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좀 심각한 일은 아닌데 하소연 좀 할게. (21)
2.나랑 한 규칙 (5)
3.인생을 왜 사는지 모르겠다 (5)
4.나 이상한거 봤는데 좀 무섭다.. (29)
5.내가 너무 루저같지만 부모님 이상한건지 정상인지 개인적인 견해 말해줘 (6)
6.제발 도와줘 ㅠㅠㅜㅜㅠㅜ힝 (7)
7.삭제 (3)
8.우울해 (3)
9.예고가고 싶은데 부모님이 반대해 (16)
10.내가 싫어하는 사람한테 내가 맞춰줘야 한다면 어떡해? (16)
11.친아빠란 사람을 신고하고 도망쳤다 (41)
12.사랑받는 사람이 되길 (4)
13.바퀴벌레때문에 미칠 것 같은데ㅠㅠ (17)
14.ㅓ (7)
15.자존감높이는 방법 알아? (1)
16.친구한테 정나미 떨어진다 (31)
17.그냥 들어주기만 해도 괜찮아.. (12)
18.오빠 진짜 싫어... (3)
19.내가 너무 쓸모없는 것 같아 (6)
20.꿈 (4)
제목 그대로야 혹시 법에 관하여 잘 아는 사람들 조언좀 부탁해
하소연 할 곳이 없어서 자주 보던 웹사이트에 하소연 하는것 자체가 비참하긴 한데, 긴 이야기지만 한번 읽어줘
난 지금 대학생이고 졸업반이야 4년제 대학은 아니지만 나름 유명한 전문대를 다녔어 마음에야 안들었지만 다시 수험공부를 하기엔 집에 피해를 주는 줄만 알았어 그래서 바로 갔는데 국가장학금 덕택에 나는 거의 학교를 돈 안내고 다니는 상황이였지
내가 태어나기도 전, 때는 엄마와 아빠가 연애할 시절. 엄마가 말하기를 아빠는 정말 믿음직 스럽고 잘해줬대. 이 사람이랑 같이하면 뭐든 잘 되겠구나 싶더래 그게 엄마의 첫 연애였지 하지만 그건 실수였어
엄마가 외가를 등지고 무작정 나와서는 아빠랑 같이 살았대 그런데 이 사람이 무슨 직업을 가졌는지 몰랐던거야. 정확히 말하면 속였던거야 자신의 나이도, 사는 곳도, 직업도.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여기서 갈라졌어야 하는데 엄마는 그게 아니였던거지
아빠란 사람은 실제 알던것 보다 두 살이나 어렸고, 직업은 평범한 직종이 아닌 깡패였어. 그 요즘 흔히 말하는 용역 이런게 아니고 진짜 사람 죽이고 다니던 칼잡이 깡패. 엄마는 제대로 재수가 옴붙은 것이지. 같이 살기 시작하니까 사람이 돌변하더래. 도박에 술에 폭행에.. 그때부터 였나봐
그러다가 오빠(나와 4살 차이)가 생겼는데, 원치 않았던건지, 준비가 안됐던건지. 노름과 유흥, 폭행은 점점 더 심해져 가더래. 임신중에 우울증? 같은것도 걸린거지. 원래 서울 중심가에 큰 2층집에 살던 사람을 어디 촌구석 외딴곳에 처박고선 말이지. 친구도 없고 직장도 관두라고 했더래
관두라고 관두는 것도 참 웃긴데, 엄마로선 태어나서 그렇게 누굴 좋아해 본적도 없었나봐 그렇게 둘의 결혼 생활은 시작부터 삐끗대다 못해 휘청거렸어. 나중에 들은건데 내가 6번째 애래. 내가 둘짼데.. 이것도 나에겐 엄청난 충격이였는데 아무것도 몰랐던 엄마를 그렇게 만든거지 하긴 무지도 죄긴 죄야
무튼, 오빠는 4살때부터 맞았대. 이유는 몰라 그냥 운다고 그 조그만 애를 온 몸이 멍에 가득 차도록 때려놓고 옷장 속에 가둬버렸대. 그래서 오빠는 어릴적 트라우마로 폐쇄공포증이 생겼고. 엄마란 사람은 등신같이 맞고만 살았어 자기가 남편이란 개새끼때문에 파산신고 했을만큼 등신같은 사람이야
이건 시작에 불과해 결국 쫄딱 망하고 더 더 깡촌으로 들어가서 언덕 밑에 집 하나 덜렁있는 그 집으로 이사왔어. 난 어려서 기억이 가물가물 한데 그 집이 어떤 구조고 대략적 위치까지만 안다. 주변에 사슴농장이 있던것 까지만.
거기서도 오빠랑 엄마는 하염없이 맞았다. 이유는 원래 맨정신으로도 때리던 사람이 술을 처먹으니 눈깔에 뵈는게 없어져서이다. 그냥 자기 심기에 거슬린다나 나는 아주 어려서 항상 슈퍼 할머니께 맡겨졌던것 같다. 그 어린 나이에도 나는 눈치라는걸 봤어 고작 4-5살이였는데
수도 없이 많지만 제일 기억에 남는건, 엄마가 도망치고 이빠가 맨손으로 창문을 깨고 문을 땄던 것이다. 평범한 사람들은 공포 영화에서 밖에 못보던 것을 어린 나는 봤다. 그러고선 머리채 잡고 끌고들어가서 마구잡이로 팼지.. 그때는 나도 이상했던것 같다 그걸 보고도 끝날때까지 벽 뒤에서 울지도 않고 숨만 죽이고 있었으니까.
아빠란 새끼는 자기가 벌려놓은 빚에 감당못해 술처먹고 뒤지려고 하다가 오빠가 말렸댄다... 그래서 조금이나마 정신을 차리고 일에 매진해서 집같은 집으로 이사를 갔다. 여기서 정신만 차렸지 우리를 때리는건 변함이 없었다.
맞은게 하도 많아서 제일 어이없던 다섯 가지만 얘기할게. 겪은걸 다 말하기엔 하루가 모자랄 정도니.. 순서는
1. 이유없는 폭행
2. 통금
3. 공부
4. 돈
5. 불신
이렇겐데 하나 하나 다 조옷같은 얘기야 사실 나 이렇게 핸드폰 부여잡고 글쓰는 것도 힘든데 도움을 받고자 해서 쓰는거야... 부탁이니까 끝까지 읽어주라 나 지금 알바 면접가야해서 다녀오고 바로 다시 쓸게
어제 알바 면접 갔다가 집에서 짐빼느라 하루 종일이 걸렸네.. 미안합니다 다시 이야기 하도록 할게
일단 지금 상황을 대략적으로 설명하자면 그새끼가 나랑 엄마를 찾고있어 그래서 난 경찰 동행해서 짐뺐고 남자친구 도움으로 방 얻어서 둘이 생활하고 있어 엄마는 쉼터에 갔다가 나와서 이혼서류 준비중이고
다시 이야기 해볼게
1. 이유없는 폭행
그 새끼는 일단 자기 마음에 안들면 팼어 손으로, 도구로 이 사람이 진짜 친아빠가 맞는지 의심이 들었을 정도로 심하게 맞았어. 어릴때는 오빠가 혼난다고 남매는 같이 혼나야 한다고 나도 이유없이 맞았어. 심지어 오빠는 잘못을 하지도 않았지 괜한 이유로 꼬투리 잡아서 그럴싸하게 만들어 패는거야 그냥. 본격적으로 맞은건 7살-8살 부터야.
2.통금
나 초등학교 때부터 4시에 집에 들어오라고 하더라 그것 까지는 이해가 가 아직 어리고 세상이 흉흉하니까. 근데 내 입장에선 그 새끼가 더 흉흉했지만. 문제는 이게 내가 성인이 될때까지 통금이 있던거야 중학교땐 5시, 고등학교땐8시. 성인되어서는 10시인데 통금은 딱 그때까지 오라고 만든것 이잖아? 근데 한 두시간 전부터 전화와서 갖은 욕설과 협박을 들어야 했고, 일주일에 2번 나가면 왜 그렇게 싸돌아 다니냐고 맞아야했어.
3. 공부
어려부터 험한꼴을 다 봐서인지 나는 저런 인간들 처럼은 살면 안되겠다 싶어서 스스로 공부를 했어. 뭐든지 배우려고 익히려고 했지. 그런데 난 학원 한 번 못가봤어. 남들은 가기 싫어서 벗어나려고 했던 곳을 난 가고싶었던거지. 심지어 내가 공부를 하고 들어온 날이면 공부한답시고 어딜 싸돌아 다니냐고 전혀 내 말을 믿지 않았어. 공부를 하고 들어와도 개처럼 맞았지
4. 돈
얘기를 시작하면 헛소리로 시작해서 돈문제로 끝나. 나는 낳아져서 생활할 뿐인데 계속 나한테 돈문제로 예민하게 추긍을 하는거지. 애를 낳아서 양육을 할때 돈이 들어가는건 너무나 당연한 것이고 그럴거면 왜 나를 낳은건지 이해가 안갔어. 집이 어려운데 나는 보탤생각을 안한대. 근데 웃긴건 11살이였어. 나중에 고등학생때는 내가 알바를 해서 번 돈이 있는데, 그것 까지 호시탐탐 노리더라.
5. 불신
그새끼는 아무도 안믿어 자기 처자식도 안믿는데 밖에 나가선 좋은 가장인 척, 좋은 남편인 척, 부인한테 잡혀사는 척. 연기까지 하더라 난 그 모습에 너무 소름에 끼쳤어. 집에선 가부장 주의의 끝을 보여주는 사람인걸 잊을만큼. 그리고 그냥 날 패고싶는지 뭘 하던 안믿고 밑도 끝도 없이 패더라. 언제는 밥상을 차리래서 차려줬는데 입에 김가루가 붙었나봐. 근데 김을 먹었냐며 물어보자 안먹었다니까 거짓말 치지 말라고 밥상 엎고 또 개맞듯 맞았지
이제 주된 이야기를 시작할게. 2년전, 오빠는 공황장애를 앓고 있었어. 좀 심각하게. 아빠랑 관련된 얘기만 하면 숨도 못쉬고 거품물고 발작을해. 그걸 아빠가 알았는데 처 맞으면 낫는다며 때리려는거야. 그래서 오빠가 덤볐는데 체구가 더 큼에도 불구하고 일방적으로 맞고선 쫓겨났지. 그런데 그걸 또 엄마탓이라고 하더라. 니년때문에 니년이 애새끼 교육을 잘 못시켜서 저따구로 된게 아니냐며. 그래놓고 밖에선 아들이 반항하여 출가한것 처럼 얘기하더라.
보고있어.. 스레주 너무 불쌍하다.. 어머니께서 이혼하자고 하면 또 맞으려나ㅠㅠ 빨리 도망쳐야 할텐데
여기서 엄마가 불쌍해 보일 수 있어. 그래 불쌍하긴 한데 사랑에 눈이 멀어 자식들 맞는걸 방관한 사람이야. 나 맞아서 기절했을때 때린 아빠란 새끼가 병원가자고 했는데 신고하면 어떡하냐고 말린 사람이야. 어릴때 내가 기억 못할줄 알던데 혼자 도망쳤다가 잡혀왔었어.. 난 살면서 가족애란걸 느껴본적이 없어. 평범한 집 사람들을 보면 마냥 부럽기만 하지.
도망치게 된 이유는 아빠의 바람인데, 1년 전부터 밖으로 나돌더라. 아침이고 새벽이고 집에 잘 들어오지 않았어. 내 입장에선 너무 행복했는데 엄마는 그게 아니였나봐. 매일같이 울고, 술먹고, 우울증까지 걸렸어. 엄마가 반월상 연골이 찢어져 양쪽 무릎을 수술했을 때거든. 다리도 아픈데 남편이란 새끼가 그러니까 당연히 우울한데 또 갱년기까지 겹쳤어.
그때부터 바람을 폈단걸 나는 예상했고 연에 억단위로 벌면서 집에 가져다 주는 돈은 200만원 남짓. 심지어 엄마돈도 끌어다 썼어. 난 용돈은 내 돈으로 벌고, 내 소정의 생활비는 엄마가 달마다 줬어. 사실 억단위로 버는것도 이혼 준비하면서 알아챈거야 나는 그동안에 집안 형편이 진짜 어려운줄 알고 장학금도 꼬박꼬박 받고 그런데도 손 벌리기 싫어 알바도 하고, 심지어 집에 돈이 없다며 내가 생활비 대출을 하게 했다.
바람핀건 엄마가 잡았는데, 어떻게 잡았냐면 아빠가 잘때 매일 만나던 친구라는 사람 전화가 오길래 기분이 싸해서 번호를 받아놨댄다. 이상할만 했던게 전화도 안시켜줘, 사진도 없어, 만나지도 못하게해? 100프로 아닌가.. 어떤 새벽, 여느때처럼 나갔는데 엄마가 기분이 굉장히 안좋더래. 그래서 번호를 추가해 보니 카톡이름은 여자. (아빠 폰에 저장된 이름은 남자였음)
그래서 이게 뭐냐고 아빠한테 전화로 침착하게 물어봤더래. 그런데 발뺌하더니 계속 추긍하니까 처음엔 트렌스 잰더래; 안믿으니까 적반하장으로 욕설을 하며 너랑 더 이상 못살겠다고 그 여자가 나랑 살자고 했다고 너 집에서 딱 기다리라고 하며 위협하더래. 누가봐도 패러 온다는거지. 나는 엄마먼저 얼른 나가라고 난 일단 피해없으니까. 그래서 엄마가 나가고 아빠가 들어오더니 니엄마 어딨녜. 모른다고 무슨일이냐고 하고 너 엄마한테 들은것 없냐고 하고 다시 나가더라. 엄청 무서웠어
나는 어떻게 할지 모르겠어서 대책없이 남자친구랑 친구랑 술을 먹으러 갔어. 그런데 엄마가 찜질방이라며 오라더라. 집에 들어가기 무섭다고. 그래서 남자친구랑 같이 찜질방에 있다가 동네가 좁아서 걸릴것 같다고 근처 호텔에서 숙박했어. 계속 전화가 오길래 나는 다 차단했는데 엄마는 안그러더라. 이때부터 조금 이상하긴 했어
날이 밝자 마자 택시를 타고 시에 있는 경찰서로 향했고, 여성청소년팀에 신고를 했다. 나는 침착하게 다 말했는데 엄마는 자꾸 간통얘기만 한다. 아빠에 형벌에 대하여 걱정하면서. 나중엔 그냥 내가 다 말했고 그동안 맞은거 조금씩 찍어놨는데 그게 도움이 되더라. 그걸 증거로 냈고, 엄마는 쉼터로 나는 남자친구한테 갔다. 생각해보면 그동안 나 맞은거에 대해서는 외면하더니, 자기가 맞을것 같으니 신고한것 아닌가.
항상 아빠가 우선이고 다음엔 오빠. 나는 사실상 챙김 받지도 않았다. 오빠랑 싸워도 뭐가되었든 항상 내 잘못이라고. 이런일 있었는데도 오빠 걱정한다고 말하지 말라는데. 그럼 나는 이런일 겪어도 마땅한 사람인가? 그리고 이제와서 나랑 살자는데 무슨 말을 더 해야하나 싶어서 싫다고 했다. 솔직히 엄마얼굴 보는것도 힘들다고. 그랬더니 나더러 나쁜년이란다.
무시하고 버스를 탔는데, 타고 오는길에 엄청 울었던것 같다. 그 이후에 오빠한테 말하고, 남자친구는 나를 위해 월급을 가불받아 집을 구해주고 본집에서 나와 동거를 하자고 했다. 우리는 1년정도 만났고 결혼까지 생각을 하고 있어서 오히려 잘됐다고 생각했다.
나는 당장 돈이 필요해서 일을 못그만뒀어. 그래서 원래 가던 피시방이 있는데, 음료를 만들다가 싸해서 뒤에를 보니 서있는 거야. 마침 남자친구도 근처에서 일했고 나는 얘기를 할것도 없이 바로 신고를 했다. 창고 숨어있는데 창고까지 와서는 못나가게 길을막고 손목을 잡고 어떻게 할거냐는데, 당최 왜 그걸 물으러 온건지 이해가 안가. 당연한거 아닌가. 그래서 안본다니까 너는 너희엄마와 똑같다며 쌍년이라는둥, 나 일하는 곳에서 그렇게 욕짓거리를 하고 남자친구를 불러 얘기를 했어.
억울한척 연기를 했더라. 자기는 그냥 거래처 아는 사람인데 왜들 그러냐고. 때린적이 없대 기가차서 대꾸를 못하겠더라. 경찰이 와서 여러가지 캐물으니 결론은 혐의가 없는거죠? 이거더라. 경찰도 인권이니 뭐니 지켜야해서 처벌을 못준대. 내 인권은 뭐지? 별 도움은 안되더라 그런데 엄마가 쉼터에 있으면서 생각이 바뀌었나봐 같이 살 생각으로 ㅋㅋㅋ ..
다음날 전화가 오더라 ‘너가 신고를 해서 나랑안산대 어떡해?’ 내가 신고를해서만 반복하더라 진짜 그게 내 엄마가 맞나 싶더라. 화난거 뒤로하고 얘기를 들어보니까 엄마 카드빚도, 내 생활비 대출금도 못주겠다고 하더라. 이혼해서 위자료를 받아야 하는데 재산 분할만 된다고 했나? 잘 아는사람들얘기좀 해주라 부탁할게
그래서 나는 충격에 빠졌어. 휴학을 할까 생각도 했는데 마지막 졸업반이니 그냥 다니는게 나을듯 싶어 학자금 대출을 받았다. 알바도 하나 더 하기로 했고 어제 면접을 갔어. 그러고선 당장 갈아입을 옷이 없으니 경찰을 동행해서 집에 있는 물건을 대충 가져왔어.
인데 무료법률구조 신청해서 상담받아보는게 빠를거 같아. 가정폭력 피해자도 지원대상이라고 되어있거든. https://www.gov.kr/portal/service/serviceInfo/PTR000051710 그리고 학자금 대출같은건 상환 유예할 수 있다니까 이것도 잘 알아보고 꼭 탈출했으면 좋겠다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8894193&memberNo=30654798
지금은 옮긴 짐 정리하고 남자친구는 일하러 간 상태야. 엄마는 쉼터가 답답하다고 거기서 나왔고 주변 친구분들이 도와주시는 상태야. 그런데 남자친구한테 전화와서 나랑 엄마의 위치를 자꾸 캐묻더래. 나는 친구집에 있다고 하고 엄마는 모르겠다고 했고. 도대체 날 찾는 이유가 뭘까. 엄마한테 내가 하소연 하듯 말해서 엄마도 정신 차리고 이혼할 준비를 할건가봐. 외삼촌이 도와준다고 하긴 하셨어. 일단 여기까지고 일이 더 일어나면 자주 들어와서 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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