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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14살 평범한 중학생이야. 키가 작다는 것만 빼면. 내 키는 지금 140이고, 성장이 빠른 요즘 친구들에 비해 훨씬 작은편이야. 아는 친구중에 170인 애들도 있는데... 키크는 주사도 맞아보려고 했는데, 부작용 때문에 무서워서 못하겠더라. 선단 공포증도 있고... 이미 2차 성징이 시작되어서 더 이상 조금밖에 못클까봐 무서워. 우유도 많이 먹으려 했는데 우유가 잘 안 받아서 먹으면 자꾸 토해서도 좀 그렇고... 줄넘기도 해봤는데 발목 충분히 풀어도 점프해서 착지할 때마다 발목이 아파서 그만뒀어. 이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정말 어떡하지?
꼭 줄넘기 아니라도 점프하는 운동이 성장판을 자극해서 키 크는데 도움이 된대.
농구해보면 어떨까? 혼자서도 할 수 있고 줄넘기보다는 재밌고 계속 점프하는 건 아니니까 줄넘기보단 발목에 무리가 덜 갈거 같은데.
그리고 우유 소화 안되면 대신 멸치나 유제품(요쿠르트, 치즈)를 꾸준히 먹어도 되. 아니면 '소화가 잘 되는 우유' 같은거 먹어보는 것도 괜찮을거 같다.
너무 걱정되면 병원가서 진단받아보는 것도 괜찮을거 같아.
엑스레이 찍어보면 성장판 상태를 알 수 있으니까 대충 얼마나 클 수 있는지 알 수 있어.
막연히 걱정하는 것보단 사진 찍어보고 의사랑 상담해 보는게 좋을거같아.
우유말고 운동이 더 좋대 키크는거 아는건 성장판검사가 제일 좋구.. 난 20살때까지 키 계속 컸는데 아마 그러지 않을까?
키 크려면 우유는 먹지않는편이 좋아. 키만 크는게 아니라 지방까지 같이 찌고 그 밖에도 다른 안좋은 점들이 많거든
난 스레주보다 5cm큰편인데 막상 손하고 발 크기가 5년간 그대로라 더 크긴어렵다고 생각하는중..ㅠ
가끔씩 밖에서 산책하면서 햇빛 많이쐬고 가볍게 조깅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키 작아도 스트레스 받지마 괜찮아 물론 초면이나 그러면 좀 힘들텐데 그건 사람들이랑 같이 시간 보내고 너가 진짜 괜찮은 사람이면 키는 상관없는거같아
21살 163이 말합니다
발목 안좋은 것 같은데 무리해서 운동 하려고 하지 마라 고생한다
그리고 우유 마시면 키 큰다는 것도 다 미신이니까 받지도 않는거 쓸데없이 마시지 말고 ㅇㅇ
키는 유전적인 요소가 제일 큼. 혹은 병일 수도 있는데 아직 14살이면 별로 걱정할 때도 아니다 냅둬...
한 고1~2 되고도 140 그대로면 병원 가봐야하나 걱정해봐
농구는.. 내가 공을 무서워해서 안될 것 같은데, 그래도 던지는 건 좋아하니까 해볼게! 유제품은 다행이도 좋아해서 치즈를 많이 먹고있어. 멸치도 간식으로 먹으면 맛있더라.
성장판 검사는 이미 해봤는데 150까지 밖에 안큰다고 해서... 그래서 더 클려고 열심히 뭐라도 해볼려고. 근데 지금 상황을 봐서는 150도 안될 것 같아.. :<
그렇구나 나 우유 많이 먹었었는데... :< 너레더도 키가 큰편은 아니구나 괜찮을거야!
물론 괜찮아! 나는 엄청 괜찮은데 나중에 취업할때 키가 작으면 불리하다구 하더라구. 엄마께서 그러신 적이 많대.
그래서 운동은 자주 안하고 있어. 특정한 몇몇 운동 빼고는 좋아하지도 않구.. 일단 나는 유전인 것 같아. 엄마께서 키가 작으시거든.
레스 달아준 레스더들 고마워!! 도움이 됐어! 일단 키클려고 좋아하는 운동을 해볼려고. 2학기때 치어리딩부 들어가서 열심히 할거야. 좋아하기도 하고 5학년때 치어리딩해서 키 많이 컸거든.
그리고 키 잘 크는법 아는 레스더들은 좀 도와줘!! :>>
난 중학교 1학년때 우유에 꿀타서 하루에 1000미리씩먹였어 우리엄마가...
그래서 인지 방학동안 10 CM 가 컸고, 앞쪽에 앉았다가 뒤로 가게 되었지.
그담엔 농구 열심히 해서 학창 시절에 내내 뒤쪽에 앉게 되었어.
그리고 키 크다고 다 좋은건 아냐. 키 작은 사람들은 보통 아우를 수 없는 자신감 과 카리스마가 있더라.
키를 대신 해서 내가 자심감 있게 할 수 있는걸 찾아봐 그럼 키큰 사람이 너의 자신감을 부러워 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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