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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우지는 한마디로 말하면 동물이야 사람을 홀린다고 알려진. 그래서 몇년전에 장산범 이야기가 유행했을때 나는 장산범이 내가 아는 개우지인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
정확히 어느 지역에서 전래된(?) 동물인지는 나도 잘 몰라. 내가 사는 지역이 어딘지는 셀털이라 말 하기가 망설여지는데 난 어릴때 친구한테 들어서 알게됐어
오래전에 내가 들었던 이야기를 기억나는 대로 써보자면 (10년도 전이라 기억에 왜곡이 있을수있어)
_족제비? 여우 같은 동물.
_사람의 목소리를 따라할수있다고 했었어. 이것때문에 내가 장산범에 대해 처음 알았을때 개우지 이야기인 줄 알았던거고.
_얼굴이 사람과 닮았음. 이게 닮은거였는지 사람가죽을 쓰고있었는지... 암튼 멀리서 얼굴만보면 사람인줄 안대
_어떻게 홀리게 하는지는 기억이 하나도 안나
_사람을 자신에게 끌어당길수있다고 했었다. 내가 개우지이야기를 듣고 가장 무서워했던게 이거라서 이건 제대로 기억나. 아무리 도망가려고해도 결국 개우지에게 오게된다고? 그랬었어.
_잡히면 어떻게되더라... 이것도 기억이 안나ㅠ
내가 기억하는건 딱 저기까지야. 스레올려놓고 싱겁게 미안해ㅠ 그냥 혹시 이름이라도 아는 사람이 있을까 싶어서 써봤어
지식인에 있는 개우지 질문 링크야 궁금하면 한번 들어가서 읽어봐!
http://m.kin.naver.com/mobile/qna/detail.nhn?d1id=11&dirId=1116&docId=58848607&qb=6rCc7Jqw7KeA&enc=utf8§ion=kin&rank=14&search_sort=0&spq=0
http://m.kin.naver.com/mobile/qna/detail.nhn?d1id=11&dirId=1116&docId=105737543&qb=6rCc7Jqw7KeA&enc=utf8§ion=kin&rank=18&search_sort=0&spq=0&from=detailSearch&listType=search
호랑이 이야기가 장산범으로 변했듯이, 이것도 호랑이라는 이야기를 가지고 변형이 되어서 내려온 거 아닐까? 호랑이 이야기와 매우 비슷한데, 스레주가 말한 건...
새끼호랑이란 뜻인 개호주란 단어랑도 이름이 비슷하고 생김새도 몸크기도 새끼 호랑이랑 상당히 비슷한데 얼굴은 사람같고 사람을 홀리는 능력이있다는말이네 장산범이 실제 동물이라면 장산범 새끼일수도있을까...
나 거제 살고있는 사람인데 개여시 얘기 유명해. 우리 아빠도 거제 출신이라 알고있고 학원쌤한테도 개여시 관련된 썰 듣기도 했고.. 무엇보다 학동이 우리집하고 매우 가까움,,,ㅇㅇ
학원쌤 아버지셨나 고모부셨나 아무튼 그분이 밤에 차를 몰고 집으로 가고계셨는데 (위치는 얘기 안할게) 비포장 도로 알지? 산길말야. 거기를 지나가고있었는데 앞에 흰색 조그만 강아지같은게 있었대 그분은 학원쌤 주면 좋겠다 싶어서 밖으로 나가셔서 차에 태웠대. 차에 그 흰색 동물을 태우고 집가고있는데 백미러 뒤에서 커다란 흰 동물이 쫓아오는게 보였대 너무 놀라서 빠르게 차를 몰았는데도 안되겠다 싶어서 밖에 그 강아지 비스무리한 걸 냅두고 미친듯이 차 몰아서 집에 가셨대. 이런 얘기 학원쌤한테 들었어 ㅋㅋㅋㅋㅋ 아 여기 워낙 좁아서 다 알수도있겠다 아무튼 거제 이쪽 주변 어른들은 다 알껄?
근데 학원쌤은 개여시 흰색 개나 여우같은 동물이라고 얘기하셨고 우리아빠는 개랑여자 섞어둔것처럼 생겼다는데 나도 잘은 모르겠다 암튼 장산범 비슷한 이야기야
나 개우지 알어~! 우리 어머니 어릴쩍 살던곳! 할머니 가 계시는 곳 충북영동 인데 그마을엔 집이 3채 정도 밖에없는 완전 시골이야.. 시골에서도 더 들어가어 하는시골 .. 그런데 어머니 어릴쩍 약 40년전 에는 집들이 좀더 있었다고해
어머니랑 할머님 한태 들은 이야기로는 한달에 한두번씩 특정지역 에서 해코지 를 당하는 분들이있다고해 .
근디 그곳이 할머니집 바로앞 의 포도밭 이있는데 그바로앞 비포장 도로에서!
그런데 그곳이 오른쪽으로 작은 냇가 가 흐르고 있고 그 옆으론 또 다산이야~! 그런데 항상 사건 사고가 나는곳이 엄청 큰 바위가 하나 있었어 그런데 당시 무당 들? 도 좀 꺼려한다그래야 하나 안좋은 기가 많이 흐른다 했었대 그런데 어느날밤은 어떤 남자분이 살려달라고 살려달라고 울고불며 큰소리로 말을하더래 (앞뒤로 다산이라 메아리가 많이쳐서 조금만 큰소리를 내도 다들리는
그런 곳이야!) 그래서 무슨일 인가 싶어 할아버지 께서 나가보셨는데 웬지 모를 몸에 상처들은 잔뜩 나있고 할아버지가 도착했을 당시엔 아무것도 없드라는거야!
10분을 진정 하라고 어류고 달래도 이상한곳을 계속 보시면서 정신을 못차리셨다나.. 그래서 할아버지 가 집에 댈고와서 물을 주시면서 무슨일 이냐고 했더니 하시는 말씀이 웬여자가 자꾸 쫒아오더니 할퀴고 잡아뜯으면서 죽으라고 죽어버리라고 를 계속 반복했다고 하더라고;
그이후로 도 그런사건 들은 계속 있었는데 (실제로 일년에 한 두분 정도는 그곳에서 돌아가시기도 하셨대)
그른데 이제 그게 알고보니 개우지 라는 동물인지 뭔지 그거였다고 하더라고 .. 그분을 도와준 후로는 우리 할아버님도 몇번 해코치 당하셨다고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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