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소문이겠지만, 나루토 초기 기획이 나루토가 구미호 본인이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뭐, 단순히 어디선가 본 이야기인지라 사실일 확률은 낮겠지만, 나름 흥미로운 소재라고 생각되어서요. 그 초기 설정에서도 본인이라 해도 전생이나 기억도 힘도 잃은 상태에서 시작하는 거겠지만요. 아무튼, 그런 의미에서 이 소재로 이야기를 진행하려고 하는데요. 혹시, 참여해 주실 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손 들어주세요! ps. 이전 스레딕 시절 앵커판에서 연재하던 사람이라 현 스레딕의 앵커판 규칙이 조금 어색합니다. >>으로 앵커 걸기보다는 하1, 하2 이렇게 앵커를 걸려고 해요. >>로 하면 중간에 잡담이 낄 경우 새로 앵커 걸어야 하니까요. 양해 부탁드립니다. ps2. 누군가 사칭하면 안되니, 닉네임 옆에다 특수코드? 인증코드?를 걸어두고 싶은데 어떻게 하나요?

그럼 이걸로 할게요. 사람 계시나요? 손 들어주세요!

>>4 제목에서 나루토를 나투로라 써서요 ㅠ 스레 삭제하는 법 아시나요?

>>7 아마 묻히게 하는 방법 밖에 없을 걸? 어드민에게 물어보자

그럼, 사람 있으니 진행하도록 할게요. 간단하게 프롤로그부터...

이 세상에는 재앙신(災殃神)이라는게 존재한다. 존재만으로도 온갖 재앙을 부르며 사람들에게 두려움을 받는 신들이. 그들이 지나가는 곳에는 풀 한포기 남아있는 것이 없다고들 한다. 이 시대의 사람들은 필연적으로 이런 자들과 마주쳐야만 한다. 결국 살아남기 위해 사람들은 그들을 회유하거나 죽여야만 하게 되었다. 문제가 있다면, 회유를 한다고 해도 순순히 당해주지 않는다는 것이며, 또 하나는 "진짜로 죽이는 건 불가능"하다는데 있다. +++ 어떤 책의 서문에서 ++++

모든 것을 비추는 해가 하늘에 두둥실 뜨고 잠든 사람들은 일어나기 시작했다. 한창 사람들이 하루를 시작하는 이 시간에도 가만히 눈을 감고 미동도 않는 사람이 하나. 헝클어진 노란머리에 얼굴에 난 여우수염, 평균보다 약간 작은 키를 가진 소년. 우리가 아는 나루토 되시겠다. 이 사람은 어째서 이렇게 자고 있는 것일까. 아카데미 등 아침부터 해야 될 일이 없는 것일까. 그런 건 아닌 듯, 알림시계는 시끄럽게 울리고 있다. 알람시계가 시끄럽게 울리지만, 여전히 아무런 변화가 없다. 자다 깨서 시계를 던지는 것도 아니요. 인상 하나 찌푸리지 않고 있다.

모르는 사람이 보면, 혹시 저 사람이 죽은게 아냐? 하는 착각을 하기 딱 좋은 광경. 그 모습에 ─ 하1 앵커 1. 못봐주겠다는 듯 멱살잡고 흔들흔들하는 사람 한 명이 있었다. (동거인 있음.) 2. 아래층에서 시끄럽다고 올라오는 사람이 있었다. (이웃은 있음.) 3. 지지 않겠다는 듯 위에서는 더 시끄러운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동기) 4.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나루토만 사는 건물인 듯 하다.)

왜 두개 올라갔지? 오류인가...

>>13 3. 지지 않겠다는 듯 위에서는 더 시끄러운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동기) 동기 당첨! 나루토와 비슷한 시기 닌자가 된 캐릭터를 추천해 주세요! 저는 나루토를 그렇게 자세하게 아는게 아니기에.... ㅠㅠㅠ 오리캐도 괜찮습니다! 하1 동기 앵커

>>17 3. 지지 않겠다는 듯 위에서는 더 시끄러운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지지 않겠다는 듯 위에서는 더 시끄러운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시끄러운 이 소리의 근원은 송충이 눈썹과 바가지 머리가 특징인 록리. 그는 오랜만에 아카데미에서 보는 시험 대비를 위해 책상에 앉아 공부를 하고 있었다. 갑작스러운 소음에 놀라 하던 공부를 멈춘 그. 그는 아래층에 항의할까 아주 잠시 고민했지만, 곧 고개를 흔들며 그 생각을 지웠다. 그의 판단에 따르면, 이 소리에도 자고 있는 사람이 있을리 없기 없기 때문이다. 그러면 , 답은 무엇인가? 곧 그는 그 답을 내릴 수 있었다. 록 리 "우오오오오!! 수련입니까? 상대방의 신경을 거슬리게 하는 수련이군요!" 록 리 "이런 식으로 사람의 신경이 다른데 쏠린다면, 분명 전투에 지장이 있을 터!" 록 리 "과연, 나루토씨는 대단합니다! 역시 제 라이벌! 허나 순순히 지고 있지는 않겠습니다!" 지켜봐주세요 가이선생님! 이라는 고함을 마지막으로 록 리는 있는대로 바닥을 세게 치기 시작했다. 주먹으로 치다가 이 정도로는 안될 것 같은지, 창고에 있던 공구까지 끌어와 내려치는 리의 뒷모습이 쓸데없이 비장하다.

윗층에서 들려오는 시끄러운 소리에 나루토는 하1 앵커 1. 잠에서 깨고 위층으로 항의하러 갔다. 2. 그런거 없다. 록리 혼자서 체력을 낭비했다. 3. 잠에서 살짝 깼지만, 결국 다시 잤다. 록리는 혼자서 체력을 낭비했다.

>>21 1. 잠에서 깨고 위층으로 항의하러 갔다. 시끄러운 자명종 소리에도 깨지 않던 나루토. 그런 나루토도 양쪽에서 계속되는 소리에는 꺨 수 밖에 없었는지, 부스스 눈을 비비고 일어나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주위를 둘러보았다. 곧 죄 없이 할 일 하던 자명종은 부닥쳐 박살이 나고, 가만히 있던 문은 부서질 것처럼 강한 소리를 내며 열렸고, 계단에는 쾅쾅대는 소리가 들리더니 어느덧 잠잠해졌다. 대신, 그 자리를 구멍난 록리의 집문이 차지했다.

나루토 "제정신이냐니깐! 아침에 그렇게 시끄럽게 하는 건 민폐라고!" 록 리 "걱정마세요, 나루토군! 여기에는 저희 둘 밖에 없습니다." 록 리 "신경을 거슬리게 하는 수련! 확실히 효과적이었고, 무심코 그 수련에 참여하고 말았습니다." 멋대로 끼어들어 화가 나셨다면 죄송합니다 하고 고개를 숙이는 록 리. 조금도 예상하지 못한 이야기에 '수, 수련?' 하고 그대로 굳어버린 나루토. 침묵이 그들 사이를 감돌았으나, 곧 정신을 차린 나루토가 고함을 지르며 깨져버렸다. 나루토 "수련은 무슨! 머리가 없는 것 아니냐니깐? 이 어디가 수련으로 보이냐고!" 록 리 "머, 머리가 없다니 말이 심하시군요! 과연 아직 수련이 끝나지 않았다는 겁니까!" 주먹에 힘을 주고 불타오르는 록 리의 반응에 나루토는 "으아아아아!"하고 머리를 쥐어뜯었다. 무슨 말을 해도 그걸 자기 마음대로 왜곡해서 이해하는 리. 열받아서 소리를 지르는 나루토. 리가 나루토의 위층으로 이사온 이후부터 항상 하루도 거르지 않고 반복되는 광경. 오늘도 그들의 아침은, 그리고 하루는 이렇게 시작되었다. -프롤로그 종료-

록 리 말투 고증하기 어렵네요 ㅠ 리의 말투 알려주실 분 있습니까?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오랜만의 연재라 이 정도로도 기운이 빠지네요. 다음 진행은 일요일 밤 10시에 시작할게요. 모두 그 때까지 와주세요. 궁금한 것이 있을 경우 남겨주시면 돌아왔을 때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오늘 내용 중 이상한게 있었다면 지적 부탁드려요.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스레주도 프롤로그 수고ㅇ했어

록리 쓴 레더인데 난 록리 쓸데없이 불붙어서 "층간소음으로 상대방의 신경을 곤두세우는 수련입니까!! 저도 지지 않겠습니다!! 가이 선생님! 제게 힘을 주십시오!!!" 하고 맞대결하는 전개를 생각했어... 뭐 쨋든 수고했어 스레주!

>>27 헉, 이게 더 록리의 캐릭터성에 맞는 듯 해요. 첫 연재부터 캐붕이라니.... ㅠㅠ 이런 일을 방지하기 위해 다음부터는 대사 앵커도 같이 걸도록 할게요. >>19, >>23을 의견을 받아 수정했습니다. 이상하면 말씀해 주세요! 그럼 일요일 오후 10시에 만나요!

일요일에 보자 스레주!!

약간 늦었지만,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사람들 계신가요?!!! 2명 오시면 바로 진행합니다!

아무도 없어서 멘탈 터져 있었는데... 두분이나 와주셨네요. 월요일 밤 10시 진행할게요 그 때는 다들 꼭 와주세요! 8ㅅ8

오늘은 꼭 진행할 생각입니다! 사람 계시나요?! 손 들어주세요!

스레주, 일단은 그냥 진행하고 기다리는 게 오히려 나을지도 몰라...

사람 한 분이라도 있으니 바로 진행할게요!

록리와 한참 말다툼을 하다 제 풀에 지친 나루토는 더 이상 대화하는 걸 포기했다. 이 이상 대화하다가는 자신이 뒷골을 잡고 쓰러질 것 같았기 때문이다. 대신 나루토는 기분 전환이라도 할 겸 밖으로 나가보기로 했다. 나루토는 어디로 가는가? 하1 앵커 1. 아카데미로 2. 상점가 3. 자유앵커

어디로 갈지 고민하던 나루토는 자신이 갈만한 곳이 마땅치 않다는 걸 깨달았다. 나루토는 인상을 찌푸린채 자신의 인간관계가 좁음을 한탄하며 아카데미로 걸어가기 시작했다. 그나마 다행인 건, 이렇게라도 아카데미에 출석하면 이루카의 잔소리가 절반은 줄어든다는 거다. 나루토가 길을 가는 도중 하1 앵커 1. 공포에 질린 눈으로 슬금슬금 자리를 피한다. (그럴만한 이유 있음.) 2. 경멸 반 증오 반으로 노려보나 아무 말도, 행동도 취하지 않는다. (원작과 비슷) 3. 네가 그렇게 대단한 녀석이라며? 라고 시비를 걸어오는 녀석. (호카게는 나루토의 뒷배이다.) 4. 의외로 평범하게 혹은 친근하게 다가오는 사람들. (이후에 나루토의 정체 밝혀지면, 혼돈파괴망각 예약)

증오란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그것이 소중한 것을 잃음으로써 비롯되었다면 더더욱. 나루토가 지나가는 자리마다 사람들의 경멸과 증오가 담긴 시선이 날아와 꽂힌다. 이 정도면, 어떤 식으로든 나루토에게 어떤 식으로든 행동을 할 텐데, 그저 바라만 볼 뿐이다. 마치 누군가에게 '나루토에게 직간접적 위해를 끼치면 안된다'는 경고를 받은 것처럼. 그 시선을 받은 나루토는 하1앵커 1. 이유를 모르지만, 위축된다. 2. 쟤네 또 지랄이네 하고 태연하게 넘긴다. 3. 오히려 나루토 쪽에서 아무나 골라서 시비를 건다. 4. 자유 앵커

4 그들을 약올리고 도망가기

>>45 4 그들을 약올리고 도망가기 어떻게 약올리고 도망칠까요? 자세한 설멍을 부탁드립니다!

음... 30분이 넘었지만, 새로운 레스가 올라오지 않네요. 오늘 진행은 여기까지 할게요. 시간을 정해서 하기보다 그 때 그때 작성해서 앵커거는 걸로 방식을 바꿔야 할까요.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스크랩하기
레스 작성
13레스 화장 연습하기 17분 전 new 69 Hit
앵커 2021/07/19 12:02:06 이름 : 이름없음
11레스 외출 준비 1시간 전 new 45 Hit
앵커 2021/07/27 14:56:48 이름 : 이름없음
27레스 기원전 4000년의 부족장이 되었습니다. 3시간 전 new 38 Hit
앵커 2021/07/28 16:10:27 이름 : 이름없음
527레스 ☆★앵커판 잡담스레 4★☆ 4시간 전 new 3050 Hit
앵커 2021/04/04 13:02:40 이름 : 이름없음
114레스 용사님, 어디 계세요? 5시간 전 new 242 Hit
앵커 2021/07/19 22:52:54 이름 : ◆msnWklhdU1z
44레스 그래도 나는 살아남는다 5시간 전 new 67 Hit
앵커 2021/07/27 16:03:13 이름 : 좀비물
14레스 3분 카레인 줄 알고 3분 사람을 샀다 5시간 전 new 51 Hit
앵커 2021/07/28 17:24:12 이름 : 이름없음
123레스 [AA] 스타트업 앵커 제작사 (주)앵커 -- 앵커 스레를 만드는 스레 5시간 전 new 99 Hit
앵커 2021/07/26 23:20:41 이름 : >>123 29일 13시에 돌아옴
95레스 스타듀밸리 귀농 일기 5시간 전 new 133 Hit
앵커 2021/07/17 13:04:35 이름 : 이름없음
697레스 인생극장 - 되돌리거나, 사라지거나 6시간 전 new 4096 Hit
앵커 2019/02/18 21:00:05 이름 : ◆VhAo1Ci67s6
412레스 [Ⅲ] 토파와 프로젝트 (배치맹~ 6시간 전 new 1034 Hit
앵커 2021/02/23 17:04:04 이름 : 무쵁
468레스 당신은 살인자입니다🔪 (올림픽 과몰입 중) 6시간 전 new 1518 Hit
앵커 2021/05/22 13:00:44 이름 : ◆3UY67vBcNBz
513레스 공자였는데 공녀가 됐습니다(512까지 앵커) 7시간 전 new 2644 Hit
앵커 2021/01/13 22:21:13 이름 : ◆VdXwLbBgjg1
105레스 소형기획사 연습생을 탑급 아이돌로 만들자! 7시간 전 new 320 Hit
앵커 2021/07/16 16:42:11 이름 : 이름없음
155레스 해리포커와 불나방의 잔(2) 8시간 전 new 558 Hit
앵커 2021/06/20 11:20:00 이름 : ◆haq2K587dQ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