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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고민상담좀 해주라 (26)
3.타로,, (5)
4.. (1)
5.바람끼 어떻게하지? (20)
6.싸운친구랑 화해하고 싶은데 (2)
7.나를 계속 깨무는 친구 (20)
8.고삼들 모두 들어와! 하소연하고가자 (2)
9.앉아서 생일축하 해주면 싸가지 없어보여? (3)
10.나 정말 다이어트 해야하는 걸까...? (6)
11.죽고싶어 위로좀 해줘 (7)
12.밤낮바꾸는법 (3)
13.나 너무 말을 막하는건가? (11)
14.내가 너무 애매해서 힘들다 (8)
15.죽고싶어 (2)
16.짝사랑하는 남자애가 있는데... 어떡할까 (1)
17.이거 그냥 넘어가야하나...? (4)
18.4년 전에 친척에게 성추행 당한 게 아직도 잊히지 않아 (12)
19.살희망이없어서 그냥 죽을려고 (10)
20.친구와 싸웠는데 걔가 너무 이기적이야 (12)
내 나이로 비례해봤을 때 정말 오래 된 일이었어. 4년 전 일이지만 아직도 그 새끼가 어떻게 했는지 정확히 기억나. 이 일은 나 말고는 아무도 몰라. 우리 가족 친척 조부모님 관계는 1년에 몇 번씩 만나 여행갈 정도로 정말 좋거든. 나 때문에 이 좋은 관계가 틀어질까봐 두려워
그 일은 당시 고작 중학생이었던 나에겐 너무 무섭고 화나는 일이었어. 친척이 저지른 일이라 함부로 말할 수도 없었고, 신고할 수도 없어. 중학교 상담 선생님께 제 친구가 성추행을 당했는데, 라고 넌지시 말을 꺼내봤지만 그런 일은 자기가 해결해야 한다며 손을 내젓는 걸 보고 선생님에게도 말할 수 없게 됐어.
친척이 성추행을 했는데 스스로가 어떻게 해결해야하나요? 스스로 해결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선생님을 찾아간 건데, 그렇게 무책임하게 피해자에게 책임을 돌리면 어떡하지?
성추행은 하루만 이뤄진 게 아니었어. 그 새끼는 내가 성추행 했다는 것을 알고 있다는 걸 꿈에도 모르겠지. 그래도 양심은 있어서 내가 잘 때만 추행했으니까. 미친놈...
뭐하는 짓이냐고 날 추행하던 손목을 잡고 뭐라 하고 싶었는데, 그게 안 되더라.. 순간 머릿속이 하얘지면서.. 실수겠지 하고. 계속 자는 척 할 수밖에 없었다.
친척을 만날 때마다 그 일이 떠올라서 죽고 싶어. 다 기뻐하고 즐거워해야 할 추석이나 설날 같은 명절이 올 때마다 나는 너무 힘들어.
내가 이야기 들어주고 도와줄게 또 원하면 더 세부적인 상담이나 신고도 같이 도와줄 수 있어 전문가는 아니지만
레주가 많이 어려서 그런부분을 처리하기 힘들다면
그리고 네이버 웹툰에 콘스탄쯔 이야기라고 완결된지 좀 오래된 웹툰이 있는데 시간나면 이거 한번 봐봐
레주에게 혹시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내 멘토같은 웹툰이야
정말 고마워.. 이 일은 아무한테도 말 안 해서 그런지 레스주 말 듣고 한참 울었어. 꼭 웹툰 찾아볼게.
그래 진짜 괜찮은 웹툰이니까 한번 봐봐 그리고 그부분이나 또 어떠한 다른부분에서 선택이나 결정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계속 스레 유지하고 남겨
그리고 힘든일 당하고 이렇게 글 올릴 수 있는 용기도 대단한 용기니까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으니까 레주 자존감 잃지말고 화이팅해
성폭력에다가 친척? 와 그 새끼 진짜 막나가네; 혹시 가족은 그런거 잘 안 믿어주시거나 회피하시는 편이야? 아니라면 진짜 말하고 신고해서 가족관계에서나 사회에서나 매장시켜버리고 싶을 정돈데;; 아 진짜 이 사회 너무 답답해 왜 피해자가 숨어야하고 말하지 못하는거야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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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으로 나 좀 사회성없는거같앗냐
마음이 심란해
제발 빨리좀 ㅜ_ㅜ
일 마무리하고 얘기하다 뒷말할 때 나만 그냥 빠져나왔는데 괜찮겠지
대체 T들은 싸우고 어떻게 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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