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8/10/13 19:24:23 ID : wHzQmoNBs3z 0
후.. 내가 지금 옷정리중인데 안맞는 베이지색 예쁜 바지가 있어서 나보다 날씬한 아빠한테 주려고 장난식으로 웃으면서 기분내고 싶을 때 이거 입으라 했거든??? 근데 아빠가 나한테 내가 준 바지를 나한테 던지면서 이걸 누가입냐고 해서 내가 진짜 개빡쳐서 그자리에서 바지 주웠다가 다시 내려놓고 아빠랑 말 안한다고 방 들어오지도 말라고하고 방에 왔다??? 근데 아빠가 방문앞까지 쫓아왔다가 다시감; 그리고 엄마가 나보고 우냐해서(안울었어) 안울었다 했는데 아빠가 말 끊고 엄마한테 됐고 안주 가져오라면서 화내는거야;; 그래서 엄마도 빡쳐서 아빠한테 뭐라하고 지금 냉전상태임. 진짜 아빠한테 내 인권 무시당한기분이거든???? 근데 엄마는 장난갖고 너무 그러지말래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
2 이름없음 2018/10/13 23:46:34 ID : e1vjs9BBtdB 0
뭔상황이야이게...
3 이름없음 2018/10/13 23:56:43 ID : s4K2LardWnP 0
나도 많이 겪어봤는데 난 원래 장난기가 좀 있는 편이거든 친구들한텐 물론이고 지인들한테도 많이 쳐 근데 부모님은 언제는 장난을 잘 받아주는가 싶더니 대부분 장난으로 못 받아들이는거 같아 우리가 아무리 장난이였다고 해도 그 분들에게는 그냥 어른에게 대드는걸로 밖에 생각안해 아니면 스레주 아버지가 다른때보다 유독 그 날 뭔가 예민하셨을 수도 있지
4 이름없음 2018/10/15 03:48:57 ID : nxBanxxzU5b 0
베이지색 바지를 직접 사서 준것도 아니고 입다가 안맞으니까 아빠한테 주고선 하는 말이 기분내고 싶을 때 입어 이 말은 좀 아니지 않나 아빠 이거 안맞아서 그런데 아빠는 나보다 말랐으니까 이거 입을래? 이거면 몰라 기분 내고 싶을 때? 친구사이에서도 이건 좀 아닌거같고 아무리 장난 잘 받아줬다 쳐도 좀 아닌거 같아 기분 나빴다면 미안한데 내 생각은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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