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7/11/20 18:37:10 ID : E2k7hz86582 3
월~금 야간에 편의점에서 알바하는 남성인데, 금요일 야간에 손님에게 계산해주다가 웃었다는 이유로 30분동안 욕먹었다. 사건 개요는 아래에 적어놓을테니 스레더들이 판단좀 해줘. 금고보관도 했고 청소도 했고 물건도 다채워서 핸드폰으로 게임을 하고 있었다(마피아 게임) 30분째 하다가 손님이 온거야. 그래서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서 '어서오세요' 라고 인사해줬고, 자리에 앉아서 CCTV로 손님들 감시하면서(물건을 훔쳐가나 안훔쳐가나) 게임을 하고 있었어. 그러다가 손님이 계산하러 오셔서 자리에서 일어나서 계산해드렸거든. 그런데 급식카드가 한도 초과가 뜬거다(카드는 한도 초과가 뜨면 사유는 안알려줌, 마찬가지로 잔액도 확인안된다). 손님이 '어? 이상하네.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는데, 다시 한번만 해주실래요?' 하셔서 다시 한번 계산했는데 한도초과라 뜬거다. 그래서 한도초과라고 말했고 이게 두번 정도 더 계속됬어. 그러다가 손님이 다른 체크카드를 꺼내더니 계산했고 봉투에 담아드리고 안녕히 가세요라고 인사했고 다시 게임했는데. 몇초 후에 다시 들어온거야 그래서 다시 어서오세요 라고 했는데 카운터로 바로 오더라고. 라면을 사갔으니 숟가락이나 젓가락을 가져가려고 한줄 알았지. 대뜸 카운터에 와서 날 보면서 하는말이 "저기요 왜 웃으세요?" 전혀 예상치도 못했던 것이라 그때 정신이 멍 나가서 "예?" 라고 대답했어. 그러자, "아니 계산할때 왜 웃으시냐고요" 라고 말하더라. 솔직히 난 게임하다가 막 계산한거라 웃은지도 몰랐고.. 난 거기서 "안웃었는데요" 라고 답했는데 그 사람이 짜증난듯 "아니 계산할때 웃었잖아요" 라고 했거든.
2 이름없음 2017/11/20 18:45:52 ID : E2k7hz86582 0
그 사람이 자꾸 나보고 웃었다고 하니까 뭔진 모르지만 내가 웃었나보다 라고 넘겨짚었지. 근데 그 사람이 자꾸 급식카드를 걸고 넘어지면서 "아니 니가 급식카드로 계산할때 한도초과 떴는데 내가 웃으면 기분 좋아요?" 라고 하더라. 솔직히 그때 내가 든 생각은 "별 생각 없습니다. 급식카드 없지만 문화누리카드 쓰고있어서 아는데 그거 별 생각없고 그냥 다른 카드 꺼내드는데요?" 였는데 그걸 그대로 말하면 욕할께 뻔해서... 그냥 닥치고 있었거든 그리고 내가 웃었다고 계속 하는거보니까 진짜로 그 상황에 웃었으니 이 사단 벌어진거라서 그냥 내가 잘못한거라고 생각하고 있었거든. 근데 그분이 심기가 더욱 안좋아지셨는지 급기야 반말조로 얘기를 하시더라. 같이 온(손님과 같이 동행한) 다른 두분은 지들끼리 나를 보면서 욕을 섞어가면서 '와 야마 털리네' 이러고 있고. 그래서 내가 '저같아도 그 상황에서는 기분이 나쁠거같네요. 죄송합니다' 라고 존댓말 섞으면서 사과를 했는데 '아니 지금 제가 사과를 요구했어요?' 라고 하더라. 잘못한거 있으니 그냥 계속 얘기 들어주면서 조용히 있었거든. 그러더니 그 여자분이 "그래서 왜 계산하다가 웃었냐"고 말해서 나는 "아까전에도 말했다싶이 게임때문에 웃은거라니까요" 라고 말을 했거든. (게임때문에 웃었다는것을 이때 정확히 네번째 얘기했다) 말을 하면서 게임 화면을 보여줬어. 그런데도 자꾸 웃은걸로 뭐라고하다가 지들끼리 "아 이새끼 안되겠네, 야마 빡 도네 씨X" 이러더니 점장 번호를 알려달라고 하더라? 그래서 내가 점장 번호를 적어주는데 자꾸 뭐라고 하다가 "아니 지금 내말 안들려고? 씹냐?" 이러는거야. 그래서 "적어드렸는데요?" 라고 하니까 한숨을 쉬더니 "야 가자"면서 다른애들 데리고 가더라 난 그때 "안녕히 가세요" 라고 했는데 "X같아서 안녕히 못가겠네요" 라고 욕을 하면서 나가는거야 이때 5시 40분이였다. 거의 30분째 욕을 하다 나간건데... 이게 그리 욕쳐먹을만한 일이였냐? 사과를 두번씩이나 했는데? 화장을 떡칠하고 피어싱한 년들이 새벽 5시에 와서 다른곳에와서 그짓해도 되냐?
3 이름없음 2017/11/20 18:49:27 ID : E2k7hz86582 0
그리고 6시쯤에 점장한테 전화가 오더라 "방금 어떤 여자들이 전화를 걸었다고" 얘기를 들어보니 대충 요약하자면 '계산하는데 한도초과 뜨니 니가 웃었다고 그걸로 뭐라고했고 널 짜르라고 요구를 한다'는 거였음, 짜르라는것은 사유없이 짜르는건 불법이라면서 점장이 쉴드쳤고 아무튼 '넌 왜 웃었냐'고 물어서 솔직하게 '게임떄문'이라고 답했는데 '아니 계산할때 게임을 왜하냐. 잠깐 쉬는건 좋은데 일할때는 게임보다는 업무에 집중'하라고 한소리 들었다. 쓰다보니 위에서 안말한게 있는데 나한테 ㅈㄹ하던 년중 하나가 말한게 "아니 저도 서비스업에서 일하는데 일을 그런식으로 하면 안되죠" 라고 하더라? 그런 년이 새벽 5시에 남의 가게 사장한테 전화해서 그 지랄을 떱니까? 애초에 그건 직업 이전에 인성부터 제대로되지 못한 년이 아닌가? 기분이 나쁠수도 있고 오해할만한 상황이였기에 사과를 수차례나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게 30분째 욕을 쳐먹고 짜르라고 할만한 귀책사유더냐? 내가 그리 욕먹을짓을 쳐한거임?
4 이름없음 2017/11/20 18:49:56 ID : E2k7hz86582 0
내가 잘못을 했기는 했지만 그년들도 이상한것들 아니냐?
5 이름없음 2017/11/20 22:33:43 ID : 9ipbyFcts9x 0
헐 뭐냐,,,,,진짜 어이없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 이름없음 2017/11/21 01:14:19 ID : g42GlbfUY8i 0
백퍼 그년들이 이상함.. 욕봤어 스레주. 알바 고생한다... 지가 존심상한걸로 관히 시비네. 자존감이 바닥인가보다.
7 이름없음 2017/11/21 08:46:47 ID : pfe7xVanwpV 0
돈으로 보상할줄알았던거 아닐까 아무튼 별것도 아닌일로 욕들어주느라 고생많았네
8 이름없음 2017/11/21 09:16:05 ID : r9iqjfPipe4 0
점장에게 혼난줄 알고 눌렀는데 손에게 시간 잡혔구먼. 그리고 년들 이야? 남여인줄 알았네. 새벽 시간에 힘들겠어.
9 이름없음 2017/11/21 09:16:48 ID : r9iqjfPipe4 0
그래도 점장은 좋은 분이라는거 같아서 다행이야
10 이름없음 2017/11/21 10:38:41 ID : jio2JWi7hxU 0
42냐
11 이름없음 2017/11/21 14:11:47 ID : lA1yFeIK6km 0
새벽 5시면 점장도 자거나 쉬고 있었을텐데...
12 이름없음 2017/11/22 05:01:37 ID : 2oIMnWpgrBw 0
응. 놈년이 아니라 세 년 이였어. 점장님도 자다가 깨서 30분동안 욕 먹어서 화나셨는지 "그년들 계산한 영수증 뽑아놔 내가 얼굴좀 볼테니까" 라고 하셨어
13 이름없음 2017/11/22 05:10:23 ID : 2oIMnWpgrBw 0
그리고 월요일날 출근하고 화요일 아침에 점장님하고 교대했는데 그걸로 뭐라고는 안하시더라. Cctv를 돌려봤는지는 모르겠는데 그 년들이 이상한거라 생각하신듯. ㅋㅋㅋㅋㅋ 점장님한테 한소리들었을때 하신 말씀이 "아니.. 넌 왜 그년들에게 사과해셔... 어휴" 라 하셨어 전화하면서 그년들이 미친년들인거 깨달으셨는지도 하긴 뭐.. 그년들이 자꾸 지랄하니 점장님이 "아니 그래서요. 제가 그쪽들한테 뭐 무릎이라도 꿇을까요? 새벽 5시에 전화해서 이짓하는거 학교 선생님이나 주변 어른들에게 물어보세요. 그쪽이 잘못한것이지" 이러고 끊으셨다고 후일담 들었어 ㅋㅋㅋㅋ
14 이름없음 2017/11/22 05:11:40 ID : 2oIMnWpgrBw 0
오후 11시쯤에 그 세년중 두년 하고 남자가 한명 왔는데 선배인듯싶다. 남자분한테는 예의 바르더라 시발년들 ㅋㅋㅋㅋㅋ 나한테 카드 내밀때 ㅈ같은 표정 짓던데 도저히 걔네 왜 그렇게 사는지 모르겠다.
15 이름없음 2017/11/22 05:18:43 ID : 2oIMnWpgrBw 0
난 12월에 군대가서 저일 터지기 1주일전부터 사람 구하고 있었거든. 그리고 어제 알았는데 오후분이 병원에 입원했다고 알바 4달째에 그만 두시더라. 내가 보기에는 입원은 거짓말이고 적응 못하셔서 나간거같아. 그리고 내가 오후분 되게 싫어했는데 자기도 알아서 나간거같아. 처음 2달은 실수한거 있어도 넘어갔는데 오후분이 3달이 되가도 공병하고 컵라면 용기 분리수거 한것들을 카운터나 창고에 두고 가시더라. 창고문 밖에 수거장이 있어서 거기에 버려야하는데. 3달동안 참다 못해 카운터에 놓고간 공병 40개, 창고(정확히는 음료수 워크인 문앞)에 세워진 내 키의 반(내 키가 168cm임) 까지 쌓아올려진 컵라면 용기를 사진 찍어서 점장님에게 알바하신지 3달째인데 아직도 안치우고 그냥 두고가신다고 문자를 보냈어. 그전까지는 처음 알바하시는거니 모를수도있고 나이가 30대 후반이라 연차가 있으니 뭐라하기엔 많은 나이라 참고만 있었거든. 그래서 내가 싫어했는데 어제 갑자기 입원했다고 그만둬서 오후도 사람 구한다고 얘기들었어
16 이름없음 2017/11/22 05:23:18 ID : 2oIMnWpgrBw 0
사실 그 오후분은 그 전부터 여러가지 문제였었어. 자기가 아프다고 야간 빨리보내라고 점장님께 전화한거야. 11시에 출근이였는데 결국 나는 오후 8시에 출근하게 됬지. 그날 12시간을 일했어. 사실 아픈거야 나도 이해하는데... 그 분이 싫었던건 단순히 계속해서 물건을 안채우고 가니 그게 쌓여서 그런거야. 나도 아는데 세달동안 물건을 안채우고 쓰래기를 그대로 두고가는게 반복되니 나도 짜증난거지 뭐.. 나도 알긴 알아
17 이름없음 2017/11/22 05:29:08 ID : 2oIMnWpgrBw 0
그래서 나도 미안하긴 했는데.. 손님도 안오고 일도 다했으니 푸념 그냥 계속할께. 근데 나는 진짜 주말 야간은 도저히 이해를 못하겠어. 그 사람은 대학생인데 진짜로 짜증나. 주말 야간분은 한달에 1~2주를 꼭 빠져. 나보다 한달 먼저 들어왔는데 계속 자기가 무슨일 있다고 빠진거야. 근데 야간은 빠지면 대타를 구하기 힘들잖아? 그래서 내가 10월달까진 나갔거든. 10월달에 신체검사를 받아야해서 그 날 내가 빠졌거든. 그 대신에 그날 주말에 오후분이 일 생겨서 내가 대신 그날 오후를하기로 했거든. 교대할때 그걸로 날 눈치 주는거야. 그뒤로 나 그분 진심으로 싫어졌어.
18 이름없음 2017/11/22 05:33:07 ID : 2oIMnWpgrBw 0
에휴 개새끼들... 일을 할때는 소명감을 가지고 분골쇄신할 생각으로 열심히 해야하는건데 나만 이런건디 다른 사람들은 대충대충 하는거보면 화난다. 단순히 알바가 아니라 내 흔적을 남기는 나의 일인데 사람들은 왜 그렇게 대충하고 가는건지. 그렇게 대충하면 그 다음 사람이 피해입는데.. 사실 점장님 썰도 있는데 그건 나중에 풀께.
19 이름없음 2017/11/22 09:14:32 ID : r9iqjfPipe4 0
오랜만에 읽었어. 시간나면 자주 보러 올려고 해. 이런저런 이야기 알게되니 좋네. 편의점 할 때 힘든 점을 어디서 들어야하는지 모르겠었거든.
20 이름없음 2017/11/22 09:16:11 ID : r9iqjfPipe4 0
어.. 근데 고민 상담이였네.. ㅜㅜ 잘 보고 이야기도 할게. 아무튼 점장님이 좋은 분이라 다행이다.
21 이름없음 2017/11/22 20:42:05 ID : 1BeZbcsnV9j 0
세상은 넓고 이상한 사람들은 많다. 스레주 고생했어.. 그런 진상 손님을 상대하다니 그 오후분도 좀 이상한 것 같고.. 그래도 점장님은 좋으신 분 같네 (점장님 썰도 궁금한걸?) 글 잘 읽었어. 편의점 알바의 고충을 알 것 같아..
22 이름없음 2017/11/24 18:24:46 ID : 2la3A6kmpSI 0
급식 카드로 저 지랄이면 빼박 지들 돈 없는 거에 컴플랙스 있는 거 아니냐? 꼭 없는 애들이 진상짓은 더 함ㅇㅇ
23 이름없음 2017/12/14 06:04:53 ID : 2oIMnWpgrBw 0
오늘 또 미친놈 만났네... 아 시발..
24 이름없음 2017/12/14 06:08:00 ID : 2oIMnWpgrBw 0
야채호빵 하나 쳐 사가지고 가서는 반 정도 쳐먹고나서는 들고와서 이거 쉰거같은데 바꿔달라 지랄하더라 5명이서 와서 환불해줬는데 영 병신들 다보겠네...
25 이름없음 2017/12/14 06:10:52 ID : 2oIMnWpgrBw 0
점장님 8시에 오시니 좀있다가 다시 와달라고 했는데 점장 번호달라 개지랄 떨더라.. 그래놓고 하는말이 우리가 피해자인데 이 지랄들이야 미친놈들이... 5명이서 그 지랄들이냐. 남녀 가리지않고 편의점하면 개진상새끼 존나 많다. 레스도들은 조심해라. 특히 야간에 미친놈 많은데 ㅋㅋㅋㅋ 중년들은 물건부터 가져가고는 계산해야한다말하면 카드 나 현금 던져놓는 새끼있거나 물건 나보고 가져오라는 미친놈 있다. 오늘 이걸 모두 겪었네. 미치겠네 시발..
26 이름없음 2017/12/14 13:19:04 ID : E2k7hz86582 0
호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ctv 돌려보니 넣은지 10시간도 안된거더라 그런놈들이 5명이서 쳐와서 맛 쉰거같다고 위협하고있었네 진짜 개같네... 지 입이 ㅂㅅ인걸 왜 내탓하는디
27 이름없음 2017/12/15 16:41:45 ID : Ns1eFgY2pUY 0
어이개털렸겠다
28 이름없음 2017/12/16 17:05:57 ID : SGpWjbdBbzW 0
혹시 마피아 게임이 마피아42?!
29 이름없음 2017/12/17 00:23:00 ID : 2oIMnWpgrBw 0
마피아42 맞음 ㅋㅋㅋㅋㅋ 저번부터 왜 접솓안되냐. 지금은 ㅁㅊ놈 4명이서 아무것도 안사고 시식대에 앉아서 30분째 떠드는데... 아 ㅁㅊ놈들 왜 여기서 ㅈㄹ이야
30 이름없음 2017/12/19 17:33:21 ID : SGpWjbdBbzW 0
헐 나도 마피아42 하는데 닉네임 뭐야 ㅋㅋㅋㅋㅋㅋㅋ? 접속은 어떻게 안돼는지 말해봐봐
31 이름없음 2017/12/19 17:36:04 ID : SGpWjbdBbzW 0
.
32 이름없음 2017/12/21 18:57:16 ID : 2oIMnWpgrBw 0
아 오랫동안 기다리니 접속 되네 어차피 나 오늘 마지막 근무라서... 월급이 1월 15일인데.. 주휴수당 미지급으로 진정서 넣으려고 하고있어
33 이름없음 2017/12/22 03:47:28 ID : smLgqi2sqnQ 0
경험자로써 얘기하자면, 책임자에게 덮어씌우는 짓이 합당, 할거면 제대로 얘기해라. 그게 싫다면 그냥 조용히 그만둬라,
34 이름없음 2017/12/25 21:43:40 ID : E2k7hz86582 0
어차피 나 그만뒀고 월급은 1월 15일날 들어온다. 저번주 목요일에 하루만 대타할수 없겠냐고 해서 12월달 달력 찍으려고 한번 갔다왔음. 아무튼 뭐... 입영도 미뤄졌으니 망했네.. 6월달에 다시 신청해야하니 반년동안 단기 알바 하면서 여행 다녀볼까한다.
35 이름없음 2018/02/24 18:06:22 ID : GnCnO2oK1Cl 0
왠만한 알바보다 편의점 알바가 더 좆같닼ㅋㅋㅋzㅋㅋㅋㅋㅋㅋㄹㅇ 중고등학교 옆에있는 편의점에서 일했는데 비가 많이와서 바닥에 박스 다 깔아두고 손님들 우산 넣으라고 우산통도 문앞에 뒀는데 애들이 많이 왔다갔다 거리니까 오는 손님들한테 전부 죄송한데 우산은 밖에 우산꽂이에 넣어달라 했어 근데 중딩셋한테 우산을 우산통에 넣어달라 했더니 우산통이 밖에있는데 누가 훔쳐가면 어쩌느니 저쩌느니 존나 궁시렁궁시렁 대면서 쪼마난것들이 노려보면서 욕하길래 나도 기분 팍 상해서 그년들 물건 고르러 갔을때 우산통을 가게 안에 들여다놨어 근데도 뭐가 그리 마음에 안들었는지 살짝 모퉁이에 숨어서 노려보면서 손가락질하며 욕하는데 중요한겅 가게안엔 거울이달려서 전부 보이고 들렸다는 거..ㅎㅎ 나는 편의점 알바하면서 불친절하게 대한적도 없고 어린애한테 이렇게 쉴새없이 욕먹을 이유 없다 생각하고 안참고 한소리 했더니 암말없이 입술만 내밀고 가더라 시발.. 미친년들 존나 많다 시발
36 이름없음 2018/02/24 18:13:19 ID : ttdDwNuq1Bb 0
세상에 진상놈들 많은건 알지만 저런 쌍또라이는 또 처음보네ㅋㅋㅋㅋㅋㅋ 상대하느라 고생했고 쟤네 급식카드 가지고 계속 걸고넘어지는거 보니까 누가 그걸로 뭐라 한것도 없는데 괜히 돈없다는 사실이 쪽팔려서 그런듯ㅋㅋㅋ 근데 급식카드가 아동한테만 발급되는거 아닌가??
37 이름없음 2018/02/24 22:23:43 ID : 42JWnQq2Grf 0
매너가 사람을 만들고 덕행이 군자를 만든다고 했던가. 군자의 나라에서 예의를 가르치기 위한 매우 적절한 수단은 몽둥이, 전기톱, 기관총이라고 생각함. 서비스업 업종 종사자에겐 저 세 가지 중 하나를 휴대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해 줘야 한다고 생각해. 진심으로.
38 이름없음 2018/02/25 18:42:17 ID : E2k7hz86582 0
스레주인데 이게 몇달전에 쓴건데 위에 있어서 보니까 레스더들도 걔네가 이상하다고 생각하는구나. 솔직히 난 남자치고 덩치가 작고 소심해서 세명의 여자가 그지랄할때 쫄았어;; 해코지 할까봐 ㅋㅋㅋ 빙고~ ㄹㅇ 서비스업 종사자에게 뭔가 있어야지 애들이 안깝침. 솔직히 호빵은 그럴수있다고쳐. 10시간이던 청소를 했던 안했던간에 진짜로 상했을수도 있으니까. (물론 내가 보기에는 다 해동되지 않았던것 같지만) 근데 아직도 저 세새끼를 생각하자면 진짜 욕밖에 안나온다.
39 이름없음 2018/02/25 18:45:00 ID : E2k7hz86582 0
편의점이 많다보니까 진짜 미친년놈들도 많이 오는것 같음. 근데 박스까지 깔아놓고 우천매트도 깔았고 우산통도 갖다놨는데 애들이 우산을 그대로 들고오더라. 망할놈들;; 그리고 우산을 밖에서 털고 오는것도 아니고 그대로 물 뚝뚝 쳐흘리면서 와서 청소를 해봤자고 발자국도 더럽게 많이 쳐남질 않나.. 어떤 사람들은 컵라면을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돌리더라. 아니 돌릴수있다쳐. 그런데 왜 전자레인지에 돌리는게 아니라 전자레인지로 라면용기를 태워먹냐고.. 탄 냄새도 더럽게 안빠지는데 겨울철에 그 냄새를 뺄려면 거의 반나절동안 문을 열어놔야하는데.. 하 시바..
40 이름없음 2018/02/26 08:14:40 ID : 0rbDy3RCrAr 0
스레주 잘못한 거 전혀 없다. 업무 중에 잠깐 게임할 수 있는거고 서비스업인 이상 당연히 웃으면서 손님을 대접하는 게 당연하지. 상대가 오해해서 기분이 상했다고 한다면 정중히 사과하면 되는 일인데 글을 보니 스레주는 분명히 사과를 했다. 그런데 계속 시비를 건다? 그냥 또라이 새끼들인거다 걔네들은.
41 이름없음 2018/02/26 16:20:20 ID : U1yHCnSIHCr 0
그치 ㅠㅠ 내가 잘못한거 아니잖아. 지금은 그 일 웃어넘길수있는데 진짜 그때는 무서웠다. 지나가는 사람도 없었고 ㅋㅋ;; 그리고 그 세년은 떠올릴때마다 헛웃음 짓게 만드네
42 이름없음 2018/03/01 00:05:29 ID : NxSGq6o1xyI 0
와진짜 진상이다.. 카드에 진상부린건 그냥 지가 한도초과땜시 쪽팔리니깐 뇌내망상으로 그런거 아님? 가오좀 잡아보겠다라던가 자기한테 관심도 없는데 카드한도초과땜시 자기 얕잡아볼까봐 털세우는 동물같은 행동한것같은데.... 쓰잘데기 없는 행동을한거지.. 글고 서비스 업이니 당연히 웃고있지 그럼 정색을할까... 머리에 뭐넣어 다니는건지... 어휴..피해망상 쩌는 사람같다..
43 이름없음 2018/03/01 00:47:20 ID : U6qi5RAZdA4 0
하...참...고생이 많다. 근데 진짜 급식카드는 어린이용 아닌가? 왜 다 크신 분들이?
44 이름없음 2018/03/02 19:54:14 ID : NxSGq6o1xyI 0
급식카드근데 그거 중고딩도쓸수있나?
45 스레주 2018/03/02 21:55:40 ID : E2k7hz86582 0
스레주다. 거의 3달 되가는데 아직도 내 스레가 남아있다는게 놀랍다. 일단 내가 알기로는 급식카드는 어린이용하고 학생용이 있는걸로 알아.(카드가 한 종류인지, 두 종류인지는 모르겠는데 확실한것은 학생층까지 사용 가능하다는것) 급식카드 사용 자체는 아마 가족꺼(주로 자녀들)겠지만 중년 여성,남성 분들도 많이 쓰셔(다만 거의 대부분이 여자였음) 근데 그 세 년들은 딱봐도 날라리 혹은 아예 학생으로 안보일정도로 화장 떡칠(특히 눈에)하고 피어싱까지 했음 ㅋㅋ
46 스레주 2018/03/02 21:57:04 ID : E2k7hz86582 0
일 그만둔지 두달 반? 세달? 가까이 되가니 점장썰도 슬슬 풀어볼까한다. 사실 거기 점장이 꽤 좋은 사람같아 보여서 내가 주휴수당을 안받으려고했는데 결정적으로 단 한번의 사건으로 주휴수당을 청구하게 만들었다. 이번엔 이 사건을 풀어보도록 한다 ㅇㅇ
47 스레주 2018/03/02 22:00:19 ID : E2k7hz86582 0
우선 난 그때 월~금요일 야간을 했어. 월~목은 오후 11시까지 출근, 오전 8시에 퇴근으로 총 9시간씩. 금요일은 출근은 같지만 오전 9시에 퇴근으로 총 10시간이야. 금요일날 밤에 출근해서 토요일날 오전에 일 끝나면 그대로 놀수있는거지 ㅋㅋㅋ 그래서 게임하고 놀다가 저녁에와서 잤거든? 그런데 오후 9시쯤에 점장한테 전화가 오는거야. "갑자기 주간 알바가 아프다고 하는데 네가 대신 대타를 뛰어달라" 아니.. 씨바... 2시간? 미쳤나.. 원래 오후 11시 출근이고 내 타임도 아닌데 갑자기 주간 알바가 아프다면서 나보고 대타를 뛰어달라고 하는게 말이됨 ㅋㅋ? 무슨 사고 난것도 아니고 갑자기 아프다고 한다. 출근 두 시간 전에. 한번이면 그러려니 하겠지만 이게 두번째였으니 문제지. 그래서 나는 안된다고 단칼에 대답하고 그냥 잤다? 그리고 그날 새벽에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 (토요일 오전)
48 스레주 2018/03/02 22:04:00 ID : E2k7hz86582 0
그래서 나는 옷입고 대학병원갔고 염장을 지켜보고 제삿상도 보고... 아무튼 그렇게 지내다가 월요일이 됬거든. 월요일 오전에 점장에게 전화했어. '죄송하지만 조부님께서 상을 당하셔서 하루만 쉴수없겠냐고' 그런데 점장이 하는 말이 뭔줄 알아? '안된다' 였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울컥해서 바로 그만둔다 말할까 했지만 참았고 12월 중순까지 일한다음에 주휴수당 청구했어. 결국은 3일 휴가를 받긴했는데 평소에 내가 다른 사람을 대타를 많이 뛰어줬거든 (특히 주말 야간 그 년 ㅡㅡ) 주말 오후분은 사람이 좋으신 분이라서 내가 대타를 뛰어주면 뭐 사먹으라고 돈도 주시고 내가 주말 야간을 대타해도 물건을(토요일 야간 물류는 평일보다 일찍 오더라) 같이 채워주시고 가주시더라고. 그래서 주말 오후분은 왠만해선 다 뛰어줬거든. 결국 내가 쉬는 3일 야간은 주말 오후분께서 대신 해주셨어. 주말 야간 그년은 내가 그리 대타를 쳐 뛰어줬는데 내가 필요할대 단 한번도 안나오네 미친년이 ㅋㅋ
49 스레주 2018/03/02 22:05:25 ID : E2k7hz86582 0
주말 야간에 내가 대신 대타 뛰어준건 거진 20일 가까이는 될껄? 어떤 주는 토,일 모두 내가 대타뛰고 다녀줬어. 그러니까 난 아예 한주 내내 쉬지못하고 일을 다녔지. 그게 2주동안 계속된적도 있었고. 그 주말 야간년은 진짜 뭔 생각으로 일을 쳐 다니는지 아직도 모르겠다 ㅋㅋ
50 스레주 2018/03/02 22:06:49 ID : E2k7hz86582 0
레스더들은 대타 같은거 왠만해선 뛰어주지말고 뛰어주더라도 그 사람을 잘봐라... 사람마다 다 달라서 뭐라 할수는 없겠고 내 눈도 많이 틀리더라.. 그래서 어떤 사람이 좋다 콕 찝어서 말할수는 없는데.. 그냥 평소에 자기 행실에 한대로 돌아온다고 믿고 사람들한테 좋게 대하는게 좋더라 ㅇㅇ.. 뭐 내가 대타를 뛰어주고 했는데 그 주말 야간년은 하 시발 ㅋㅋ
51 스레주 2018/03/02 22:08:49 ID : E2k7hz86582 0
예전 평일 오후는 위에서 말했지? 라면 용기나 공병등을 그냥 사무실(정확히는 과자 창고)에 넣고 간거. 아니.. ㅋㅋㅋㅋㅋㅋ 내가 키가 170cm 가량 이거든? 근데 라면 용기가 두줄로 쌓여진게 둘다 내 배까지 온다는게 말이 되나.. 공병은 카운터에 있었던적이 있는데 그냥 있거나 봉지에 담겨진것도 아니고 편의점 바구니 있지? 거기에 스무개 담겨있더라? 하 씨발.. 그리고 평일 오후년은 마지막 출근때 날 통수쳤지. 급하게 출근하게 쳐해놓고 그대로 줄행랑 지 아프다고? 내 맘이 더 아프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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