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난입이야 자유. 조언이나, 감상평은 좋을대로 해도 되지만 내가 모든 글을 읽어야 할 의무는 없음.

졸리다. 자야지. 학업에 열중해야 하니까. 난 가슴뛰는 일이 있기에 그걸 위해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 살아야 할 이유를 아는 사람은 거의 어떠한 상황에서도 견딜 수 있기에.

내가 누구인가? WHO AM I? 진정한 나라는게 있기나 할까 남들의 정의 없는 순수한 나라는 게...

1시간은 시속 1시간이라고 누가 말했었다. 1시간에 정확히 한시간만...

굽타 왕조 시기에는 인도 고유의 문화가 생겨나기 시작했는데, 이민족의 침입을 막아내면서 민족 의식이 고취되었으며 힌두교가 다른 종교의 신자들(특히 불교) 를 포용하는 능력을 갖춰 인구의 80%가 힌두교 신자가 되어 인도 전반에 힌두교의 영향이 커졌다. 또한 불상이 간다라 양식에서 인도인의 특징을 갖추는 것으로 변해갔다.

엘니뇨 현상은 적도에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동풍계 무역풍이 약해지면서 해류의 순환에 이상이 생겨 나타나는 현상이다.

모든 것에는 의미가 없는게 사실이지만 생존이 각인된 이상 사는 것 밖엔 방법이 없다. 대체 어째서 이러한 형질이 생존에 유리해진 걸까. 어째서 이러한 형질이 종족 보존에 유리했을까

독한 사람이란 일반적으로 목적을 이루기 위해 그 어떤 역경도 이겨내는 사람을 말한다. 그렇다. 현대 사회에서 성공하려면 천재이거나, 미치광이거나, 일 중독이거나, 소시오패스여야 한다. 일반적으로 높은 직위를 얻을수록 (높은 사회 권력을 쥘 수록) 뇌의 양상이 사이코패스와 흡사해진다고 한다. 리더의 공감능력을 떨어트리는 것이 그 집단의 생존에 유리했던 것인가.

현재 스레딕은 비합리적인 행동으로 간주한다. 언젠가 필요하면 다시 오겠지. 그럼 학업에 열중해야 해서 이만.

결국 나는 혼자구나. 아무리 힘들어도 혼자 이겨내야 하는구나 그렇기에 대상이 분명하고 이길 상대가 하나뿐. 스스로 일으키고, 스스로 무찌르고 그렇게.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