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옛날에 썼던 이야기들 (5)
2.non (1)
3.여름의 기억 (9)
4.순전히 쓰고 싶은 이야기만 쓰는 스레. (8)
5.연습 (18)
6.그냥 모두의 생각을 섞어 쓰는 소설 (3)
7.나 (2)
8.아니, 그래. 조금만 생각해봐? (8)
9.행복 강박증 (3)
10.내 사랑 이제 안녕... (3)
11.단문어택 (3)
12.평범한 고등학생 (3)
13.땅굴속에 사는 남자와 땅위에서 사는 여자이야기 (18)
14.수능끝나면 (6)
15.아가씨를 모집합니다 (4)
16.실험 하나 하자, 성공하면 원하는 걸 들어줄게. (2)
17.안녕, 여섯번째 너. (40)
18.해양 속 그 아이 (2)
19.우리 연계 소설 써보는 거 어떠냐? (32)
20.소설을 쓰는 중인데... (11)
에메랄드 빛으로 찰랑거리는 바다 속에는 전설에만 내려오는 이야기가 있다. 바다 속에 사는 한 아이가 있다는 이야기였다. 정말, 옛늘 이야기는 어딜가던 진실성이 느껴지지 않는다. 그럼에도 나는 그 이야기의 바닷가를 찾았다. 그 이야기가 진짜인지 아닌지 내 두 눈으로 똑똑히 확인하기 위해서.
"...뭐야, 거짓말이였네."
황혼의 시간. 밤과 낮의 오묘한 그 경계선이 생기는 시간의 바닷가의 오면 그 아이가 그 빛을 따라 모습을 들어낸다고 했다. 하지만, 황혼의 시간이 끝나가도 그 소문의 아니는 모습을 들어내지 않았다. 아니, 애초에 없었던 걸지도.
"..."
바닷가에 자리 잡았던 몸을 일으켰다. 그러자, 믿기지 않은 관경이 내 눈앞에 펼쳐졌다. 그래, 그 소문의 아이가 모습을 들어낸 것이다. 그 아이는 엄청나게 푸른 머리카락과 적안을 가지고 있었으며, 전혀 젖지 않은 세라복을 입고 있었다. 그런 아이의 목에는 물방울 모양의 목걸이가 빛을 받아 밝게 빛나고 있었다. 노을을 가만히 바라보던 그 아이와 내 눈이 허공에서 마주쳤다.
"아!"
몇 초간 서로를 바라보던 둘은 동시에 감탄사를 내뱉었다. 그 아이는 바다로 몸을 숨겼고, 난 그 자리에 얼어붙어 바다만 바라보았다. 그리고, 그 후로 그 아이는 모습을 들어내지 않았다.
다음 날, 나는 또 다시 어제와 비슷한 시간에 바닷가를 찾았다. 여전히 바다는 고요했으며, 황혼의 시간이 끝나갈 즘까지 계속 앉아 있었다. 어제 그 아이를 다시 한 번 만나보고 싶었다. 하지만, 어제 나 때문에 놀라서인지 쉽게 모습을 들어내지 않았다. 황혼시간은 끝나 밤이 왔지만, 나는 쉽게 엉덩이를 뗄 수 없었다. 왠지, 그 아이가 나올 것 같았으니까.
"!"
그리고 그 예감은 들어 맞았다. 밤바다 사이로 어제 그 아이가 모습을 들어냈고, 다시 한 번 나와 눈이 마주쳤다. 어제처럼 놀라기는 했지만, 숨지는 않았다. 밤에 그 아이를 보니 어제와 다른 분위기가 나를 사로잡았다. 난 가만히 그 아이를 바라보다 이내 자리를 떴다.
레스 작성
지금 읽히는 스레드
𝑳𝒊𝒇𝒆 𝒊𝒔 𝒍𝒊𝒌𝒆 𝒂 𝒕𝒂𝒏𝒈𝒐🥀
충격주의)5년 전 열화같은 반응을 받았던 그 소설 다시 올려본다.
너는 유리처럼 웃었다
우울증에 걸린 소녀는 여행을 떠납니다 (우울주의)
전문대생의 과제 스레
5레스옛날에 썼던 이야기들
118 Hit
소설
◆y6i8nU0leFe
18.06.03
0
1레스non
60 Hit
소설
◆TVhs1bg2HyM
18.06.01
0
9레스여름의 기억
240 Hit
소설
◆spfbzQoGskn 스레주
18.06.01
0
8레스순전히 쓰고 싶은 이야기만 쓰는 스레.
114 Hit
소설
◆Zbcmsjjs9ta
18.05.30
0
18레스연습
217 Hit
소설
이름없음
18.05.30
0
3레스그냥 모두의 생각을 섞어 쓰는 소설
94 Hit
소설
이름없음
18.05.29
0
2레스나
63 Hit
소설
이름없음
18.05.28
0
8레스아니, 그래. 조금만 생각해봐?
93 Hit
소설
이름없음
18.05.27
1
3레스행복 강박증
164 Hit
소설
이름없음
18.05.26
1
3레스내 사랑 이제 안녕...
107 Hit
소설
JJJ
18.05.20
0
3레스단문어택
88 Hit
소설
이름없음
18.05.20
0
3레스평범한 고등학생
88 Hit
소설
스레주
18.05.20
0
18레스땅굴속에 사는 남자와 땅위에서 사는 여자이야기
183 Hit
소설
이름없음
18.05.16
2
6레스수능끝나면
101 Hit
소설
이름없음
18.05.15
0
4레스아가씨를 모집합니다
208 Hit
소설
이름없음
18.05.14
1
2레스실험 하나 하자, 성공하면 원하는 걸 들어줄게.
133 Hit
소설
이름없음
18.05.11
0
40레스안녕, 여섯번째 너.
403 Hit
소설
◆jg0nzPa08o1
18.05.09
2
2레스» 해양 속 그 아이
100 Hit
소설
시우미니
18.05.09
0
32레스우리 연계 소설 써보는 거 어떠냐?
432 Hit
소설
이름없음
18.05.09
0
11레스소설을 쓰는 중인데...
100 Hit
소설
이름없음
18.05.05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