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가위눌린거 여따쓰는건가? (5)
2.우리 담임선생님이 겪으셨다는 실화 풀게 (26)
3.돌아왔다. (14)
4.내 호기심 대답해줄사람ㅠㅠ (7)
5.꿈속의 사람 (루시드드림) (3)
6.아빠의 기억이 지워진 일 (8)
7.밤에 학교에서 일어난 이야기 (42)
8.오늘 내친구가 하늘나라에 갔어. (16)
9.가위인지 아닌지 알려주라 (15)
10.안녕하지 않은데? (19)
11.자작이였던일이 실제로 일어났던썰! (43)
12.이웃아저씨 이야기 (8)
13.전생 같은 짧은 꿈을 꿨어 (11)
14.귀신들의 특징 (6)
15.꿈속 괴기한 마을 (37)
16.꿈에서 한번씩 이상한소리를듣는거같아 (3)
17.꿈에서 가위눌려본적있어? (2)
18.요즘 소름이 자주 돋아. (8)
19.나 똑같은 꿈을 몇번이나꾸는데 나만그런가 (2)
20.저번 달, 괴상한 꿈을 꿨다. (97)
음 오늘 수업시간에 해주신 얘긴데,
선생님이 중학교 때 어떤 집에서 살았대.
집은 한 챈데,벽이 그 집의 중간부분을 가로막게
하고 현관을 각각 만들어서 두 가구가 살수
있게 만든 집이라는 거야.그런데 어느 날
한 신혼부부가 옆집(연결되어 있는 집)
으로 이사를 왔대.두세살 정도 된 애기를 데리고.
첫만남에 아저씨 쪽이 선생님께 예쁘다던가
얘기해줘서 기분도 되게 좋고,
그 아저씨가 좋았대(이성적인 의미x)
근데 아줌마가 이상했대.무표정으로 가만히
있기만 하고 인사도 안하고 땟국물 흐르는
목늘어난 흰티만 입고 다녔대
처음에 인사를 했는데 안 받아줫고.어린 마음에
저 아줌마하곤 아는 척하지 말아야지 하고
정말 계속 무시하려고 했대.근데 어느날 그
신혼부부네 집에서 남편은 일하러 나갔을 때,
그 아줌마가 애기 손을 잡고 마당을 나뭇가지로
찌르고 있더래.그래서 호기심에 뭐 하시냐고
물으니까 보면 모르니?개미 죽이고 있잖아
그래서 왜 죽이냐 물으니 죽일 만하니 죽이지
라고 대답하고 계속 찔렀대 그때부터 저 아줌마는
약간 미쳤구나 라고 생각했고
그러다 방학이 됬는데 선생님이 집에 있을 때
그 아줌마가 아저씨 배웅해주고는 갑자기
선생님 집 안으로 들어왔대.그리곤 털썩 앉아서
다 죽여버릴 거야 대못을 박아 죽여버릴거야
그래서 선생님이 무서워서 선생님 엄마를
불렀는데 괜찮다고 흔히 있는 일이라 했대.
선생님 학교 갔을때 매일 그러셨던 거야
그 일이 있은 후 어느날 아줌마가 아저씨
손에 머리채를 잡혀서 알몸으로 집 밖으로
끌려나왔대. 그리곤 아저씨가 아줌마를
마당에 있는 수도로 얼굴을 물에 담그고
때리는 둥 하니까 선생님이랑 선생님 엄마는
무서워서 빨리 다른 이웃들 대리고 와서
말렸고.돌아왔을 때는 가죽벨트로 때리고
있었대
떼어놓고 아줌마는 다른 이웃 아줌마들이랑
선생님이랑 선생님 엄마랑 그 집으로 들어갔는데
벽에 피가 있었대.아저씨가 아줌마 머리를
벽에다 계속 친거야.아줌마 머리에 피멍도 잔뜩
들어있었대.근데 소름돋는 건 다음날 웃으면서
애기 손 잡고 아빠 안녕해~이러면서 배웅하고
둘이 되게 환하게 웃고 있었대.
그리고 며칠 후.그 집 아저씨가 무당을 데리고
왔대.그리고 뭐라뭐라 굿을 하는 걸 봤다고
하셨는데 그 아줌마가 소리를 막 지르고
난리가 났대.알고보니 그 아줌마가 남동생이
먼저 죽었는데 그 영혼이 들러붙어서 그런
거라나 뭐라 하는 사정이 있었다고 했고.
그 다음날부턴 사람이 달라졌대.선생님
이름 불러주면서 웃으면서 인사해주고
머리도 빗고 그러고 다녔대
그리곤 또 며칠 후에 가스냄새가 선생님 집에
진동을 했다나 봐.집에 돌아와서 가스냄새에
놀란 선생님이 창문을 다 열고 환기시키고
그리고 씻으러 들어갔대.근데 위에서 집이
나눠져 있는 구조랬잖아?선생님네 집 욕실이랑
그 부부 집 부엌이 가까운 구조였대.
선생님이 들어가서 씻는데 애기가 자지러지게
우는 소리가 들려서 놀라셨다더라고.
그런데 미약하게 괜찮아...이제 괜찮아 하는
소리가 들리더니 그 다음부턴 우는 소리가
뚝 멎었대
응...그래서 무서워서 그 집 들어가보려 했는데
대문이 잠겨 있었대.그리고 그날 밤 한 새벽 2시쯤
누가 선생님 대문을 두드리더래.죽었어 죽었어
외치면서.너무 세게 두드려서 대문의 유리가
산산조각이 나고 그 사이로 이웃 아저씨 손이
피범벅이 되서 들어왔고 그 다음엔 그 아저씨가
대문을 세게 두드리다가 대문이 부서져서 튕기듯이
선생님 집에 들어왔대.알고 보니까 아줌마가
애기랑 가스동반자살 한거야.작정하고 문 잠그고.
아저씨는 잠겨지지 않은 창문 하나를 발견하고
거기로 들어갔다가 본거고.
장례를 다 치른 날에 아저씨는 이사를 갔대.
그런데 그런 일이 있었으니 무섭잖아.그래서
선생님네 가족은 20분 거리에 있는 선생님
엄마 친정집에서 세 달을 살다 이사를 갔대.
근데 이사간 데서 선생님 엄마가 어떤 아줌마를
만난거야.어디어디에서 이사왔다 하니까
거기서 그런 일이 있었다던데~어쩌구라고 그
아줌마가 대답을 했고.선생님 엄마는 그게
우리 옆집이었다고 했고.그러니까 그 아줌마가
주저하다 그 남편이 내 남동생이라 했대
어떻게 지내냐 마음고생 심할 텐데라고 예의상
물어보니 죽었다더라고.재혼하고 두달인가
지나서 객사했다고.
그리고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이 지금 생각해보면
그 아줌마가 자기 집에서 다 죽여버릴 거라 할때
내가 무슨 일이 있어서 재혼하면 나는 남편을
따라다니다 죽게할거다,나만 당할 순 없다 그런
비슷한 말을 했다더라고.아내분이 남편을
데려가신 것 같다고.지금도 가끔 생각난대
레스 작성
지금 읽히는 스레드
귀접 당했는데
예/아니오로 똥같은 촉으로 말해볼게 물어봐줘 !
주작 괴담을 만들려고 했는데 저주받은 것 같아
무당집이 이웃이었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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