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9/07 23:34:48 ID : fQpWp84E7dQ 0
우선 내가 5살 정도로 엄청 어린 나이였을때야 할머니 댁에 나 혼자 있었어 엄마랑 아빠랑 계모임가고 할머닌 시장에 갔고 난 낮잠을 잤지 자고 일어났는데 밖에 사람이 서있는거야
2 이름없음 2018/09/07 23:38:53 ID : fQpWp84E7dQ 0
근데 보통 사람이 아니고, 화투에 있는 우산 쓴 사람 알지?? 빨간 선비옷?같은 거 입고 있는 참고로 우리 할매집은 시골이구 주택이였어. 거실에는 큰 창문이 있었는데 그 창문으로는 문 앞에 누가 있는 지 볼 수 있었지. 그 창문은 투명이 아니구 좀 흐릿하게 보이는 그런 창문이었어
3 이름없음 2018/09/07 23:41:28 ID : fQpWp84E7dQ 0
하여튼 그 창문으로 흐릿한 그 사람을 보는데 화투에 나오는 그 사람 같았던 기억이나. 빨간 선비옷에 갓을 쓰고 있었어 키가 좀 컸던 것 같기도? 그 사람은 계속 우리 할매집 문을 보고 서 있었어. 오랫동안 말이지. 그러면서 나한테 무슨 소리가 들렸었거든? 목탁소리였는지 방울소리 였는지 기억이 안나지만, 하여튼 둘 중에 한 소리가 났어
4 이름없음 2018/09/07 23:43:12 ID : fQpWp84E7dQ 0
다시 말하지만 그 집엔 어린 나밖에 없었어 나는 무서워서 거실에서 정신줄 놓고 계속 그 사람을 보고 있다가 어느새 잠에 들었고 깨보니까 할머니, 엄마, 아빠 다 있더라
5 이름없음 2018/09/07 23:44:24 ID : fQpWp84E7dQ 0
그래서 그 이야기를 가족들한테 해주니까 나보고 비밀?이라면서 입단속을 시켰던 기억이나. 그건 대체 뭐였을까..?
6 이름없음 2018/09/08 03:53:42 ID : xSL809wJRvd 0
헉 뭐지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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