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JJ 2018/07/31 02:29:49 ID : Y7f9cmsqo6q 0
난 현재 예고 재학중이야 실용음악과 재즈피아노 전공인데 어릴때 동네 교습소 다니나다가 그만두고 피아노 다시 배울땐 실용음악학원으로 갔어 클래식만하다가 재즈라는 걸 영문도 모른채 배운거라 첨엔 낯설고 어렵기도 해서 이게 뭔가 싶었어 근데 또 하다보니 재미있고 새로운 맛이 있는 거야 난 결심했지 아 이걸 계속 해야되겠구나. 그래서 예고 가고싶다고 엄마한테 얘길 했는데 무작정 반대를 하시는거야 그래서 난 일년정도 설득을 했어 결국 엄마는 오케이를 했고. 그렇게 일년동안 준비를 하고 예고에 합격해서 왔는데 내가 생각 한 예고랑은 너무 달라서 일학년 학기초에 많이 힘들었어 어떻게 하다보니 끝까지 버티긴 했는데 가면 갈수록 잘 하는 사람은 늘어나고 나는 실력이 느는거 같지도 않고 그래서 자기전에 수십번도 더 생각해 이 길이 나한테 맞는 길인가 근데 또 다른 길을 선택할려 해도 답이 없어 나는 내 나름대로 뼈 저리게 노력하고 있다 생각하는데 얼마나 뭘 더 해야되는 걸까? 다들 미래에 대한 고민없어?
2 이름없음 2018/07/31 02:36:04 ID : o0txRB87fe5 0
나는 예고 일학년 반만 하고 자퇴때렸어. 내 경우엔 남들보다 입시 기간이 너무 차이가 나니까 이건 뭐 상대가 안되는거야. 그거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이건 진짜 이상한 경우라서 도움은 안되겠지만.. 피아노 말고 직업으로 삼고싶은 일이 있다! 하면 전학이나 뭐든 길은 있으니까
3 JJ 2018/07/31 02:42:02 ID : Y7f9cmsqo6q 0
나도 자퇴 얘기 부모님한테 수없이 했는데 돌아오는 말은 니가 선택한 길은 책임지고 가야되는 거 아니냐는 말 밖에 없었어.. 음악하면서 스트레스 엄청나긴한데 그 스트레스도 공연할 땐 다 없어지니까 그 덕에 계속 음악 하는 거 같기도 하고 그래.. 근데 현실은 대학도 가야되고 돈도 벌어야되니까 골치아프고 ...
4 이름없음 2018/07/31 02:43:11 ID : cJV85PgY61B 0
난 미술입시하는디 애니하거든? 근데 내가 애니를 안좋아하는데 사람그리는걸 좋아해서 이걸 졸업하고 뭘 할지모르겠어 디자인 입시했어야하나 싶어도 벌써 8월이고 학원에선 A권대지만 서울쪽이아니라서 우물안 개구리는 아닐까. 커서 뭐하지 한예종나온사람분들도 다 학원강사 하시던데..(우리학원에 한예졸출신쌤 4명) 도 그냥 학원강사 하시면서 작가일은부업 삼아야하나 이러면서 크면...............................뭐하지? 하면서 일단 입시하고있어 대학가서 디자인과로 전과해야하나 고민이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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