네 아직까지 살아있구나 혹시 페니실린 있는 사람.. 친구가 다쳤는데 세균때문에 죽어가고있어ㅠㅠ 우리 경주월드 관람차 안이야ㅠㅠ
여기가 그 생존자들이 모여 있다는 사이트야?맞으면 좋겠다.나 지금 혼자 생존해 있어.위치는 ♤♤시☆♤구?-@빌딩 안의 어느 학원이야.근처에 생존자 있으면 같이 다니자.나 지금 무서워 죽겠어.
혹시 :9/@;시 /&;!3$동 사는 사람들 그 비버장식있는 공원 지날 때 조심!! 여기에도 같은 곳 사는 사람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이유는 모르겠는데 저번에 거기에만 거의 30마리 정도는 모여있더라 갈 일 있으면 폭죽 하나쯤은 챙겨가
와 씨 이 망한 세상에 스레딕이 되네
살아 있는 사람들 있긴 한가? 있긴 하겠지? 아직도 스레딕이 있는걸 보면? 난 이 사태 전 생존주의자 였어서 어느정도는 (좀비사태를 대비한건 아니지만) 대비해둬서 지하에서 지내는중. 계속 준비해둔 지하실이 이렇게 도움이 되네 그리고 혹시 농사 하려하는 레더들은 작두콩이랑 돼지감자 조,피 정도 추천함 이게 병충해에 강하고 지력에 도움을 줌
그럼 다들 생존 ㅅㄱ해
이것도 바이러스성 전염이면 알코올로 바이러스 외피 파괴해서 무력화 가능한가
전염성이 꽤나 세서 실험하기가 무서운데..괜찮은 방법 생각나는거 좀 알려줘ㅠㅠ
다들 어디 있어??? 여기 @@ 쪽에 생존자들 10명 정도 같이 생존하고 있는 데 라디오에서 가끔 ☆☆ 쪽에 생존자부대가 있다는 소식은 들었는 데 식량은 자꾸 떨어져 가고 ㅜㅠㅠㅠ
어제도 좀비 둘 발견해서 여기서 계속 머무르면 너무 위험할 거 같은 데 어디로 움직여야 할지 감도 안오고 너무 무서워, 다들 비슷하겠지만 안전지대 쪽에 있는 친구들 소식 좀 전해줘 ㅜㅠㅠ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여기 글 남겨본다 ㅜㅠㅠㅠ
나 무서워 나 너무 무서워 어제 도망치다가 계속 같이 있던 여자친구랑도 헤어졌어 그 애가 안전했으면 좋겠어 나 너무 울고싶어ㅜㅜ
아까 창문을 보는데 딱 봐도 사람이었을 때 친구였던 좀비가 지나가더라
튀는 걸 좋아해서 머리색도 옷도 전부 특이한 친구였는데 피범벅으로 돌아다니는 걸 보니까 마음이 아팠어
어떡해ㅜㅜ 그 애도 지금쯤 좀비가 되어 있으려나? 너무 무섭고 보고싶어 혹시 파란색으로 염색한 157쯤 되는 마른 여자애 보이면 연락줘 이름은 바다야
와 미친 스레딕이 아직도 있어? 나 진짜 가족들
다 뿔뿔이 흩어지고 혼자 살아가다가 눈물난다 진짜
나는 일단 바깥에서 그사태가 벌어진거라 지금 몇달째
공원에서 살고 있어 하필 내가 사는 지역이 ♡☆ 역 근처라
좀비들이 엄청 많아 ㅠㅠ
다들 잘 살아있어? 나는 늦어도 내일 아침 즈음에 전에 라디오에서 들은 안전지대에 가보려 해. 반년 전에 들은거라 아직도 멀쩡할 지는 모르겠지만... 이제 식량이 4일 치 밖에 남지 않았어. 다행히 여기서 안전지대까지는 차타고 1시간 정도밖에 안걸리니까 주차장까지만 무사히 내려가면 도착할 수는 있을거야. 그럼 난 이제 미리 짐 챙기러 가봐야겠다. 모두들 행운을 빌게.
끼니 챙기다가 갑자기 생각났어. 내가 바다를 보고 싶어하는 것처럼, 소중한 사람과 헤어진 사람이 많을 거야. 우리 여기서 협력해서 사라진 사람들의 행방을 찾는 게 어때? 일단 나는 ★★시 ★★동이니까 그 근처에서 사람 잃어버린 레더들은 말해줘 아는 대로 근황보고할게!
눈에 초점이 없어... 말도 못하는것 같고, 소리만 겨우 인지하는것 같은데... 아무래도 좀비같아. 처리해야겠지?
요즘 민간 군인들 많이 돌아다니던데 그들이 하는 얘기는 듣지 않는 걸 추천할게.
인천 쪽에 구 대한민국 의원들이 모여서 통일 대한민국 정부를 설립했다던데, 의식주로 생존자들을 회유하고 있는 것 같아.
나랑 가끔 거래를 트는 아저씨가 있었는데 그들의 말을 믿고 가족들과 함께 따라갔더니 그 뒤로 감감무소식이야.
학교에서 애들이랑 같이 버티고 있는데 오밤중에 갑자기 뛰쳐나간 후배가 돌아오지를 않아.
평소에 아끼던 애라 더 걱정된다
괜찮아 나도 통일 정부 쪽으로 합류했는데 나쁜 짓을 하지는 않았어. 아마도 합류한 직후에는 검사받고 격리되어있는거라 연락이 안되는 걸거야. 좀비들 지능이 높아지고 있다는 소식은 들었지??ㅠㅠ 그것 때문에 검사와 격리 시간이 점점 늘어나고 있대.. 걱정말고 너도 합류해!!
삽니다 귀신 헬ㄹㅣ콥터 좀비 심장 각막등 고가매입
HP 010 7755 7878
살아있는 좀비 잡은 거 있으면 연락줘 레더들~ 우리는 정부쪽 연구소랑도 거래하는 곳이라 비싸게 쳐줄수 있어~^^ 9세미만 좀비 우선으로 구함
와씨 설마해서 들어와봤는데 이게 되네? 나는 지금 우리 학교에 있어 하필 축제중에 이 일이 벌어져가지고 살아남은 몇몇친구들이랑 학교에서 지내고 있당 언제 나도 쟤네들처럼 될지 몰라서 너무너무 무서ㅇ우ㅏ 너무 떨려서 오타가 다 나네 아니 사실 뒤지는 것보다 엄마랑 아빠가 너무 보고싶어… 진짜 너무 그립다… 엄마랑 아빠만 보면 그 자리에서 물려도 상관없을 것 같은데 진짜 우리 부모님 무사했으면 좋겠다 나 진짜 공부 열심히 할테니까 제발 건강하게만 살아계셨으면 좋겠어 진짜 너무 많이 보고싶어 지성좀빈가 뭔가 그거 우리도 하루에 몇번씩 보는 중인데 진짜 미치겠어 우리 반 2층인데 걔네때문에 피해다니느라 엄청 힘들다 발생초기에 내가 매점 다녀오는 길이어서 망정이었지 안 그러면 울 반 애들 다 쫄쫄 굶을 뻔 물론 내가 가져온 것들이 배채울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최후의 수단으로 초코바 2개는 내 체육복 주머니에 숨겨놨다 지금은 4층 외국어실에 숨어있어 한번 좀비들이 몰려와서 애들이랑 단체로 뒤질뻔해서 그때만 생각하면 심장쫄려 그동안 스레딕에도 못 들어오고 그랬는데 나같은 사람들이 이렇게 많았구나 진짜 이런 상황에 정말 웃기지만 나같은 사람들이 이렇게 많다니 조금 안심된다 나 이제 교대시간이다 가끔씩 들어올게! 잘 살고 있어!!
대기업 사이트들은 다 망하고 운영자가 한두명인 사이트만 살아남았다니...그나마 그 중 하나가 스레딕이라 너무 다행이야
얘들아 코스트코 방화벽 때문에 못 들어갔잖아 수원 코스트코 건물에 균열 생겨서 지금 드나들 수 있다 근처 살면 빨리 와서 식량 챙겨
여기다가 자기가 있는 위치 함부로 발설하지 마 생존자들 죽이고 식량 뺏는 놈들 알지? 인천에서 이동하고 있다는데 혹시 모르니까 아파트 이름이나 학교 이름 같은 거 얘기하지 마
xx시 xx동 행복빌딩으로 오세요. 의료진, 의료품, 총기, 기름, 난방기구, 보존식품 충분히 보유 중. 약간의 노동력만 대가로 바치면 됩니다. 노약자도 환영.
좀비 쥐불놀이 해본 사람 있음? 우리 명절 기념이라고 한 번 화끈하게 해 봄ㅋㅋㅋㅋ 간단해 지나가는 좀비 있으면 위에서 화공하듯 던지는거임 쟤네는 그냥 타뒤질때까지 불 붙어서 다니는데 위에서 보면 개웃기고 야경 쩔어줌ㅋㅋㅋㅋㅋㅋ
근데 한가지 문제가 안 꺼짐 우리 가족 질식사 일보직전임 니넨 이런 거 하지 마라...
그 동네는 아직 라면 같은거 남아있어? 그 사람만 끓여먹은건가
우리는 편의점이나 마트 다 털린지 오래야.. 난 집에 원래 있던 과자 같은거 좀 나눠먹으면서 버티고 있는데 얼마나 갈지 모르겠다
우리동네 코스트코가 열려서 다들 거기서 털어왔나봐 우리도 카트 다섯 대에 가득 실어오긴 했는데 가스가 끊겨서 통조림밖에 못 먹는 중...라면 먹고 싶다
요즘 날씨가 추운데다 눈까지 내려서 좀비들 움직임이 느려
밖에 볼 일 있는 사람은 지금 다녀 오는 게 좋을 것 같은데? 얼어서 관절이 잘 안 펴지나 봐
하... 바다 얘는 며칠이 지나도록 안 보여. 특징:157쯤 됨/살짝 마른 편/파란색(염색임) 단발/마지막으로 봤을 때 검정 트레이닝복 입고 있었음/동그란 안경. 찾으면 연락줘...
오 정말? 애들 좀 깨워서 이 틈에 다른 반으로 옮겨가자고 해야 하나 어쩐지 맨날 3층까지만 올라올 줄 알고 4층은 간당간당 매달릴 줄만 아는 애들이 왜 1층에서 쳐다만 보고 안 올라오나 했다 쩝 우리 국사쌤의 요술봉으로 올라오는 좀비들 후려갈기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아쉽당… 우리 학교에는 처음에 발생시기에 단체로 개판나서 그런가 지성좀비도 별로 없어 밖으로 나가는 좀비들도 별로 없고 그래서 밥인가 뱁인가 본 적도 없는데 아니 근데 진짜 좀비는 영화에만 나오는 거 아니야? 아니 내 놀라운 피지컬로 살아있긴 한데 아니 정말 이게 좀비라고? 아 진짜 갑자기 엄마 보고 싶어 잘 살아있어 이따 또 올게
그리고 나 질문이 하나 있는데 듣고 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정말 물어볼 곳에 여기밖에 없어서 말이야 여기 혹시 생리터진… 사람들 있어? 나 시기상 곧 할거 같은데 어떡하지..? 나 너무 걱정돼
사람 찾습니다...이름은 김 지우 고등학생 도망치던 도중 수원에서 서로 떨어졌어요 묶은 검은 머리에 보바고등학교 체육복을 입고
있습니다
으아악 생각만 해도 끔찍해 그러진 않아 이미 좀비들은
부패가 진행돼서 냄새도 못 맡고 맡아봤자 지들 살 썩는 냄새밖에 못 맡을걸
얘들아 방금 사람이 사람한테 죽는 걸 창 밖에서 목격했는데 파란 방독면 쓰고 다니는 무리에 대해서 뭐 아는 거 없어? 살려달라고 비는 사람을 정말 손쉽게 죽여버리던데
안전지역 가려는데 파란 방독면 뭐임?? 길마다 하나씩은 있는 듯
일단 도망치긴 했는데 그냥 집에있는게 나았으려나..
헐 스레딕 들어와보니까 살아있는 사람 많구나ㅜㅜ 왜 내 주변에는 전부 좀비뿐인건데...
근데 파란 방독면은 또 뭐야??? 나 아직도 실내에 갇혀있어서 모르는데,,
얘들아 나 아까 주변 편의점 터는데 어떤 사람들이 나보고 주변에 피난처있다고 갈 곳 없으면 오라고 했는데 너무 쎄한거 있지... 사이비같던데ㅡㅡ 찝찝하다 이런 경험 한 레더 있어?
98.9 Bhz << 이 주파수는 아직 하더라 시간대는 매일 랜덤인데 개인이 방송하는 것 같아 가끔 79.9 Bhz로 바뀌기도 하니까
참고해줘!
할 게 없어서 라디오 주파수만 계속 돌려보는 중인데...현재 방송 나오는 라디오 주파수 따로 더 있어? 내가 적은 이거랑 정부에서 남겨놓은 Ai가 전해주는 뉴스 말고는 못 들어본 것 같은데
정말이네! 누가 하는걸까? 아직도 희망을 전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구나 내일은 먹을걸 구하러 가는 김에 서점에 들려야겠어 아무것도 안하는 것 보다는 낫겠지
그 사람 가방에 그 이상한 세모무늬 있음 조심해!!
나도 보고 따라갔다가 이상한 건물 보고 도망쳤어 그쪽 사람들 다 그런 가방 매는 것 같더라 조심해ㅠㅠㅜ
지금 아마도 유일하게 방송하는 라디오 호스트가 한 말인데, 도움이 될까 싶어서 여기에도 올려
네, Tatu의 All the things she said 였습니다~ 오늘 Bip 라디오는 여기까지구요, 최근 파란 방독면을 쓴 사람들에 대한 목격담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들이 좀비 사태의 원인이라는 소문까지 돌고 있으니 마주친다면 가급적 접촉하지 마시고 만약 붙잡힌다면 자신이 아무 것도 가지고 있지 않다는 걸 강하게 어필하세요. 이들은 좀비가 아닌 일반인만을 사냥하고 다니니 당분간 밖에 나가지 않으시는 게 좋겠습니다. 그럼 내일 뵙겠습니다. 여러분, 살아서 만나요 안녕~~
와ㅅㅂ 저 멀리 파란 방독면 쓴 사람 있어서 내 친구새기가 말 걸려고 지랄하다가 겨우겨우 말려서 자리 옮겼는데 소름... 정보 고마워
애들아 왜 사람들은 자기들끼리 싸우는걸까... 총알도 아까울 판에 아까 동네에서 어떤 사람들이 몸싸움하고 총 쏘는 걸 봤어. 보니까 술 먹은 거 같던데 좀비들 올까봐 도망쳤다... 내일도 스레딕에 올 수 있길...
난 친구랑 둘이 있는데 방에만 있으려니 돌 것 같아서 음식 내기를 하고 있어
밖이 몇 번 소란스러울지 맞춘 사람이 초코바 한개 더 먹기
초코바가 아니라 술이었으면 좋았을텐데 말야 술이 그립다
얘들아 집에 식량 떨어져서 내일 아침에 구해올거야 . 내일 내가 이 스레에 다시 들어온다면 괜찮겠지만.. 아닐지도 몰라서 .. 남겨둬..20220225.1038.
와 재밌겠다...친구가 살아 있다면 꼭 하고 싶네...진짜 가끔 밖에 빛 바랜 노란 수레 끌고 다니는 사람이 있거든? 의료처치용으로 소주나 보드카 같은 걸 가지고 다니면서 거래하니까 혹시 자원이 남으면 한번 딜해봐
잘 다녀와! 이미 상점가는 다 털렸으니까 주유소 털어 보는 걸 추천해 의외로 먹을 거 많고 기름도 충분히 얻어 올 수 있어
이 시국에 수레를 끌고 다닌다니 용감한 분이시네
근데 우린 방 밖으로 나갈 수가 없어😢 거실에 좀비들이 있거든.. 그것도 셋이나
화장실이 딸린 방이라서 식수는 문제가 없고 수도가 끊길 때를 대비해서 세면대에 물을 받아뒀어
식사는 서랍에 있는 간식들로 때우고 있어ㅎㅎ....
미친 식량 찾으러 갔다 왔는데 소주 한 상자 발견함... 미성년자 둘이라 못 먹을 거 같다 젠장...
우리 거래할래? 초코바 먹고 싶어... 달다구리도... ○○시 쪽에 있으면 거래할 물건 가지고 ○○노래방 옆 건물로 와줘.
최근 한 3개월간 워낙 농사 하느라 바빠서 스레딕 볼 틈도 없었는데 스레딕은 아직도 살아있구나! 나는 최근에 꽃집을 털었었는데 여러가지 종자가 나와서 지하 밭을 개편하느라 일이 바빴어! 이번 농사는 풍작 예감! 그리고 최근 우리 동네 좀비 개체 수가 제법 줄어든 느낌인데 좋은 일일까?
넌 정말 부지런하구나! 우리 집에 방울토마토 씨앗이 조금 남아있는데 가까우면 나눠줄게
요즘은 좀비보다 사람을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아까 식량을 찾으러 나갔는데 방독면을 쓴 사람 두명이 다른 사람을 때리고 있었어.. 가방을 통째로 뺏고 발로 막 차던데 그 사람 괜찮을까? 나도 그렇게 될 까봐 도망쳤는데 지금 생각하니까 조금 미안하네
그리고 아직 안털린 마트를 발견했어! 대발견!! 어떻게 아직까지 멀쩡한건지 궁금해지더라 셔터가 굳게 닫혀서 환풍구를 통해 들어갔거든 전기가 나가서 엄청 깜깜했는데 아무도 없었어 채소는 전부 시들고 벌래먹었지만 다른 것들은 괜찮더라 물자가 필요한 사람은 비빕 마트로 와! 큰 사거리에 있는 거기 맞아!
앗! 이런 마침 턴 씨앗중에 방토 씨앗이 있었는데 아쉽게 됬네 호의는 고맙게 받을게! 그나저나 마트라.. 전기가 나갔다고 했으니 냉장식품이나 냉동식품류는 다 못먹게 됬겠네.. 난 아직 식량은 괜찮아 물이 좀 더 있으면 좋을거 같긴 한데 비빕마트라 흠... 좀 머네
얘들아 믿으면 돼
믿으면 구원 받을 수 있어 제물이 필요해 제물만 바치면 너희도 방주에 오를 수 있어 관심 있는 사람은 세모문양 그려진 건물로 와줘 대신 적당한 성의를 보여야해 뒷문으로 들어오는 거 잊지 말고 오면 방독면도 나눠줄게
오늘 방공호 지도자가 내게 개인적으로 생존자 수색 임무를 하달했어.
그래서 난 인근에서 조금 멀리 떨어진 중학교로 향했지. 학생들만큼 도움이 되는 일꾼은 또 없거든.
좀비들이 없는 틈을 타서 교실 내부로 들어갔는데 학생들이 항전했던 흔적들이 고스란히 남겨져 있는거야.
칠판에는 ①절대 비관적인 말 하지 않기 ②절대 포기하지 않기 ③친구를 배신하지 않기 ④하루에 한번씩 좋은 얘기하기 등이 써져 있었어.
그리고 그 아래엔 작은 글씨로 "영희가 굶어죽었다" 라는 글귀가 있었고.
교실 구석엔 용변의 흔적도 보였고 창문은 모두 교과서로 막아 놓았던데, 한 쪽에 천으로 얼굴을 가린 여학생 하나가 누워있더라.
명찰을 보니까 영희란 학생이 이 학생인가봐.
괜한걸 봤다는 생각에 찝찝한 심정으로 조용히 학교 밖을 나왔어.
아마 남아있던 학생들도 도저히 배고픔에 못 이겨 도망쳐 나왔겠지.
그런데.
그런데 말야.
다시 방공호로 돌아가던 도중에 전봇대에 부딪힌 차량 한 대를 발견했어.
차량은 이미 불 타 재가 된지 오래였고, 그 아래에 시체 한 구가 쓰러져있더라.
시체를 잘 확인해보니 안주머니에서 종이 하나가 툭 떨어지는거야.
그 종이는 한쪽 끝이 그슬러진 사진이었고.
그 사진 속엔 사진의 주인으로 보이는 중년의 남성과 함께 영희가 웃고 있었어.
난 그 뒤로 생존자 수색 임무에 손을 뗐어.
혹시 ##시 주변에 의료품 필요한 사람은 베이지 목폴라에 청바지랑 검은 카디건 입고 십자가 목걸이에 포니테일 한 사람을 찾아.그거 나니까.
대신 식수 좀 교환해 줄래?물이 거의 다 떨어져서 많이 부족하거든
집에서 2분거리인 편의점에서 음식 털다가 좀비가 편의점에 들어와서 창고에 숨어있어...
비버구 나바보동에 사는 사람중에 BBQ집 옆에 CU 보이면 들어와서 좀비 좀 죽여주라...
물ㄹ5리터???? 지금 너 어디야???? 우리 가족 서울 OO시 비버슈퍼 창고로 도망쳤는데ㅠㅠㅠ5일째 물 한모금도 못먹었어...식량은 충분히 있으니까 제발 교환하자
살아있니? 난 너바보동이라고 옆동네 사는데 너무 늦게 봤네.. 살아있길 바랄게 사실 나도 상황이 좋진 않아 마실 물이 다 떨어졌거든 아무래도 장소를 좀 옮겨봐야 할 거 같아 옛날에 지우학 볼 때만 해도 웃으면서 봤었는데 실제로 이런 일이 일어날 줄이야.. 아무튼 난 갈게 이게 마지막 글이 될 수도 있겠지만 모두 행운을 빌어줘
얘들아 살려줘 나 지금 갇혔어 지금 비버동 밥보 빌라 지상주차장이고 차밑에 숨어있는데 좀비가 지금 겁내많아 살ㄹ려줘
어제 우리 아버지...물 찾으려 나가셨다가 감염되셨어ㅜㅠㅠㅠㅜ물은 여전히 잘 못 마시지만 썩은 물 고인거라도 먹으니 좀 살만해...이런 좀비사태도 언젠간 끝날테니 모두 힘내자!!!!
그동안 뭔가 일이 많아서 스레딕엔 못들어왔는데
혹시 지금 ×#도 @÷구에 있는 사람 있어?
혹시 그 근처에 있는 사람 있으면 ♤₩대학교 병원에셔
07289와 04924 그리고 01639 라는 번호가 붙어있는 약들을 모조리 챙겨와 줄수 있어? 그동안 의학 업계 종사자들을 모아서 신약을 연구하고 있었는데 그것들이 있으면 신약 임상실험을 할수있어!
만약 우리가 목표하는 약이 완성된다면 좀비가 공격을 하지못하게도 할수있어! 만약 약을 모으게 되면 ×# 운동 경기장의 관리자 사무실 서랍에 넣어줘
와, 좀비 사태 처음 벌어지고 거의 2년 지난 거 실화냐. 공장이랑 그런 거 다 멈췄을 테니까 새로 생산되는 것도 없을 텐데, 식량이랑 생필품 진짜 어쩌지….
좀비 피해서 잘 들어갔지?처음에 너 못 믿고 B.A.P였나?아무튼 그 쪽 사람인줄 알고 튀려해서 미안하다;;내가 좀 예민해서 그랬으니 양해해 줘.그리고 너 달리기 진짜 빠르더라.약은 누가 쓰려는 건지는 몰라도 잘 썼으면 좋겠고 참치캔 잘 먹을게.좀비 사태 끝나면 다시 만나서 얘기하자.그때 나한테 등짝 스매싱 날려도 그냥 맞을게ㅋㅋ
그럼 ㅃㅇ
혹시 그거 아냐? 어제 근처에 왔던 사람들이 신흥 종교니 뭐니 하면서 떠드는 거 들었는데. 좀비를 제물로 이 세상을 정화한다나 뭐라나.
미친...여름이라 시체 썩는 냄새에 좀비들은 몰려들고 그
좀비를 죽여서 또 길가에 늘어놓고 또 좀비가 꼬이고...이게
반복되고 있어...나 지금 서울 비보동인데 다른 지역에서도 이러니?
얟ㄹ들아!!!!!!!!@!! 서울 OO시 비버슈퍼 창고 밑에 지하실 있어!!!!!!!!11 땅파서 지하수라도 먹으려고 아무데나 쑤시고 다녔는데 어쩌다가 발견했거든???? 우리가족 안타깝게도...ㅠㅠㅠㅜㅜㅜ며칠전에 식량 구하러 나갔다가 몽땅 감염되셔서 지금 여기 나 혼자밖에 없어...!!!! 좀 무섭기도 하고 돕고 살아야 할것 같기도 하고..,,,무튼 한명은 더 들어올 수 있는데 혹시 관심 있으면 연락줘!!!!
다들 살아있어...? 겨우겨우 전기 안 끊긴 데 찾아서 충전도 하고 임시 거처로 쓰고 있는데; 와 진짜 이게 뭔 상황인지 모르겠다 현실감이 없어 그래서 좀비는 왜 나타난 거래??
아직 살아있는 사람들이 있어? 최근까지 레스가 달린걸로봐서 어딘가에서는 여전히 생존한 사람들이 있는거겠네. 난 몇달째 방에만 틀어박힌채 나오지 못하고 있어. 수도가 끊긴지 오래됐지만 건물에 물탱크가 있어서 아직까지 큰 어려움은 없다. 이 건물에 생존자는 나 하나 뿐인가봐. 굶는것도 이제 할만한 정도야 그래서 하고싶은 말은 이렇게까지 살 이유가 없더라. 내 공간을 다른이에게 넘기고 싶어 날 위해 살아줄 생존자가 필요해 연락해
하.......... 좀비 피해서 미친듯이 도망치다가 짝남 만났어 미쳤나봐..........
지금 둘이 어찌어찌 해서 폐건물에 들어와서 핸드폰 충전하고 숨 돌리고 걔는 씻으러 간다고 화장실 들어갓는데 꿈꾸는 것 같다...ㅋㅋㅋㅋ
사람들이 있긴 있었구나. 안녕. 난 지금 바깥에 나가기가 무서워서 식량을 최대한 아껴먹으면서 집 안에 틀어박혀 있는 중이야. 이것들도 슬슬 바닥을 보이는 중이라 조만간 바깥으로 나가봐야 할 것 같아. 혹시 괜찮다면 무운을 빌어줄 수 있을까?
고마워. 다행히 많이 다차지 않고 잘 돌아왔어. 가져온 식량이 많지 않아서 조만간 다시 나가야 할 것 같아.
무서워서 잊고 있었는데, 요즘에는 아이스크림 같은 거 보기 힘들지, 참. 나중에 전부 해결되면 다시 먹을 수 있으려나? 얼른 다 끝나면 좋겠다.
아직 생존자가 있었구나.난 오늘 길거리 돌아다니다 좀비랑 추격전 했어.ㅆㅂ 진심으로 오늘이 내 제삿날인줄 알았다
그리고 <+시 ₩$학교 구령대 밑에 체육용품 넣어두는 곳에 통조림이랑 생수 500ml짜리 하나 넣어뒀어.필요한 사람 가져가
비가 와서 습하고 덥다.. 이제 장마가 끝나고 나면 무더운 더위가 찾아올건데.. 비에 흠뻑 젖어있는 시체들이 장마가 끝나고 찾아올 더위에 시체는 팽창하고, 구더기가 꼬일거고, 시간이 지날수록 썩은내가 진동하겠지..? 상상만해도 싫다.
헉 고마워..!! 오늘 내가 사는 마트 창고가 뚫려서 좀비들이 몰려오길래 ₩$학교로 도망쳤거든...뒤에 사람들에겐 미안하지만 식량은 내가 챙겼어. 혹시 몰라서 사탕 2개라도 그 자리에 놔뒀는데 가져가고 싶은 사람은 가져갔으면 좋겠네.
얘들아 나 배고파... 나 지금 약 보유하고 있는데 식량이 떨어져간다... 타이레놀 세 팩 있거든? 이거랑 먹을거랑 바꿔줄사람...?
야 누구 나랑 좀비 한마리라도 때려잡을 사람?
우리집 앞 편의점 있거든? 거기서 음식을 구해어ㆍ해.
근데 망할 좀비한마리가 거기서 어슬렁 거리고 있어ㅠㅠ
용감한 레더 구한다🗡🛠⚒🪓🔨⚔🪚🛡🏹
헐..뭐야 다들 여기서 정보공유 중이었구나ㅠㅠ
난 가족들이랑 이미 다 털린 곳들만 겨우 뒤지다가 도저히 이제 식량 구할 데가 없어서 몇년 전에 마지막으로 들어와봤던 스레딕 접속해봤는데...다들 여기서 얘기하고 있었네 반갑다ㅠㅠㅠ 친구들이랑 전화한거 말고는 외부인이랑 대화하는거 첨이야...
어.. 그거 좀비에 중독된 거야... 나 서울 비빕구 나바보동 바보고등학교 정문에 있을테니까 혹시 가까우면 지금 나올래? 빨리 소독하고 깨끗한 물과 음식을 먹으면 괜찮아질 거야. 봉지라면이랑 생수 한병 나눠줄게.
사실 너무 늦어지면 피부를 절단해야 할 지도 모르지만.. 걱정은 안해도 돼!
Bip 라디오에서 사연과 신청곡을 받습니다! 어떤 사연이든
환영해요. 이 게시글의 댓글로 사연과 신청곡을 남겨 주세요!
채택된 분들 중 추첨을 통해 라면 한 박스를 보내 드립니다.
매일 낮 12시 혹은 밤 8시에 98.9 Bhz Bip 라디오, 많은 청취
바랍니다!
나 어떤 폐병원에서 약품 구하고 있다가 버려진 폰 발견해서 글 써봐. OO병원 501호인데 혹시 아는 레더들 있으면 이쪽으로 와. 약품들 이것저것 가지고 있으니 쓸만한거도 있을거야.
헉.. 그 사람들 물자 부족할 때 새벽마다 우리집 근처 돌아다니면서 사람들 문 따려고 하던데.. 요즘 잘때 넘 무서워 ㅠㅠ 어제부터 가족들이랑 교대하면서 보초 세우는 중이야..
뭐야 걔네 사람도 건드려? 미쳤나봐
와 뭐야 진짜 Bip 라디오 호스트야??? 스레딕까지 올
정도면 인터넷 사이트가 진짜 몇 안 남았나 보네 저도 팬이에요
어? 진짜? 근데 그 병원 근처에 좀비들 많지 않아? 소문으로는 그래서. 혹시 방독면 무리들도 만날까 걱정되구..
괜찮아. 이형 좀비들도 있었는데 걔네들 외 좀비들은 어느정도 처리했어. 방독면 무리들도 정문에만 있는 것 같고. 올거면 병원 뒤 정원쪽에 쪽문 있을거야 그쪽으로 들어와. 약품은 충분하니까 천천히 와도 괜찮아.
동물쪽은 퍼졌다는건 알고있었는데 버섯은 전혀 모르고 있었어 조심해야 겠다!
++ 지금 이동할수 있을것 같은데 혹시 동굴위치가 어디야?
그 시청 건너편에 있는 박물관 있지..? 석기시대관으로 오면 돼.. 여기가 되게 복잡해서 내가 나가는 게 나을 것 같긴 해..
동행할 사람 구해... 여자 고등학생이고 무기 어느 정도 쓸 줄 알아. 얼마 전까지 동행하던 친구가 죽었는데 혼자 다니기는 무서워서. @@시 쪽을 돌아다니고 있어.
나 지금 @@시 비빕몰 쪽에 있는데 나랑 동행할래? 나도 혼잔데 무서워 죽겠다. 여기 살아있는 사람은 나밖에 없는 줄 알았는데 너도 살아있었구나.
감염자 아니지? 나 지금 비버백화점 쪽으로 이동중인데 거기서 만나자. 간 김에 옷도 좀 챙기고... 지금 입고 있는 옷들이 죄다 누더기야.
ㅇㅇ. 여긴 감염자들 별로 없기도 하고... 물릴까봐 팔다리에 테이프 딩딩 감았음. 나도 지금 옷이 꼬질꼬질해지고 찢어지고 난리가 났거든. 비버백화점 정문으로 갈게.
ㅇㅇ야구두렁얃얘들아시발이게뭐야
옆판에휴대본중동자 걔 죽고나서도 폰하고있어 저거 설마 뭐 알고하는거야???
아니지 그냥 버릇이지?????
나 스레딕 쟤때문에 안거란말이야 쟤 여기 들어오면 어떡하냐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취하고 있는데 어떡해..? 비상장비 손전등밖에 없어 원래 여기 조용한데 더 조용해 좀비있는 거 같아 나갈 수도 없고 어떻게 확인하지???
많이 살아있어서 다행이다 난 계속 혼자서 생활중이야 ㅠ 다들 힘내라고 말해주고싶어 ㅠㅠ 혼자 생활하니 외롭긴한데 그래도 식량이랑 이런거 생각하면 혼자가 맘편하긴 해 ㅠ
여기 혹시 여의도 쪽 사람 있어...? 공원 2번 출구에서 보이는 가장 높은 빌딩에 사이비 종교 모임하고 있음... 어지간하면 피하는 게 좋아. 나는 방금 탈출함... 만약에 식량이 너무 부족하면 거기 가서 십자가 들고 기도하는 척 해봐. 신도라고 하면 비상식량 두 팩 챙겨준다. 받으면 빠르게 나와~
국민 여러분 대한민국 해군입니다! 현재 해군 x함대 xx함이 서해 앞바다에서 생존자 구조 진행중이며 본함 최대 수용인원까지 단 1명 남았습니다! 이 방송을 청취하신 분은 즉시 010-0000-0000번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그쪽으로 헬기를 보내겠습니다! 또한 yy함이 현재 생존자를 안전지대에 수송하고 돌아오고 있습니다. 다만 도착까지 일주일 정도 걸릴 것 같습니다. 구조되지 못하신 분은... 안타깝지만 1주일만 버텨 주십시오! 저희가 꼭 구해드리겠습니다!
얘들아 다 죽었니...여긴 글도 안 올라오고 유일하게 나오는 라디오도 끊겼고 거리에 사람 흔적은 보이지도 않네 나 너무 힘들어
라디오 끊긴거 그거 아마 난방 때문일걸? 라디오 진행자가 난방에 들어가는 전기랑 그런거 많이 든다고 한탄했었어, 라디오 진행자도 살려면 어쩔수 없지, 나도 난방때문에 고생인걸
난방기가 돌아가???세상에 우리집은 끊긴 지 오래야 그래서 잘 때도 이불 덮고 롱패딩 입고 자는데...부럽다 레더
식량 구하러 길 걷는 중인데 거리가 되게 한산하다..큰 길로 가면 좀비가 바글바글거릴 거 같고 너무 무섭다 무기는 방망이 하나면 되려나??
얘들아 나 진짜 어떡해야 할지 모르겠다.... 배낭이 없어졌어 도둑 맞았나봐... 나 진짜 안됀다고ㅠㅠㅠㅠㅠㅠㅠ 저기 내 사흘치 식량이랑 식수랑 소독제 다 들어있는데... 천하의 죽일놈들... 위로 좀
수도가 완전 얼어붙어서 식수도 해결 못해...눈 내리는 걸 받아봤는데 녹으니까 흙탕물이더라...수분 부족으로 얼마 못 가서 죽을 것 같아
전기는 일찌감치 끊겼지만 비축해둔 전기랑 발전기 라던가 등등 때문에 어찌저찌 킬수는 있어, 뭐 킨다고 해도 잘 시간 때에 몇시간 밖에 못켜두지만
스타킹이나 면 없어? 눈 녹인 물을 좀 둬서 최대한 가라앉힌 다음에 스타킹/면을 두고 천천히 부어. 그럼 어지간한건 걸러질거야. 그걸 끓여서 윗부분만 식혀서 마셔
그 외에 다른 방법은...근처 약국에 정수제가 있으면 구하는 것도 방법인데...혹시 나올 수 있어?
나…어제 물렸는데 왜 말짱하지? 피부색도 안 변하고 딱히 달라진 것도 없고. 혹시 여기에 왜 이러는지 알려줄 사람 있어?
나 한국과학원 소속 연구원인데 생존자 커뮤니티 돌아다니다 여기까지 왔음. 우리 연구원들끼리 연구소에 숨어있는데 어렴풋이 강박사님 연구때문에 이렇게 됐다는 소문이 돈다... 연구소에 좀비 많은데 누구 올사람 없냐...
다들 살아있어? BAP단체가 요즘 부쩍 조용해진 거 같아.
파란방독면 쓴 사람들이 BAP단체인가..?
여튼 다들 잘 살아있길 바랄게
혹시 부산에 있는 생존자 중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은 알려줘
지금 의약품이랑 식량이 좀 남았거든!
도와줄 수 있으면 도와줄게
얘들아 나 어제 이상한걸 봤어. 여긴 포천 쪽인데 식량 구하러 나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어떤 사람이 물리고도 멀쩡히 걸어가는걸 봤어.. 영화에서나 보던 면역체같은걸 가진 사람일까?? 따라가보려 했는데 좀비떼 사이로 걸어가고 있길래 시도도 못했어. 또 근처에서 목격한 사람들은 알려주라..
아씨 지금 지하철 에있는 편의점 털러왔는데
좀비 개많아서 고민중 ;;; 그래도 좀비(?) 덕분에
편의점 식량들은 썩은거 빼고 살아있긴함
난 집 바로 앞에 좀비가 너무 많아서 밖에 못 나가는중... ㅜㅜ
창문으로 어떻게든 음식 받아 먹고 있는데.....
나 혼자여서 외로워.... 혹시 와줄사람있어...?
조심해!! 절대로 그 근처조차 지나가지 마. 중국에서 내려온 놈들이 세운 집단인데 다같이 힘을 모아서 살아남아야 하는 와중에도 전세계를 지배하겠다고 임시정부를 세운다는 제정신이 아닌 놈들이야. 중화사상에 빠져있는 극단주의자들이니까 혹여라도 마주치면 바로 도망가. 얼마전에 내 지인도 거기 근방에 식량 가지러 갔다가 며칠째 연락두절이야.....
아니야~ 내가 직접 알아보려고 갔는데 너가 말한 데는 서울 인근 '중국 공산당'같은데? 여기는 중화민국 때부터 한국에 거주하던 화교들이 세운 곳이라 그렇게 극단적인 곳 아냐...
식량이랑 챙겨주고 잘가라고 인사하던데?
얘들아 살아있어? 혹시 대구 쪽에 나타난 이상한 좀비 본 사람은 있어?? 되게 이상하게 생겼는데... 뭐랄까... 변종같아.
서울 진짜 어떡하냐.. 나 2층 사는데 배란다쪽이랑 복도쪽 창문 다 암막커튼 쳐놓고 숨어있어..
나가기 너무 무서워..... 누가 좀 도와줘...
혹시 이 글을 보는 사람이 있으면 한번 사용해봐.
좀비를 썰 때 칼에 소금을 묻히면 훨씬 쉽게 죽일 수 있어.
이 시국에 소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광주광역시에서 거주중인 생존자들은 XX대 앞으로 와줘.
지금 보관중인 약들이 있는데, 유통기한이 거의 다 돼서.
98.9 Bhz 여기 몇주 전부터 안 나와...내가 살아있게 해주는 거의 유일한 거였는데 혹시 호스트 공지라도 들은 사람 있어?
정말 언제 끝나는 걸까...정
부에서 조치를 취하고 있는거 같긴
한데.....좀비를 하나하나 상대할 수도 없을
테고......우리 진짜 어쩌냐..ㅠ
백신은 또 언제 나오는거람?
신발이 다 닳아서 이제 사러가야 되는데ㅠ조금만
있으면 그래도 정부에서 어떻게든 해주겠지....
다들 힘내. 우린 이겨낼 수 있을거야
근데 갑자기 뭐지? 오늘 비소식은 없었는
데....비오면 좀비가 많이 몰려드니 다들
숨어 있어. 뭐야 내 차에 누가
기스 내놨어? 잡히기만 해봐라....아, 배고프니까
고기 땡기네....그래도 조금만
있으면 먹을 수 있겠지..
음식도 별로 안남았구나.....
(참 이거 읽은거 정부한테 말하면 절대로 안돼!!)
참 나 청주 떠나서 지금 대전인데 무기 많다? 보호장비도 있어. 식량도 충분하고. 아이스링크랑 야구장에서 보호장비랑 스케이트, 하키채, 헬멧, 야구 방망이 등등 무기들이랑 식당에 있던 식칼이랑 프라이팬, 주걱도 챙겼어! 스케이트는 날만 따로 분리해서 칼 처럼 쓰는중. 냉동, 즉석 식품하고 통조림이랑 과자도 많고. 어찌나 많은지 가방이 터질 지경이라니깐~~~~필요한 사람은 대전 ♡♡공장 앞에서 만나자~~!!
나 너무 무서워 친구들이 다 죽어버렸어 나밖에 안 남았어 식량도 별로없고 같이 의지할 친구들도 없고 밖에는 좀비들이 가득해 생존자도 눈 씻고 찾아봐도 없어 나 진짜 어떡해 얘들아 나 너무 외로워 제발 대답 좀 해주라 제발 제발…
힘내 .....내가 마음같아서는 식량이랑 무기좀 나눠주고 싶지만 먼 곳에 있을 거 같아서 걱정되네.
참, 850레스 절때 새로로 읽지마...!!
안녕 처음 써봐! 나는 팔다리를 책으로 감싸서 좀비로부터 살아남았어. 솔직히 혼자라 너무 무섭고 외로워… 염산같은거 학교에서 챙겼는데 묽힌거라서 큰 효과가 없음… 교무실 창고에서 드라이버 발견해서 의자랑 책상이랑 다 분리해서 무기나 방패로 썼어. 식량은 자판기 털고 학교 나가서 편의점에서 물이랑 음식 챙겼어. 원래 주변에 다른 사람들도 있었는데 몇명은 감염되고 몇명은 나랑 떨어져서 살았는지 죽었는지 모르겠어. 그래도 생존자가 있다고 하니까 다행이다. 우리 학교쪽은 완전히 폐허거든… 지금 대전근처야 그쪽으로 갈게
그거 난데 롯데월드에서 좀비 재난 경보음 울리자마자 나왔어 곰돌이 인형탈 진짜 좋아 두꺼워서 좀비한테 물릴 걱정 없어! 롯데월드 오면 내가 좀비들 아틀란티스 타는 거 보여줄게 진짜 재밌어
너 조심해야해........ 나 아까 너 말고 병아리 인형탈 쓰고 댕기는 사람 봤는데 지나가다가 좀비들한테 물려서 계곡으로 떨어졌어...그뒤로는 어떻게 됐는지 몰라......걔들이 인형탈도 이빨로 찢더라고...
암튼 너도 조심해 만만한 녀석들이 아니니까.
얟ㅇㄱ틀아 나 ㅁㅇ계속 토할ㄹ겈ㅋㄴ갗아 ㅇㄴㅇㅌㅊ 삿ㄹ랴주ㅡㅓㄴ죽ㄷㄴ기실ㅇㅎ어ㅈ좀비도ㅡㅢ기싫ㄹ어 샇ㄹ뎌주ㅜㅜㅡㅡㅜㅜㅡㅡㅡㅡㅡㅜ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여기 수원쪽 초등학교인데ㅠㅜ 나 별관이라 본관이랑 떨어져 있어서 좀비들이 많이 오진 않았는데 1층 1학년들이 다 감염 되버렸어ㅠㅠ 지금은 감염 안 된 6학년들끼리 3반에 모여있는데 어떡하지ㅠ 점심시간때라 먹을 건 있는데...
안녕... 세상에서 나보다 더 불행한 사람은 없을거야...
나 똥싸는 중에 좀비 들어왔나봐 문 밖에서 으어~ 거려 ㅠ
어떻게든 소리 안내려고 바지도 내린 상태로 그대로 있는데... 배가 다시 심하게 아파오고 있어.. 조만간 나올거같애ㅠㅠ
좀비.. 바로 문 뒤에 있는데... 소리 들리겠지?
ㅅㅂ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어갸더 ㅠ오너마우러쟈주ㅜ우어애느쥬우어얃 ㅜ듀오오야다ㅏ드ㅜ유오여갸자ㅡ쥬노커아즈ㅜ쥬뉴엉
버섯 잘못 주서먹었얽어어어어어엉ㅇ어어어ㅓ어어어오오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ㅓ어어어어어어엉어어어어ㅓ러어어어어어어어어!!!!!!!!!
이 스레 오랜만이네.. 부품들 좀 구한다고 돌아다니느라 못 접속 했었어, 부품으로 라디오 만들고 건들인다고 고생했는데, 어찌저찌 하다가 근처 나라쪽 통신을 듣게됬어.
너희에게도 그 이야기를 전해줄게
중국은 거의 괴멸, 남은 생존자는 빌딩이나 만리장성 쪽에서 모인다는 라디오를 들었어. 일본도 거의 괴멸이라는거 같은데, 외딴 섬인 오키나와 쪽은 좀비가 많이 없고, 제법 많은 생존자가 있고, 사회가 꾸려졌다는 소리를 들었어,
오키나와 쪽은 더 조사를 해보고 만약 안전하다면, 어떻게든 그쪽으로 갈 방법을 찾아야겠어.
중국 쪽 아는데는 인천 차이나타운에 모인 대만인들이 세운 중화민국 인천정부가 있음
근데 다른쪽 중공 차이나 타운쪽 중국인들이랑 분란이 일어나서 그쪽 지역은 안가는 게 마음 편함
헉 다들 상황이 심각했구나.. 내가 살고 있는 곳은 진짜 시골이라 좀비가 거의 없어! 있는 것들도 마을 이장님 아들이랑 내가 열심히 죽이고 다니고 있구 난 오늘도 수박이랑 감자 수확했엉 식량 필요한 사람은 이 쪽으로 와!
지능좀비1~2마리 있을수 있으니까 조심하고 되도록이면 집,학교들어가지마
내가 ☆☆문구점에 아이스크림냉장고 안에 엽총넣어놈
비번26645
혹시 철제 고물 같은거 가지고 있는사람?
@#시의 ♤£공원으로 오면 식량으로 교환해줄수 있어!
전자레인지, 오븐, 제빵기, 자전거, 뭐든 좋아
철제 3kg 당 식량 300g이니까 참고하고!
-현재 바꿔줄수 있는 식량 목록-
생 감자 2kg
말린 토마토 1kg
콩 3kg
참고로 고기같은것도 구하려면 구할수 있으니까,
구매하길 원하면 오기 전에 이야기해줘!
제발 뭘 좀 알고 말해라
발로 뛰면서 생존자들 도와주는 사람들인데
살려주려고 노력을 해도 이렇게 거짓말을 하네
여러분ㅋㅋㅋ 이 레스 보면 안심하고 ㅇㅇ구 ㅇㅇ동 B.A.P로 오세요ㅋㅋㅋ
줘도 못먹는 애들은 어쩔 수 없고ㅋㅋㅋ
98.9 Bhz 호스트가 방송 키고 구조요청했어 식량도 다 떨어졌고 밖에 뭐가 무너지면서 현관문도 막혔대 전파도 불안정해서 방송도 언제까지 킬 수 있을 지 모르겠다네...나는 멀어서 못 가는데 혹시 인천 사는 사람 있으면 이 사람 좀 구해 주라 B아파트 109동 801호래
내 친구란 놈이 감염됐다고 뻥치고 연구소에서 이번에 나눠주는 예비 백신 받고 튀었어. 이 개자식이 진짜 잡히면 내가 먼저 물거야 가만안둬 같이 백신 쓰자며 같이 살자며 너 죽이러간다
나 부산 도서관 근처인데 가방 주웠어! 버스 위에서 보니까 급하게 좀비한테 도망치다가 떨어뜨리던데, 혹시 부산 도서관 근처에서 아무 무늬 없는 투명 물병 꼽혀있는 검은색 뉴0란스 백팩 떨어뜨린 친구 있어? 나 근처 고물 시내버스 위인데 잠깐 내가 맡고 있어. 옷은 검은 추리닝 입었고, 흰색 운동화 신은 친구던데! 모자 쓰고 있어서 남자인지 여자인지는 못 봤어! 이거 보는대로 연락줘!
부산 도서관 근처에서 가방 주웠다는것만 읽고 내껀가...싶었는데 내껀 검은 뉴발도 아니고 물병 꽂아둔적도 없으니 아니겠네.. 나도 가방 잃어버렸는데 흑ㅠ
가방 주인은 찾아줬어!
아이고.. 꼭 찾을 수 있길 바랄게ㅠㅠ 혹시라도 필요한 물품 있으면 말해줘! 부산 도서관 근처에 숨겨두고 갈게.
부산에 머물고 있는 사람 중에 필요한 거 있는 사람은 말해주라. 나 물품 넉넉해서 서너 명한테는 식량이랑 의약품 같은 거 줄 수 있을 거 같아!
올 사람 있어? BAP 집단 마주치지 않고 올 수 있는 길 알려줄게
헐 내거랑 같은 가방이야!ㅋㅋㅋㅋㅋ 어떻게 서울까지 간거지? 기차에 두고내렸나? 아니면 우연의 일치로 나랑 같은 가방을 다른사람이 잃어버린걸까ㅋㅋㅋㅋ 알려줘서 고마워!❤
친절한 레더...고마워!😭
얘들아... 다들 무사하니? 여기는 사당역인데... 지금 지하철에 피신해있어. 앗 저기 살아남은 사람이 있다!
지금 지하철도 그나마 안전한데지만 안전하지만은 않아. 13번 출구 근처에 좀비 때가 서성이고 있거든...
... 헐 엿됐다 좀비들의 인기척이 느껴진다... 아니 이놈의 지하철은 출발을 안해(기장님은 신도림역에서 만났어 우리가 도망칠수 있도록 잠깐 멈춰있던 지하철을 운전하는거야)
좀비들이 닫힌 스크린도어에 머리박는다...! ㅋㅋㅋ 잘가
방배... 서초... 교대... 강남... 역삼...
(역삼역 스크린도어가 열리고 기다리던 좀비떼가 몰려온다)
아 ㅅㅂ
(반응이 없다)
이런....이런일이 벌어지기 전 까진 생각도 못했어...
채소 썰때 쓰던걸 좀비 썰때 쓰게 되다니....
식칼 더 있는데 필요한 사람 천안 ♡♡마트 앞에서 만나자...
야구 방망이도 있고..
살려줘 지금+동×호덴 식량도 없고 무기도없어 근데 b.a.p가 문 부술려고 작정했나봐 지금 안방에 숨어있긴한데 도와줄 레더구할게
에휴 좀비바이러스 터질 줄 알았으면 출근하지 말걸..... 휴일 출근이라 회사에 나 밖에 없어서 간식을 확보할 수 있었던건 다행이지만.... 시리얼, 컵라면, 초콜릿 과자 등등... 몸에 안 좋은거 뿐이라 상태 나빠지는듯.
우리 회사 지문인식으로 열리는 유리문이라 나갔다가 전기 끊기면 못 들어갈테고....쫓기다가 겨우 들어온들 깨지면 큰일이고....우선 식량이 들고 다닐 수 있을 정도로 줄어들면 위치 옮기려고...
지금 깡촌에서 버티는 중이다.....
노년인 분들이 많고 젊은 사람 9명, 어린애들 4명 정도라서 젊은 사람오니까 기뻐 하시더라. 마을 회관에 모여서 오랜만에 집밥을 먹고있어. 집밥 먹으니까 엄마 아빠랑 동생 보고싶더라. 다행히 깡촌이라 농기구 같은거 많아서 무기도 충분하고 비닐 하우스 튼튼하게 개조해서 식물도 키우는중. 충청남도 ♧♧시 ☆☆면 마을 회관이니 올려면 와.
감염된 상태면 올 생각하지말구...
지금 우리 생존자 집단만들어서 좀비정도는 두들겨패는데 b.a.p
너무 어렵다 올사람있으면 9월16일에♤☆시☆○동으로 와~!
얘들아 나 지금 대학원인데 식량이 너무 없어ㅠㅠ 책상 위에 둔 커피랑 커피믹스 대용량으로 사둔 거, 당 보충으로 간식 몇 개 사둔 거랑 친구들이 들고 온 거 먹으면서 지내고 있는데 머리가 너무 많이 빠지고 배고프다.. 진짜 큰 문제는 좀비랑 대학원생이랑 구분이 안 가ㅜㅜ
@동#단지로 오면 우리집단 있는데 여기는 B.A.P를 잡을수있는 방안을 연구하고있어 지금은 해독제 연구중이니까 아무나 모집할게(좀비 니네가 오면 니네가 주거)
안녕하세요글남길곳이없어서여기라도남겨보아요3일전부터우리아이열이안내려요집에약이없어요어린이용아니어도좋으니해열제나누어주실수있는분계실까요제발요
이제 장마도 끝났는데 식수 어디서 구하냐...
비 올 때 집에 있는 통들 다 꺼내서 담아두긴 했는데
다음 비 올 때까지 버틸 정도는 아닌 거 같아서 심란하다
아직 스레딕 하는 사람이 남아있구나... 나 슬슬 식량이 떨어져가길래 만반의 준비를 하고 나가려고 해. 다행인 점은 이곳이 아파트라 내가 사는 층까진 오지 않는다는 점이야. 집에 있던 가위라도 들고 나가려고.
에고.. 가위 가지고는 위험할 텐데.. 혹시 사는 동네 알 수 있을까?? 우리 집에 무기랑 식량 많아서 좀 나눠줄 수 있을 것 같은데...
일단 나는 ---시 ××구 ++아파트 살아!
칼은 가족들이 가지고 나갔다가 다 잃어버리거나 칼과 함께 실종 된 상태라, 남은 게 가위밖에 없어...
그나저나 의외로 가까운 곳에 살고 있네, 나 그 근처에 있는 %%아파트야! 그쪽으로 곧 갈게!
옛날에 여기에 하소연 했던 사람인데 하소연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누군지도 잘 모르겠구나 나는 아직도 죽지못해 살고 있어. 잠을 자면 꿈 속에 친구들이 나와 정말 너무 보고 싶은데… 나는 경기도 어딘가에 있는 학교 옥상에 있어 오늘은 물 한 병으로 버티려고 얘들아 꼭 살아
와… 망했다. 지금 우리 집 앞에 좀비 한 가득이다. 어쩌다 이 지경이 된 거지? 집 사이 거리도 멀고, 반쯤 시골이라 여기까지 좀비가 올 거란 예상은 못했는데.
백화점 안으로 도망쳤는데 지하 식당가 같은 곳에 사람들 모여서 무기 만들고 식량 나누더라. 서울 ♡♡백화점 지하 식당가 ♧카페 주방이야.
와씨 나 한동안 산에 있느라 연락이 안됬네. □■□산 정상 근처로 오면 절 하나 있는데 나 거기서 스님들이랑 버티는 중이야. 지형이 워낙 험악해서 좀비도 잘 안오고 주변에서 나물같은거 캐서 말려둔걸로 식량 조달중. 전기도 원래 안쓰고 아궁이랑 온돌로 밥하고 난방해서 은근 살만해. 근데 최근에 의약품이 좀 떨어져가는 중인데 약 챙겨서 산 올라오면 따뜻한 밥정도는 보장해줄게. 나 지금 동자승들이랑 약 구하러 산 내려가는 중이거든? 내일 아침 10시까지 □■□산 입구 주차장으로 오면 절까지 길 안내 해줄게. 근데 밑으로 내려갈수록 좀비 시체들 많이 보이는거 보니까 올때 엄청 조심해야겠드라.
사실 뭐 안챙겨와도 스님들이 받아주실거야. 근처에 있는 사람중에 움직일 수 있는 사람들 있으면 꼭 와. 행운을 빌게
정부는 대체 뭐하냐 좀비 사태 터지고 벌써 몇 개월 지났는데 아직도 이 상태야 설마 한국 망했나? 집에 라디오도 없고 멍 때리는 것도 한두시간이지 지겨워 죽겠네
[치직......]속보.....[치직.......]입니다..........현재 좀....[치직.....]비 사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치지익.....]미국 로스엔젤레스.......에는..[치직..]한국에서 온 난민들이.....[치직....] (연결 끊김)
너희 보통 뭐하면서 지내?
심심해서 미쳐버릴 것 같아.
할 게 없어서 영어사전 정독하는 중인데, 지금 수능 보면 다 맞을 수도 있을 것 같아..
지금 @?#구 @/:(동을 드론으로 돌고있어 거기가 제일안전하니까 올수있으면와 일단 드론 13대에 식량달아놨으니까 하나씩 가져가도 좋아
[치직.....]속보입니다.[치이이이...] 좀비 바이러스가 점점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치이이이이..직]....국회의사당 앞에서 대규모 집회가 벌여지고 있습니다...[치지직..]....시민들은 좀비 바이러스 해결 방안을 내놓으라며...[치직]
ㅋㅋ나는 지금 학교 도서관에 숨어있는데ㅋㅋ지금 수능 국어보면 1등급 찍을 것 같아 좀비 세상이 도래했는데 이게 무슨 소용이야 아 짜증나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 추우면 좀비들이 썩지도 않고 눈 속에 파묻혀 있으면 구분이 힘들잖아 움직이지 못한다는 게 위안이긴 한데 이건 뭐 지뢰찾기도 아니고...
오늘은 해리포터 시리즈를 정주행 때려볼까해 아 ㅈㄴ 지루해 인생 이렇게 사는게 맞나… 너무 지루해서 목숨걸고 방송실가서 생존자있냐고 소리치고 싶은 심정이야
와 좀비사태 터진지 3년만에 이 사이트를 발견했어... 아직 사람들이 이렇게 많이 있었구나 그래도 이곳에 글을 남긴 사람들 중 지금까지 살아있는 사람이 몇 될까... 그래도 상황이 약간 안정되어 가는 것 같..기도......아닌가.... 1년동안 혼자 정신없이 지내다보니 정신이 나가기 직전이었는데 아슬아슬하게 여길 발견해서 ㄹㅇ 다행인듯...
속독하는 법?ㅋㅋ
우와, 나 이번에 새로운 책을 발견했는데, 한 번 읽어보게 어떤 식으로 하면 좋을지 알려줄 수 있어?
와 오늘 진심 죽을뻔함. 꼬마 애가 도와달래서 갔더니 아직 지능 살아있는 좀비더라,,, 니들은 함부로 남 도와주지 마라
속보입니다...... [치직..]요즘 지능이 살아있는 좀비들이 늘어나고 [치직..] 있습[치익...]니다.
지능이 살아있는 좀비[치지직..]들은 위험에 처한 생존[치이익...]자인척 도움을....[치직...] ....청하며 생존자들을 감염 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들의 최종적인.....[치직...] 목적은 지구 정복 입니다.....
약국이나 병원 털어서 운 좋으면 감기약 하나 정도는 구할 수 있어. 근데 이미 거의 다 털려서 지방 병원 내려가야 할거야
혹시 @@광역시 XX대 근처에 거주중인 사람 있어?
내 집이 그 근처라 어쩌다 보게 됐는데, 뭔가 이상한게 있는 것 같아.
혹시 아는 사람 있을까.
나말야 총을 얻었어! 진짜 총은 처음이라 좀 어색하긴 한데 좀비들은 잘 죽더라! 다행히 소음기도 있어서 소리도 안 나고 말야. 근데 나 좀 무서운데 나랑 같이 다닐 친구?
나는 탄환만 갖고 있는데 혹시 나랑 같이 다니는 거 어때?
××아파트 @@@@동에 있어 밖에 좀비가 좀 많으니 오는 길 조심해
우리 학원은 수업 중에 좀비 들어와서 쌤 좀비 됐는데 수업은 계속 하고 계셔...수업 한시간 할때마다 애들 하나씩 잡아먹는거만 빼면 아무 일 없는데 우리 쌤이 좀 특이한 경우인가..?
뭐야 뭐야 식물도 좀비화 될 수 있어...?? 길가다가 식충식물이 좀비화 되서 나 잡아먹으려고 하길래 겨우 도망쳤네....
얘들아.
내가 방금 발견했는데, 칼에다가 소금을 뿌리고 좀비를 썰면 좀비가 재생이 안 돼.
아직 특수좀비는 실험을 못 해봤는데, 확인하고 다시 댓 달아볼게.
창밖에서 누가 강아지 산책시키길래 구경했는데 좀비가 강아지 좀비를 산책시키고 있는 거였음 나름 지능도 남아있는지 종종 강아지 쓰다듬더라 보다가 갑자기 눈물 남
얘들아 어쩌지. 식량이 결국 바닥났어, 식수도 이제 한계야. 우선은 다행히도 칼을 발견했는데, 문제점은 겨울이라 그런지 나도 추워서 조준이 힘들고, 눈이 휘날리면 좀비가 잘 안 보여. 다행인 점이라면 롱패딩이랑 글러브 덕분에 물릴일이 적다는 것 정도? 우선은 식량이랑 식수 찾으면 다시 레스 달게. 다들 살아있으면 좋겠다. 잘 지내.
파란 방독면 수가 너무 늘었어 그리고 자꾸 생존자들을 데려가 우리 부모님도 B.A.P로 들어가신다고 한 뒤로 연락이 없어 혹시 내부에 있는 사람 없어?
%^시 %%아파트 *&^동 1층101호 옆 소화전에 통조림이랑 물 한병, 상비 약품 같은거 조금 넣어 놨어. 필요한 사람있으면 가져가
이제 나만 남았네..ㅎㅎ
다들 보고싶었는데 잘된걸지도..?
세상아 잘있어
다음 생엔 모두들 행복하게 오래 살아남으면 좋겠다
얘들아 다음생에서 또 만나자
(마지막 1000레스는 2판 만든 사람이 링크 남겨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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