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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생있는데 중2 이고
평소에 엄마 지갑에 손대고 하는거 자주 있었고 그런 새끼인데
내 지갑에 손을 댄 것 같다.
어떡하지
스레주도 미성년일테니까 어차피 흉기같은거로 때려도 법적 처분 안받을테니, 어디 야구배트 같은거 하나 구해서
외진 곳으로 불러내가지곤 일단 아무말 없이 흠씬 두들겨 패버려. 그런다음에 뭐 잘못했냐고 물어보고
아 때릴때 머리는 때리지 않게 주의하고. 죽을 수도 있으니까
그리고 괜히 동생을 때린다고 생각하면 마음약해질테니까 이불 빨래한거 먼지 털때 때리는거라고 자기암시 걸고 때리고
아아 그렇네 생각해보니, 스레주가 남자인지 여자인지를 미처 생각못했다 ㅠㅠ...
여자면 조금 곤란하네. 그렇다고 어디 이성 친구한명 데려다가 때리게 하면, 가족이 때린게 아니라서 난리 날꺼고 ..
그럼 이건 어때 ? 스레주 남동생이 없을때 걔 돈이나 값나가는거 가져가고, 특히 남자들은
게임기나 휴대폰, 컴퓨터 등 전자기기에 민감하거든.
그걸 개박살 내버리는거야. 혹은 아끼는 축구화라던지, 아무튼 물품같은걸 어디 내다버리거나 중고나라에 팔아버려
그리고 부모님께 자초지종 꼭 설명하고
~~한 일이 있어가지고 도둑질하는 버르장머리좀 고치게 ~~ 하게 조치했습니다 라고.
도벽은 나이 70 먹어서도 못고치는 사람 꽤 많아. 진짜 확실하게 내가 잘못하면 어떤 꼴을 당하는지 본때를 보여줘야 얘가 충격받아서
'아 하면 안되는 짓이구나.' 라는걸 직접 가슴에 새길 수 있어
나 여자야
원래 내가 존나 험하게 다녀서 저새끼랑 자주 붙는데
항상 내가 쟤보다 머리가 빨라서 이기지
힘으로는 못이긴다
180 다 돼 가는 새끼한테 어떻게 이겨
아빠도 이제 싸우면 지치는데
일단 나 어떡할까
일단 부모님께는 말씀드렸어
중학교 2학년 짜리한테는 크겠지 그깟 만원
근ㄷㅔ 내가 지금 딸랑 만원가지고 이러는게 아니라
너무 괘씸해서 그래 진짜
응 저러네
저러다가 진짜로 교도소에서 보는거 아니야?
아니 그것보다 지금 쟤 소파에 누워서 폰하는 거 보는것도 미치겠고 화나서
....쟤 게임 밖에 안해.. 컴퓨터는 안되고
폰은 이미 내가 얼마전에 다른 일이 있어서 망치로 부셨어 지금 쟨 액정 다 부서진거 쓰는 중
어쩔수 없다. 그럼 남는거는 의류 정도 뿐인데...
남동생이 자주 입는 옷, 특별히 좋아한다 싶은 옷들을 전부 가위로 찢어버리는게 어때?
아니면
걔 잘때 잠귀 안밝으면 가위로 머리를 일부러 이상하게 잘라버려
ㄹㅇ 조지고싶다...
근데 어떻게 되든 교육 목적으로 가고싶단 말이지
과정이 어떻든 결과가 그래야 부모님한테도 뻔뻔하게 나가고 명분도 있잖아. 스스로도 당당하고.
뭐라고 말이라도 덧붙여야할까?
지금이야 가족끼리니까 도둑질해도 한 소리로 끝나지만
이 못된버릇 못고치면 가족이 아니라
다른사람한테 손댈꺼고 그렇게되면 범죄자 되는거
한순간이다.
바늘도둑이 소도둑 된다는 속담도 있지 않느나
이렇게라도 해서 버릇을 고쳐야한다.
부모님한테 말해서 다같이 지갑을 없애버려 애초에 훔칠수도 없게끔
현금은 아예 가지고 있지말고 주거래는 휴대폰 앱으로만 사용해.
용돈도 끊고.. 그럼 걔한테 돈 들어갈 방법이 없어지니까 만약 무언가 사거나 사치품이 있으면 빼박 다른곳에서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돈을 얻은거겠지?
그때가서 동생을 부모님과 함께 조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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