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8/03/26 05:22:15 ID : jz862Gspatt 0
어릴때.. 중딩인지 초딩인지쯤 가족끼리 찜질방을 갔다. 거기서 뭘 시켰다. 오므라이스였던거 같다. 숟가락으로 떠서 먹는데 탁자에 흘림. 그걸 아빠가 젓가랑으로 하나하나 집어서 먹었음.. 좀 떨어진 테이블에 다른 가족도 있는데 창피했음. 우리 아빠가 못배운 사람은 아님. 나름 갠찮은 학교도 나왔는데 어릴때 워낙 가난하게 살아서 미개한 습성이 남아있는거 같음.
2 이름없음 2018/03/26 05:44:47 ID : 9iqknxAZfSG 0
미개한 습성..뜻자체가 좋지않은뜻인데 그말한마디가 본인이 남들에게 부모님을 욕보일수도있어 부모님께 쓰는 말 치고는 적절하지못한거같아 스레주 태클은 아니니 오해하지말구.
3 이름없음 2018/03/26 13:39:26 ID : nDze41CmFil 0
부모님한테 미개하다니 그건 좀 아닌것 같아;
4 이름없음 2018/03/26 14:39:56 ID : Y2lijg1Dur9 0
땅에 떨어진 것도 아니고 탁자에 떨어진 건데 주워먹으면 왜 안돼? 그게 창피하다니 스레주 어릴때부터 이상한 포인트에서 남들 시선 많이 신경썼구나
5 이름없음 2018/03/26 15:02:17 ID : kk2ts640tus 0
스레주뜻이 나쁜건 아닌데 미개하다 이런 단어 때문에 가시가 뻗쳐 보이는것 같아. 지져분해 보이는 그런 부분에 있어선 아버지께서 고쳐야될 버릇인것 같네.
6 이름없음 2018/03/26 16:10:42 ID : fV87aleHwnz 0
아... 나도 3초안에 떨어진것은 주워먹는다라는 소문을 믿어서 그런지 가끔 나도 그런 행동은하는데..
7 이름없음 2018/03/26 16:33:24 ID : 1ctwMnSE6Y1 0
아니 하나만 주워 먹은게 아니라 꽃게가 겟벌에서 뭐 집어먹는것처럼 젓가락으로 쏙쏙 집어 냈다니까
8 이름없음 2018/03/26 18:26:20 ID : tg1zWpanu4L 0
음..초면에 미안한데 결벽증이니..?혹시지금도 그런거 아니지?ㅎㅎ
9 이름없음 2018/03/28 07:13:28 ID : dVaoL87byIG 0
나도 주워먹어. 여중생인데도. 딱히 미개까지야..?
10 이름없음 2018/03/28 08:35:31 ID : 3wldxCqo42F 0
땅바닥에 떨어젼 것도 아니고 테이블정도면 .. 개개인의 성향 차이라고 생각해. 그걸 '미개' 라는 단어 한마디로 치부하기엔 조금 너무하다고 생각하지 않니? 우리 할머니랑 외할머니는 생전에 가족들이 다 밥을 먹고 음식이 남은 것들을 모아서 본인이 꾸역꾸역 드셨어. 다른 가족분들도 새 밥 새 반찬 드시라고 만류하고 그래도 할머니께서는 '버려지는 밥반찬' 들이 너무나 안타까운거야. 본인이 직접 농사를 지으시기도 하고, 또 어려운 시절을 살아왔기 때문에 몸에 베인 습관인게지. 아무튼 그 사람들의 일생에 걸쳐져서 형성된 습관을 '미개' 라는 단어로 일축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 모든 일에는 다 이유가 있기 마련. 어딘가의 아프리카 부족이 굉장히 야만적이라고 볼 수 있는 관습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그걸 입밖으로 꺼내서 미개하다고 이야기하기보단, 그 사람들이 어째서 그렇게 되었는지부터 이해하고 존중해주는게 먼저가 아닐까 ?
11 이름없음 2018/03/28 13:11:26 ID : lzRxB9fO8mK 0
난 오히려 음식이 아까워서 집어먹었는데ㅋㅋㅋㅋㅋ 나도 미개한 습성이 있었구나ㅋㅋㅋㅋ
12 이름없음 2018/03/28 13:26:49 ID : hhzfdV9csmJ 0
난 바닥에 떨어진건 버려도 탁자에 있는건 주워막는데 뭐 탁자가 더러워서 그러는건가
13 이름없음 2018/03/28 13:27:48 ID : mlbeIL88qrw 0
별것도 아닌데 너무 물어뜯기는게 안스럽네. 뭐, 그게 일상이고 현실이지만...
14 이름없음 2018/03/29 09:00:53 ID : zU7zbwla61A 0
집이면 몰라도 찜질방 테이블이면 더럽잖아. 난 별론데;; 근데 아무리 그래도 미개한 습성이란 표현은 좀 그렇다.
15 이름없음 2018/03/30 22:33:51 ID : aldvfRxBcGo 0
천성적으로 너무 깔끔한가보지. 찜질방 테이블이면 세균이 많기도 하고 미개는 좀 심해도 약간 혐오스러웠을거 같긴 하다
레스 작성
고민상담 실시간
12레스. 9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4.02 0
2레스좋아한다 안좋아한다 53 Hit
고민상담 18.04.02 0
14레스우리 학교 애가 자살했대... 631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4.02 0
4레스동생 괴롭히는 방법 알려줘 271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4.02 0
4레스너희는 어떻게 생각해 6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4.01 0
5레스망상 심한 사람들 있어? 560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4.01 0
3레스우울증 병원 172 Hit
고민상담 헤혈 18.04.01 0
4레스우울증의 원천은 어디서 오는걸까? 105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4.01 0
4레스오빠랑 말하기가 어색해 12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4.01 0
6레스친구가 성범죄 당했는데 괴로워 19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4.01 0
3레스우울증 진단? 치료? 받고싶은데 어디로 가야할까. 10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4.01 0
31레스학교 남학생들한테 얼평 당하는 기분 479 Hit
고민상담 Qwerasdfzxcv 18.03.31 1
4레스우리집 남자새끼때문에 자살충동든다 26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3.31 0
6레스소리지르는 스레 8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3.31 0
5레스성격이 너무 예민해 15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3.30 0
15레스» 어릴때 아빠 창피했던 썰 28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3.30 0
25레스개신교인으로써. 160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3.30 0
4레스이상태로 취직해도 되는걸까? 152 Hit
고민상담 ◆5Wi5QmtBy2H 18.03.30 0
7레스28살, 또래에 비해 더 많이 벌고 더 많이 실패했다. 이제 아무거도 없다. 255 Hit
고민상담 ㅇㅅㅇ 18.03.29 0
2레스가장 친한 친구를 잃었다 169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3.2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