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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0 23:48:40 ID : BdPdCnQnDyY
오늘 아침에 버스정류장의자에 앉아서 멍때리는데 바닥에 종이가 떨어져있더라고.
2018/04/10 23:50:49 ID : BdPdCnQnDyY
아무생각없이 집어서봤는데 노란바탕에 빨간색문양이 도장처럼찍혀있고 꼭 무슨 부적처럼 생겼어.
2018/04/10 23:51:22 ID : 0k1g2E3u8ji
오 궁금하다 찍어서 올려
2018/04/10 23:57:02 ID : BdPdCnQnDyY
이거야
2018/04/10 23:57:41 ID : BdPdCnQnDyY
무늬가너무많아서 계속보면 좀징그럽기도하고.. 아무튼 이게 도대체 뭘까?
2018/04/10 23:58:20 ID : Vgo588qqo4Z
부... 부적아냐..? 비쌀꺼같는데...
2018/04/10 23:58:54 ID : 0k1g2E3u8ji
으 찝찝하게 생겼어
2018/04/11 00:02:05 ID : Vgo588qqo4Z
비슷해 보이는걸 인터넷에 찾았는데 부적은 맞는거 같은데 무슨 부적인는 모르겠어 아마 사업이나 금전운 같은게 아닐까 싶어
2018/04/11 00:03:37 ID : 0k1g2E3u8ji
그런걸 떨어뜨렸다니 그사람 괜찮은거냐....
2018/04/11 00:07:44 ID : BdPdCnQnDyY
오 거의비슷해보이는데?
2018/04/11 00:08:15 ID : BdPdCnQnDyY
그러게 사업이나금전운같은부적이라면, 이걸 내가가지고있어도되는건지..
2018/04/11 00:10:45 ID : BdPdCnQnDyY
저렇게 생긴걸 벌떼부적이라고도 하나보네. 돈이 벌떼처럼몰려들라고. 진짜 금전운부적인가?
2018/04/11 00:11:17 ID : 0k1g2E3u8ji
뭐... 금전운이 맞다면 원 주인 돈까지 벌수있지 않을까.
2018/04/11 00:11:34 ID : Vgo588qqo4Z
부적은 돈주고 대부분 사는거잖아 그리고 뭐 운세볼때도 돈을 지불안하고 그냥 받으면 안된다고 하잖아... 공짜로 주운건데 괜찮은걸까 싶기도하고...
2018/04/11 00:13:00 ID : 0k1g2E3u8ji
복채를 내는 이유는 미래를 본 댓가를 무당이 대신 치르기때문에 내는거라고 들음... 부적도 원 주인이 돈을 내고 샀을테니 댓가는 이미 치른거 아닌감?
2018/04/11 00:14:09 ID : Vgo588qqo4Z
그런가..?
2018/04/11 00:16:52 ID : BdPdCnQnDyY
엣..그렇게말하니까 무서워지네 도로돌려놓을까?ㅋㄱㅋㄱ
2018/04/11 00:17:51 ID : 0k1g2E3u8ji
괜히 찝찝하네. 태워버리는건 어때
2018/04/11 00:18:20 ID : BdPdCnQnDyY
흠 안그래도 요새 돈이 좀 궁한데
2018/04/11 00:19:33 ID : BdPdCnQnDyY
부적종류인거라면 딱히 신경쓰이진않아. 난 무슨 이상한종이인가싶어서
2018/04/11 00:20:09 ID : BdPdCnQnDyY
태우는것보다 돌려놓는게 낫지않을까?
2018/04/11 00:26:13 ID : Vgo588qqo4Z
뭔가 이무렇지도 않게 태워버리라고 해서 조금 웃겼어ㅋㅋㅋ 그냥 버리는것두 아니구ㅋㅋㅋ
2018/04/11 07:25:00 ID : SGsqo6lyIJT
헐.. 그종이 아직도 스레주한테 있어..?
2018/04/11 07:32:47 ID : ctzdWjeNs4L
길에 있는거 함부로 줍지 말랬음... 특히 부적이면 위험한걸수도 있으니깐 더더욱. 신기가 있는 사람이 아닌 일반인은 솔직히 이게 만져도 되는지 아닌건지 잘 모르잖아;; 혹시 모르니까 태워버리셈,..
2018/04/11 13:31:50 ID : aoGmmmk9xWj
왜 ! 뭔가 알고있는거야?!
2018/04/12 00:12:46 ID : 1vjBy7tbfPf
스레주 그 종이 버리는 거 추천할게. 바깥의 물건은 함부로 집에 들이는 거 아니야. 더군다나 그게 부적이면 더욱 더 왜인지 자세하게는 못 알려주지만 가지고 있는 게 좋지는 않을 거야. 오히려 나쁠 수도 있으니까 그거 태워서 버리는 거 추천할게
2018/04/12 00:21:43 ID : 0k1g2E3u8ji
그런겨? 저런건 태워서 버리는게 일반적이지 않아?
2018/04/12 05:59:21 ID : Vgo588qqo4Z
그런감 뭔가 그 진지한 모습이 상상되서 웃겼어ㅋㅋㅋ
2018/04/13 06:19:15 ID : ctzdWjeNs4L
스레주 그거 당장 주운 자리에 그대로 다시 가져다 놔
2018/04/13 06:25:49 ID : k7f9ba1csry
아무데나 버리지말고 함부로 태우지도 말고 더럽히지 말고 주웠던 자리에 있는 그대로 갖다 놔
2018/04/13 07:15:46 ID : pbAZeNs4Fh9
아무래도 찝찝해서 주운당일 바로 다음날에 있단 그 자리에 가져다놨어.
2018/04/13 07:16:40 ID : pbAZeNs4Fh9
태우라는 말이 많은데 혹시 주인이 찾을까봐 그냥 가져다놨었어..
2018/04/13 07:17:23 ID : pbAZeNs4Fh9
다시 갔다놓은지 이틀 지났네. 아무일도 없어.
2018/04/13 08:05:45 ID : Vgo588qqo4Z
잘했어... 주인이 꼭 찾아갔으면 좋겠다 또 다른사람이 주워가는건 아니겠지?
2018/04/13 20:10:25 ID : mpTV9ijdxB8
비싼거 같은데. 중고나라 각이야~~
2018/04/15 15:24:42 ID : NAi7aslBgo5
뒷북이지만 스레주가 주은 부적(?)이랑 저 사진이랑 똑같아 위치만 돌리면 똑같은 것 같아
2018/04/16 08:10:23 ID : qmGmrgmILf9
부적은 길에 떨어져 있어도 줍는거 아니야!! 길에서 주은 부적은 부정을 탔기 때문에 주우면 안돼! 그리고 부적 같은 경우에는 남이 보거나 그러면 효력이 떨어져서(부정타서) 남들 눈에 안 보이게 잘 숨겨서 지니고 다녀야해!
2018/04/28 07:20:16 ID : cmoLhwL866n
만약 나도 부적을 본다면 줍지 말아야 겠군..
2018/04/29 11:18:00 ID : RyGoFa5U47t
전혀 안 똑같은뎅..?
2018/04/29 11:29:50 ID : bfVcLdSHvct
헉 나도 부적 주웠었는뎈ㅋㅋㅋㅋ 난 담긴 봉투에 삼재라고 적힌 부적이었던거 같은대
2018/05/03 15:20:59 ID : 66ry6nWo0oF
난 부적은 아니고 육교 지나가는데 나뭇가지에 걸려있는 아크릴폰고리같은거 호기심에 건졌는데 거기 안에 들어간 사진이 무슨 절에있는 중 그림이였음. 무슨 위인인거 같은데 난 한자도 그렇고 그쪽에 많이 문외한이라 모르겠다. 근데 보통사람이 아크릴폰고리 떨구거나 버려도 얇은 나뭇가지에 걸거나 걸려있을 이유가 없잖아...그래서 다시버림.
2018/05/03 16:20:47 ID : 03DvA59bjAr
,돌려보면 똑같은거 같은데?
2018/05/05 17:40:57 ID : 1vgY4L9hatA
이런건 오컬트판에 올리면 더 잘 자세한 내용 알수있지 않을깤ㅋㅋㅋ 쨌든 되돌려 놨다니 다행이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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