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어릴적 꿈이 꿈인지 실젠지 구분이 안 가 (6)
2.진주 버스정류장 아이도저 (8)
3.이상한 경험 (15)
4.나만 이런가 (3)
5.6학년때 옆집에 불이났엇거든 (10)
6.처음하는 마맵하던거 적어놓을게 (18)
7.뭔가또떠올라서 써봐 (8)
8.나 귀신보는데 (4)
9.《사키짱》 (1)
10.미지의 생물, 크립티드 (32)
11.잠깐 다른 세계에 다녀온거같아 (10)
12.세상에 많은 괴담과 미스테리, 음모론에 관하여 (27)
13.상상속 친구가 있었어. (16)
14.미스터리판이랑 괴담판이랑 차이점이 뭐지?? (5)
15.군대에 괴담이 많은 이유? (5)
16.혹시 이 이야기 아는 사람 없어? (11)
17.엄마에게 숨겨진 자식이 있는 거 같다. (34)
18.귀신보는 사촌언니 얘기 (99)
19.현 여자친구가 겪은 귀신이야기 (2)
20.어릴때 느꼈던 공중부양같다던 느낌을 적어볼께 (4)
1
이름없음
2018/02/22 02:04:51
ID : 3Qslu9tfXxO
0
몇년전에 어느 어플에서 라디오에서 들려준 무서운이야기를 들었는데 인터넷에 수소문 해봐도 아는 사람이 없어. 혹시 아는 사람 없어?
(이름은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아서 임의로 지어서 이야기를 쓸게, 참고로 기억나는대로 조합해서 쓰는거라 정확하지 않을수있어)
영희의 친구들이 영희의 집에 놀러와 하룻밤 자게 되었어
그날 밤 친구들은 한명씩 돌아가며 무서운이야기를 했지
영희는 얼마전 겪은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어.
"내가 며칠전에 밤늦게 버스를 탔는데 너무 졸려서 자리에 앉자마자 잠에 들었어
근데 버스가 급정거를 해서 내가 앞으로 쏠렸다가 뒤로 젖혀지면서 뒷사람을 퍽 친거야
뒷사람이 아야 하는 소리를 내서 내가 뒤돌아서 죄송하다고 사과를 드리는데...
어두컴컴한 버스안에 나혼자 달랑 앉아있는거야....!!!"
꺄아아악! 친구들은 소스라치며 놀랐고 한동안 무서운이야기를 주고받다 잠이들었어.
새벽, 민수가 볼일이 마려워 잠에서 깼어. 그런데 어젯밤 친구들이 해준 이야기가 생각이나서
겁이나 저 넓은 거실을 가로질러 화장실에 갈 엄두가 나지 않았어. 고민을하다가
옆에서 자던 영희를 깨웠지. 그런데 어쩐지 영희의 목소리가 이상했어. 하지만 자다깨서 그렇겠거니
하며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영희와 함께 화장실에 갔지. 영희를 화장실 앞에 세워두고
민수는 화장실 안에 들어가 볼일을 보기 시작했어. 그런데 조용하니까 또 겁이 나는거야
그래서 밖에있는 영희를 계속 불러댔어. "야 너 거기 있는거 맞지?" , "영희야 너 먼저 가면 안돼 응?"
그러다 민수는 아무래도 무서워 영희에게 노래를 불러달라고 했어. 그런데,
영희가 섬집아기를 아주 괴기스러운 목소리로 부르기 시작한거야. "엄마가 섬그늘에......으흐흐흐흐"
이젠 괴기스럽고 섬뜩하게 웃기까지 하는 영희에게 겁이난 민수는 막 소리를 질렀어
"야 김영희! 너 왜그래! 나 진짜 무섭단말야! 너 나가면 가만안둔다!" 민수는 겁에질려 볼일도 제대로 못본상태로 급히 화장실을 나왔지. 그런데 영희가 온데간데 없어졌어. 실컷 놀리고 도망갔다고 생각한 민수는
영희가 너무 괘씸했고 아침에 가만두지 않으리라는 생각을하며 다시 방에 들어가 잠을 청했지.
다음날 잠에서 깬 민수가 방을 나왔어. 영희는 일찍 깼는지 마룻바닥에 앉아있었지. 민수는 더럭 화를냈어.
"김영희! 너 어제 왜그랬어?!"
"어제? 내가 뭘?"
"어제 같이 화장실갔을때 내가 무섭다고 했는데 너 이상한 목소리 내면서 섬집아기 불렀잖아!
내가 얼마나 무서웠는줄 알아? 장난도 정도가 있는거지!"
"...무슨소리야 나 어제 더워서 옆방가서 잤는데..? 너랑 화장실 간적도 없고"
"허. 어디서 오리발을..!"
민수와 영희의 대화를 듣던 다희가 별안간 꺄악- 하며 소리를 지르더니 벌벌 떨며 말했어.
"어제 새벽에...내가 목이말라서 잠깐 부엌에 갔었는데.....민수가 밖에 아무도 없는데 화장실에서 혼자 얘기하고 있었어..."
대충 이런 이야기인데 혹시 아는 사람 없어??
2
이름없음
2018/02/22 13:39:09
ID : dvdxwpO01g4
0
이거 저번에 들은 적 있는데
내가 들었던 건 글쓴이가 친척 집 가서 자는데
무서워서 사촌 언니? 하고 같이 화장실 간
얘기였던 것 같아
3
이름없음
2018/02/22 17:29:59
ID : SIJXzdV9du2
0
들어본적이 없는 이야기...
4
이름없음
2018/02/23 12:00:09
ID : 3A2NAlBfcNw
0
엣 처음 들어봐...
5
이름없음
2018/02/23 13:19:28
ID : tBvDwJXAi00
0
비슷한거 아는데ㅋㅋ 자세히 기억은 안나고..
나는 친구가 줄러준 노래가
ㅇㅇ이가 문앞까지 왔습니다
ㅇㅇ이가 산을 넘어갑니다
ㅇㅇ이가 동굴두개사이를 지나갑니다
ㅇㅇ이가 구멍 두개사이를 지나갑니다
ㅇㅇ이가 숲을 지나갑니다
이런 노래고 노래끝나니까 화장실에 있던 애 얼굴이 반으로 갈렸다는..
그리고 그애는 애초에 화장실 혼자갔고 뭐..그렇다는..
뭔가 전래동화처럼 구전되다가 얘기 바뀐거아닐까..
6
이름없음
2018/02/23 13:29:22
ID : atxTTRveFcs
0
얼굴 잘리는 얘기는 들어봤어
코나 이마가 산이고 머리카락이 숲이고해서 노래가 얼굴을 자르면서 지나갈때마다 말하는거라는 해석있던 괴담!
7
이름없음
2018/02/25 17:26:38
ID : yIGpRzRvcpQ
0
비슷한얘길 따로 따로 들어본것같아... 버스이야기 섬집아기이야기..ㅇㅇ
8
이름없음
2018/03/25 00:00:12
ID : 1BbDzgqqnO5
0
엥... 모르겠다..
9
이름없음
2019/02/06 21:15:13
ID : Y2k0009zgqo
0
처음 듣네
10
이름없음
2019/02/06 21:19:15
ID : o4Y5O05V9hg
0
오....... 근데 꽤..
11
이름없음
2019/02/06 23:06:04
ID : re1DxRyGtvy
0
아 나 이거 들어 봤어!!! 어디 공포 카페에서 본거같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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