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8/08/08 23:41:24 ID : Y2tzdO9y0tv 31
'백물어' 라는 게임을 할거야 다들 동참해줄래...아 진짜 너무 해보고 싶었다고!! ㅡ백물어ㅡ 돌아가면서 무서운 이야기 하나씩 하고 촛불을 끄는거야 백가지 이야기를 다하면 뭐 귀신이 온다는데 일단 해보자 아 여긴 촛불 끄기를 할수 없으니 그냥 무서운 얘기나 한개씩 해보자구 한사람이 여러 괴담을 연달아 하는건 지양해줘 한번 놀아볼까!!!!
202 로어 2018/09/24 19:26:00 ID : U6nPg7z82le 0
로어가 될거야 뀨우
203 이름없음 2018/09/24 20:15:59 ID : mk1cso1wk9w 0
76번째 촛불 이건 내 이야긴데, 나는 종종 가위에 눌리지만 잘 눌리는 편은 아니야. 방에서 혼자 자고있었을 때였어. 가위에 눌렸어. 움직일 수가 없었는데, 갑자기 엄청난 위압감에 무서워져서 내 방문을 열려고 필사적으로 움직이려 했어. 조금씩 조금씩 내 팔이 방문 손잡이로 뻗어나갔어. 방문 손잡이를 잡는 순간, 눈앞이 어두컴컴해졌어. 일어나니 그건 꿈이였고, 난 계속 가위에 눌리고있었어. 내 배에서 천장까지 천천히 시선을 올리니, 검은 두루마기를 입은 남자?같은 사람이 보였어. 얼굴은 기억이 안나. 시꺼맸던 것같아. 그 사람은 내 배위에 올라서서 날 쳐다보고있었어. 아니, 시선이 느껴졌다고 해야하나. 당연히 난 겁에 질려서 눈을 꾹 감았어. 그래도 왠지 날 쳐다보는 시선이 느껴졌어. 그 시선이 느껴지지 않을때 쯤, 가위에서 풀려났어. 휴. 한숨을 쉰 뒤 물이나 한 잔 마실까, 하고 거실로 나가려 방문을 열었어. 방문을 열자 내 앞에 검운 두루마기를 입은 그 남자가 창백한 얼굴로 내 두 눈을 응시하고있었어. 나는 소리지르면서 쓰러졌고, 일어나니 나는 여전히 이불위였어. 지금까지 모든 게 꿈이였던거야. 그렇지만 가위에 눌린 건 진짜라는 생각이 들었어. 혹시 이것도 꿈은 아니겠지, 아니면 좋겠다.. 하면서 방문을 열고 난 거실에 드러누워 잤어. 후
204 이름없음 2018/09/25 22:21:30 ID : vimILgmIFgZ 0
ㄱㅅ
205 이름없음 2018/09/26 12:10:55 ID : bA3PjBBy47y 0
ㄱㅅ
206 이름없음 2018/09/28 09:46:00 ID : du8i4IFg6jj 0
ㄱ ㅅ
207 이름없음 2018/09/28 10:28:09 ID : 5V9iqmHDBul 0
77번째 촛불 초등학교시절 체육시간에 겪은 이야기야. 당시 눈감고 술래잡기가 유행이여서 반 애들이랑 강당에서 눈감고 술래잡기를 하고있었어. 넓은 강당에 아이들은 각자 숨어있고 술래는 강당한가운데에서 빙글빙글 돌고있었지. 그러다가 술래가 어느방향을 향해 직진해서 커튼을 만졌어. 커튼뒤에 숨으면 몰래 움직일수 있기도 하고 술래가 못잡을 확률이 높아서 커튼뒤에 숨는건 반칙이었는데, 술래가 커튼 뒤에 누군가 있다고 한거지. 술래가 눈을 뜨고 커튼을 걷었는데, 그곳엔 아무도 없었어. 후
208 이름없음 2018/09/29 11:54:52 ID : 9vDvCrvA2E5 0
ㄱㅅ
209 이름없음 2018/10/01 21:24:39 ID : rxPfWoZeHzS 0
ㄱㅅ
210 이름없음 2018/10/01 21:30:10 ID : 5SJO4HCjeFb 0
ㄱㅅ
211 이름없음 2018/10/01 23:00:33 ID : GleMo0q3TSJ 0
78번째 촛불 고등어는 맛있어 고등어에 칼집을 내어 뜨거운 불에서 구워도 맛있어 고등어의 머리를 탁!쳐서 송송송 썰어넣어도 맛있어 그런데 말이야, 고등어의 눈이 날 떠나지 않는 것 같아 난 정녕 고등어를 죽인게 맞을까? 후
212 이름없음 2018/10/01 23:10:18 ID : parfhBxPg0l 0
79번째 촛불 내가 어렸을때 일이야. 그날은 크리스마스 당일 아침이었어. 난 크리스마스 선물을 기대하며 집안을 돌아다녔지. 결국은 찾지못해 다시 자리로 돌아가려는 그때 내가 다시 침대에서 눈을 뜬거야. 꿈이었던거지. 그래서 다시 집안을 돌아다녔어. 이번에 오빠가 날 깨웠어 그리고 나한테 베란다에 선물이 놓여저 있다면서 대리고 갔어. 그리고 그선물을 열어보려던 순간 다시 꿈이 깬거야. 이렇게 비슷하지만 다른 레퍼토리로계속 반복되다 결국 꿈에서 깨는걸 멈췄어. 하지만 난 진짜 꿈에서 깨어난걸까? 후
213 이름없음 2018/10/01 23:15:53 ID : ZhhAp9g6lyF 0
80번째 촛불 초등학교때 겪었던 일이야. 밤늦게 자다 일어나서 물을 마시고 있는데 누가 쳐다보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 그러다 휙 쳐다봤더니 언니가 보고 있던거야 그래서 장난치지 말고 얼른 자자 하고 들어가려는 순간 우리언니는 오늘 안들어왔는데..? 이생각이 딱 들고 뒤돌아보니 아무도 없었다. 과연 내가 본 것은 무엇일까? 후
214 이름없음 2018/10/01 23:47:51 ID : kk5WmJU6rs3 0
81번째 촛불 모두가 자고 있는 어두운 밤에 갑자기 문 밖에서 발소리가 나더라 점점 가까워지는데 뭔가 문을 열고 들어오지는 않고 계속 문밖을 서성이는 느낌이 들더라. 그러다가 우리집 문이 나무문인데 약간 끼익 하고 소리가 나는거야 그리곤 내침대 밑에서 터벅터벅 소리가 나고.. 정말 내려가서 확인해 볼까 했지만 귀신과 눈이 마주치면 안됀다는 얘기가 있잖아? 그래서 그냥 가만히 가길 기다렸어.. 결국 1시간쯤 뒤엔 소리가 안들렸지만 다들 문 잘 닫고 자 언제 너희방을 서성일지 모르잖아 후
215 이름없음 2018/10/02 00:24:08 ID : 6ZdzRA3TU0m 0
82번째 촛불 제임스는 크리스마스가 되어 눈을떴어 트리앞에 있는 선물상자들과 창분밖에 서있는 산타클로스를 보았지 산타는 웃고 있었어 1번 상자를 열었어 멋진 청바지가 나왔어 산타는 입꼬리를 올렸어 제임스는 기분이 나빠졌어 2번상자를 열었어 축구공이 나왔어 산타는 더욱 크게웃기 시작했어 제임스는 더더욱 기분이 나빠졌어 3번상자를 열었어 자전거가 나왔어 산타는 뒹굴러리며 배를 감싸줬어 제임스는 눈물을 터트렸어 불쌍한 제임스 제임스는 다리가 없어 후
216 이름없음 2018/10/02 13:30:51 ID : 6ZdzRA3TU0m 0
저기 도중에 미안한데 이야기가 겹치는게 있는거 같아
217 이름없음 2018/10/02 17:08:10 ID : jAlyLfglxxu 0
어떤 거?
218 이름없음 2018/10/02 18:02:41 ID : 6ZdzRA3TU0m 0
지금보니깐 수정한거같네 신경쓰게해서 미안
219 이름없음 2018/10/02 19:56:40 ID : Y60tzdSIK0n 0
83번째 촛불 우리 학교의 4층 막힌 복도에는 사람이 잘 찾지 않는 화장실이 있어. 여자화장실 제일 마지막 칸,잠겨있는 문 안에 뭔가 있어. 그건 불규칙적으로 바람빠지는 소리를 내고 있어. 그리고 그 주변이 미세하게 진동해. 아마 지금도? 후
220 84번째 촛불 2018/10/03 09:38:01 ID : mnA4Y63WnO0 0
친구와 함께 '아가야 이리온'을 해. 주문을 외우는 건 나야 끝나고 나면 어깨를 털어야한다는 주의 사항을 나는 말해주지 않아. 나중에 말해서 친구가 깜짝 놀라면, 분명 재미있는 장난이 되겠지. 불을 꺼. 우리 둘은 같은 방에서 이불을 깔고, 배개 두 개를 놓고.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잠들어. 새벽에 홀로 깬 나는, 졸린 눈으로 주위를 돌아봐. 친구가 누운 채로 팔을 올리고 있네? 장난을 치나 봐. 하지만 나는 무섭지 않은걸. 우리는 둘. 배개도 두 개. 팔 두 쌍이 흔들흔들. 잘못된 건 없잖아, 그렇지? 후
221 이름없음 2018/10/03 13:26:46 ID : 2pSHyMpf9io 0
ㄱㅅ
222 이름없음 2018/10/03 17:17:22 ID : GleMo0q3TSJ 0
ㄱㅅ
223 이름없음 2018/10/03 19:18:52 ID : 9vDvCrvA2E5 0
앞으로 16개!
224 이름없음 2018/10/03 19:19:52 ID : Y60tzdSIK0n 0
100번째 촛불 끄는거 보고싶어ㅜㅜ
225 이름없음 2018/10/03 19:21:39 ID : MpdUY06Zg5a 0
와.... 이 스레 세우고 끝 보려고 진짜ㅠㅠ 갱신!!!!!!!!!!
226 이름없음 2018/10/03 19:27:07 ID : 6ZdzRA3TU0m 0
100번째 스레는 누가할까
227 이름없음 2018/10/03 19:35:05 ID : Y60tzdSIK0n 0
글쎄 근데 100번째 촛불을 끈 사람한테는 불행한 일이 생긴다고 들었어
228 이름없음 2018/10/03 22:49:32 ID : 5Pilu4MrBy0 0
85번째 촛불 아는 사람에게서 들은 이야기입니다. 오랜만에 그 사람이 집에 갔더니, 부모님이 해외로 여행을 떠나신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집에 들어갔더니 집은 이사갈 준비를 마친 상황이었습니다. 집에 무슨 일이 있다고 생각한 그는 멀쩡한 집에서 갑자기 왜 이사를 가냐고 부모님께 물었습니다. 하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부모님은 이야기 하기를 꺼렸습니다. 이사한 지 몇 년 되지 않은 아파트는 입지 조건도 좋고 여러모로 괜찮아서 오랫 동안 살 곳이라고 생각했기에 그는 더욱 의아했습니다. 부모님은 해외로 떠나기 전에, 혼자 있으려면 차라리 다른 곳에서 자고 오라며 돈을 주셨습니다. 하지만 그는 대수롭지 않게 여겼죠. 집은 아파트였기에 문은 휑한 복도와 연결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복도와 연결된 방의 창과 현관 문에는 모두 절에서 얻어온 부적이 잔뜩 붙여져 있었습니다. 양 쪽 옆 집은 모두 이사를 간 뒤였기에 복도는 더욱 황량해 보였습니다. 그리고 그 날 밤. 부모님은 해외로 여행을 떠나셨으니 집에는 그 혼자 남아 있을 뿐이었습니다. 집에 붙여진 부적과, 부모님의 어딘지 모를 께림칙한 행동이 마음에 걸렸던 그는 잠을 자기 두려워 늦게까지 TV를 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쏟아지는 잠을 주체하지 못하고 방에서 잠을 청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얕게나마 잠에 빠졌을 그 때. 잠결에 어렴풋하게 누군가 현관을 노크하는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졸린 눈을 비비며 나가보려 했지만, 이 늦은 시간에 누가 집에 찾아오겠냐는 생각에 그냥 침대에 누워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잠시 뒤 들려온 목소리는 전혀 예상치 못한 사람의 것이었습니다. 현관에서 "나야, 문 좀 열어줘." 라고 말하는 목소리는 다름 아닌 아버지의 것이었습니다. 깜짝 놀란 그는 문을 열어드리려고 침대에서 몸을 일으키려 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아버지는 이미 해외 여행으로 외국에 나가계실 터였습니다. 즉, 지금 문 앞에 아버지의 목소리로 말하는 것은 결코 아버지일리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겁에 질린 그는 숨을 죽이고 침대에서 이불을 뒤집어 쓴 채 가만히 바깥의 누군가가 사라지기만을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문 밖의 누군가는 더욱 기승을 부리기 시작했습니다. 더 이상 말조차 하지 않고, 노크 소리는 문을 두들기는 소리로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잠시 뒤, 다시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나야, 문 좀 열어줘." 라고 말하는 목소리는 다름 아닌 어머니의 목소리였습니다. "급해서 그래. 문 좀 열어줘." 라는 소리에 그는 침대에서 이불을 뒤집어 쓰고 벌벌 떨 수 밖에 없었습니다. 어머니는 아버지와 함께 해외로 여행을 가셨던 것입니다. 당연히 진짜 어머니라면 이 곳에 계실 수 없었습니다. 그러자 다시 목소리는 사라지고, 문을 두들기는 소리가 더욱 시끄러워졌습니다. 다행히 잠시 뒤, 소리는 완전히 사라지고 적막만이 남았습니다. 그는 그제야 부모님이 이사를 하려던 이유를 깨달았고, 그 누군가가 사라진 것에 이불 속에서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그런데 바로 그 때. 잠을 자고 있던 방의 창문이 거칠게 열리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리고 그는 깨달았습니다. 그가 자고 있던 방은, 복도와 맞닿아 창문이 복도 쪽으로 열려 있는 방이었다는 것을. 창문 바로 아래 침대에서, 이불을 뒤집어 쓴 채 그는 완전히 굳어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누군가는 중얼거리기 시작했습니다. "문 열어, 문 열어, 문 열어, 문 열어, 문 열어, 문 열어, 문 열어, 문 열어, 문 열어..." 나직하게, 끊임없이 말입니다. 그것도 다른 누구도 아닌 그 자신의 목소리로. 공포에 질린 채 그는 나오지도 않는 목소리로 비명을 질렀습니다. 창 밖의 무언가는 한참 동안 귀에 속삭이듯 "문 열어." 를 반복했고, 현관문은 이미 발로 미친 듯 걷어차이고 있었습니다. 결국 이불 속의 그는 너무나 큰 공포에 정신을 잃고 말았습니다. 다음날 아침 간신히 일어난 그는 현관문을 열어보고 다시 한 번 소스라치게 놀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마치 누군가가 손에 밀가루를 묻히고 손바닥으로 문을 두들긴 듯, 현관문에는 하얀 손바닥 자국이 가득 차 있었기 때문입니다. 문을 열었더라면 저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후
229 이름없음 2018/10/03 22:58:08 ID : BxPbjs2pXta 0
86번째 촛불 그거 알아요? 귀신들은 언제나 우리 주변에 있다는거. 지금도 당신을 보고있겠죠. 물론 당신이 컴퓨터나 휴대폰을 할때도요. 그건 별로 상관 없어요. 그냥, 부디 어디 가면서 무서운것만 계속 보지 말아요. 가는길에 있던 귀신들이 당신이 하는 휴대폰 내용을 보고 따라갈지도 모르니까요. 아, 그리고 등 뒤 조심해요. 후
230 이름없음 2018/10/04 13:47:34 ID : LcK4Y4K7zaq 0
rt
231 이름없음 2018/10/04 14:28:12 ID : SIHzVcK6nSK 0
87번째 촛불. 귀신은 시계 초침 소리를 따라할수 있다는거 알고있어? 모르면 알아둬, 그리고 조심해. 우리집에는 거실에 있는 해바라기 시계와 내방에 있는 알람시계 두개가있어. 내 방은 문만 열면 거실의 소리가 다 들리는 위치에 있고. 어느날 시험을 보고 집에오니 오후 2시. 집에는 동생들도 없고 나혼자 도착했지. 동생들은 초등학생하고 나와같은 중학교의 1학년. 둘은 자유학년제 뭐 그런거로 시험은 나만 본터라 나혼자 일찍끝난거지. 집에 도착했는데 키우는 강아지가 나를 보며 짖더라. 우리집 개는 우리가족한테는 반가워도 짖지않는데 말야. 왠지 현관문을 바라보며 짖는것같았어. 어쩌면 내뒤에있던걸 바라보고 있었을지도. 방에들어와 거실과 이어진 방문을 열고 의자에 앉아 지금과 같이 스레딕을 하고있었어. 방금 말했다싶이 내방에는 시계가있어. 조용하다보니 시계초침소리가 그렇게 선명하게 들리더라. 시계초침소리를 듣다보니 어느새 초침소리가 틱,틱,똑,닥,틱,틱,똑,닥. 두개의 소리로 나눠서 들렸어. 틱,틱 거리는 소리는 거실의 시계소리와 아주 흡사해 거실의 초침소리인줄만 알았지. 그날 저녁, 아빠가 거실시계에 건전지를 넣는걸 봤어. 나는 왜인지 아빠가 전등가는거나 건전지가는걸 구경하는걸 좋아해서 여느때와 같이 구견하고 있었는데. 아빠가 하는말이 글쎄 " 아빠 출근할때 시계 건전지 약이 떨어졌길래 빼놨는데. 아침에 학교갈때 많이 불편했어?" 지금도 들린다. 틱,틱,똑,닥,틱,틱...... 후
232 이름없음 2018/10/04 23:52:35 ID : Cqkts5PcleH 0
88번째 촛불 내가 가는 PC방에는 사람들이 음료를 많이 사먹는다. 그것도 디스펜서 아이스티만을... 음료를 만드는 것은 알바생들이 꼭 사장님만 한다는 것을 엿들었을 때 나는 이미 이 PC방 아이스티를 마시고 한잔 더 주문한 후였다. 후
233 이름없음 2018/10/05 00:30:54 ID : fVhBumq5bA4 0
89번째 촛불 어쩌면 우리는 길 가며 마주치는 사람들을 대부분 알지 못한다. 정보는 권력이다. 나만이 안다는 사실을 다른 사람에게 들었을 때, 우리는 혼란스러운 감정을 느낀다. 지금 이렇게 막다른 골목에서 마주쳤을 때 시선이 마주쳤을 때 그 시선이 다가올 때 빛에 반사된 차가운 물체의 윤곽이 보일 때 . . . 후
234 이름없음 2018/10/05 09:45:51 ID : uslyHDze6mI 0
이거 무슨소리야?
235 이름없음 2018/10/05 19:07:06 ID : xPa03BhzcNB 0
ㄱㅅ
236 이름없음 2018/10/05 19:50:30 ID : fVhBumq5bA4 0
90번째 촛불 귀신들이 자기 이야기를 하면 모여든다고 해 어쩌면 이 공간에서 스레를 보고있는 당신도 귀신과 함께하는게 아닐까? 스레주를 기다리며 '갱신', 'ㄱㅅ' 등 무의미한 말 중에는 어쩌면 랜선을 타고 들어온 귀신도 한마디 썼을 것 같아 후 100번째 촛불이 기대되네
237 이름없음 2018/10/05 21:20:41 ID : FfO3vhf9fVh 0
91번째 촛불 ↓ 위에 이 이야기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 일본에서 믿는 이야기야 . 보텅 귀신을 부를 때는 분신사바나 강령술 등 을 하잖아 ? 간단하게 귀신을 부르는 방법이 있어 . 손등박수야 . 박수는 귀신이 칠 수 없는 신성한 행위래 . 그반대로 손등으로 치는 박수는 신성하지 못한 행위로 귀신이 치는 박수인데 . 손등박수를 치고나서 이상한 일이 나는 현상도 있다고 해 . 자세한 건 인터넷 찾아봐 . 혹시 모르니 어깨 한 번 털고 , 내 이야기 괜찮았으면 , 박수 한번 쳐 줘 . 손등박수 .
238 이름없음 2018/10/05 21:25:42 ID : cHyNtfO09Bv 0
손등박수 시작! 짝짝짝
239 이름없음 2018/10/05 21:27:25 ID : FfO3vhf9fVh 0
92번 째 촛불 , 짧아 . 꿈은 얼굴를 만들어 낼 수 없어 . 0.1 초 정도 본 얼굴도 꿈은 기억한데 . . . 그래서 만약 . 아닐 수도 있겠지만 , 본 적 없는 얼굴이라면 . 그건 귀신이래 . . . . 후 100번째 촛농아 불타올라라
240 이름없음 2018/10/05 21:29:44 ID : FfO3vhf9fVh 0
아 블 안껐다 후
241 이름없음 2018/10/05 21:35:39 ID : leMkq2IHyLe 0
93번째 촛불, 컴퓨터를 할때면 뒤에 누군가 있는것같아. 사실 그방에서는 가위도 잘 눌렸었어. 근데 그림자가 자주 지나가는데 뒤에 아무도 없다면 귀신이겠지? 후
242 이름없음 2018/10/05 22:23:40 ID : jAlyLfglxxu 0
94번째 촛불 이건 어느 이발사의 이야기야 하루는 손님의 수염을 자르다 윗입술을 잘라버리고 말았데 혼나는게 무서워져 밸런스를 맞추려고 아랫입술도 잘랐어 그런데 다듬을 수록 이상하게 변하는거야 당황한 이발사는 손님이 확인할 수 없게 눈을 뭉개고 더듬어 확인할 수 없게 손가락도 잘랐어 불만을 표출하지 못하게 목도 못쓰게 하려고 했다는데, 확인해보니 손님은 이미 죽어있었데 그제서야 이발사는 안도했데 참 다행이야 후
243 이름없음 2018/10/06 09:21:21 ID : LcK4Y4K7zaq 0
rt
244 이름없음 2018/10/06 09:41:09 ID : bwnyE1dDzhv 0
95번째 촛불, 내가 담력체험을 했을때의 이야기야 나 친구1 친구2 형 이렇게 넷이서 조를짜서 담력체험을 갔는데 코스가 3개가있었어 동아리장이 가다보면 스팟이다보인다고 하면서 교육도 안받고 올라갔지 더이상누구도 다니지않는 막혀진 도로,산길,실없는 깊은숲속이렇게 3개 첫번째,두번째 무난하게 지나왔어 그리고 세번째가는길에 스팟이안보여서 놓쳤다싶어 뒤돌아 가봤더니 왠 사원이라해야돼나 쨌든 작은집같은게이보이는거야 그래서 저기구나 싶어서 들어갔지 안에다 텅비어있더라... 그래서 나갈라하는데 계속잠깐있어보라는거 무섭다고 뿌리치며나갔지 어....문열고나갔는데..... 팀원들이 날부르는 팀원들소리가 들리는거야 난 장난치지마진짜로 개무서워 하면서 팀원한테 갔어 아차싶어서 들어갔던집이 있는곳을...다시가봤는데.... 무덤3개가있더라... 그뒤난기절했고 눈떠봤더니 숙소에서 누워있었어 그땐무서웠는데 지금은웃을수있는 이야기가됐네ㅋㅋ 이상나의 담력체험이었어 후
245 이름없음 2018/10/06 15:19:50 ID : io3TVcFfTO5 0
ㄱㅅ
246 이름없음 2018/10/06 19:40:12 ID : pPjBy7s7cGs 0
96번째 촛불 혹시 그거 알아 ? 모서리 귀신이라고 , 귀신들은 모서리나 구석 쪽에 있는 걸 좋아한대 . 근데 있잖아 , 지금도 모서리에서 널 째려보고 있어 후
247 이름없음 2018/10/07 04:40:43 ID : xPa03BhzcNB 0
ㄱㅅ
248 이름없음 2018/10/07 12:32:12 ID : LcK4Y4K7zaq 0
이제 4개 남았다.
249 이름없음 2018/10/07 14:27:42 ID : SFcljAlu1hd 0
97번째 촛불 거울
250 이름없음 2018/10/07 14:28:16 ID : jAlyLfglxxu 0
??
251 이름없음 2018/10/07 15:01:03 ID : NzcNxSL9hgq 0
거울에 비친 나는 허상이다. 나와 반대로 행동하기 때문이지 하지만 이 허상은 곧 나이기도 하다 정확히 나와 똑같이 생겼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거울 속의 내가 나를 집어삼키고 그 자리를 대신하더라도 알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불을 붙인다
252 이름없음 2018/10/07 15:25:07 ID : 9vDvCrvA2E5 0
초 안 불어?? 앞으로 3개
253 이름없음 2018/10/07 15:30:34 ID : eGoE8pbxDyY 0
98번째 촛불 이건 내 실화야. 우리 이모가 죽고 악귀 비슷한게 되어서, 아는 할머니가 절에 데려가는 길에 휴게소에 들렀어. 그 할머니가 나한테 새 염주를 주는 순간 그 염주가 팍 하고 터졌어. 끊어져서 주르르르~ 이게 아니라 팍!!!하고 터진거야. 분명 새것이었고 낚시줄 비슷한 줄이 두 겹이나 되어있어서 어지간하면 안 끊어지는건데말야.. 나중에 알고보니 이모가 절에 가지 말라고 그런거래, 그거. 이모가 우리한테 못 오게 하려고 절에 간거였거든. 불쌍한 우리 이모.. 후
254 이름없음 2018/10/07 15:53:59 ID : jAlyLfglxxu 0
99번째 촛불 어느 오래된 학교에서 있었던 일이야 그 학교엔 전신 거울이 하나 있었는데 다들 꺼림칙하게 여겼어 거울이란게 좀 그렇기도 하고 밤엔 그 거울 너머로 다른 세계랑 연결되고 이상한것들이 보인다는 소문도 있었거든 근데 하루는 그 학교의 여자애 하나가 실종되서 난리가 났어 여자애는 실종되기 하루 전날에 "나 밤에 이 거울을 보러올거야"라고 말했다고 해. 게다가 그애의 실내화가 거울앞에 놓여있었다는 소문도 있었지 그애는 찾을 수 없었고 다들 잊어가던 무렵, 건물 재건을 위해 그 학교와 거울을 부수게 됬는데 누군가가 말했어 "그애, 이젠 돌아올 수 없겠구나" 후
255 이름없음 2018/10/07 16:00:34 ID : jAlyLfglxxu 0
마지막 촛불 남았다!! 어떤 괴담이려나..
256 이름없음 2018/10/07 16:33:36 ID : xPa03BhzcNB 0
ㄱㅅ
257 이름없음 2018/10/07 16:44:04 ID : VgmFa9AoZg2 0
기왕이면 길었으면 좋겠다..
258 이름없음 2018/10/07 16:48:04 ID : jAlyLfglxxu 0
마지막을 장식할만한 괴담이니까 백물어 자체를 다룬 괴담이 괜찮지 않을까? 100번째 스레주 되게 부담될거 같다 ㅋㅋㅋㅋㅋ
259 이름없음 2018/10/07 16:49:46 ID : VgmFa9AoZg2 0
스레주가 아니라 레스주! 그리고 나더라도 부담될듯ㄷㄷㄷㄷㄷ
260 이름없음 2018/10/07 17:13:25 ID : jAlyLfglxxu 0
촛불을 불때마다 저마다 글쓴이가 되니까 스레주라 표현해봤어. 그래도 지적 고마워
261 이름없음 2018/10/07 17:46:36 ID : Y60tzdSIK0n 0
이제 하나 남았네 두근거려
262 이름없음 2018/10/07 17:50:37 ID : IIHzTPeJTPd 0
두근두근 고기두근
263 이름없음 2018/10/07 18:10:41 ID : 7tbg3O7e7te 0
와 정말 오랫동안 기다렸다!! 이제 마지막 한개 남았구나ㅜㅜ 정이 많이 갔던 백물어였다..^^
264 이름없음 2018/10/07 18:11:51 ID : Rxxu5TQnA6p 0
무섭듀
265 이름없음 2018/10/07 18:12:01 ID : XxO1hbBgnWn 0
100번째 촛불 돌아간 옆집 사람부터 동네 사거리 파베 옆 건물에 살던 2주 전에 죽은 친한 언니가 보여. 그리고 이상한 검정 물체도 보이고. 이상한 검정 물체는 볼 때마다 더 선명해지고 커져.학교에서 공부하다가 밖을 보면 보이고, 학원에서 놀다가 갑자기 뭔가 이끌리듯이 어딘가를 보면 또 그 물체가 있어. 보이상한 꿈도 꿔. 그 검정 물체가 나를 덮치려고 하고 나는 도망을 가. 항상 저 끝에는 철문? 그 공장 같은 곳의 문 같은 게 있는데 항상 거기까지 도착을 못 해. 근데 점점 앞으로 나가는?것 같아. 최근의 꿈에서는 손 뻗으면 문이 닿는 거리까지 갔어. 그 문을열면 꿈도 끝나고 이상한 현상도 그만 일어나겠지? 죽은 사람들도 안 보이고.. 근데 그 문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렸었고 그 문을 열면 위험한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 그냥 내 느낌이겠지? 꿈 꾸는 게 무서워 후
266 이름없음 2018/10/07 18:18:29 ID : jdzSL9a7dSI 0
100개 채워졌네. 무슨 일이 나지는 않겠지?
267 이름없음 2018/10/07 18:18:45 ID : XxO1hbBgnWn 0
내가 겪었던 일을 쓴 건데 너무 재미 없으려나. 재미 없는 얘기로 100번째를 채워서 미안해. 이후 친할머니를 뵙고 얘기를 하고 무당 분도 찾아가고 그러니 다시 그 검정 물체랑 죽은 사람들은 안 보였어. 아직까지도 나는 왜 죽은 사람들이 보였고, 그 검정 물체가 뭔지도 몰라. 할머니랑 무당 분은 아시는 것 같지만... 근데 최근에 다시 비슷한 꿈을 꾸기 시작했어 무서워
268 이름없음 2018/10/07 18:19:47 ID : ILe589wFilu 0
후 하고 촛불꺼야지!! 마지막 괴담 마무리 잘했어!!
269 이름없음 2018/10/07 18:20:56 ID : XxO1hbBgnWn 0
아 그걸 깜빡했네 촛불 껐어 말해줘어 고마워
270 이름없음 2018/10/07 20:34:00 ID : SFcljAlu1hd 0
249 레스준데 왜 갑자기 이어나간거얌 나는 거울을보고 무섭다고 햤을쁀
271 이름없음 2018/10/07 20:36:40 ID : 5SJO4HCjeFb 0
100개는 채웠는데 다행히 아무일 없었네ㅎㅎ
272 이름없음 2018/10/07 20:38:41 ID : jAlyLfglxxu 0
그러게... 쟨 뭘까..
273 이름없음 2018/10/07 20:39:16 ID : jAlyLfglxxu 0
혹시 이 섞여들어온 귀신인가 ㅋㅋㅌ
274 이름없음 2018/10/07 20:40:24 ID : pPjBy7s7cGs 0
정말 아무일 없는거 맞을까 ...?
275 이름없음 2018/10/07 21:02:48 ID : LcK4Y4K7zaq 0
촛불 안붙였어 이거때문에 백울어가 안된거 아닐까?
276 이름없음 2018/10/07 21:05:40 ID : jAlyLfglxxu 0
얜 오히려 마지막에 불을 붙였네..
277 이름없음 2018/10/07 21:07:55 ID : pPjBy7s7cGs 0
왜 불 붙였니,,
278 이름없음 2018/10/07 21:14:03 ID : jAlyLfglxxu 0
혹시 이 괴담 내용대로 거울 속 사람이라 반대로 행동한거려나?
279 이름없음 2018/10/07 21:24:10 ID : Y60tzdSIK0n 0
그럼 이제 무슨 일이 일어나는걸까
280 이름없음 2018/10/07 21:40:28 ID : mFa2ljAnRva 0
거울이면 이었나 해 보지
281 이름없음 2018/10/07 21:42:06 ID : mFa2ljAnRva 0
ㅇ... 이거
282 이름없음 2018/10/07 22:20:29 ID : 1xCktupXuny 0
이게 더 소름이다 251 불붙인 이유가 ㅎㄷㄷ
283 이름없음 2018/10/07 22:23:42 ID : rs2liqo5fgl 0
이건 뭔뜻이야?
284 이름없음 2018/10/07 22:25:34 ID : mFa2ljAnRva 0
ㅋㅋㅋㅋ
285 이름없음 2018/10/07 22:27:04 ID : jAlyLfglxxu 0
???
286 이름없음 2018/10/07 22:28:19 ID : mFa2ljAnRva 0
ㅇ왜 설명 어려웠어? 내가 말을 잘 못해서8ㅁ8
287 이름없음 2018/10/07 22:29:53 ID : jAlyLfglxxu 0
그러니까 거꾸로 써진단 거지?
288 이름없음 2018/10/07 22:33:42 ID : bijcnA1xzTV 0
거꾸로?
289 이름없음 2018/10/07 22:34:32 ID : mFa2ljAnRva 0
응응 이렇게 거꾸로 써져><
290 이름없음 2018/10/07 22:34:54 ID : mnA4Y63WnO0 0
뭐지?
291 이름없음 2018/10/07 22:35:41 ID : bijcnA1xzTV 0
이거 되게 신기하다 그래서 무슨 일 안 일어나나
292 이름없음 2018/10/07 22:38:31 ID : mFa2ljAnRva 0
사실 이미 왔다 갔는데 우리가 눈치 못 챈 건 아닐까
293 이름없음 2018/10/08 05:10:43 ID : MqjeHwpSMi9 0
되게 소름이네
294 이름없음 2018/10/08 05:23:11 ID : 6jgY1eKY66r 0
아까부터 기분이 이상하네
295 이름없음 2018/10/08 07:34:56 ID : Y60tzdSIK0n 0
안녕? 헉 신기해 근데 이거 복붙하면 원래대로 나온다
296 이름없음 2018/10/08 08:28:19 ID : e6kpTQnxCrs 0
근데 이런 건 어떻게 안 거야?
297 이름없음 2018/10/08 10:24:15 ID : 9vDvCrvA2E5 0
오 세상에 이런 일이
298 이름없음 2018/10/08 13:02:22 ID : lg3RwsoY7an 0
잉오
299 이름없음 2018/10/08 13:45:38 ID : 7BzeZdB9cpW 0
피해 화분떨어진다!!
300 이름없음 2018/10/08 16:18:25 ID : jjteMi79a2o 0
대박!!!;
301 이름없음 2018/10/08 16:41:57 ID : 1jAmE3wmpQn 0
... ? 근데 나 궁금한게 있는데 는 왜 촛불을 안불었어 불었는데 내가 못본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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