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나 스토킹하던 애 이야기 해줄까 (99)
2.심심한데 무서운 얘기하장 (5)
3.사용하지도않은 발매트가 젖어있어 (20)
4.발소리 (10)
5.귀신 들린 사람 어때? (2)
6.내 얘기 좀 들어줘 아빠 때문에 미칠 거 같아 (20)
7.지금까지도 계속되는 내 경험담이야 (4)
8.터널 끝 남자 (15)
9... (3)
10.아는사람있어 ?? (3)
11.아파트에서 남자랑 계속 마주쳐 (30)
12.방금 현관문 열렸다 (36)
13.꿈에서 누가 자신 데려가려는 꿈 꿔본적있어? (5)
14.나 이상한 꿈꿨는데...우연...이겠지? (17)
15.내가 만났던 소름끼치는 미친년이야기 (98)
16.꿈에서 만난 사람을 실제로 본 적 있어? (2)
17.다들 자기 기억이랑 현실이랑 혼동올때 있냐 (31)
18.어렸을때 부터 있었던 그닥 기묘하면서도 기묘하지않은 이야기 (28)
19.경험상 수학ㅇ 가르치는 혹은 잘 하는 사람 특징 (4)
20.믿거나 말거나 (9)
2
이름없음
2018/07/28 13:23:31
ID : nQlcrhAo0pV
0
우리집은 복도식도 아니고 한 층마다 두개의 호가 있는 아파트야
3
이름없음
2018/07/28 13:25:31
ID : nQlcrhAo0pV
0
처음 그 남자를 마주친날도 정확히 기억해 2018 7월 13일 금요일이라고 속닥속닥 보고 온 날이거든
4
이름없음
2018/07/28 13:28:01
ID : nQlcrhAo0pV
0
친구랑 영화보고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 딱 문이 열리니까 그 윗층 등?이 켜져있었어 우리층이랑 윗층으로 가는 계단사이에 창문이 있었고 대부분 아저씨들이 거기서 담배를 피셔
5
이름없음
2018/07/28 13:28:36
ID : 7hAja61yJQs
0
보고있어!
6
이름없음
2018/07/28 13:29:47
ID : nQlcrhAo0pV
0
그래서 담배 피고 가셨나?생각하고 우리집 비밀번호를 치려고 문쪽 가까이로 갔는데 기분이 이상해서 뒤를 돌아보니까 윗층 계단에서 어떤 남자 형체가 날 쳐다보고있었어
7
이름없음
2018/07/28 13:30:49
ID : nQlcrhAo0pV
0
형체라고 말한건 창문쪽 등 이 꺼져서 깜깜해서 잘 못봤거든 남자라고 확신할순없지만 느낌상으로 남자인걸 직감했어
8
이름없음
2018/07/28 13:32:30
ID : nQlcrhAo0pV
0
아무튼 너무 소름 돋아서 급하게 비밀번호 치고 집으로 돌아가서 엄마 아빠한테 말하니까 대수롭게 여기시지 않고 장난식으로 싸우지그랬냐 하면서 웃으면서 넘기시길래 나도 웃으면서 넘겼어
9
이름없음
2018/07/28 13:34:41
ID : nQlcrhAo0pV
0
내가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한건 그 날 후부터야 나 진짜 무서움 안타 근데 이 일있고 나서부턴 잘 가던 골목길도 혼자 못걸어갈 정도로 너무 힘들어
10
이름없음
2018/07/28 13:35:17
ID : g2NxVhs1dxv
0
동접
11
이름없음
2018/07/28 13:35:21
ID : nQlcrhAo0pV
0
보고있어?지금부턴 같이 어떻게 하면 좋을지 생각 좀 해줘!!
12
이름없음
2018/07/28 13:36:42
ID : g2NxVhs1dxv
0
이야기는 끝이야?
13
이름없음
2018/07/28 13:38:09
ID : nQlcrhAo0pV
0
내가 기억력이 좋은편이라 날짜가 거의 다 생각나 2번째로 마주친건 15일 처음 만나고 이틀 후였어 친구들이랑 술한잔 먹고 13시 가량 쯤에 집에 도착했어 엘레베이터를 타고 문이 열리니까 그때처럼 등이 켜져있었어
14
이름없음
2018/07/28 13:38:22
ID : nQlcrhAo0pV
0
아니야
15
이름없음
2018/07/28 13:40:05
ID : mq3QtBure3R
0
응응
16
이름없음
2018/07/28 13:40:20
ID : nQlcrhAo0pV
0
설마설마 하고 계단쪽으로 가 계단을 보니까 또 그사람이 서있었어 솔직히 눈물 찔끔했어 너무 무서웠거든
17
이름없음
2018/07/28 13:41:04
ID : nQlcrhAo0pV
0
지금 생각해보면 의문인게 꼭 엘베에서 내리면 등이 켜져있었고 계단쪽으로 가려하면 등이 꺼졌어
18
이름없음
2018/07/28 13:42:27
ID : nQlcrhAo0pV
0
그날도 너무 무서워서 집으로 후딱 들어가 엄마한테 이건 보통일이 아니라고 자초지종 설명하고 그 날 이후로 집에 들어갈때면 엄마가 엘베앞에서 날 기다려줬어
19
이름없음
2018/07/28 13:44:52
ID : nQlcrhAo0pV
0
그 후로부턴 안심하고 집에 잘들어갔는데 21일 친구 생일이라 술을 진탕 먹고 새벽에 혼자 엘베를 타고 올라갔어 다행히 내리니까 불은 안켜져있더라고 속으로 다행이다 생각하고 비번을 누르려다 혹시 하고 뒤를 돌아보니까
20
이름없음
2018/07/28 13:48:18
ID : nQlcrhAo0pV
0
그 남자가 날 보고있었어 아무런 기척도 없이 날 봤음에도 불구하고 아무 미동없이 나 그날 좀 많이 취해서 멈춰서 나도 쳐다봤어 그러다 너무 무서워서 후딱 집으로 들어갔어
21
이름없음
2018/07/28 13:48:55
ID : nQlcrhAo0pV
0
어쩌면 엄마가 날 마중나왔을때도 똑같이 계단 위에 있었을수도 있어 아무도 모르겠지만
22
이름없음
2018/07/28 13:52:47
ID : nQlcrhAo0pV
0
나 그리고 의문이 드는게 알바 끝나고 11시쯤에 엘베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어떤 남자가 들어오더니 같이 기다리다 같이 탔어 옷은 검정이였고 그중에 생각나는건 검정 나이키모자를 쓰고 있었어
23
이름없음
2018/07/28 13:54:26
ID : nQlcrhAo0pV
0
좀 소름돋아서 그 남자가 먼저 층을 누를때까지 기다렸어 누르고 보니까 내 윗층인거야 그래도 다행이다 싶었어 내가 먼저 내리니까 내려서 집으로 들어가 샤워를 하는데 문뜩 그런생각이 드는거야
24
이름없음
2018/07/28 13:55:59
ID : nQlcrhAo0pV
0
내가 이 아파트에서 20년 가까이 살았어 당연히 윗층 아랫층 이웃식구들 얼굴을 잘 알아 또 윗층엔 나랑 중학교부터 같이 지내온 친구도 살아 20년 살면서 14층에 사는사람들중 그 남자는 한번도 본적이 없어
25
이름없음
2018/07/28 13:58:11
ID : nQlcrhAo0pV
0
내 이야기는 여기까지야 어제는 술먹고 집 들어가는게 너무 무서워서 친구 자취방에서 잤어 그 남자와 마주치는건 보통 알바 끝나는시간 이후인 저녁 11시 후였어 항상 마주치는건 아니지만 내가 늦게 집에 들어가거나 알바 마치고 들어갈땐 꼭 마주쳤어
26
이름없음
2018/07/28 14:00:49
ID : nQlcrhAo0pV
0
주작 절대 아니고 경찰에 신고하고싶지만 아무런 물증이 없잖아 엄마아빠도 요즘 일이 바쁘셔서 말씀드리기 어려워 나 세자매 중 첫짼데 동생들한테도 위험할까봐 걱정도 돼
27
이름없음
2018/07/28 14:01:19
ID : nQlcrhAo0pV
0
그 남자는 도대체 뭘까?내가 스트레스 받아서 예민한걸까??
28
이름없음
2018/07/28 15:02:26
ID : nSINuoLfgqm
0
엘베에서 내릴땐 불켜져있었는데 계단쪽으로 가면 꺼졌다고했잖아 그럼 안움직이고 계속거기 서있다는건데..좀소름이다;; 방화문같은거없어? 방화문 닫아놓는건 어때?
29
이름없음
2018/07/28 17:07:30
ID : 2LfdTPfXze1
0
스레주 집이 계단식이여서 방화문은 없을 거 같아
30
이름없음
2018/07/28 18:35:28
ID : Bhy4Zg5grwM
0
절대 예민한거 아닌것 같아;; 부모님한테도 좀 진지하게 말씀드리고 심각하게 생각해봐야 할 문제같은데.. 신고는 심증 밖에 없어서 안될 것 같구 ㅠㅠㅠ 오고갈 때 부모님한테 마중 나와달라고 하거나 당분간 집 밖에서 자는게 좋을 것 같아. 많이 무섭겠다.. 씨씨티비 다는게 좋을 것 같은데 한 번 알아봐봐! 동생들 한테도 주의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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