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괴담중에 (3)
2.탕녀의 회고록 (11)
3.집 문 존나게 두들기는데 (20)
4.서곡동스레가뭐야?? (1)
5.정신병 걸린사람 봤어 (36)
6.나랑 언니랑 가위눌렸던 썰들 (30)
7.본문발표 (268)
8.스네이크 (9)
9.[블라인드 처리된 글입니다] (1)
10.ㅇㄷㄷㄷ애들아 나지금너무무서워 화장실에있는데 (28)
11.그냥 심심해서 (17)
12.우리는 아직도 그 여름을 잊지 못한다 (44)
13.술먹다가 살인사건(?)일지도 모를 광경을 목격했다. (22)
14.미스테리하게 미궁으로 끝난 소소한 사건들 모아보자 (4)
15.내꿈이 내꿈 아닌듯..? (2)
16.내가 겪은일중 가장 무서운일 하나 적어볼까 하는데 (44)
17.나를 괴롭히던 귀신 (12)
18.스레주들은 귀신이 있다고 생각해 없다고 생각해?? (9)
19.나는 꼭 가위를눌리면.. (3)
20.괴이하거나 무서운 이야기 풀고 가! (14)
없나보네.. 혼자 적어볼께, 어제 3시쯤? 바람도 안부는 날씨였을꺼야. 난 여친이랑 싸우고 울다가 잠든시간인데.. 그럴때있잖아? 갑자기 눈떠지는.. 정말로 이유없이 눈이떠지고 폰을봤어, 시야가 흐릿하지.. 자다 인나면 눈부시고..
ㅠㅠ.. 드디어 봐주는구나, 다시 적어볼께. 역시 자다일어나면 유튜브밖에 볼게없잖아? ㅋㅋ 어느때와 같이 새벽에 물 한잔마시고 다시 잠자리에 누워 폰을 끄적이면서 유튜브를 봤지, 그.. 영상들중에 신 엑소시스트라는 그런 채널이있어 무당들 나오고하는, 나는 그런게 너무 재밌어서 즐겨본단말이야? 내가 천주교라 내 머리맡에는 늘 십자가와 목걸이로는 십자가를 걸고 다녀, 독실한 신자는 아니지만.. 크흡, 아무튼 나는 그중 신병 영상을보는데 갑자기 창문에서 손바닥으로 막 쿵쿵 내려치는 소리가들린거야, 왜 그 있잖아? 사람이 정말 겁에질리면 몸도 안움직이고 말도 안나오는.. 정말로 어버버.. 내 입에서 이 소리밖에 안나오더라고. 여름인데 왜 창문을 안열고있냐 묻는다면 나는 모기를 매우싫어해.
겁에 질려있는데 생생히 기억나, 영상에서는 한 남자가 귀신들려서는 나와! 나와!!! 하면서 소리치는 장면이었어.. 상황이 참 절묘하지.. 그래서 거의 울면서 문을열고 거의 빌빌 기어나가서는 거실 불, 티비, 핸드폰, 다 켜놓고 혼자 벌벌떨다가 전등이 나를 비추는 안식감에 잠들었어.. 내가 지금 일어나서 이 스레딕을 처음보고 글을 쓰는데 더욱 소름돋는게 뭔줄알아?
방충망이 닫혀있어.. 무려 여기는 7층이라고! 창문에는 손바닥 자국 그런건 남아있지않았어, 바람때문이라고 할텐데.. 어제 날씨는 바람이 거의 불지않았어, 거기에.. 바람이 그런소리를 낼리는없잖아.
물론 엄마는 믿지않았지.. 그 그런말이있잖아, 귀신이 자기 얘기를 하는걸 알면 찾아온다고.. 오늘 밤 자는게 두렵다.. 또 막 두들기면 열어줘야되려나, 두들기보다는 창문을 때린수준인데...
만약 오늘밤, 한번더 창문을 두들기면 열어볼 생각이야, 궁금하기도하고.. 우리 할머니가 나보고 그랬어, 넌 기가 쌘편이라 귀신도 물론, 사람들도 가까이하기 힘들다고. 우리 할머니말 믿고 창문을 열어볼꺼야.
모르겠어.. 솔직히 궁금하잖아? ㅋㅋㅋㅋ 인간의 호기심이란게.. 별일있겠어, 아 난 친구가 불러서 당구치러갈께, 그럼 이만~
놀다와서 스레딕보는데 저거 뒤에 mmmm 뭔가 기도하는거같고.. 그냥 장난 치는거일듯 ㅋㅋㅋㅋㅋㅋㅋ
..어제 또 두들겼어, 이번에 솔직히 겁나서 열지못한게 그 무언가가 내 창문을 열려고 손을 우거지로 긁어대는소리가 들렸어...! 문은 잠기지도않고 방충망도 그대로인데.. 정확히 2시 40분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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