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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넌 사람들 속에서 그걸 잊어버린 거야 (491)2.☁️To. my youth_너의 일기장에도 내 얘기가 존재할까 (2) (95)3.심해 10 (805)4.사람살려 회사에 사람이 갇혓어요 (580)5.술과 연기, 책 (90)6.🍰딸기 쇼트케이크🍰 (288)7.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 (79)8.허수아비 4 (부제: 우주 먼지) (107)9.살아가면서 살아가는 일기 (22)10.난입금지 (134)11.🌊전진 일지🌊: 숨 쉴 때마다 파도가 이는 (315)12.녹이 슬어 무너져가는 나라도 괜찮으면 (539)13.🥝 (954)14.이세계에선 공작인 내가 현실에선 무일푼?! (594)15.습도 67% (64)16.후회 없이 사랑했노라 말해요 (341)17.제목없음 (277)18.온통 무채색인 너의 계절에 (603)19.걍사는얘기 (449)20.궤적 (311)
누가 내 일기를 본다는게 묘하네
+ 보러온다고 말 남겨주시는 분들 고마워요
그냥 아무것도 하기싫던 상황에서 자포자기 심장으로 몇글자 끄적인건데 별 볼것 없는 우울한 곳에 온걸 환영해도 될려나 모르겠네요
시간이 약이래
정말 내가 너를 잊을 수 있을까
너 하나에 웃고 울며 감정이 좌우됐는데
정말 잘 있을 수 있을까
사실 방금 카톡으로 장문 하나 쓰고왔어
너한테 하고싶은 말인데 차마 못보내겠더라
주변에선 다 잊으래
내가 그렇게 싫어하던 게임에서 가서
너가 잘 노나 보고있어
쉴새없이 게임플레이가 되는 널 보니까
마음이 아프네
그렇게 데이고 마음연 사람이 넌데
이렇게 이런 결말로 끝날줄 누가 알았겠어?
너덕에 아무도 누구도 못 만날것같아
그렇게 잘해줬건만 이렇게 끝내네
오랜만이네
나 내일 놀러가 ㅎㅎ
이제 8월에 끝이네 시간 참 빠르다
그땐 많이 힘들었는데 지금은 좋아졌어
이제 조금 행복이란걸 안것같아 다는 아니지만
예전엔 나도 행복이라는걸 알고싶다했는데
뭔가 좀 우습네 다들 좋은 하루 보냈음 좋겠다
착한 남자분도 만나서 연애는 아니지만
하루를 재밌게 보내고 있는 것 같아
너무 편해 나도 이런 기분을 느낄 수 있었구나
레스 작성
491레스넌 사람들 속에서 그걸 잊어버린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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