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8/07/06 01:15:57 ID : E4MphwE03u6 14
반지하거든. 선풍기 정도야 있지만 계속 쐬고 있으면 기계가 만드는 바람 특유의 위화감이 기분이 나빠. 그래서 난 해가 지고 나서 할 일이 없으면 집 주변을 어슬렁거리는게 취미야. 여기가 꽤 걷기 좋은 동네라서.
302 이름없음 2018/07/07 02:55:38 ID : tulbdyE4K0m 0
??
303 이름없음 2018/07/07 02:56:16 ID : tulbdyE4K0m 0
ㅎㅎ(뻘줌)
304 이름없음 2018/07/07 02:56:16 ID : K47AlxCklh8 0
에?
305 이름없음 2018/07/07 02:56:21 ID : hvyNBzglveK 0
엥???
306 이름없음 2018/07/07 02:56:37 ID : K47AlxCklh8 0
그 무시무시한 산은 뭐야
307 이름없음 2018/07/07 02:57:28 ID : E4MphwE03u6 0
이 지역 사람이면 아마 알거같은데... 우리집 근처에 넓은 광장 하나있고 그 바로 옆에 낮은 산이 하나있어. 높이가 진짜 과장 좀 보태서 체력 좋은 사람이면 10분만에 정상까지 올라갈 정도? 언덕 수준이지. 차도까지 지나가서 차도 지나다니고 늦은 밤에도 사람들이 자주 산책나와 즉 전혀 조난같은거 당할만한 산이 아니야
308 이름없음 2018/07/07 02:58:05 ID : K47AlxCklh8 0
정신없이 뛰느라 산 간거구나..
309 이름없음 2018/07/07 02:58:28 ID : E4MphwE03u6 0
근데 내가 있던 산이 그 산이었단걸 깨달은건 길을 찾아서 내려오고 난 이후야. 산 속에 있을땐 도무지 내가 알던 그 산이란 생각이 안 들 정도로 어둡고 인기척이 없었어. 등산로를 벗어나면 어둡기야 하겠지만 말했듯이 원체 낮은 산이라서 나무 사이로 시가지 불빛이 다 보여. 그런데 그런게 없었어
310 이름없음 2018/07/07 02:58:33 ID : hvyNBzglveK 0
아 어딘지알겠다ㅋㅋㅋ내가 생각하는 거기 맞나??
311 이름없음 2018/07/07 02:59:18 ID : E4MphwE03u6 0
사람들이 하도 많이 다니다보니까 가로등도 빽빽하게 있어서 불빛을 그렇게 오랫동안 못찾았단게 사실 이해가 안가.
312 이름없음 2018/07/07 03:00:56 ID : 9imKY062E4I 0
원래 패닉오면 보이던것도 안보이는 법이야.. 당황해서 그랬나봐
313 이름없음 2018/07/07 03:01:15 ID : hvyNBzglveK 0
원래 당황하고 무서우면 보이던것도 안보여
314 이름없음 2018/07/07 03:03:42 ID : E4MphwE03u6 0
아니 그게... 뭐든 영적현상같은걸로 치부하고 싶진 않은데 가보면 알겠지만 당황해서 안보인다고 할 그럴 조건이 아니야 주위에 진짜 얼마든지 빛이 있거든 엄청 위축돼있긴 했지만 계속 스레 올린 것처럼 사리분별 될 정도 정신은 있었고. 그런데 그 당시엔 진짜 내가 있는 곳만 다른 깊은 산인 것처럼 주위 환경이 달랐어
315 이름없음 2018/07/07 03:08:40 ID : hvyNBzglveK 0
근데 >>216 찾은것도 신기ㅋㅋㅋ파출소 쳐봐도 여러개 뜰텐데
316 이름없음 2018/07/07 03:10:07 ID : 9imKY062E4I 0
일단 집 온거맞지? 물 한잔마시고 쉬자
317 이름없음 2018/07/07 03:10:24 ID : E4MphwE03u6 0
어떻게 올라갔는지는 모르겠는데 내려올 땐 기억이 온전해. 플래시 켜고 비탈을 따라서 내려가고 있는데 아래쪽에서 사람 목소리가 들렸어. 그때까지 들었던 거랑 다르게 여러 사람이 떠드는 것 같은데다, 저건 확실히 사람 같다는 근거없는 확신이 서서 무작정 그쪽으로 내려갔는데 점점 주위도 밝아지고 소리가 선명해지더니 차도가 나오더라. 거기서부턴 내가 아는 길이라 그대로 집으로 걸어왔고... 도착했을 때 아까 방에서 들던 속삭임이나 방울소리 같은건 일단 멎은 상태. 앞으로 어떨지 몰라도 당장은 매우 평ㅇ온해... ..
318 이름없음 2018/07/07 03:10:51 ID : E4MphwE03u6 0
>>216 은 내가 생각해도 신ㄴ기하다 ....
319 이름없음 2018/07/07 03:10:54 ID : tulbdyE4K0m 0
그래 물한잔 ㄱㄱ
320 이름없음 2018/07/07 03:11:57 ID : tulbdyE4K0m 0
난 걍 운이 좋아서 찾은듯 ㅎㅎ
321 이름없음 2018/07/07 03:14:27 ID : hvyNBzglveK 0
아 스레주가 올린 사진중에 무당집 천명사 그근처에 구청도있는뎅 진짜 뭔가있나 주변도 못보고 해맨거 보면
322 이름없음 2018/07/07 03:16:42 ID : E4MphwE03u6 0
보리차 한잔 하고 왔어. 집 나올때 상당히 겁먹은 상태긴 했는데 앞뒤분간 못할정도로 패닉까진 아니었어. 집에서 산까지 넉넉잡아도 10분 15분은 넘게 걸리는데 중간 기억 없이 산중에서 정신차린게 너무 꺼림직해
323 이름없음 2018/07/07 03:18:32 ID : hvyNBzglveK 0
혹시모르니 몸에 소금 뿌려보는게 좋을려닌
324 이름없음 2018/07/07 03:20:39 ID : E4MphwE03u6 0
꽃소금 같은 것도 효과 있으려나. ..... 밑져야 본전이니까 해보긴 해야겠다. 지금은 딱히 더 할말도 없고 너무 피곤해서 자러가볼게 같이 있어줘서 고마워 다들. 무슨 일 있으면 바로 또 갱신할게. 사실 이젠 갱신할 일 없었음 좋겠다...
325 이름없음 2018/07/07 03:21:31 ID : tulbdyE4K0m 0
그래 잘자 스레주!
326 이름없음 2018/07/07 03:22:52 ID : 9imKY062E4I 0
보통 굵은 소금으로 하던데 무튼 고생많았다ㅠㅠㅠ 이제 한숨 돌리고 푹 자
327 이름없음 2018/07/07 04:46:58 ID : WoZg1CrtfV8 0
수고했어!! 무사해서 다행이야
328 이름없음 2018/07/07 09:22:07 ID : KY7fasp9a5W 0
스레주 무사해서 다행이야ㅠㅠ 근데 방울소리 되게 안좋은걸로 알고 있는데.. 스님을 빨리 찾아가봐..겁주는건 아닌데 너한테 일어나는 일들이 스님이나 무당의 도움이 필요한거 같아..
329 이름없음 2018/07/07 10:12:46 ID : z9fTVcFa5Va 0
스레주 이젤 괜찮아?
330 이름없음 2018/07/07 11:39:05 ID : 9imKY062E4I 0
레주 컨디션 어때??
331 이름없음 2018/07/07 13:13:50 ID : fgo7vxu8qo2 0
정주행했다.. 괜찮아 스레주?
332 이름없음 2018/07/07 13:33:53 ID : WlvioZhdU2L 0
나도 정주행 끝
333 이름없음 2018/07/07 15:25:16 ID : ldzSJTSNxUZ 0
정주행 했어 스레주 괜찮을까...
334 이름없음 2018/07/07 15:43:04 ID : RB9dzRBdO6Z 0
스레주 괜찮아?
335 이름없음 2018/07/07 15:50:03 ID : 3CjcleJXulb 0
빨리 돌아와조...ㅜ
336 이름없음 2018/07/07 17:19:26 ID : 8qqi7cE05Ve 0
와 정주행 방금 다했는데 에바다 ...
337 이름없음 2018/07/07 19:16:31 ID : fgo7vxu8qo2 0
스레주 언제와..
338 이름없음 2018/07/08 00:10:48 ID : jtgZjAmE1h8 0
스레주 언제와??
339 이름없음 2018/07/08 00:20:34 ID : Y6Y7anyE1ck 0
뜬금없지만 이거 정주행 어떻게 하니....??302부터 나오는뎅..
340 이름없음 2018/07/08 00:32:31 ID : E4MphwE03u6 0
나야... 갱신할 일 없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그럴 일이 생겼ㅅ다... >>339 위로 올리면 스레드 전체보기 있어..!
341 이름없음 2018/07/08 00:34:27 ID : E4MphwE03u6 0
어제 새벽에 영 불안해서 .. 뭔가 도움이 될거란 생각은 안했지만 어깨 뒤로 맛소금 두어번 휘휘 뿌리고 너무 피곤해서 그대로 쓰러져 잤어. 밤중엔 별 일 없었던것 같고... 그 상태로 진짜 한참 자기만 해서 밤 9시쯤 일어난 것 같아 중간에 두어 번 깨긴 했는데 목만 축이고 바로 엎어졌고
342 이름없음 2018/07/08 00:36:08 ID : VgmL9g0nCrv 0
헐 동접인가
343 이름없음 2018/07/08 00:36:44 ID : E4MphwE03u6 0
날이 어두워서 또 뭔가 일어나지 않을까 불안하긴 했는데 어제 들리던 소리들도 멈췄고, 오늘 지나면 아빠도 돌아오시니까 긴장이 풀어져서 밥 해먹고, 서핑 좀 하다가 마실게 없어서 편의점이라도 다녀올까 하고 문을 열었는데
344 이름없음 2018/07/08 00:37:11 ID : VgmL9g0nCrv 0
열었는ㄴ데 ,,,?
345 이름없음 2018/07/08 00:39:07 ID : E4MphwE03u6 0
현관 앞에 거미줄이 엄청나게 쳐져있었어. 벽이랑 신발장은 물론이고 계단참, 아예 내 구두랑 운동화에까지 바글바글하더라 낡은 집이라 가끔 바퀴 지나가거나 거미줄 쳐지는건 보긴 했지만 한잠 자고 일어난 사이에 우리집 문앞만 그렇게 돼있단게 너무 꺼림직해서 나가는 것도 보류하고 틀어박혀있는 상태...저 광경을 본게 불과 20분 전이다...
346 이름없음 2018/07/08 00:41:18 ID : E4MphwE03u6 0
그깟 거미줄 뭐가 대수냐 싶을 수도 있겠는데 진짜 너무 부자연스러워... 집도 낡았고 거미줄 칠 수도 있지.. 칠 수도 있는데 하룻밤새 열마리 넘게 저렇게 오밀조밀 모여서 신발이고 문앞이고 안가리고 줄쳐놓은게 지금 내 눈엔 무슨 징조같은걸로밖에 안보여 그냥 다 치워버리고 나갔다올까도 싶었는데 왠지 망가트리면 안될것같단 느낌까지 들고 어제일 때문에 민감해진건진 몰라도
347 이름없음 2018/07/08 00:46:09 ID : E4MphwE03u6 0
당장은 저거말고 딱히 이변은 없는데 새벽마다 뭔가가 터지다보니까 안심은 못하고 있겠다. 미친척하고 지금 친구네 집 가서 재워달라고 할까 해봤는데 핵민폐인데다 어제 집 밖에 혼자 나갔다가 당한 일이 있다보니까 일단 대기중이야 뭔가 또 일어나면... 그리고 내가 그걸 중계할만큼 정신 멀쩡하면 갱신할게 어차피 다시 잠드는건 무리같고
348 이름없음 2018/07/08 00:50:37 ID : smFa9zglzSM 0
친구를 부르는 건 어때?
349 이름없음 2018/07/08 00:53:19 ID : E4MphwE03u6 0
>>349 이미 차가 끊겨서... 오려면 택시 타거나 걸어와야할텐데 내가 가는게 아니라 이 밤중에 부르긴 좀 그래 진짜 급하면 불러보겠지만 .
350 이름없음 2018/07/08 00:55:02 ID : VgmL9g0nCrv 0
할 그래사 ..? 끝이야 ?
351 이름없음 2018/07/08 01:37:32 ID : 60k79jAqpbu 0
스레주 사진 가능?
352 이름없음 2018/07/08 01:51:17 ID : 9imKY062E4I 0
그래도 푹 자서 다행이다. 컨디션 빨리 회복하길바랄게
353 이름없음 2018/07/08 01:59:42 ID : a4MqmIFjwIM 0
나 안자니까 뭔일생기면 말해 ㅈ문제의 그 집까지는 찾아갈수있어
354 이름없음 2018/07/08 04:43:54 ID : 6o441vcoFfT 0
레전드 느낌 폴폴
355 이름없음 2018/07/08 05:18:20 ID : vg46kty5cLa 0
그럼 그 거미줄 인증좀
356 이름없음 2018/07/08 05:22:20 ID : vg46kty5cLa 0
안치워쓰면 그거 사진좀 보여줘 ㅎㅎ
357 이름없음 2018/07/08 05:45:57 ID : NvxyILaoFeN 0
보여달라고 하지마 스레주 무섭다잖아...; 문앞까지 나가서 다시 어떻게 찍어
358 이름없음 2018/07/08 05:51:38 ID : vg46kty5cLa 0
지금 상황에서 미안하긴한데 인증은 할수있으면 해야 더믿지 혹 더 도와줄수고있고 최대한말이야..
359 이름없음 2018/07/08 05:52:12 ID : vg46kty5cLa 0
그리고 지금 레주 잘자구 있으면 다행이고
360 이름없음 2018/07/08 06:03:28 ID : E4MphwE03u6 0
치우진 않았는데... 거미고 거미줄이고 다 작아서 폰카메라론 잘 잡히지가 않아서 그냥 근처에 있는거 하나하나 찍었어 >>357 걱정 고맙,... 날 밝아서 문앞까지 나가는 것 정돈 괜찮아 밤 꼴딱새서 피곤하긴 하지만..
361 이름없음 2018/07/08 06:03:54 ID : E4MphwE03u6 0
.
.
.
362 이름없음 2018/07/08 06:06:54 ID : IK0oK6rBs01 0
사진에 사족달기 귀찮아서 .만 붙여서 연달아 업로드했더니 매크로로 의심됐는지 금지 IP로 등록당했댜... 뭐 이렇게 빡빡ㄱ해 와이파이가 막힌거같아서 데이터로 쓰는 중이야 이거 어떻게 풀어?
363 이름없음 2018/07/08 06:07:39 ID : IK0oK6rBs01 0
사진은 더 있긴한데 데이터 이미 꽤 써서 와파 아니면 이미지등록하긴 좀 그래 푸는 방법 아는 사람....
364 이름없음 2018/07/08 06:18:41 ID : IK0oK6rBs01 0
일단 마침 일요일이기도 하고 좀 이따 교회 다녀올 생각이야 어렸을때 나가다 안나간지 꽤 돼서 이렇게 불쑥가도 뭔가 도움이 될진 모르겠지만 안나가는 것보단 나을거 같아서... 무당이나 스님 찾아가란 레스도 있었는데 복채 낼 돈은 없고 절은 한번도 가본 적 없어서 좀 그렇다. 교회에서도 그냥 조용히 예배하면서 기도만 드리고 나올 생각이야 다짜고짜 폐가 사진 찍었다 이상한 일 겪었다해도 미친 사람 취급만 받을거같고...
365 이름없음 2018/07/08 06:22:15 ID : IK0oK6rBs01 0
밤 사이 아무 일도 없었던건 아닌데 지금 다 풀기엔 상황도 그렇고 내 멘탈도 말이 아니다 밤을 샜어... 그리고 거미 사진은 새보니까 열한장 정도 찍었는데 대충 저 두장이랑 비슷한 느낌이야. 더 봐야겠다면 올려줄텐데 딱히 의미는 없을 것 같다... 너무 피곤해서 일단 잘게 계속 데이터로 쓰기도 그렇고
366 이름없음 2018/07/08 08:32:04 ID : a4MqmIFjwIM 0
ㅠㅠㅠ
367 이름없음 2018/07/08 09:30:45 ID : fgo7vxu8qo2 0
잘자구ㅠㅠㅠ
368 이름없음 2018/07/08 09:38:01 ID : ak5Xzbvcq3Q 0
운영자에게 메일 보내고 하루 정도 기다리면 확인하고 풀어주셔! 나도 그런 적 있었는데 메일 보내고 8시간 정도? 있다가 풀어주셨어
369 이름없음 2018/07/08 12:42:38 ID : tulbdyE4K0m 0
스레주 원래 교회나 절에 잡귀가 많아.
370 이름없음 2018/07/08 12:50:16 ID : mtzhteIJTU1 0
이유는 내가 대충 아는데 이유는 원래 교회나 절은 예수나 석가모니가 고통을 겪는 중생들울 위해 진리를 가르치려 만들었는데 요즘은 사람들이 예수나 석가모니 이름을 팔아서 돈을벌고 제대로된 진리도 가르치지 않아 그렇게 거짓된 진리를 가르치다 보면 자연스럽게 잡귀가 꼬인데.그리고 믿든 말든 상관없는데 목사나 전도사 얼굴을 봐바 얼굴색이 탁하면 그 곳은 제대로 된 곳이 아닐수도있다.
371 이름없음 2018/07/10 22:13:12 ID : 3A6mIIGsnRy 0
갱신٩ʕ๑>᎑<๑ʔ۶
372 이름없음 2018/07/10 23:04:00 ID : cqY2nu62E3D 0
그래서 지금은 어케된거야 스레주?!
373 이름없음 2018/08/05 09:59:40 ID : tulbdyE4K0m 0
스레주야 괜찮니
374 이름없음 2018/08/05 09:59:48 ID : tulbdyE4K0m 0
어떻게 된거냐
375 이름없음 2020/01/19 14:12:51 ID : cJPjwJTU3SL 0
스레주, 혹시 모르니까 현관 앞에 소금 한번 뿌려보는건 어떨까? 액땜 비스무리한 의도로.
376 이름없음 2020/01/19 14:38:03 ID : aoLdSNBvBcG 0
>>375 이년전 일을 이제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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