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나 진짜 미친 걸까? (162)
2.엄마가 내가 성추행당했던 걸 알고있는거같아 (2)
3.아빠가 고아원. 지역아동센터에 아이들을 위해 봉사하고자기 자식은 안돌본다. (9)
4.친구의 태도에 고통받고있어 (4)
5.요즘 스레딕 왜 이럴까... (1)
6.저에게 뭔가 알차게 살만한 계기가 없을까요 (11)
7.이렇게 (4)
8.진짜 요즘 너무 힘들어 (10)
9.나 초딩때 나때문에 이빨깨진애 있었음.. (25)
10.. (3)
11.엄마가 경찰서에 결국 신고해버렸어... (5)
12.1 (9)
13.삭제 (2)
14.난 가끔 이런 생각을 해 (5)
15.그냥 (3)
16.밤샘 연속 6일째야 어쩌지 (8)
17.지금 45키로짜리 남동생이 날 깔고앉아서 (4)
18.우리 엉마 눈에는 내가 돈줄인가봐... (22)
19.난 여고생 탈모인 (94)
20.삭제 (5)
현재 고 1인데 평범한 가정이고 친구관계도 좋은편으로 다 문제없는데 딱 하나 제가 생각하기에도 너무 공부를 안해요.
고 1이니까 희망대학 학과이런 진로관련 설문을 하는데 하나도 답할 수 있는게 없어요. 지금 방학이라 아침에 일어나면 폰하고 씻고 다시 폰하다가 30분?정도 영어학원숙제로 단어 40개에서 80개외우고 폰하다가 새벽에 잠드는것을 반복하고 학교다닐땐 학원안가는 날은 야자하고 (야자도 애들과 떠들며 놀거나 폰함) 집가서 씻고 폰하다 자고 학원가는 날은 야자안하고 학원가고 집가서 씻고 폰하다 자는게 일상이에요.
중학교때부터 시험보는게 긴장이 하나도 안되서 시험보기 전날까지도 교과서 펴놓고 폰하다 자고 시험당일날 교과서 보면서 후회하는 성격이에요ㅜ
그래도 중학교때까지 평균이 90쯤이였는데
고등학교와서까지도 중학교때처럼 사니까 평균이 50점에서 60사이로 훅 떨어졌어요ㅠ 딱 평균(과목마다 차가 있지만 기본적으로 석차가 중상에서 중하위권)
부모님도 폰만 만지는 절 보며 실망하시는 모습보면 저도 속상하고 머리속으로는 고등학생이면 공부해야한다는 것쯤 알고있는데 행동으로 안되서 스트레스받아요..
부모님은 차라리 그림그리는거나 애니매이션같은거 좋안사니까 디자인쪽으로 나가는게 어떠냐하는데 진로는 어떻게 정해야할지도 막막하고..
친구랑 약속없으면 침대밖으로 안나가고 운동도 싫어해서 이젠 체력이 2층올라가는것도 힘들어요.. 살이 안찌는체질이라 운동안해도 겉으로 봤을 땐 말라보이고 건강해보이는데 점점 약해져서 전보다 빈혈도 심해지구...
제가 생각해도 구제불능에 쓰레기같거든요...
지금까지의 나태함을 이겨낸 계기같은거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ㅠ!!
운동 생각 안해본건 아닌데 힘들구 부모님이 끊어주실것같지도 않아서 가볍게 움직이는것부터 시작해볼려구...
진로는 디자인이나 애니메이션 방향으로 하고싶은 생각이 조금은 있는거야?
빈혈이 있다면 병원가서 검사받아보고 운동보다 철분제를 먼저 먹어야할지도.. 나두 어릴 떄 부터 빈혈 심한편인데 조금만 뛰어도 뇌까지 쿵쿵 울리고 구역질나고 머리가 너무 아파져서 도저히 안되겠더라
내가 좋아하는 취미니까 그쪽으로 나갈 수 있으면 좋지.. 그렇지않아도 방학전까지 학교에서 검강검진 받으라 하는거 있어서 다음주에 가볼려구....몸은 아픈데 항상 검사하면 정상이라고 나오겠지만..
사실 디자인이나 애니메이션을 하겠다고 생각하고 학원에 다니기 시작하면 적어도 2학년 중간부터는 엄청바빠져서 싫어도 열심히 살게 될걸.. 1학년때로 돌아가서 좀 쉬어둘걸 하는 생각 막 날거야.
하고싶은 마음이 있다면 생각 좀 해보고 아 좀 더 일찍 시작할걸 하고 후회하기 전에 하는게 좋아
사실 스스로 하는게 불가능하면 학원같은거 끈ㅎ어서 강제로 하는게 만땅임
폰하는건 상관없는데 폰만 하는건.. 폰하면서 다른 활동도 해버려
집에 있으면 오늘은 뭘 해야지! 하다가 5분지나면 1시간 지난걸로 착각해서 바로 침대에 누워서 폰만지게됨..
일단 밖으로 나가면 폰을 하던 뭘 하던 움직일 수 있으니까
경험담이라 ㅇㅅㅇ..
고민될땐 직업탐구가 진짜 도움되더라 디자인 서적이나 애니메이션 서적같은거 있잖아.
혹시 책 읽기를 싫어한다고 해도 그런 책들은 그림이 더 많으니까 괜찮아. 재밌어 보이는거 위주로 아무거나 막 빌려서 남의 작품들이나 이야기 구경하다 보면 이런거 해보고싶고 적성에도 맞는 것 같다고 생각 하는 순간이 올 거라고 생각해.
그러다가 방향이 잡히는 것 같으면 학원 등록해보던지 다른걸 준비해보던지 하는 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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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읽히는 스레드
너희는 내일같은 미래가 기다려지는 적 있어?
열등감 심하고 남 질투하는 사람 있잖아
이거 사회성 없는거지
제발 빨리좀 ㅜ_ㅜ
일 마무리하고 얘기하다 뒷말할 때 나만 그냥 빠져나왔는데 괜찮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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