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8/06/30 16:43:13 ID : Gq3XxTPeMjb 0
안녕 나는 학생이고 무신론자로 신 같은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야 어머니가 이상한 불교 같은데 빠지신 이후로 거기에만 메달려 사시고 나에게도 강요하시는데 거부하면 온갖 폭언을 퍼붓고 집에서 쫒아내려고 하셔 이것때문에 미칠 것 같고 죽을까 생각한적도 많아 지금도 그것때문에 너무너무 죽고싶다... 어쩌면 좋을지 모르겠어... 스레딕에 글 남겨 보는건 처음인데 그래도 올려봐 나좀 도와줘
2 이름없음 2018/06/30 16:47:48 ID : Gq3XxTPeMjb 0
이렇게 글을 써도 될지 모르겠다... 저 종교 때문에 아버지가 싸우고 집을 나가서 따로 살고 있어. 나는 엄마가 하셔서 행복한거면 하셔도 괜찮은데 자꾸 나까지 끌어드리고 이러시닌까 미칠 것 같아 지금 자리 비우신 사이에 저 족자를 찢어버릴까 생각도 했어 불당 문만 열어보고 그만뒀지만... 이런 생각 하는 내가 너무 싫다..
3 이름없음 2018/06/30 17:36:56 ID : i7bA1Ckty5h 0
족자 찢는다고 천벌 뭐 그딴거는 없을거고. 내 생각에는 어머니가 심하게 반응하시지 않을까 싶은데...어머니가 사이비종교 같은 데에 빠져계시는 것 같은데 만약 그렇다면 스레주에게 조심하라는 말 밖에는 해 줄 수가 없을 것 같아...
4 이름없음 2018/06/30 18:29:09 ID : MpaldxBgmLb 0
보통 엄마들이 종교에 빠지시는 이유는 뭔가 답답하고 정신적으로 의지할 데가 없어서야. 근본원인을 해결하지 않고 반항해봤자 나아지는건 없을거라고 봐. 엄마가 종교에 빠지신 원인을 알아봐야되.
5 이름없음 2018/07/01 12:32:47 ID : Gq3XxTPeMjb 0
역시 그렇겠지 걱정해줘서 고마워.. 사실 족자를 찢고 그럴 맘은 없어 욱해서 거기까지 생각해본게 끝인 것 같아...ㅋㅋ 최대의 나쁜짓? 으로..ㅋㅋㅋㅋ 사이비 종교로 봐야겠지? 종교 자체는 그렇게 나쁜종교는 아닌 것 같아.. 정확히 무슨종교라고는 말을 못하겠지만 불교계에서 유명한? 종교라고 봐 아무튼 고마워 근본적인 원인... 내가 알기로는 종교에 빠지게 되신 계기가 어렸을때 내가 아파서 그것때문에 힘들어하시다가 선교자분이랑 종교활동을 하시게 되셨고, 이후로 내가 건강해진게 이 종교때문이라고 믿으시는 것 같아. 그럼 원인은 나때문인게 되는건가?!!
6 이름없음 2018/07/01 12:38:41 ID : Gq3XxTPeMjb 0
안녕 누가 보고있을지 모르겠네 아쉬운 일요일이야 사실 이 스레는 어제 처음으로 가족간 종교문제에서 나쁜짓을 했다가 두근두근 하는 마음에 썼었어.. 여태 살면서 처음이라서 아직도 쫌 두근두근하다. 오늘 또 종교 사람에게 문자가와서 계속 씹을지 답장을 보낼지 고민하다 와봤어! 아무에게도 이야기 못했던 고민이였는데 좀 속이 후련해지는 것 같고 그렇다 읽어준 사람들 모두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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