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8/06/29 09:41:01 ID : nPa8jgY4GoG 0
나는 22살이고 일반적이지 않은 증상으로 다리가 아파서 학교도 휴학하고 있다가 9월쯤에 수술을 받을 것 같아 이게 흔한 증상이 아니다보니 집도의도 거의 처음 진행하는 수술이고 성공하지 못하면 두번 다시 걸을 수 없을지도 모른단 생각에 불안해 미치겠어
2 이름없음 2018/06/29 09:41:30 ID : nPa8jgY4GoG 0
잘 되겠지? 나 비행기 한번 타보는게 소원이었는데 예전처럼 건강하게 걷고뛰고 할수 있겠지?...항상 행복한 미래만 상상하는데 너무 불안해서... 계속 어떡하지 어떡하지 이런 생각만 들어...
3 이름없음 2018/06/29 10:35:33 ID : PcnA0k03zPd 0
요새 월드컵 시즌인데 나도 축구 배운다면 해보고싶다. 이런 생각도 들고...지금처럼 다리 계속 저리고 아프면 꿈도 못꾸겠지 어디 물류센터처럼 막노동을 하려고 해도 종아리가 수시로 불타고 저리고 무릎이 바늘로 찌르는 것처럼 아파...
4 이름없음 2018/06/29 10:37:26 ID : PcnA0k03zPd 0
제발 예전처럼 계주도 뛰고 신나게 마음대로 걷고뛰고 할때로 돌아가고싶어. 다리가 고쳐져야 제대로 된 자세로 서고 앉을수 있을테고 현재 다리때문에 허리도 휘고 좀있으면 휘어진 척추때문에 뼈가 장기를 찌르겠지...
5 이름없음 2018/06/29 10:38:56 ID : 5Wrz87gnSII 0
셋 다 스레주지? 수술 잘 되길 빌게 꼭 잘 될거야! 축구도 하고 마음껏 뛸 수 있을 정도로 회복될거야! 나도 같이 응원할게!!
6 이름없음 2018/06/29 10:42:07 ID : PcnA0k03zPd 0
ㅠㅠㅠ진짜 고마워. 넷상에서 감사함을 표시할수 있는 최선이 고맙다는 말뿐이라니...나 그 말 하나로도 엄청 위안된다. 그런데 셋 다 나라는건 무슨말이야?
7 이름없음 2018/06/29 10:42:32 ID : PcnA0k03zPd 0
이 레스 1~4가 나라고 물은거야?!
8 이름없음 2018/06/29 10:43:13 ID : PcnA0k03zPd 0
아 나 바보네 ㅋㅋㅋ스레딕 오랜만에 와봐서... 여기 말고는 다 내가 쓴거야 히히
9 이름없음 2018/06/29 10:44:26 ID : NAqqjjy0rgj 0
꼭 다시 건강해지면 좋겠다!
10 이름없음 2018/06/29 15:29:42 ID : MjeE4K3WnWq 0
정말 고마워...ㅠㅜ
11 이름없음 2018/06/29 15:31:02 ID : MjeE4K3WnWq 0
앞에 레스달아준 레스더들한테도 정말 고맙고...이 뒤로도 많이들 써주면 내가 캡쳐해놓고 볼수있을거같아. 절대 앞에 적어준 레스들을 무시하는게 아냐!
12 이름없음 2018/06/29 20:21:53 ID : xvbjteIIHu2 0
응원할게. 말로 표현한다는 것은 표정도없고 진심도 느껴지지 않을테지만, 그리고 내가 아무리 너에게 위로를 건네도 너의 고통을 이해할 수는 없을테지만 , 어딘가 얼굴모르는 누군가가 널 응원한다는 걸 잊지 말아줘 . 부디 잘 나아서 행복하기를
13 이름없음 2018/06/29 21:42:18 ID : zhuk5XwHCmK 0
다시 걸을 수 있을 거야 수술 다 나으면 학교 운동장이라도 가서 뛰어보ㅡ !
14 이름없음 2018/07/22 18:03:17 ID : HDs2lbfPg3W 0
스레주인데 한동안 까먹고 있다가 왔네...ㅠㅠ 수술은 9월쯤 할것같아. 인터넷 상에서 나보다 더 심하게 몸이 징그럽게 변한 사람들도 있는데...그사람들처럼 변하지 않기를 기도하고 있어. 기도는 소원의 도구가 아니지만 그래도...ㅠ
15 이름없음 2018/07/22 18:05:47 ID : HDs2lbfPg3W 0
불안한 생각 들때마다 이 스레 와서 볼 생각이야 얼굴도 모르고 말로만 해준다는것도 진심이 있지 않고서야 시간내서 글쓴다는건 해줄수 없어. 너무 고마워. 진짜 날 걱정해줘서... 고마워ㅠㅠ 나 예전처럼 자유롭게 다리에 고통 느끼지 않고 뛰고 하이힐도 신고싶어 ㅠㅠ 건강해야 뭘 하지... 나 역시 고맙단 인사밖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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