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8/04/30 12:01:18 ID : q2JU6nSE6Zf 1
같이 일하는 직원이 기가 약하고 꿈으로 이상한 것들을 보는데 진짜 그제어제 이상한 일을 겪었다고 하길래 궁금해서
2 이름없음 2018/04/30 12:04:39 ID : q2JU6nSE6Zf 0
아무도 안봐도 혹시 모르니까 무슨 일이었는지 적어볼게 우선 이 직원을 강씨라고 칭할게 앞에서 말한 꿈으로 이상한 것들을 본다는게 뭐냐면 주위에서 앞으로 죽을? 사람들을 꿈으로 미리 본대
3 이름없음 2018/04/30 12:06:44 ID : q2JU6nSE6Zf 0
강씨가 얘기해준 꿈얘기가 많은데 가장 소름돋았던건 강씨가 잠들기전까지만 해도 살아있던 시동생(도련님)이 꿈에서 죽을사람으로 보고 꿈에서 깬 뒤 지하철 추락사로 죽었다고 연락을 받았다는 거야 거의 대부분이 이런식인 꿈이었어
4 이름없음 2018/04/30 12:10:17 ID : q2JU6nSE6Zf 0
사건은 그저께 강씨 친인척이 승진했다는 기쁜소식을 듣고 남편이랑 올캐랑 지방으로 내려가고 있던중에 생겼어 네비게이션에만 의지한채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었는데 어느새 고속도로를 빠져나와 비탈길로 들어서더래
5 이름없음 2018/04/30 12:13:21 ID : q2JU6nSE6Zf 0
비탈길은 산으로 이어졌고 곧 얼마안가 '마곡사'라는 이름이 새겨진 절 팻말이 보였대 이때부터 강씨는 등꼴이 소름돋기 시작했대 네비게이션은 여전히 그 산길로 이어졌고 이를 이상하게 여긴 운전하시던 남편분도 의아하셨지
6 이름없음 2018/04/30 12:16:23 ID : q2JU6nSE6Zf 0
그때 강씨는 등꼴만 오싹한 수준이 아니었던거야 남편분한테 빨리 내려가자고 여기 너무 무섭다고 속이 안좋다고 거의 울면서 애원했대 남편은 그러자고 뭔가 이상하다고 하고 방향을 틀었는데 속이 도저히 나아지질 않은거야 그래서 뒷자리에 타있던 올캐가 등을 두드려 줬는데 마치 도끼로 찍어누르는 듯한 아픔이었대
7 이름없음 2018/04/30 12:23:32 ID : q2JU6nSE6Zf 0
강씨의 속 울렁임은 계속 되었고 진짜 토할거 같아서 결국 산을 다 내려오지 못하고 차를 세워서 차문을 열고 바람 쐬기로 하고 밖으로 나와서 속 울렁임은 나아졌지만 역시 아무래도 이상했대 분명 절 팻말이 있었는데 정 절은 아예 없다는걸 알아챈거야
8 이름없음 2018/04/30 12:30:30 ID : q2JU6nSE6Zf 0
다행히 안정을 취하고 다시 차에 올라타 출발했어 그러나 이 이유모를 기분나쁨이 계속되었던 것은 그 차에 있던 모든 사람들은 알고 있었대 그리고 얼마안가 강씨는 눈치챘대 이 차에 자신들이 아닌 다른 무언가가 함께 탔다는 것을 눈치채자마자 다른 무언가는 강씨의 목을 조르고 다리를 묶은 것처럼 못 움직이게 했대
9 이름없음 2018/04/30 12:39:15 ID : q2JU6nSE6Zf 0
강씨는 무서웠고 소리 쳤대 차 세우라고 다른 무언가가 함께 탔다고 내 목을 조르고 있다고 이거 놓으라고 아주 윽박을 질렀고 이를 심각하게 여긴 남편과 올캐는 포장된 도로 근처 갓길에 세워 진정시키려 했대
10 이름없음 2018/04/30 12:45:38 ID : q2JU6nSE6Zf 0
그 과정에서 강씨는 자신의 손톱으로 목을 상처내버렸고 가족들도 함께 잔상처가 생겼대 그리고 강씨의 가족들에게 듣기로는 강씨는 거기서 정신을 잃었고 병원에서 3시간만에 깨어나서도 정신 차리지 못하고 계속 이상한 말만 했다고 하더라고
11 이름없음 2018/04/30 12:46:33 ID : q2JU6nSE6Zf 0
혹시라도 마곡사 라는 절에 관련된게 있나 네이버에 찾아봤는데 안나와서..,, 아는 사람 있으면 좀 알려줘
12 이름없음 2018/04/30 12:48:35 ID : ktuk5RyMqrx 0
마곡사 잇어
13 이름없음 2018/04/30 12:49:08 ID : ktuk5RyMqrx 0
아산이 아니라 공주야
14 이름없음 2018/04/30 18:20:11 ID : q2JU6nSE6Zf 0
공주 마곡사라면 네이버에 쳐봐서 봤어 단지 과거에는 이었으나 지금은 없어졌거나 아니면 아산시 쪽에 괴담이 있다던가 아는 사람이 있나 싶어 물어본거야
15 이름없음 2018/04/30 22:48:53 ID : U0spbzO1g5b 0
나 거기 알아 공주쪽에 있고 이번년도 1월1일에도 신년행사? 다녀왔는데 흠...뭐가 문제이려나
16 이름없음 2018/04/30 23:45:56 ID : wsqo444ZdDx 0
마곡사 어디서 들어본거 같은데...근데 결론이 그 마곡사의 기운이 이상해서 그런건가?? 그 네비가 이상항거 아니야??
17 이름없음 2018/05/01 03:30:40 ID : q2JU6nSE6Zf 0
팩트는 절 팻말은 세워져 있으나 절이 없었고 최근 사람 발길이 없었으며 네비가 이상한 거로 속이 울렁거리고 그런 기분 기분나쁜 일을 당했을거라고는 생각 안들어.. 내가 다녀온게 아니라서 궁금하다 뭔가 그 지역만의 사정이 있을 거 같아서
18 이름없음 2025/09/04 18:06:11 ID : Y3AY5Qsi7fb 0
일단 소문이라는게 한, 두다리 건너면 죽은 사람도 살린다는 식으로 전개가 될 정도니 믿기지 않는 얘기고 글쓴이가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은게 티가 너무 난다 지도에만 쳐봐도 마곡사는 충남에 아산이 아니라 공주라고 주소지에도 나와있는데 글을 쓰는건 안귀찮아도 지도에 마곡사 검색해보는건 졸라게 귀찮았나봄 ㅋㅋ 일단 지역 위치 잘못 써놓은것만 봐도 글에 신빙성이 졸라 떨어짐 난 마곡초등학교 졸업생이고 유치원도 마곡초 병설유치원 졸업함 예전에 이야기속으로에서 마곡사 절에 구미호가 나온다나 어쩐다나 이런식으로 한번 소개가 된 적은 있어도 괴담으로 인해 무슨일이 있다거나 한 얘기는 한번도 보거나 들어본적도 없어 현재도 본가는 공주 시내쪽에 위치해있고 동창생들 부모님들은 대부분 마곡사쪽에 살고계시고 관광상회를 운영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유년시절을 아예 마곡사 절 근방에서 살았던 나조차도 그런이야기는 이웃통해서 들어본적도 없음 그리고 실제로 예전 90년대~2000년대초 당시 실제 살았던 사람 아니면 절대 모를 이야기인데 절에 사는 아이가 하나 있었는데 그친구가 내 동생이랑 동창임 살던 집도 절이랑 얼마 안멀어서 동생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마곡사 절에 자주 놀러갔는데 성인이 되서 찾아간 최근까지도 한번도 괴담에 관한 내용은 들어본적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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