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8/07/31 02:24:16 ID : leE5TO2qY6Y 0
난 왜 태어났을까 항상 이 생각을 해. 나보다 힘든 사람도 많은데 고작 이것때문에 힘들다고 찡찡대는 내가 너무 한심해 긍정적인 애들보면 괜히 질투나고 사는 의미를 모르겠는데 이런 걸 말하기엔 가족한테도 미안해지고.. 말할 데도 없고 풀 데도 없고 답답하고 미치겠어
2 이름없음 2018/07/31 02:25:52 ID : h9dxvhbBcHC 0
어떤점이 힘든건데?
3 이름없음 2018/07/31 02:27:06 ID : 3u3Bfe1u8i9 0
말해봐 말하다보면 좀나아질수있어
4 이름없음 2018/07/31 02:51:19 ID : leE5TO2qY6Y 0
콕 집어서 말할 수 없지만.. 내 모든 점이 문제같이 느껴져. 자존감도 낮고 부정적인데다 사람만나는 것도 꺼려해 만나는 사람마다 너 왜 이렇게 무기력하냐 의욕이 없냐 이 소리를 하는 거 보면 참... 내가 생각해도 난 끈기도 없는 한심한 앤데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겠어. 친한 친구들이 있긴 있지만 사람과의 관계가 불편하고 어려운 사람으로서 그 친구들한테도 불편함을 지울 순 없더라고. 가족들도 불편해서 말할 데가 딱히 없다.. 내 힘듦의 절반 이상은 가족이 차지하니까. 고민털어놓은 애들 중엔 내가 정말 믿었던 친구가 있었는데 걘 날 딱히 친구로 여기지 않아보여서 연끊은 애도 있었고, 착하고 밝아서 괜찮은 앤데 애초에 긍정파워인 친구라 날 이해 못하는 것 같더라고. 현재 하고 있는 일도 힘들고 그냥 내가 도움되는 게 하나 없는 사람같아
5 이름없음 2018/07/31 02:58:49 ID : h9dxvhbBcHC 0
취미를 가져봐. 평소에 너가 관심있던 분야같은거 없어?
6 이름없음 2018/07/31 03:18:12 ID : leE5TO2qY6Y 0
그림에 관심이 많아서 크로키 시작했는데 1주일동안 하다가 그만뒀어. 한심해... 취미는 절대 아니지만 운동은 매일 하고 있어 최소 30분이라도! 키작으니까 몸매라도 가꾸자하고 시작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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