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혼잣말 (1)
2.. (51)
3.액세사리 많은 사람들 있어? (7)
4.켈로이드 피부 타투 해본사람 (1)
5.나 우울증 있는 것 같은데 (4)
6.가족 때문에 갑자기 힘들어진다 (4)
7.유리멘탈이라서 힘든데 강철멘탈 되는법좀 (8)
8.오빠가 너무 싫고 무섭고 혐오스러워 (4)
9.사람이 못하는것, 콤플렉스, 열등하다고 생각하는것을 언급하면 (5)
10.콤플렉스,못한다고 생각하는것들을 언급하면 기분 나빠지는게 정상 아님? (31)
11.나는 내 생각보다 외로움을 많이 타는거 같다. (5)
12.난왜아무것도 잘하는게없어.. (1)
13.키가 너무 작아서 고민이야. (16)
14.너네는 어떻게 살아? (10)
15.자퇴하고 싶어 (6)
16.여동생이무서워... (3)
17.살고싶은 이유가 없어 (24)
18.주저리 (4)
19.자퇴하고 사는게 사는거같지가 않아 (7)
20.. (17)
나 지금까지 오빠한테 두번 죽을뻔했거든?
내가 지금 고 1인데 한번은 초 3때 자기 화났다고
내 목을 화풀이로 조르더라.당시엔 평소에도
그런 행동 많이 하긴 했는데 장난이라 대수롭지
않게 넘겼는데 그땐 정말 아 이제 죽는구나 싶더라.
거짓말 아니고 앞이 새까매지면서 손발에 힘이
탁 풀리고 숨은 당연히 안 쉬어지고 이제 죽는구나
라는 생각밖에 안 들었는데 딱 그 생각 들고 한
2초쯤?뒤에 놓아주더라고.내 상태가 이상해보여서
인지 어쨌는진 모르겠지만.그리고 다른 한번은
중 1때 나를 벽에다 던지듯이 내팽개쳐서 안경알이
부서져서 얼굴에 흉터가 났는데,병원 가보니까
의사가 두개골 안 부서진 게 기적이라 하더라고.
그리고 실명할 수도 있었다더라고.부서진 유리조각이 눈에 들어갔을 수도 있어서.근데 나는 노예처럼
시키는 것도 다 해주고 조금만 목소리 톤 높여도
너 지금 나한테 반항하는 거냐고 오빠한테 맞아.
바보같아 보이겠지만 나는 지금 개인적인 사정을
오빠한테 약점으로 잡혀있기 때문에 부모님께
말씀드릴 수도 없어.부모님도 엄하셔서 예를 들어
성적이 나쁘면 그거 때문에 부모님께 한 3일은
새벽까지 체벌 당하면서 혼나.피멍도 많이 들었었어.
근데 경찰에 신고는 못하겠어.내가 잘못해서 그런
거라는 생각밖에 안들고 신고했다간 오빠가 나보다
부모님께 더 큰 기대를 받고 있어서 내가 죄짓는
나쁜 딸이 되는 것 같아.근데 이러고 계속 지내니까
정말 미칠것 같고 죽을 것 같아.차라리 내가 태어나지
않았으면 싶고 자살하려다 가족한테 걸려봤고
가출도 두번 해봤어.근데 자살하려니까 부모님이
그러시더라.죽을 거면 죽으라고,너 하나 죽어봤자
우리는 처음엔 좀 슬프겠지만 곧 잊고 우리끼리 잘
살 거라고.그 말 들으니까 그냥 눈물밖에 안 나오더라
너무 우울하고 하루하루 정말 죽지 못해 살아가는데
이런 데밖에 못 풀겠어서 하소연 좀 해봤어.
혹시 이런 내용 트리거 있었다거나 하면 미안해
그 집에서 악착같이 살아남아. 바닥을 기어서라도 어떻게든. 죽어라 공부해서 취직해서 독립하고 그 집을 떠나 차라리 호적파이는 게 더 나을 듯. 가족이라는 거, 핏줄운 개뿔. 그냥 너 살고싶은 것 찾아가는게 나을 듯. 연끊고. 경제적 독립을 우선으로 하는 방법 밖에 없을 것 같아 이렇다 할 해결책은 아니지만. 그때까지 사이코협박범에게 납작히 엎드려서 살아 들키면 계속 협박할게 뻔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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