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입 환영. 우울글 징징글 있을 수 있음 하루 두번 코솝. 자기 전 잘라탄. 언젠가 세계 순위권에 들고 싶다

가족복은 없어도 친구복은 있어서 다행인건가

거봐 결국 내 생일마저 사랑하는 아들새끼 챙기려고 핑계처럼 이용하는 거였잖아

솔직히 가족이라는 작자들이 착한 부모역할 한다고 억지로 구색 맞춰준 생일상보다 얼굴도 모르는 지인이 다 지나갈 무렵에 축하한다고 말해준게 더 기뻤다

지났지만 ㅅㅊ 생일 앞뒤로 일주일은 생일 기분인거 알제?

아직 살아있고 현실은 그대로 >>405 많이 늦게 봤어 축하해줘서 고마워:)

길가다 사고로 죽는걸 기대하고 있다 3개월이나 더 지났는데 아직도 스스로 목숨 끊을 용기는 없는 쫄보로 남아있는 중

난 온라인 친구가 많다 현실에선 정병냄새 폴폴 나서 다가와주는 사람이 없거든

나같은 걸 누가 써주겠냐고 집안에선 내가 이런 놈인줄 모르고 계속 취업준비하라고 지랄

항상 그랬듯 자살 마려워서 옴

요즘 너무 힘든일이 많이 일어났던 것 같다 팀에서는 마찰 있는 팀원 생겼고, 기르던 새가 아프고 아들새끼랑 그거 감싸는 낳아준 사람들이야 항상 문제고 왜 내 편은 없지

사실 지난 겨울에 어울리던 무리에서 타의로 퇴출당할 때도 이렇게까지 힘들진 않았었는데

나 그래도 데려가준단 사람 생겼으니까 이번엔 당분간 기분 좋을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것도 아닌가봐

그래도 이틀 잠 깨가며 간호했던 새가 기운 차려서 밥도 막고 사과도 먹어서 이번주는 조금 기뻤어

월요일 지나면 이유식 올 텐데 힘내서 살 찌워 줘야지 집사가 우울하고 자살하고 싶을 때마다 막아준 애들인데

엊그제는 노트 위쪽 다듬는다고 커터칼 쓰다가 검지손가락을 길게 벴는데 그거 긁혔다고 기분 좀 나아지더라. 항상 자해욕은 있으면서도 주변 시선 신경쓰고 그래서 날 넣고 상상자해만 했는데 조금 진정되는 느낌

물론 다른 사람들이 물어볼땐 실수해서 그랬다고 했음. 사실이기도 하고

큰 바다 넓은 하늘을 우리는 가졌노라.

초록색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었다. 어떤 색조의 초록색이던 취향 밖이라서 거부했던 시절도 있었는데 내 병아리랑 10년을 넘게 살고 나니까 초록이 좋아지더라.

봄의 신록은 네 뺨을 닮았고 여름의 심록은 네 날개를 닮았음이라.

그러니까 더 아프지 말아줘

나도 나 좋아해 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하루에도 몇 번씩 찢어죽이고싶다

취미 늘리기 프로젝트 타로카드를 시작해보려고 한다 덱은 온라인에서 비싸길래 당근마켓에서 몇번 안 쓴 카드로 구했음

말 진짜 개좆같이 하네.

ㅋㅋ아들은 식탁에서 밀리는 꼴 절대못보는 집안 은근슬쩍 상석 자기 아들내미 앉히려고 하는데 그거 컷했을 때 나 노려보는 거 보는 재미가 쏠쏠함

아 진짜 아들새끼 찢어죽여버리고싶네

눈 딱 감고 그으면 될것 같은데 그마저도 아플 것 같아서 못 하는 내가 너무 한심하다

이젠 대놓고 벌레 보듯

누구는 딸보고 다음 생애에도 자기 딸로 태어나달라고 하던데

그런 부모 둔 애는 좋겠다

오늘 내가 아끼고 내 삶의 반을 같이 함께해준 첫째가 해씨별로 떠났다 눈치 빠르고 귀염둥이인 만큼 거기 가서도 행복할거라 믿어 의심치 않지만 굳이 가려면 예쁜 날에 가지 비 오고 탁한 공기에 서둘러 떠난 건 아닌가 걱정이 앞섰다

한국 나이로 올해가 열세 살이라 내년이면 교복 맞춰 중학교 보내도 되겠다는 농담을 종종 하긴 했는데 결국 내년을 같이 못 볼 것 같다

이미울고있는데 올고싶다해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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