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8/07/16 19:31:36 ID : dSLe4Y3vimJ 0
ㅈㄱㄴ
2 스레주 2018/07/16 19:32:22 ID : dSLe4Y3vimJ 0
내인생의 시작은 (기억이 나는 시점) 초5때인거 같아.
3 스레주 2018/07/16 19:33:18 ID : dSLe4Y3vimJ 0
그때부터 나는 은따를 당하기 시작했고, 4학년 이전까지의 담임들은 날피하기 시작했어. 학교나오지 말란 소리도 들었음ㅋㅋ
4 이름없음 2018/07/16 19:33:27 ID : vwla5WnSMkr 0
듣고있어. 계속 말해줘
5 스레주 2018/07/16 19:35:50 ID : dSLe4Y3vimJ 0
초6땐 그래도 신입이지만 열정적인 담임이 있었고 친구 2명을 사귀게 되었어 담임은 그래도 그럭저럭 나한테 잘대해줬고 친구 한놈은 같은 중학교를 갓지만 남은 애는 갈라졌어.
6 스레주 2018/07/16 19:36:57 ID : dSLe4Y3vimJ 0
가정사는.. 어머니와 아버지는 이혼했고 내위 누나 둘은 엄마쪽으로 간 상황이였어. 난 할머니와 아빠랑 셋이서 살았지
7 스레주 2018/07/16 19:37:43 ID : dSLe4Y3vimJ 0
어머니는 그때당시 나에게 다정하고 좋은 사람이였지만 아빠는 아이콜중독자셨어
8 스레주 2018/07/16 19:38:28 ID : dSLe4Y3vimJ 0
술에 취해선 밤낮으로 시끄러웠지ㅋㅋㅋ.. 컴터도 못했었다ㅠㅜ
9 스레주 2018/07/16 19:39:26 ID : dSLe4Y3vimJ 0
암튼 아버지는 초등학교때의 나를 생각해서 좀 먼 중학교로 보내셨어. 버스타고10정거장? 그 정도 거리였지
10 스레주 2018/07/16 19:40:35 ID : dSLe4Y3vimJ 0
그때 초등학교 친구 한놈이랑 같은 곳을 다니게 됬는데 반이 안맞았음ㅠ 그리고 그 당시 스맛트폰이였던 테이크2를 들고 중1이 시작됬었으
11 스레주 2018/07/16 19:41:48 ID : dSLe4Y3vimJ 0
뭐.. 새로운시작이란 거에 너무 들떠서 중학교 학창시절은 틀어지기 시작했어. 중학교 1학년땐 왕따를 다시당했고 2학년이 되서야 지금 인생친구들 두놈을 만났어
12 스레주 2018/07/16 19:42:30 ID : dSLe4Y3vimJ 0
그 당시에 아버지는 서울 공장에 일하러 가셨었고 난 할머니랑 둘이서만 있었지.. 그때난 쓰래기였어
13 스레주 2018/07/16 19:43:23 ID : dSLe4Y3vimJ 0
할머니를 힘들게 했었거든.. 밀치고 화내고 툭툭치기도 하고 그래도 할머니는 날 사랑해주셨어, 지금도 그러시구
14 스레주 2018/07/16 19:44:27 ID : dSLe4Y3vimJ 0
컴터 못하게 하겠다고 모뎀숨기고 그걸 또 찾아서 난 하다가 학교다녀오면 또 할머니가 숨키고ㅋㅋㅋ 신박했지
15 스레주 2018/07/16 19:44:53 ID : dSLe4Y3vimJ 0
두서없이 쓰는거라 가독성이 떨어질지도 몰라 양해부탁해
16 스레주 2018/07/16 19:46:06 ID : dSLe4Y3vimJ 0
그러다 너무 심하게 문잠그고 컴터하면 아빠가 바로 서울에서 내려온 다음 씨게 혼냈지ㅋㅋㅋㅋ ..지금 보면 나랑 할머니가 그리워서 내려온걸지도 몰라
17 스레주 2018/07/16 19:47:03 ID : dSLe4Y3vimJ 0
중학교때의 나는 총채적 난국의 멍청이라서.. 어쩔수가 없네ㅋㅋ
18 스레주 2018/07/16 19:48:31 ID : dSLe4Y3vimJ 0
그러다 고등학교를 올라가게 됬어. 그러던 와중엔 아빠가 치킨집 차렸다 망했지.. 아빠가 튀겨준 치킨먹는데 남자 배달부가 내뺨에 키스한 기억이나 지금 생각하니까 ... 흐음
19 스레주 2018/07/16 19:48:42 ID : dSLe4Y3vimJ 0
보고있는 사람 있어?
20 스레주 2018/07/16 19:49:46 ID : dSLe4Y3vimJ 0
여하튼 그래서 아빠는 그걸 만회하기 위해 일을 하러 가셨어.. 그러다 무릎을 다치셨고.
21 스레주 2018/07/16 19:50:21 ID : dSLe4Y3vimJ 0
내 고등학교 생활 동안 무릎의 상황은 점점 악화되기 시작했지
22 스레주 2018/07/16 19:51:26 ID : dSLe4Y3vimJ 0
거기다 아빠랑 싸우던게 지친 할머니는 따로 방을 구하셨고. 고등학교 2학년 때인가? 그때부턴 아빠랑 나랑 단둘이 살았어
23 스레주 2018/07/16 19:52:04 ID : dSLe4Y3vimJ 0
고교 생활 와중에도 소중한 친구 몇명을 사귈수 있어서 그건 좋았던거 같아.
24 스레주 2018/07/16 19:52:52 ID : dSLe4Y3vimJ 0
그리고 고등학교 3학년때
25 이름없음 2018/07/16 19:54:48 ID : dSLe4Y3vimJ 0
술- 잠을 반복했던 아버지의 건강은 작살이 나버렸어.
26 이름없음 2018/07/16 19:55:22 ID : dSLe4Y3vimJ 0
난 그와중에 4년제와 2년제 사이에 고민을 하기 시작했지.
27 이름없음 2018/07/16 19:56:31 ID : dSLe4Y3vimJ 0
아버지는 내가 어렸을 적에 위암말기에 걸리셔서 위를 절제하셨거든
28 스레주 2018/07/16 19:56:58 ID : dSLe4Y3vimJ 0
그래서 음식을 잘못드셨어 밀가루음식ㅇㅇ
29 스레주 2018/07/16 19:57:14 ID : dSLe4Y3vimJ 0
같은거 말이야
30 스레주 2018/07/16 19:57:57 ID : dSLe4Y3vimJ 0
난 현실을 보지 못했고 그냥 치기어린 가슴으로 4년제를 택했어. 공부를 잘하진 못했거든ㅋㅋ
31 스레주 2018/07/16 19:58:35 ID : dSLe4Y3vimJ 0
음.. 이렇게 쓰니 별게 아닌거 같네
32 이름없음 2018/07/16 20:01:31 ID : dSLe4Y3vimJ 0
다사 다난 했어.. 아직 반정도 밖에 풀지 못했지만
33 이름없음 2018/07/16 20:06:59 ID : k3CqmFjz9il 0
으응보고있어! 별게아니라니 ㅠㅠ 이렇게 써서 그렇지 실제로는 엄청 힘들었을거같아
34 이름없음 2018/07/16 21:58:12 ID : 7dO5TSJXs3A 0
내가 감히 뭐라 해줄 말이 없다ㅠㅠ 잘 보고 있어! 정말 많은 일이 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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